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기원
창조인가, 진화인가?
당신의 조상은 누구인가?
성경에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물과 동물을 "그 종류대로" 만드신 후 마지막에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진화론에서는 모든 만물이 우연에 의해 생겨났으며, 아메바나 해파리는 물고기로 변했고, 물고기는 악어나 공룡과 같은 여러 종류의 동물이 된 다음 그 후 원숭이 종류로부터 지금의 인간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이와 같은 하등동물의 자손으로부터 출생하였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것은 당신의 삶에 대단히 중요한 질문이므로 올바른 과학을 통하여 곰곰이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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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린의 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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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기린은 높은 나무의 잎을 따먹으려다 목이 길어졌다"(Lamarckian Theory)든가, "높은 나무의 잎을 먹을 수 있는 목이 긴 기린만이 살아 남을 수 있었다"(Darwin- ism)고 말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목이 짧은 아기 기린은 살아 남지 못했을 것입니다. 목이 길게 된 것이 진화론의 적자생존에 기인했다면 목이 짧은 일반동물은 적자(適者)로서 살 수 없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또 "목이 긴 만큼, 적을 잘 발견하여 도망했을 것이다"라고 하지만, 반대로 목이 긴 만큼 적에게 발견되기 쉬웠다는 결론도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린의 목은 진화나 적자생존으로 길어진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지요. 나무의 잎을 먹을 수 없는 양은 초원의 풀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자연도태나 자연선택에 의해 양이 기린이 되기란 불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린은 기린, 양은 양으로 만드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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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돌연변이는 좋은 종(種)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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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는 100,000회에 1, 2회의 비율 이외에는 발생하지 않지만 그 중 대부분의 것들은 기능 장애를 일으키며, 돌연변이가 거듭되면 퇴화는 할망정 진화는 하지 않습니다. 돌연변이는 방사능이나 화학약품에 의해서도 유전자에 영향을 주어 일어납니다. 히로시마(廣島)나 나가사키(長崎)에 투하된 원폭 방사능으로 기형, 손상, 사산 등의 아동이 태어났습니다. 또한 수면제 탈리도마이드 등의 화학 약품도 태아에 악영향을 주어 난청, 손이 짧은 아이들이 출생하게 되었습니다. 또, 돌연변이에 대한 많은 실험결과, 돌연변이에 의해서는 동식물의 새로움 품종이 생겨난 일은 한번도 없었고, 동일종류 내(內)의 변화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자연선택이나 돌연변이 등을 종합해도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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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물에는 중간형(진화과정)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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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에서는 "동물도 식물도 단순한 종류로부터 점차 복잡한 종류가 나왔다"고 화석을 순차적으로 비교합니다. 즉 A→B→C로 진화했다고 말하나,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A에서 B로, 또는 B에서 C로 진화하기까지 중간형의 AB나 BC가 표시되는 종류가 있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화석을 아무리 조사해도 그러한 중간형은 하나도 발견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현재의 동식물에도 그런 중간형은 발견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종류대로 지으셨다"는 성경의 말씀이 정확하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화가 사실이라면, 손, 발, 눈 등의 발달과정에 있는 생물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으나 그와 같은 생물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발견된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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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별다른 종류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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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종류 내의 변종 A1과 A2 또는 B1과 B2는 진화가 아님은 물론, A種에서 B種이 된 것은 절대 아닙니다. 멘델(Mendel)의 유전법칙으로 볼 때도, 개는 그 안에서 여러 가지의 변종이 생겨나지만, 개가 고양이를 낳을 수는 없습니다. 