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기에 관련된 세속 과학의 문제
(SECULAR SCIENTIFIC PROBLEMS WITH THE ICE AGE)
Michael Oard 글, 이종헌 역
출처: creation magazine Vol. 42(2020), No. 1 pp. 48-51
변호사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은 1830년부터 1833년까지 3권짜리 책 지질학 원리(Principles of Geology)를 발표했다. 이 책에서 그는 과거의 모든 지질학적 과정은 오늘날 우리가 관찰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주장했으며, 성경에 묘사된 노아 홍수의 그 어떤 지질학적 영향도 거부했다. 그의 동일과정설 철학은 ‘현재는 과거의 열쇠’로 요약되는데, 지질학의 모든 것이 ‘느리고 점진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대부분의 과학자들에게 강력하게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얼마 후, 빙하기의 ‘발견’이 시작되었는데, 이것은 유명한 스위스계 미국인 생물학자/지질학자 루이스 아가시즈(Louis Agassiz)의 1840년 책에 의해 대중화되었다.(1)
The Ice Age—an assault on uniformitarianism(빙하기-동일과정설에 대한 공격)
빙하기는 동일과정설 철학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북아메리카, 유럽 및 아시아의 일부를 덮고 있는 빙상은 없었는데, 과학자들은 가까운 과거에 그러한 빙상이 있었다는 논쟁의 여지가 없는 증거를 찾아내기 시작했다. 빙하기는 아가시즈의 책 이후 약 30 년 동안 논쟁의 여지가 남아있었다. 전 세계 여러 지역의 연구에서 녹은 빙상에 대한 풍부한 증거를 제시했지만 라이엘은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질학자이며 역사가인 마틴 루드윅(Martin Rudwick)은 라이엘 (Lyell)은 그것이 “지속 상태에 있거나 또는 최소한 매우 느리거나 긴 파장의 주기에 있는 지구의 ‘균일성’으로부터 용납할 수 없는 치명적인 편차”를 발견했다고 기록했다.(2) 그는 더 나아가 이렇게 말한다(강조는 그에 의한 것임):
빙하기에 대한 논쟁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지질학적으로 가까운 과거에 있었다는 그러한 사건을, 선도하는 온갖 종류의 지질학자들이 완전히 예상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단 두 사람의 대표자만을 언급한다면, 라이엘(Lyell) 뿐만 아니라 버클랜드(Buckland)까지도. 그것은 대재앙으로 여겨질 만큼 격렬했지만,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우주 공간에서 불 같은 공으로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멀리 떨어진 원천에서 매우 느리게 냉각되고 있다고 믿는 지구상에서 이 특별한 재앙은 거의 예상할 수 없는 사건이었다. 반면에, 극소수의 지질학자(특히 라이엘과 그의 제자 다윈)는 점진적이지만 방향 없이 변화하는 주기가 매우 크고 정중하게 진동함으로써 끝없이 일정한 동적 평형 상태에 있다고 믿는 지구상에서 그것을 예상하기에는 그것이 너무 격렬했고 지질학적 용어로는 너무 갑작스럽고 격변적이었다.(3)
물론, 빙하기는 그 증거가 실체를 압도적으로 확증했기 때문에 결국 받아 들여졌다. 1880년대 말까지, 지질학자들은 빙하기 기간이 있었음을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여러 번의 빙하기에 대한 증거가 있다고 스스로 확신함으로써 그것을 그들의 동일과정설 철학에 흡수시켜버렸다.
