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Kids)창세기 –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설명
Lita Cosner and Jonathan Sartati 글, 이종헌 역, Creation Magazine Vol. 42(2020), No. 2, pp.32-35
사람들은 항상 우주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궁금해 했다. 일부 고대 사람들은 거짓 신들 사이의 전쟁에서 지구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다. 오늘날 일부 과학자들은 모든 것이 수십억 년 전에 ‘빅뱅’으로 시작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주가 실제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하나님은 그분이 어떻게 세상을 창조 하셨는지 성경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신다. 오직 창조주만이 그분이 어떻게 모든 것을 만드셨는지에 대한 진정한 설명을 우리에게 해 주실 수 있다.
Genesis—God’s account of how He created(창세기-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설명)
우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것을 보기 전에 시작되었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유일하게 가능한 증인의 기록을 우리에게 주신다. 그분은 그곳에 계셨고 그분이 우주를 창조 하셨기 때문에 그분이 어떻게 우주를 만드셨는지 우리에게 알려 주실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성경의 첫 번째 책에서 그분이 6 일 만에 우주를 창조 하셨고 일곱째 날에 쉬셨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A day is a day!(하루는 하루다!)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빅뱅’ 개념에 맞추기를 원하기 때문에 ‘6일’이 아마도 ‘6개의 긴 시대’를 의미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창조 이야기가 “날”이라고 말할 때 그것은 “날”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나님이 출애굽기 20장에서 이스라엘에게 10계명을 주셨을 때, 그분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6일 동안 일하고 하루는 휴식을 취하라고 말씀하셨다. 그 이유는 그것이 바로 그분이 세상을 창조하신 방식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피곤하셔서 일곱째 날 쉬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따라야 할 좋은 패턴을 갖게 하시기 위함이다.
The ‘big bang’(빅뱅이론)
많은 과학자들은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를 믿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우주가 ‘빅뱅’에서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우주가 우리가 볼 수 없었던 작은 점으로부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결국 모든 별, 행성 및 사람을 만들어 낼 모든 것들이 이 작은 점에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찌 해서 이 작은 점이 폭발했고 빛이 이동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이 점에서 우주가 자라났다. 그러나 그러한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Could everything come from nothing?(무에서 모든 것이 나올 수 있는가?)
우주가 이런 식으로 시작했다고 믿는 과학자들은 빅뱅이 모든 것을 매우 뜨겁게 만든 많은 에너지를 포함하고 있었다고 믿는다. 우주가 서서히 식으면서 별을 형성하는 요소들이 함께 모였다. 별들은 행성과 결국 사람들을 만들어내는 다른 더 무거운 원소를 만들어내는 큰 용광로와 같았다.
그러나 첫 번째 요소가 자연스럽게 함께 모여 스스로 별을 형성하는 방법은 없다. 하나님이 별과 행성을 기적적으로 창조하셨어야 했는데, 이는 그것이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과학자들이 시도하더라도 설명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God created the universe!(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방식은 우리에게 몇 가지를 말해준다. 첫째, 하나님은 일정 기간 동안 창조하셨다. 그분은 모든 것을 한 순간에 창조하실 수 있었지만, 그분은 우리에게 일과 휴식에 대한 1주일의 패턴을 주시기 위해 엿새 동안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 쉬셨다. 둘째로, 그분은 하늘과 땅을 채우시기 전에 그것들의 모양을 갖추실 때 매우 질서 있게 창조하셨다.
셋째, 우리는 하나님이 지구를 인류에게 좋은 집이 되도록 창조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나님이 첫 번째 사람인 아담과 하와를 창조의 여섯째 날에 창조하셨기 때문에, 창조의 시작부터 사람들이 있었다.
The earth as an observatory(관측소로서의 지구)
관측소는 과학자들이 우주를 바라보는 데 사용하는 망원경이 있는 건물이다. 그러나 당신은 하나님이 지구를 나머지 우주를 볼 수 있는 좋은 장소에 두셨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이 은하계(별의 큰 무리)를 단순하게 아무데나 두지 않으셨고, 그것들이 일종의 ‘양파’패턴으로 일련의 껍질로 구성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우리 은하인 은하수는 이 ‘양파’의 한가운데 근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암송 구절: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 20:11).
Creation question: Was Jesus there in the beginning?(창조 질문: 예수님이 태초에 거기에 계셨는가?)
성경은 예수님이 우주가 막 시작할 때에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계셨다고 우리에게 말해준다. 하나님은 말씀이라고 불리는 아들 하나님을 통해 세상을 창조하셨다. 성령님도 그곳에 계셔서,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에게 생명을 주셨다! <요한복음 1장을 자세히 보라>
활동하기: 맑은 밤에 망원경이나 쌍안경을 가지고 별을 바라보라. 그것을 가지고 눈으로는 볼 수 없었던 어떤 것을 볼 수 있는가? 관찰 내용을 적어 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