진화론은 진화와 변종을 혼동하고 있으며, 변종이 태어날 때 새로운 종(種)이 된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상상에 의한 것일 뿐, 과학적 사실이 아닙니다. 참된 과학자들은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같은 종류의 생물 안에서도 변종을 만드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말과 나귀를 교배시키면 노새가 태어나지만, 노새와 소 사이에서는 불임이 되며 새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또 사자와 표범 사이에서는 레오폰(Leopon)이 태어나지만 이것 또한 새끼를 낳지 못합니다. 생물 실험에서, A종의 난자에 A종과 가장 가까운 B종의 정자를 교합해도, 종류가 다르면, 정자는 난자 속에 들어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공적으로 난자의 외벽의 막을 도려내어 정자를 그 속에 넣으면 정자는 죽어 버리고 맙니다. 개와 고양이 또는 소와 말을 교배 시킨다해도 새끼를 얻을 수 없습니다. 혈액도 염색체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람으로 지으셨으며 특별히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영혼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사람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 한사람 한사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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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생김새와 발육이 비슷한 것은 한 분 창조주 하나님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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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든 동물이든 제각기 생김새와 모든 기관과 발육과정이 닮은 점은, 동일한 창조주에 의한 까닭에 만들어진 방법, 재료(핵산과 단백질)가 비슷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닮은 점이 진화의 증거는 되지 않습니다. 건물에 비유한다면, 개집 → 목조건물 → 2층 양옥 → 철근콘크리트 빌딩으로 자연히 변화해 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또한 개집을 근거로 해서 목조 건물을 만든 것도 아닙니다. 현재의 과학에 의하면 인간의 난자와 정자는 "인간의 것"으로 확실하게 확인이 됩니다. 또 인간의 태아도 "인간의 태아"로서 분명하게 확인이 됩니다. 인간의 어떤 발육 단계에 있어서도 물고기의 호흡기와 같은 아가미는 없습니다. 그 부분에 귓구멍과 고막, 속귀와 삼반고리 등을 만들어 갑니다. 인체의 180여 흔적기관이라 불리는 곳도 현대과학에 의하면 그 모두가 인체의 중요한 호르몬 분비선임이 판명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비교해부학, 고생물학, 혈청학, 유전학에 근거한 명백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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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진화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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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에서는 단세포 동물(아메바류), 무척추동물(해파리, 말미잘), 척추동물(어류), 양서류, 파충류, 인간 이런 식으로 오랜 기간 진화하여 왔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그 긴 기간 동안에 진화하지 않은 아메바나 해파리, 물고기 등이 지금도 아직 존재하고 있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최근 야마가따 현(山形縣)에서 1500만년 전의 화석이 발견되었지만, 같은 종류의 현재의 물고기와 비교해 볼 때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것들은 1500만년 걸려서도 "진화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지요.
살아있는 화석동물로 알려진 지느러미가 긴, 폐를 가진 실러컨스(Coelacanth)도 물고기가 지상동물이 되는 단계의 고기로, 7천 만년전에 사멸하고 말았다고 알려졌으나, 최근 마다가스카르 해변(Madagascar)에서 살고 있는 몇십 마리의 고기가 잡혔습니다. 이것은 어류도 제각기 "그 종류에 따라서 지으셨다"는 증거입니다. 식물도 몇억 년 전에 살았다는 공작고사리나 산포도 잎의 화석이 현재의 잎사귀들과 차이가 없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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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노아의 홍수는 사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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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살았던 시대에는 지구가 온화해서 남극에도 열대성 식물이 무성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구가 갑자기 식어서 공룡들은 추위를 이기지 못해 급격히 사멸하고 말았지만, 진화설에서는 그 원인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격변을 성경만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창세기에는 세계적인 "대홍수"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의 지구는 기복이 많지 않았고 대기는 두꺼운 대기권층으로(궁창 위의 물) 둘러 쌓여 있었습니다(성경 창세기 1:6-7). 그래서 지구 전체는 년 중 온실과 같이 온화했습니다. 고생대의 나무의 나이테가 없는 것은 추위와 더위의 차이가 없었기 때문이며 1년 내내 온화했다는 증거입니다.