Problem of the Ice Age’s cause(빙하기의 원인에 대한 문제)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이 한 번의 빙하기 또는 여러 번의 빙하기가 있었다는 것을 받아들인다고 해서 그들이 그 기원을 설명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빙하기가 훨씬 더 시원한 여름, 훨씬 더 많은 눈, 그리고 수백 년 동안 지속되는 기후 변화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4)
어떠한 사건이 이러한 요인들이 함께 나타나게 했는가? 전지구적인 대홍수로 인한 혼란이 자연스럽게 이들 영향이 합쳐지게 했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밝혀왔다.(4) 그러나 대홍수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기후 변화와 지구 궤도 기하의 변이와 같은 현재의 과정을 수백만년의 과거 속으로 계속 외삽하고 있다. 수년에 걸쳐 60개가 넘는 이론이 제안되었다. 세속적인 빙하기 전문가 J.K. 찰스 워스(Charlesworth)는 빙하기 이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홍적세[빙하기] 현상은 ‘거의 가능성이 없는 것에서부터 상호 모순되는 것과 명백하게 부적절한 것에 이르기까지’ 이론의 절대적인 소동을 일으켰습니다.”(5)
그러나 그것은 1957년에 돌아 왔으며, 많은 사람들은 그 이후로 우리가 큰 발전을 이뤘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빙하기의 원인은 여전히 알 수 없으며, 빙하기 전문가 데이비드 알트(David Alt)는 이렇게 말했다: “이론은 많이 있지만 그 누구도 무엇이 빙하기를 일으켰는지 모른다.”(6)
세속적 모델에 주요 도전이 되는 것 중의 하나는 더 차가운 공기가 역시 더 건조한 공기라는 것이다. 그들이 냉각 메커니즘을 발견한다 할지라도 공기가 너무 건조하여 빙하기를 위한 충분한 눈이 내릴 수 없다. 예를 들어, 캐나다의 평균 여름 온도가 12°C(22°F)로 떨어지면 공기가 60% 더 건조해질 것이다.(7) 그러나 성경적 모델에 대해서는 이것이 문제가 아닌 것은, 대홍수 직후의 따뜻한 물이 많은 양의 증발과 강수를 초래했을 것이기 때문이다.(4)
The astronomical theory of ice ages(빙하기의 천문학적 이론)
오늘날 우리의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요소는 엘니뇨(8), 해류의 주기, 화산 폭발 및 태양의 약간의 변화이다. 이 중 어느 것도 빙하기를 발생시키지 않았다.(9) 그러나 세속 과학자들은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 궤도와 회전축의 약간의 변화가(다음 페이지의 그림 1을 보라) 지구상의 햇빛 분배에 영향을 미쳐 지난 260만 년에 걸쳐 다양한 강도의 50가지 이상의 빙하기를 발생시켰다고 말한다.(10) 계산을 해 보면 이러한 변화는 근소하다는 것을 가리키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말한다. 밀란코비치 이론 또는 빙하기의 천문학적 이론이라고 말하는 이 가설은 빙하기의 주기가 40,000 년 또는 100,000 년마다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가설의 지지자들은 그 주기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설명할 수 없으며 수많은 난점들에 대답을 할 수가 없다.
햇빛의 변화량이 적고, 그들이 제안하는 10 만년 주기는 지구에 도달하는 햇빛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11) 과학자들은 1976년에 천문학적 이론을 입증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그들은 심해 코어에서의 주기와 밀란코비치 주기를 ‘일치시켰었다.’ 그러나 이런 좋은 일치는 심해 코어의 연대측정에 의존적이었다. 나중에 과학자들은 그들의 동일과정설 체계에서 사건의 날짜를 바꾸었는데, 그 결과 그들의 이전의 좋은 일치가 내동댕이쳐졌다.(12) 흥미롭게도, 천문학적 이론이 아직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연구자들은 그들의 결론을 보고하는데 있어서 이 이론의 진실을 지속적으로 가정하고 있다.
그림 1. 지구상의 태양 복사에 작은 변화를 일으키는 지구 궤도 기하학의 3가지 변화: 1a. 지구 궤도의 편심(크게 과장되어 있다), 1b. 지축 기울기의 변화 및 1c. 분점의 세차 운동.
Secular ice-age ideas—three major difficulties(세속의 빙하기 개념 – 세 가지 주요 난점)
세속 과학자들은 빙하기를 만들어내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의 빙하기 모델에서 몇 가지 다른 문제들을 만났다. 하나는 시베리아, 알래스카 및 캐나다 유콘 준주 북서쪽의 저지대가 빙하가 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것도 이상하게도 그들이 주장하는 50번의 빙하기 동안 단 한 번도(그림 2를 보라). 이들 저지대는 영구 동토층에 수백만 마리의 털북숭이 매머드가 발견된 곳이다.
세속 과학자들이 그들의 컴퓨터 모델을 실행하여 빙하기를 탐구할 때, 어떤 모델도 빙하기를 생성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러나 그들의 모델에서 강제적으로 햇빛의 양을 6%만큼 줄이면 눈과 얼음이 쌓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티베트와 극북의 저지대와 같이 빙하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던 지역까지 때때로 눈과 얼음이 발생한다: “이제 우리는 빙하를 얻었지만[그들의 기후모델에서], 주로 마지막 빙하기 동안 빙하가 존재했던 지역 밖에 있다.”(13) 뚜렷한 대조로써, 성경적 모델은 이들 저지대에 빙하가 없었다는 것을 쉽게 설명한다. 빙하기가 시작될 때 바다는 따뜻했기 때문에 높은 산을 제외하고는 대양 근처의 땅이 너무 따뜻해서 빙하가 생기지 않았다.(14,15)
그림 2. 빙하기 동안 얼음이 없었던 시베리아, 알래스카 및 유콘 준주 지역.
