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공룡의 연부조직
(MORE STUNNING DINOSAUR SOFT TISSUE!)
CMI 편집실 글, 이종헌 역, Creation Magazine Vol. 42(2020), No. 2, p.10
공룡 화석에서 온전한 연부조직과 혈액 및 뼈세포를 발견하는 것으로 유명한 Dr. Mary Schweitzer는 새로운 연구에 참여하여 추가 사례를 제시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뼈로부터 속이 비고 유연한 혈관 구조(미세 혈관 조직)를 발굴하였다(이미지 a).
“배율이 높을수록 혈관의 외부는… 근섬유의 콜라겐과 형태학적으로 일치하는 특징을 나타냈다”(이미지 b).
확인된 단백질은 오늘날 살아있는 척추동물의 단백질과 유사한 타입 I 콜라겐, 엘라스틴, 액틴, 트로포미오신 및 헤모글로빈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 연구는 그것들이 ‘6천 6백만’ 년 동안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저자들은 다음을 인정했다: “중생대[6천 6백만년 전에서 2억 5천 2백만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 내에서 아직도 부드러운 조직과 세포 구조가 확인이 된다는 것과 이 물질들 안에 내부에 있었던 단백질이 보존되어 있다는 주장[즉, 현대에 외부의 원천으로부터 유입 된 것이 아니라]은, 그렇게 긴 지질학적 시간 척도에 걸쳐 단백질이 지속적으로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것을 배제하는 전통적인 지식과 이론적 반응속도(theoretical kinetics)에 도전하기 때문에 논쟁의 여지가 있다. 내부에 보존되어 있었다는 것을 지지하는 데이터는 부분적으로는 그러한 보존에 합리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찾을 길이 없기 때문에 회의적으로 보아왔다.”
공룡 화석에서 온전한 단백질이 지속적으로 축적된다는 압도적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이 화석이 수백만 년 전의 것이라는 “전통적인 지식” 때문에 “회의론”이 지속되고 있다. 알려진 화학 물질로부터 계산을 해 보면 오래 전이라는 것과는 거리가 멀고, 그것을 보존해 줄 수 있는 “메커니즘”으로 알려진 것이 없다.
이 물질은 일관되게 성경 역사의 진실성을 지적해 준다. 그 뼈는 약 4,500년 전의 노아 홍수에서 빠르게 묻힌 생물의 것이다.
Boatman, E.M. et al, Mechanisms of soft tissue and protein preservation in Tyrannosaurus rex, Sci. Rep. 9, 15678, Oct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