또 지구의 대기를 둘러싼 두꺼운 수증기 층은 지구의 외부로부터 오는 유해한 우주선이나 자외선, X선 등에 대해 반사나 흡수하는 필터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홍수 이전, 성경에 나타나는 인물들이 오랫동안 살았던 것은 이런 이유도 있습니다. 또 연대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탄소의 방사성 동위원소 C14이 반감하는 데에는 5730년이 걸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궁창 위의 물에 반사 흡수되어서 지상은 방사성 동위원소의 량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노아홍수 이전의 대기상태를 무시하면 터무니없이 허황된 측정결과를 만들고 맙니다. C14는 최초부터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연대기에 비해서 진화설의 연대가 대단히 긴 것은 여기에 잘못이 있으며, 또 장대한 시간이 지나면 진화되겠다고 하는 가정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지구의 상공을 둘러싸고 있었던 다량의 물이 쏟아졌고 지하수의 분출에 의해서 지구의 온실 상태가 제거되고, 태양빛을 측면으로 받는 북극과 남극은 소량의 태양열로 식어져서, 많은 동식물이 빙하 속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푸른 잎사귀가 입에 물려 있는 맘모스의 발견은 이런 상태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또 지구 위의 많고 거대한 열대성 식물과 동물이 대홍수의 흙모래에 파묻혔습니다. 그 이후 지열에 의해 갈탄, 석탄, 석유로 변하여 현재 발굴되고 있습니다. 이 노아의 대홍수의 격변을 무시하고 그것을 설명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죽은 동물이나 식물이 자연에 방치된 채로 라면 풍화작용에 의해 거의 대부분 그 자취도 없이 분해되어 흙먼지로 변해버리기 때문입니다. 홍수 때 지구는 급격히 냉각되어 지구표면이 수축, 변동되고 기복이 심하여 높은 산과 깊은 바다가 생겨서 홍수가 빠져나가게 되었습니다(성경 시편 104:8 참고). 현재 높은 산 위에서 조개의 화석이 발견되고 또 그랜드 캐년(Grand Canyon)을 필두로 세계의 많은 지층에서는 대홍수의 흔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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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지층과 화석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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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층과 화석의 대부분은 이 세상에 범람했던 대홍수의 흙먼지가 침전되어서 생겨났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지층이 띠 모양을 하고 여러 층으로 겹쳐있는 것은 그것을 증명합니다. 최하층에는 해저의 동식물의 화석이 많고 위층으로 올라오면서 어류, 양서류, 지상 동물 등으로 묻혔으며, 사람과 고등동물들은 홍수가 점점 불어남에 따라 높은 곳으로 도망한 뒤에 탁류에 휩싸여 비교적 위층에서 발견됩니다. 이것은 진화의 순서가 아닙니다. 또한 생물의 화석은 살아있는 중에 갑자기 묻혀 버리거나, 아니면 죽은 바로 뒤에 흙반죽에 묻혀 버리지 않고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물 속에서나 공기 중에서는 부패하여 분해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대홍수는 많은 민족들의 전설에도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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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원시인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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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이라고 불리는 네안데르탈(Neander- thal)인과 크로마뇽(Cro-Magnon)인은 두개골의 모양이 현대인보다 크고 몸집도 반듯하므로 현대인보다 열등하지 않습니다. 현대인 중에도 다양한 골격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단지 발전한 것은 문화와 문명의 진보일 뿐입니다. 고대문명의 건축기술이 오히려 현대보다 더욱 뛰어난 부분이 있는데 무슨 이유일까요? 그 외에도 자바인(Java), 라마피테쿠스(Ra- mapithecus),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 lopithecus) 등의 화석 조각들은 큰 원숭이들이었음이 최근에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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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생명은 생명으로부터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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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자생물학의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서 생명이 없는 물질로부터는 몇 십억 년이 지나도 생명은 생겨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파스퇴르(Pasteur)의 실험에서도 분명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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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과학의 기본법칙에도 반대되는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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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하나의 세포가 생겼다고 가정할지라도 그대로 놓아두고 시간이 지나면 분해되어 원래의 원소로 되돌아갑니다. 이것은 "질서정연한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무질서해져서 단순한 것이 된다"는 열역학의 제2법칙(Law of Entropy; 엔트로피 법칙) 때문입니다. 퇴화는 해도 진화는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바로 과학의 법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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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암수의 동시 진화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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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떻게 해서 세포는 분열하여 2배, 4배, 8배로 증가하는 것일까요? 또한 성이 없는 생식기는 어떻게 해서 성을 갖게 된 것일까요? 암컷과 수컷에 의해서 새끼를 낳기 위해서는 암.수 제각기 생식기관을 동시에, 그것도 서로가 밀접히 완전히 새끼를 가질 수 있도록 변화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와 같은 변화가 쌍방 동시에 일어난다고 한다면 진화는 진화가 아니라 기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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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복잡하고 정교한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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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세포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해 보면 그 구조가 살아있는 대도시처럼 복잡 정교함에 놀라게 됩니다. 