세속 모델에 도전하는 또 다른 문제는 빙하기 동안 캐나다 허드슨 베이의 서쪽과 북서쪽에 있는 얼음 돔이다(그림 3을 보라). 얼음 돔은 습기가 눈으로 침전되어 얼음이 쌓이는 영역의 빙상이나 빙모 위에 형성되는 볼록한 형상이다. 그러나 이 돔은 로렌타이드(Laurentide) 빙상의 가장자리를 넘어 습기의 원천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과학자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성경적 모델은 해결책을 제공한다. 이 돔의 습기는 북극과 북태평양에서 온 것으로, 그곳은 대홍수 직후 몇 세기 동안 따뜻하고 얼음이 없었다.(16)
그림 3. 세속 과학자들이 재구성한 빙하가 절정일 때의 로렌타이드(Laurentide) 빙상으로 얼음 돔이 보인다. 멜라니 리차드(Melanie Richard)의 그림
세 번째 도전은 빙하 암석 잔해에 나무나 식물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동일과정설적으로 빙하기가 발생했다면, 그것은 극북에서 시작되어 서서히 (문자적으로) 빙하처럼 느린 속도로 남쪽으로 이동했을 것이다. 이때 빙하가 진전되는 길에 나무나 식물이 있었다면 얼음은 수많은 나무와 막대한 양의 다른 식물을 담아냈을 것이다. Charlesworth는 이렇게 설명한다: “유빙[빙하 잔해물] 속에 식물이 희귀한 것은 빙하 형성 이전 물질이 빙하의 경계 밖으로 운반되었다는 것을 암시한다.”(17) 그러나 빙하가 식물을 앞으로 밀어냈다면 왜 그런 증거가 거의 없는가? 식물이 없다는 것은 대홍수 이후의 빠른 빙하기와 매우 일치한다. 왜냐하면 전지구적인 대홍수 직후 빙하기가 시작될 때 땅이 불모였기 때문이다.
Conclusion(결론)
세속 빙하기 모델은 노아 홍수의 영향을 무시하기 때문에 수많은 난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 일부만을 여기에 언급했다. 이 모델들은 대규모 빙상의 분포나 그것들이 어떻게 생성되었는지를 설명 할 수 없는데, 이것은 그들의 기본적인 가정인 동일과정설과 수백만년이라는 시간에 결함이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성경적인 대홍수 이후 모델은 다양한 빙하기 현상에 대한 그럴듯한 설명과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References and notes(참고문헌과 주석)
1. Etudes sur les glaciers (Studies on glaciers), in two volumes. Agassiz eventually became Professor of Zoology and Geology at Harvard University.
2. Rudwick, M.J.S., Worlds before Adam: The Reconstruction of Geohistory in the Age of Reform, Th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Chicago, IL, p. 517, 2008.
3. Rudwick, Ref. 2, pp. 550–551.
4. Oard, M.J., What caused the Ice Age? Creation 36(3):52–55, 2014; creation.com/ice-age-cause.
5. Charlesworth, J.K., The Quaternary Era, Edward Arnold, London, UK, p. 1,532, 1957.
6. Alt, D., Glacial Lake Missoula and Its Humongous Floods, Mountain Press Publishing Company, Missoula, MT, p. 180, 2001.
7. Byers, H.R., General Meteorology, third edition, McGraw-Hill Book company, New York, NY, 1959.
8. The warming phase of a cycle of warm and cold sea surface temperatures in the central/easter n Pacific Ocean that can exacerbate droughts and flooding on opposite sides of that ocean.
9. Oard, M.J., Wonders of Creation—The New Weather Book,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2015.
10. Walker, M. and Lowe, J., Quaternary science 2007: a 50-year retrospective, J. Geological Society London 164:1073–1,092, 2007.
11. Oard, M.J. and Reed, J.K., Cyclostratigraphy, Part III: Critique of the Milankovitch mechanism,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in press).
12. Hebert, J., A broken climate pacemaker? part 1, J. Creation 31(1):88–98, 2017; part 2, J. Creation 31(1):104–110, 2017.
13. Phillips, P.J. and Held, I.M., The response to orbital perturbation in an atmospheric model coupled to a slab ocean, Journal of Climate 7:780, 1994.
14. Oard, M.J., Frozen in Time: Woolly Mammoths, the Ice Age, and the Biblical Key to Their Secrets,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2004.
15. Oard, M.J. (DVD), The Great Ice Age: Evidence from the Flood for Its Quick Formation and Melting, Awesome Science Media, Richfield, WA, 2013.
16. Oard, M.J., Did a lake exist under the north- western Laurentide Ice Sheet? J. Creation 29(3):6–8, 2015; creation.com/laurentide.
17. Charlesworth, ref. 5, p. 226.
MICHAEL OARD, M.S.
has an M.S. in atmospheric science and is a retired meteorologist from the US National Weather Service. He has authored numerous books and articles, including Exploring Geology with Mr Hibb. He is on the board of Creation Research Society and is widely regarded as an expert on Ice Age creation topics. For more: creation.com/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