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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eight)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이지성 저, 차이정원, pp.306, 17000

(2019116일 읽음)

 

금방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의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를 생각한다면 필수로 읽고 실천해야 할 책. 우리의 3세들을 생각하며 핵심 요약편을 만드는 식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책소개

 

인공지능 시대,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확실하고 강력한 대응법!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서는 시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또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세상을 지배하는 0.1%의 인문고전 독서법을 소개한 리딩으로 리드하라, 5천 년 역사를 만든 동서양 천재들의 사색공부법을 내세우며 전작의 실전편이라 할 수 있는 생각하는 인문학을 선보인 이지성이 그 무엇과도 대체되지 않는 삶을 선택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 시대 모든 사람들에게 세계 상위 0.01%가 실천 중인 에이트를 제안하는 에이트.

 

이 책은 총 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실리콘밸리와 하버드의 움직임, 메이지 유신 이후 2차 흑선인 일본의 교육혁명 등을 통해 인공지능이 없으면 무엇도 할 수 없는 시대가 오고 있음을 명명백백히 알리고, 2장에서는 실제 인공지능과 사람의 대결을 소개하며 앞으로 10년 뒤에는 우리 자리가 위협당할 수도 있음을 경고한다. 그리고 대체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받는 게 아닌 지시를 내리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마지막 3장에서 저자는 인공지능이 가질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이 곧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임을 역설하며 세계 상위 0.01%가 실천 중인 대응법 에이트를 제안한다. ‘디지털을 차단하라’, ‘인간 고유의 능력을 일깨우는 무기, 철학하라’, ‘바라보고, 나누고, 융합하라’, ‘나에서 너로, 우리를 보라등의 실천 방안을 안내하며 그 무엇과도 대체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이지성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교육,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 넘는 책을 출간했다. 대표작으로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 『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 『일독』 『이독등이 있다. 주요 저서들은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스무 살 3,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었다. 주변에서 모두 무시하고 비웃을 때 도서관의 책들은 그 꿈을 응원해주었다. 꿈이 이루어진다고 믿으면 반드시 현실이 된다고 말해주었다. 그로부터 14년 뒤, 꿈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인 R=VD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꿈꾸는 다락방을 썼다. 베스트셀러에서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읽히고 있지만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생생하게 꿈꾸었다. 그러자 놀라운 속도로 베스트셀러의 꿈이 이루어졌다.

 

 

목차

 

당신에게 묻는다

prologue 잡스는 왜 죽기 직전까지 인공지능을 붙잡고 있었나

 

Part 1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가 오고 있다 - 인간이 기계에 대체될 수밖에 없는 이유

 

실리콘밸리와 하버드의 발 빠른 움직임

그러자, 실리콘밸리 상위 1%가 움직였다

싱귤래리티대학교의 교육 목표

강의의 시대는 끝났다

일론 머스크가 자녀들을 자퇴시킨 이유

 

2차 흑선, 일본의 교육혁명에 숨겨진 의도는

그들은 왜 교육혁명을 단행했을까

국민 평균 독서량 166위라는 성적표

 

인공지능이 없으면 무엇도 할 수 없는 시대

이미 20년 전, 인공지능은 인간을 이겼다

1997511, 모든 것의 시작

딥블루’, ‘왓슨’, 그리고 슈퍼비전

왜 한국에서 알파고 쇼를 벌였을까

인류의 미래 문명은 인공지능이 될 것이다

 

Part 2 10년 뒤, 당신의 자리는 없다 -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사람 vs 지시를 받는 사람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아이비리그 수재들이 월 스트리트로 향하는 이유

켄쇼’, 트레이더 598명을 해고로 몰다

인공지능 의사와 인간 명의의 대결

34천 건 vs ‘0

리걸테크’, 변호사와 판사도 대체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인공지능 교사 프로젝트

인공지능 시대, 가장 먼저 대체되는 직업들

 

“10년 뒤”, ‘21세기 에디슨의 예언

수확가속의 법칙’, 기하급수적 성장의 무서움

……그리고, 2045

 

인공지능은 절대 가질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

E’미들E’리틀E’, 공감 능력의 실체

창조적 상상력, ‘리틀C’의 땅을 걷고 미들C’의 산을 올라라

프레카리아트, 한국인 99.997%의 미래

 

Part 3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8 - ‘에이트하라

 

*******************************************************

* 에이트 01 디지털을 차단하라 *

* 에이트 02 나만의 평생 유치원을 설립하라 *

* 에이트 03 ‘노잉을 버려라, ‘비잉하고 두잉하라 *

* 에이트 04 생각의 전환, ‘디자인 싱킹하라 *

* 에이트 05 인간 고유의 능력을 일깨우는 무기, 철학하라 *

* 에이트 06 바라보고, 나누고, 융합하라 *

* 에이트 07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경험하라 *

* 에이트 08 ‘에서 , ‘우리를 보라 *

*******************************************************

 

 

 

 

 

책을 다 읽을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요약 정리

(306쪽을 20쪽으로 줄였습니다.)

