메뉴 건너뛰기

창조과학

오늘:
15
어제:
226
전체:
1,933,746
조회 수 32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갈릴레오 400주년, 신화냐 사실이냐

Jonathan Sarfati 저, 이종헌 역, Creation ex nihilo, Vol. 31(2009), No. 3, pp. 49-51

금년은 찰스 다윈(1809-1882)의 출생 200주년이 되는 해이며, 그를 지지하는 진화론자들은 모든 사람에게 그것을 알리고 싶은 것이 당연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경쟁자가 있는데, 2009년을 "국제 천문학의 해"로 이름 붙이기를 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금년이 보통은 첫 번째 이름으로 알려진 갈릴레오 갈릴레이(1564-1642)가 망원경을 최초로 사용한지 40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경쟁적으로, 무신론자들은 "과학대 종교"의 이야기에 오랫동안 갈릴레오를 사용해 왔다. 그런데 사실은 어떠한가?

 

과학대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과학대 과학의 문제이다.

 

많은 과학 역사가들은 갈릴레오에게 처음으로 대항한 것은 교회가 아니라 과학 기관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 당시에 널리 유행하던 "과학적인" 지혜는 아리스토텔레스 및 프톨레마이오스 이론, 즉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고 다른 천체는 지구 주위로 매우 복잡한 궤도를 이룬다는, 다루기 힘든 지구중심설이었다. 그것은 이교도의 철학 체계에 기원을 두고 있었다.

갈릴레오는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돈다는 코페르니쿠스의 초기 개념, 즉 태양중심설 또는 지구운동설을 지지함으로써 이 모든 것에 도전을 했다. 그리고 오늘날의 진화론 기관들이 그러하듯이, 아리스토텔레스 학파의 기관에서 맹렬하게 반응했다. 그에 대해 Arther Koestler는 이렇게 썼다:

"그러나 갈릴레오에 대한 적개심이 결코 약화되지 않는 사람들의 강력한 집단이 있었다: 그들은 대학에 있는 아리스토텔레스 학파 사람들이었다. … 학계의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혁신이라는 것이 이중의 위협이다: 그것은 그들의 엄숙한 권위를 위태롭게 하며, 그들의 전부인 힘들게 쌓아올린 지적인 체계를 붕괴시킬지 모른다는 깊은 두려움을 불러일으킨다. 학술적으로 훨씬 못 미치는 사람들은 천재들의 저주가 되어 왔다. … 이런 위협이 단티스쿠스(Dantiscus) 주교나 교황 바울 3세가 아니라, 코페르니쿠스로 하여금 평생동안 침묵하도록 만들었다."

"종교적 기반에서 코페르니쿠스설에 처음으로 극심한 공격을 가한 것 역시 목사 진영이 아니라, 열렬한 아리스토텔레스 그룹의 지도자인 콜롬베(Colombe)와 같은 평신도였다.

 

처음에 교회는 갈릴레오에 대해 매우 개방적이었다.

 

그것은 주로 "종교대 과학"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보이기 위해, 초기 교회의 입장을 예로 보여준 사람이 바로 그 당시 최고의 신학자인 로버트 벨라마인(Robert Bellarmine) 추기경이다. 그는 갈릴레오의 모델이 수학적으로 더 간단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뛰어나게 좋은 감각"이라고 말했으며, 이어서 이렇게 말했다:

"… 태양이 우주의 중심에 있고 지구가 세 번째 행성이며,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도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것이라는 진짜 증거가 존재한다면, 우리는 그와 반대로 가르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성경 구절들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매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거짓된 발언을 해서 그것이 나중에 진실이라고 밝혀지는 것보다 차라리 그것들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해야만 한다. 그러나 아무도 나에게 그것을 증명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나는 그러한 증거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실제로, 그 당시에 갈릴레오는 자기의 주장을 증명하지 못했었다. 사실상, 조류를 이용한 그의 최선의 "증명"은 잘못된 것으로 판명이 났다. 그 당시에 교회가 가져볼 수도 없었던 지식을 가지고 교회를 판단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

 

갈릴레오의 파멸에 스스로가 미친 영향

 

불행하게도, 갈릴레오의 희생은 주로 자기 자신의 오만과 무례한 저작 스타일 및 불행한 우정 때문이었다. 한때 갈릴레오는 나중에 교황 우르반 8세(1568-1644)가 되는 Maffeo Barberini의 절친한 친구였는데, 그는 이 업적의 커다란 숭배자였으며, 그의 높은 자부심을 공유했었다. 그러나 이 상호 추종이 쓰라린 결말로 끝을 맺은 것은, 갈릴레오가 그의 고전적인 1632년 책, 즉 '두 개의 중요한 세계관에 관한 대화'(The Dialogue Concerning the Two Chief World Systems)라는 책을 썼을 때이다. 이것은 지구중심설과 지구운동설에 관한 가상의 논쟁이었다. 지구중심설을 옹호한 사람은 "심플리시오"라는 등장인물인데, 책에서 그는 바보처럼 보였고, 우르반은 심플리시오의 입에서 나온 논의가 바로 자기 자신의 것임을 인식하였다. 우르반은 자기의 친한 친구로부터 배반을 당한 것 같은 느낌에 격분하였으며, 종교재판관은 겉으로 보기에 무관심하였는데 재판을 시작한 것은 바로 였다.

