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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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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 11:13

수성(MERC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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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MERCURY)

진화론에 큰 문제를 일으키는 아주 작은 행성

우리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작으며, 가장 빠른 행성 - 아직도 우리를 놀라게 한다.

Spike Psarris 글, 이종헌 역, Creation ex nihilo Vol. 26 No. 4

 

우리 태양계에서 알려진 아홉 개의 행성 가운데 수성(Mercury)은 태양에 가장 가깝다. 또한 제일 멀리 있는 명왕성(Pluto) 다음으로 가장 작은 행성이다. 심지어 가니메데(Ganymede; 목성의 제3위성)나 타이탄(Titan; 토성의 위성)보다도 작다. 그렇지만, 아주 작은 수성이 우리의 태양계의 기원에 대해 할 말이 많다.


수성은 극단적인 행성이다. 태양을 바라보는 쪽은 기온이 약 430oC에 이르고(납을 녹이고도 남는다), 어두운 쪽은 -170o로 몸씨 춥다. 수성은 태양 주위를 매 88일 만에 한바퀴씩 돈다. 그리고 두 번 공전하는 동안에 그 축 상에서 정확히 세번 자전하는 희귀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수성에 관해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정보는 1974-1975년에 있었던 매리너(Mariner; 화성, 금성 탐색용의 무인 우주선) 10호의 근접 비행으로부터 얻는다. 다른 일부 행성들과 같은 다양성이나 색깔은 없지만, 수성의 암석질 크레이터 표면(rocky cratered surface)은 달의 크레이터를 닮았다(그림을 보라). 그러나 수성에 관하여 정말로 흥미로운 것은 우리가 볼 수 없는 것들에 있다.

 

과학자들은 알려진 모든 행성들 중에서 (지구를 제외하고) 수성이 가장 밀도가 높다는 것을 알아냈다. 수성의 밀도는 너무 높아서 사람들은 수성 지름의 75% 정도의 중심핵이 철(iron)로 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이 특이한 밀도로 말미암아 진화론적 천문학에서 많은 소란과 혼동이 생겨왔다. 진화론자들은 대부분 행성의 형성에 관한 모델들에 대해서 동의를 하는 편인데, 그들의 모델에 의하면 수성과 같은 행성은 실제로 그와 같은 밀도를 절대로 가질 수 없다.

 

진화론과 충돌하다

 

수십년간 고군분투한 끝에, 오늘날 대부분의 천체물리학자들은 이전의 주장을 포기하고, 느리고 점진적인 발전 모델(slow-and-gradual-development model)로는 수성이 밀도가 높은 것을 설명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그 대신에 요즘에는, 수십억년 전에 커다란 물체가 수성에 충돌하여 밀도가 낮은 물질을 제거해 버리고, 오늘날 보듯이 밀도가 높은 행성을 남겨놓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말에 담긴 의미를 생각해 보자. 진화론자들은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행성이 점진적인 진화의 과정으로는 설명될 수 없다고 인정했다! 이것은 대경실색할 인정이다. 그 대신 그들은 아주 오래 전의 격변적인 충돌을 제안한다. 이 충돌에 대한 증거는 무엇인가? 수성은 진화론을 부정한다고 밖에 달리 말할 수 없다!

천문학에서는 또 다시 자꾸, 사실로부터 진화론을 구출하기 위해 일종의 요술 지팡이처럼 우주의 충돌에 호소하고 있다. 천왕성은 기울어졌는데, 진화론에서는 그럴 수 없다고 말한다 - 따라서, 오래 전에 무언가가 그것을 쳐서 기울어뜨렸다. 금성의 회전은 진화론적 예측과 모순된다 - 따라서, 오래 전에 무언가가 그것을 쳐서 반대로 돌도록 했다.

화성의 공기는 너무 얇아서 진화론자들이 맛을 볼 수 없다 - 따라서, 그것이 전에는 두꺼웠는데, 오래 전에 무언가가 화성을 쳐서 그것의 대부분을 벗겨내 버렸다. 수성의 밀도는 너무 높아서 진화가 될 수 없다 - 따라서, 오래 전에 무언가가 그것을 쳐서 보다 더 가벼운 부분을 알맞게 제거했다. 진화론자들은 자기들이 충돌이라는 요술 지팡이를 맘대로 흔들어대고 있으면서, 단 한번의 격변적이고 전 지구적인 대홍수에 대한 물리적이고도 역사적인 증거가 풍부하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믿음을 아직도 ''비과학적''이라고 조롱한다.