 

<당신에게 묻는다>

-지금 당신이 화염에 휩싸여 불타고 있는 대형 선박 갑판 위에 서 있다고 하자. 갑판 아래 약 50미터 지점, 그러니까 아파트 17층 높이 아래로는 차갑고 시커먼 바닷물이 사납게 울렁이고 있다.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만약 당신이 불타는 갑판 위에 있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홀로 목숨을 걸고 바라도 뛰어들었을까? 아니면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갑판 위에 그냥 있다가 불타서 죽었을까?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배가 불에 타서 침몰하고 있다. 국민들은 불타는 갑판 위에서 우왕좌왕 하고 있다.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세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모른 채 멍하니 있다가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할 사람들과 함께 하겠는가? 아니면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산업혁명이라는 바다로 뛰어들겠는가?

 

 

<prologue 잡스는 왜 죽기 직전까지 인공지능을 붙잡고 있었나>

-스티브 잡스는 죽음을 앞두고 무었을 했을까? 잡스는 인공지능을 붙들고 있었다.

-인공지능 시대에 나는 무슨 준비를 해야 하는가?

-미래 인류사회는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계급인공지능의 지시를 받는 계급으로 나뉜다.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는 비율이 세계 1위인 나라가 어디인지 아는가? 우리나라다. 인간 근로자 1만명당 로봇 수: 세계 평균 = 69, 우리나라 = 462

-당신은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길을 걷기 시작해야 한다.

 

 

Part 1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가 오고 있다 - 인간이 기계에 대체될 수밖에 없는 이유

 

<실리콘밸리와 하버드의 발 빠른 움직임>

*실리콘밸리 상위 1%가 움직였다.

-인류 역사를 살펴보면 어느 시대,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지배계급은 전체 국민의 1-2% 정도에 불과했다. 지배계급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무엇일까? ‘교육이다. 대한민국의 지배계급도 교육을 통해 부와 권력을 대물림해왔다.

-2006년 제프리 힌턴이 딥러닝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자 미국, 아니 지구의 지배계급에 속하는 실리콘밸리 상위 1%가 움직였다. 그들은 2008년에 새로운 교육기관을 세웠다. 이름하여 ‘Singularity대학교.

 

*싱귤래리티대학교의 교육목표

-질문: “앞으로 인공지능은 대졸 사무직은 물론이고 CEO까지 거의 모든 직업을 대체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일 것입니다.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아니 더 나아가 인공지능의 지배자가 되는 나를 만드는 교육이겠지요. 제가 그런 교육을 하고 있는 곳을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지요. 수업료는 3천만원 정도로 좀 비쌉니다. 교육기간은 10주 정도 되고요.”

-물론 싱귤래리티대학교 측은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의 지배자를 만들기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하지 않았다. 그들은 우리는 10억명의 인류에게 영향을 주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길러내는 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들은 특이점을 2045년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니까 싱귤래리티대학교는 2045년에 인류를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이 탄생한다는 것을 전제로 세워졌다.

 

*강의의 시대는 끝났다.

-<인공지능>의 저자 피터 노빅스와 스탠퍼드대학교 인공지능연구소장 서배스천 스런이 인터넷에 자신들의 강의를 공개했다.

-하버드, 스탠퍼드, MIT 같은 대학들이 자신들을 세계 최고의 위치에 자리할 수 있게 해주는 비결인 강의를 인터넷에 공개했다. 그러니까 스스로 최고의 위치를 버렸다. 도대체 그들은 왜 그랬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먼저 없어지는 게 강의이기 때문이다.

-하버드 의대, 스탠퍼드 의대, 듀크대 의대 등은 2019년부터 공식적으로 강의가 사라진다. (수업시간에 강의를 듣는 대신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뒤에서 다루겠다.)

-강의 시대는 끝났다. 강의 위주의 교육을 받은 사람은 앞으로 인공지능의 종이 된다.

 

*일론 머스크가 자녀들을 자퇴시킨 이유

-2014년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자녀들을 자퇴시켰다. 학교가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교육과정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이유였다. 실리콘밸리의 미래형 사립학교들은 인공지능의 주인이 되는 수준의 교육만 하고 있을 뿐 인공지능 산업의 1인자가 되는 교육, 즉 조만장자가 되는 법을 가르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조만장자, 즉 억만장자보다 천배 많은 재산을 가진 사람들이 탄생하는 시대가 오면 어떻게 될까? 모르긴 해도 세계 상위 1%의 부자가 전 세계 부의 90% 이상을 차지할 것이다.

-일론 머스크는 다섯 명의 아이들을 자퇴시키면서 자신이 세운 사립학교 애드 아스트라에 입학시켰다. 현재 이곳에는 31명의 아이들이 인공지능 시대의 최고 리더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고 있다고 한다.