그 중앙에 DNA(핵산)의 끈이 있어 사람의 경우는 그 끈을 풀어 늘어뜨리면 1.5미터 정도가 됩니다. 그 끈은 용수철 모양의 평행을 이루어 사다리처럼 계단이 있고 놀랍게도 50억 이상의 유전정보가 그 계단에 짜여져 있습니다. 50억이라고 하면 1,000권의 대백과사전 활자의 수로서 세계의 인구수만큼 됩니다. 이렇게도 엄청난 수가 현미경으로 한 눈에 보이는 한 개의 세포핵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 하나의 세포도 우연이나 진화로 이루어 질 수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의 두뇌에는 약 140억 개의 신경세포가 있어서 그 하나의 세포만도 전자계산기보다 복잡 정교하게 생겨있고 또한 서로 연락해 가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의 두뇌는 대단히 훌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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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매일 1조 2천억 개의 세포가 몸에서 새로 만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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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몸은 60조가 넘는 이런저런 세포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매일 그 중에서 2%인 1조 2천억의 세포가 몸 안에서 새로 만들어지고 오래된 것은 분해되어 몸밖으로 배출되어 버립니다. 어떠한 과학자라도 단 하나의 세포를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매일 1조 2천억 개도 넘는 세포를 만들어 당신이 살아가도록 하는 것일까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외에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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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몸은 변해도 변하지 않는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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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신진대사 작용에 의해 당신의 체내의 혈액을 시작으로 근육 등 140억의 뇌 단백질까지 불과 120일간에 새롭게 바뀌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억이 남아있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나라고 하는 의식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물질의 성분적 구성에 의해 정신(영)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영은 하나님이 불어넣으셨다는 증거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흙(원소)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영)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그리고 또한 "흙은 여전히 흙으로 돌아가고 신(영)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라"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성경 창세기 2:7절, 전도서 1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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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신비한 출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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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수정된 하나의 세포로부터 수백만 년 걸려 진화된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엄마의 태 속에서 단지 280일만에 완전한 인간으로 몸의 모든 부분이 빠짐없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응아"하며 출생하는 순간, 그 때까지는 탯줄을 통해서 산소와 영양을 받았으나 이제는 코와 입으로 자동전환을 하며 호흡하고 젖을 빨고 성장한 것이 바로 당신입니다. 그 몸은 어떤 예술가의 작품도 흉내내기 힘든 아름다운 걸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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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당신은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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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눈 하나만을 볼지라도 아무리 정교한 카메라보다도 훨씬 정교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노출과 초점 잡기가 완전 자동이며, 칼라에 입체적이며 그것도 연속적으로 찍혀 보여줍니다. 카메라도 만들어 낸 사람이 없다면 우연히 만들어 질 수가 없습니다. 카메라보다 훨씬 뛰어나게 잘 만들어진 당신의 눈이 도대체 어떤 이유로 우연히 진화되어 만들어 졌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 외에도 여러분의 뇌를 시작으로 몸의 여기저기 기관들과 구조와 혈액 등의 활동들을 자세히 검토해보면 볼수록 참으로 놀라운 정교함으로 만들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 하나의 기관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자신의 몸이 우연과 자연진화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예지에 뛰어나신 전지전능의 하나님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 호흡과 심장의 활동도 자기의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살아가게 됨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사람은 하나님에 의해 영(정신)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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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삶의 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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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카메라로서 만들어진 용도가 있는 것처럼 당신은 사람으로서 만들어진, 즉 "창조주"로부터 주어진 삶의 태도(용도)가 있습니다. 그 지으신 분인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서 그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여러분에게 가장 보람된 삶이 아닐까요? 