 

자성을 띤 수성(Magnetic Mercury)

 

자연주의에 대한 수성의 도전은 밀도에만 제한된 것이 아니다. 수성의 자기장이 발견되었을 때 진화론자들은 또 다른 격렬한 동요를 받았다. 이것이 왜 문제를 일으키는지 이해하려면, 행성의 자성에 관한 진화론의 개념을 설명해야 한다.

대부분의 태양계 행성들은 현저한 자기장을 갖는다. 이들 자기장은 어디서 오는가? 진화론자들(및 긴 시대 창조론자들)은 ''발전기(dynamo)'' 이론에 매달리고 있는데, 그 이론은 자기장을 갖고 있는 행성은 또한 금속이 녹아있는 중심핵(core)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복잡한 일련의 사건(event)들을 통하여, 중심핵 내부에서의 유체운동이 자기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짐작한다. 진화론자들이 이 개념을 믿는 이유는, 수십억년 된 것으로 짐작되는 행성들이 아직도 자기장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해 그들이 제안할 수 있는 유일한 메커니즘이 그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모든 메커니즘들은 행성들이 매우 젊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한다.

불행하게도 긴 시대 이론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우리의 행성들에 대해 더 많이 발견하면 할수록, 발전기 모델이 사실일 수 없음을 더 많이 알게 된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를 정말로 놀라게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발전기 모델이 처음에 지구의 자기장을 설명하기 위해 고안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모델은 심지어 지구 자체에 대해서도 커다란 문제를 야기한다는 것을 여러 긴 시대 주장자들이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성으로 돌아가자. 수십억년이 되었으면서도 여전히 자기장을 가지려면, 행성의 중심핵에는 유체 운동이 있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중심핵 자체가 녹아 있어야 한다. 그런데 한 진화론자가 이렇게 말했다. 수성은 매우 작아서 일반적 견해로 볼 때 그 행성(즉, 그것의 중심핵)은 영겁 이전에 고체로 얼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중심핵은 녹아 있을 수 없으며, 따라서 진화론적인 결론은 수성이 자기장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어야 한다. 그런데 수성은 자기장을 가지고 있다!

어떤 진화론자들은 수성의 중심핵은 철(''영겁 이전에 얼어버린 고체''를 갖게 되는)이 아니라, 그 대신 황화철(iron sulfide)(영겁의 기간 동안 고체화되지 않아도 된다)일지도 모른다고 추측한다. 그러나 수성에 대한 문제를 푸는 동안 훨씬 더 큰 문제가 생겨난다.

태양계의 성운설(우리의 태양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설명하는 데 사용하는)의 근본 원리는 태양에 이처럼 가까이에는 황과 같은 휘발성 원소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므로, 수성에는 황화철이 있을 수 없다. 따라서, 수성의 나이가 수십억년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과정에서, 진화론자들은 전체 태양계의 형성에 관한 자기들 개념의 바로 그 근본을 손상시키고 있다.

창조론자들은 수성의 자기장 뿐 아니라 다른 어떤 행성의 자기장을 설명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 젊은(6,000천년 된) 행성이 아직도 자기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런데 진화론자들은 젊은 창조를 거부하기 때문에 행성의 자성을 설명할 수 없다. 한 진화론자는 이렇게 말한다. 1600년에 William Gilbert(1544-1603)가 자기의 고전 저서 자성, 자기체, 그리고 거대한 자석 지구를 썼을 때도 그랬던 것처럼 지금도 자성이라는 것은 거의 수수께끼의 수준이다.

기독교인이 태양계를 조사해 보면, 창조주께서 행성들을 특별하게 설계하셔서 그것을 창조 이외의 것으로 설명하려는 사람들을 난처하게 만든다는 것에 대해 쉽게 감탄한다. 다시 말하지만, 새로운 발견을 하면 그것은 자연주의자들의 개념과 모순된다. 너무나 아이러니하게, 수성의 경우에 있어서는 진화론자들마저도 그럭저럭 이것을 인정한다. 자기들의 진화론적 모델에 수성을 포함시키려 하는 어떠한 시도도 그 모델을 실패로 이끈다는 것을 그들이 인정한다. 수성은 진화론자들을 꾀어내는 덫이고, 태양계의 모델을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인 매력을 갖고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우리는 이 작고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행성이 창조주를 부정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커다란 장애물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게 된다.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신다(고린도전서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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