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악(善과 惡)

by honey posted Jan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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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

 

 

앞으로 선한 일이 닥칠지 악한 일이 닥칠지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결국에는 선이 이기지만 당장에는 악이 이길 수도 있다. 그래서 이기는 것이 반드시 선은 아니다. 그렇더라도 우리는 어떤 것이 선이고 어떤 것이 악인지 분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나의 판단이 반드시 정확한 것은 아닐 수 있지만, 뻔히 보이는 결과를 놓고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을 보면 안타깝다. 영적 분별력이 없어 보여서 더욱 그러하다.

 

선은 반드시 나의 이익을 따르지는 않는다. 나 개인적으로는 손해가 될 수 있는 것도 선이 될 수 있다. 개인의 손해를 좋아할 사람이 없겠지만, 그것이 사회에 악이 된다면 그것은 장래에 결국 나에게도 나쁜 영향으로 다가온다.

 

지금의 사회는 선과 악이 섞여서 때로는 선이 악으로 둔갑되고 악이 선으로 둔갑되는 시대에 와 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고, 우리의 자손들이 살아가야 하는 이 사회는 우리가 만들어가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선악을 분별하여 진정한 개인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이끌어 가야 한다. 그것은 나에게 이익을 주느냐 손해를 끼치느냐에 달려있지 않다.

 

진정한 가치의 기준은 인간이 만들어 낼 수 없다. 시대에 따라,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가치의 기준은 인간에게 절대선일 수 없다. 그래서 우리의 가치는 성경에 기반을 둔 것이어야 한다. 가치 기준을 올바로 정의해 주는 곳은 성경밖에 없다. 참으로 성경적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우리가 이루어 나가야 한다. 그러려면 성경을 역사적 사실로 믿어야 하고,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영적으로 바로 서 있어야 한다. 그런 사회를 온유와 겸손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기독교인만이라도 올바른 역사의식과 참된 가치관에 바로 서 있기를 바라며(그것이 희망고문일지라도).(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