거기에다가, 다른 천문학자들을 향한 갈릴레오 자신의 오만이 도움이 되지 않았다. 예를 들면,

"살시(Sarsi) 씨 당신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 모든 하늘의 새로운 현상을 발견한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니고 전적으로 내게만 공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 어떤 악의나 시기로도 은폐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교회의 대실수

 

불행하게도, 교회는 과학 기관의 잘못된 영향을 받아서 그 당시에 유행하던 모델을 성경 안에 집어넣어서 읽으려고 하였지만, 아래에서 보듯이 성경은 그것을 가르치지 않는다. 따라서 사실상 그들은 요즘의 교회가 진화론과 긴 연대라는 현대의 "과학적" 유행을 성경 안에 넣어서 읽으려고 하는 것과 동일한 실수를 저질렀던 것이다.

여기에는 시편을 강탈하여 과학 기관의 모델을 그 안에 넣어서 읽는 것이 포함된다. 그러나 시편은 명백히 시적인 것이기 때문에(창세기처럼 역사적인 이야기체가 아니다), 그것을 우주론 모델의 기초로 억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시편 93:1을 보자: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the world also is stablished, that it cannot be moved.). 다음 절은 이렇게 말한다.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Thy throne {is} established of old). 여기서 같은 히브리 단어 쿤(koon)을 '견고히 서서'(stablished)와 '견고히 섰으며'(established)로 번역했다. (그 뜻은, 반드시 고정되어 있다거나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견고한, 안정된, 영구적인 이라는 뜻이다.) 또한, 시편 16:8에서는 흔들리다(move)라는 동일한 의미로 히브리 단어 모트(mote)를 사용했다: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I shall not be moved). 분명히, 회의론자라 할지라도, 시편 기자가 한 장소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비난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가 의미한 것은, 하나님이 그를 위해 마련해 놓으신 길을 벗어나지 않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땅이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라는 말은 하나님이 그것을 위해 마련하신 공전과 자전의 정확한 양상을 벗어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의미한다.

더욱이, 물리학도 역시 오류가 없다. 모든 운동은 참고틀에 대하여 기술해야 한다. 그리도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어떤 참고틀을 선택해도 좋다. 성경은 오늘날 우리가 그러하듯이 단순히 참고틀로서 지구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 천문학자들까지도 "태양빛의 길에 있는 곡률을 따라 지구가 회전한 길을 보라"라고 말하는 대신에 "아름다운 일출을 보라"라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서있는" 차에 대해 말할 때는 그것이 항상 지반에 대해 상대적으로 서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탁상공론가만이 실제로 그것은 지구가 지축을 중심으로 자전함으로 인해 약 1,670km/h의 속도로 이동했고, 태양 주위로 108,000km/h로 공전했으며, 은하계 주위를 900,000km/h로 이동한다고 꼬집어 말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제한속도도 지반에 대해 상대적으로 맞춰진 것이다.

 

지구가 중심이라는 오만?

 

많은 반 유신론자들은 갈릴레오가 우주의 중심으로부터 사람을 끄집어내었고, 그것은 인간의 오만을 치료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를 칭송한다. 대표적인 사람이 물리학자 로렌스 크라우스(Lawrence Krauss)로 이렇게 말했다. "갈릴레오는 우리를 우주의 중심으로부터 끄집어냈다. 얼마나 더한 추락을 우리가 가질 수 있었던가?"

그러나 이것은 역사적 배경에 대해 완전히 무지함을 보여주고 있다. 구식의 지구중심적 관점, 즉 지구가 중심이라는 생각은 전혀 계발되지 않았다. 교회 역사의 대부분에서, 그 중심은 가장 낮아야 할 장소로 여겨졌었다. 가장 낮은 곳은 지구 중심에 있는 하데스(음부)였으며, 지구 표면에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이 그 다음으로 나쁜 곳이었고, 하늘의 완전함에 비하면 매우 부패했다. 지구 중심으로부터 훨씬 더 멀면 멀수록 하늘에 더 가까워지는 것으로 생각했다.

지구와 꽤 가까이에 있는 달은 과도기적인 장소로 간주된다. 태양은 보다 더 높은 면에 있으며, 행성들은 아주 좋다. 그들의 천체는 불멸하는 제5원소로 되어있다. 그렇지만 멀리 있는 항성보다는 더 높지 않다. 한편, 궁창은 항성들보다도 더 멀리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으며, 하나님의 보좌는 그보다 훨씬 더 멀리에 있다.