그러면 마음의 깊은 곳으로부터 기쁨과 행복을 실감할 수가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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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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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법은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 가운데 살아가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위의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사랑을 받고 또 주위 사람들로부터도 사랑을 받게 되어 이 세상에서도 행복하게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사랑이야말로 인생 최고의 삶의 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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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영원한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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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죽은 다음에도 우리들은 하나님의 나라(새롭게 만들어진 천국)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서 값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것을 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약속하신 사실입니다. 성경은 동서고금을 통해서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진리이며 예언의 책입니다. 세계의 역사는 모두가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 대로 되어졌으며 지금부터 앞으로의 예언도 성취(적중)되는 것은 틀림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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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사람은 누구나 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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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은 대단히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탄(악마)이 우리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지게 하려고 우리들에게 죄를 범하게 하려하기 때문입니다. 죄의 근본은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데에 있습니다. 사탄은 처음에는 천사 중의 하나였지만 하나님께 거역하므로 악마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머지않아서 사탄을 멸망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우리들 사이에서 하나님은 안 계신다는 그릇된 생각을 퍼뜨린다든지 우상(사람이 나무나 돌이나 금속으로 만들거나 종이에 그려 섬기는 물건)을 섬기게 만들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도록 합니다. 석가모니나 공자도 훌륭한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은 죽었으며 하나님이라고 불려진 적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은 사람의 영정이나 돌부처, 건물들 속에는 하나님이 계신 것이 아닙니다. 죽은 자의 영은 하나님 앞으로 되돌아갑니다. 위패나 무덤 속에 죽은 자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며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영을 부여받았습니다. 사람이 억지로 물질 속에 하나님을 들어가게 한다든지 죽은 자의 영을 집어넣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상은 자기의 힘으로 일보도 움직이지 못할 뿐 아니라, 화재를 만난다 할지라도 타 없어지고 마는 빈 껍질에 불과합니다.
또 사단은 불효, 거짓, 미움, 도둑, 탐욕, 간음, 낙태, 살인, 자살 등을 하게 하여 사람을 죄 가운데 빠뜨려 타락하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이웃으로부터 분리시키려고 합니다. 지금 이 상태로는, 당신은 자신의 죄로 인해 불과 유황의 타는 못 속에서 사탄과 함께 죄의 결과를 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죄가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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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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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에 예언되어진 그대로, 지금부터 2000년 전에 하늘로부터 이 세상에 오셔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사람의 모양을 입고 탄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서 이 세상의 참된 행복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길을 가르치시고 최후에는 우리들의 죄를 모두 한 몸에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셔서 귀중한 피를 흘려 우리들이 받을 수밖에 없었던 죄의 형벌을 대신해서 받아 죽으셨습니다.
그 뒤 무덤에 장사되었으나 예수님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 수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셔서 죽음에서 다시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증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죄의 용서를 믿는 사람들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았던 사람들을 하나님의 나라에 인도해 들이기 위해 또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이 세상의 종말은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과 죽은 후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것은 정해진 이치입니다. "천국인가 지옥인가?" 당신은 어느 쪽을 택하시겠습니까?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길은 "자신이 하나님의 면전에서 죄인인 것을 인정하고 자신의 죄 때문에 죽어주신 예수님을, 구원해 주시는 주님으로 믿는 것"입니다.
무슨 어려운 일을 하는 것도 아니며 비용도 들지 않습니다. 천지만물을 시작으로 당신을 지으시고 지금도 생명을 부여해 주신 전지 전능의 하나님만이 당신에게 참 행복과 영원한 생명을 주실 수 있으십니다. 하루라도 빨리 하나님의 발 앞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이 길만이 평안과 기쁨과 사랑이 가득 찬 인생을 보내실 수가 있습니다. 이 길은 빛나는 영원한 생명의 길입니다.
만물이 하나님께로 나오고 하나님으로 말미암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느니라
너의 청년의 때 ... 너를 지으신 주님을 기억하라
(성경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