그러므로 지구가 중심으로부터 멀리서 움직인다는 것은, 중세시대의 배경으로 볼 때 사실상 그것을 높여주는 것이다. 오히려, 실제로 과학 기관을 당황하게 한 것은 갈릴레오가 태양에서 흠(태양 흑점)을 발견했다는 것인데, 정확히 말해서 그것은 천체가 완전하다는 개념을 손상시키는 것이었다.

 

갈릴레오는 결코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

 

반유신론 잡지인 New Scientist마저도 "갈릴레오의 카톨릭 믿음은 그의 발견에 의해 하나도 흔들리지 않았다"라고 인정했으며, 이것이 갈리레오의 위대함에 먹칠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졌다. 그리고 우리가 알듯이, 교회의 수사신부였던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1473-1543)의 생각에 살을 덧붙인 것뿐이었다. 요하네스 케플러(1571-1630)는 갈릴레오의 이론을 적용하여 관측함으로써, 행성들이 타원 궤도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냈고, 그의 과학 연구는 "하나님을 따라 그분의 생각을 생각하는 것"이라는 유명한 말을 했다. 아이작 뉴튼 경(1643-1727)은 운동과 중력의 법칙을 알아내어 이 모든 것을 설명했으며, 과학에 관한 것보다도 성경 역사를 방어하는 글을 더 많이 썼다. 또한, 이 네 사람은 젊은 지구를 믿는 창조과학자였음을 주목하라.

 

결론

 

토마스 셔마허(Thomas Schirrmacher) 박사가 창조지(Journal of Creation)에서 훌륭한 기사로 요약했듯이:

"전설과는 다르게, 갈릴레오와 코페르니쿠스 체계는 교회 관리들에게 잘 받아들여졌다. 갈릴레오는 자기 자신의 오만과, 그의 동료의 시기 및 교황 우르반 8세의 정책의 희생물이었다. 그는 성경을 비판했다고 기소된 것이 아니라 교황의 법령에 따르지 않아서 기소된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보았듯이, 그 두 체계의 차이는 단지 참고틀의 문제였을 뿐이다(아래의 부록을 보라).

마지막으로, 갈릴레오가 지구를 그 중심위치로부터 끄집어냄으로써 지위를 격하시켰다고 하는 주장은 그 당시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정 반대이다.

 

(부록) 상대성 원리 대 갈릴레오 신화

최고의 우주론자인 프레드 호일 경(1915-2001)은 현대의 물리학자들이 벌이는 논쟁은 찻잔 속의 폭풍우와 같다고 설명했다: "두 설명(지구 중심설과 지구 운동설)의 관계는 단지 좌표변환의 문제로 귀착되는데, 그것은 아인슈타인 이론의 주요 교의이다. 즉, 서로 좌표변환 관계에 있는, 세상에서의 임의의 두 관측법은 물리적 관점에서 보면 전적으로 동일하다. … 오늘날 우리는 물리적 견지에서는 코페르니쿠스 이론은 '맞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이론은 '틀리다'고 말할 수 없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 ICR에서의 유전학 honey 2010.02.13 3650
55 20 세기의 지진 honey 2010.02.13 3066
54 젊은 지구에 대한 증거 honey 2010.02.13 2764
53 사냥과 살생에 대한 다윈의 열정 honey 2010.02.12 3219
52 쓰나미는 초대형 규모로 나타나는가? honey 2010.02.12 4617
51 어머니의 자궁, 동굴 속으로 honey 2009.12.06 3543
50 쓰나미는 초대형 규모로 나타나는가? - William A. Hoesch & Steven A. Austin honey 2009.11.29 4050
» 갈릴레오 400주년, 신화냐 사실이냐 - Jonathan Sarfati honey 2009.09.20 3261
48 창조, 진화 그리고 공교육 - Henry M. Morris honey 2009.07.19 3486
47 UFO와 우주인에 대한 의견 - 이은일 honey 2009.06.12 3474
46 성경 그리고 창조와 수학 - 옥봉흠 honey 2009.05.31 3139
45 다윈 대 하나님(Darwin vs. God) honey 2009.03.20 3250
44 식물 유전학자 : '다윈의 진화론은 불가능하다' honey 2008.11.19 3880
43 암석의 언어(Rock Language) honey 2008.10.16 3946
42 진화론 - 고대의 이교도 개념 honey 2008.09.24 3760
41 목성 - 행성의 왕, 그리고 우리 창조주에 대한 증거 honey 2008.08.15 4725
40 진화론 - 영성에 대한 궁극적인 해독제? honey 2008.06.28 3462
39 학교로 돌아간 공학자 honey 2008.06.25 2983
38 창조에 대한 놀라운 증거 - 사탄! honey 2008.05.30 3726
37 파스칼의 내기 honey 2008.05.23 5886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Next
/ 24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