(1)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인공지능의 주인이 되는) 교육을 받는 사람은 인공지능의 주인이 될 수 있다.

(2)특이점(싱귤래리티) 이후의 인공지능을 지배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은 사람은 10억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존재가 될 수 있다.

(3)인공지능 시대에 조만장자가 되는 교육을 받은 사람은 인류 최초의 조만장자가 될 수 있다.

(4)아무런 교육도 받지 않은 사람은 앞으로 20년 내에 인공지능의 종이 되어 모든 재산을 합법적으로 빼앗기고 난민 수준의 삶을 살 수 있다.

 

<2차 흑선, 일본의 교육혁명에 숨겨진 의도는>

*그들은 왜 교육혁명을 단행했을까

-20136월 일본은 150여년만의 교육혁명을 단행했다. 주요 내용은 2020년까지 입시 교육을 폐지하고 공교육에 국제 바칼로레아를 도입한다는 것이다. 국제 바칼로레아는 스위스에서 시작된 교육 과정으로 책을 읽고, 토론하고, 글을 쓰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책은 교과서나 참고서가 아니라, 우리가 독서의 대상으로 삼는 책을 의미한다.

-일본의 바칼로레아는 기존의 교육과정에 토론과 소논문 쓰기를 추가한 정도에 그친 것 같다.

-일본의 국제 바칼로레아의 예(삿포로 가이세이 중등교육학교 체육교육 과정 중 창작 춤단원의 수업

(1)다양한 방법으로 사물을 감상하여 느낀 아름다움을, 몸동작과 공간을 활용해 표현한다면 어떤 의미가 있겠는지 서술하시오.

(2)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서술하시오.

(3)특정한 춤 동작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일이 가능한지 서술하시오.

(4)표현활동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서술하시오.

(5)개인적, 문화적 표현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서술하시오.

(6)‘관계란 어떤 의미를 지닌다고 보는지 서술하시오.

(7)‘순응’, ‘동작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서술하시오.

(8)창작 춤 수업에 참가한 소감을 서술하시오.

(9)춤 기획부터 발표회까지 그 절차를 기술하고 조별로 협력 학습을 하면서 느낀 점을 서술하시오.

-18세기 후반 1차산업혁명을 일으킨 서양은 새로운 문명의 시대를 열었다. 이 흐름에 뒤처진 국가들은 서양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국민 평균 독서량 166위라는 성적표

-앞으로 인류는 두 계급으로 나뉜다고 한다.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계급과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받는 계급

-일본의 국민평균 독서량은 1년 기준 약 60권으로 미국, 유럽 다음으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이 세계 최고 수준의 독서 국가가 서양의 바칼로레아를 받아들여서 국민 독서의 질을 싱귤래리티대, 하버드 의대, 애드 아스트라 수준으로 올리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국민 평균 독서량은 세계 166위다. 게다가 우리의 독서 문화는 단순히 눈으로 읽는정도다. 우리는 도대체 어떤 미래를 맞이하고 싶기에 이렇게 살고 있는가?

 

<인공지능이 없으면 무엇도 할 수 없는 시대>

*이미 20년 전, 인공지능은 인간을 이겼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은 인공지능이다. 그런데 혹시 알고 있는가? 서양에서 현대적 의미의 인공지능 역사가 시작된 게 현종 8년인 1842년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고작 27살이던 영국의 에이다 러블레이스가 <찰스 베비지의 해석기관에 대한 분석>이라는 책에서 현대적 의미의 인공지능 가능성을 최초로 언급했다.

-그 이후 약 100년 동안은 철학, 수학 문야에서 컴퓨터, 인공지능의 역사가 이어졌다.

 

*1997511, 모든 것의 시작

-19975월 인공지능 딥블루가 체스 경기에서 인간 최고수를 꺾고 승리한다.

-서양은 에이다 러블레이스 이후 무려 155년 동안 인공지능에 대해 구상하고 연구한 끝에 인간을 뛰어넘은 인공지능 딥블루를 개발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서양은 심히 오랫동안 인공지능 문명을 상상하고 준비하고 또 실제로 만들어왔다.

-딥블루는 다음 다섯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친 것 같다.

(1)빌 게이츠

(2)(3)세르게이 브린, 래리 페이지: 이 두 사람은 이듬해인 1998년 딥블루처럼 어느 한 영역에서만 인간을 앞서는 불완전한 인공지능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인간을 압도하는 진정한 의미의 인공지능을 만들어서 세상을 바꾸겠다며 구글을 창업했다.

(4)스티브 잡스: 딥블루의 승리에 자극을 받아 인공지능 영역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 놓았다.

(5)마크 저커버그

-이들의 공통점은 유망한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들과 인공지능 분야의 최고 인재들을 불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딥블루’, ‘왓슨’, 그리고 슈퍼비전

-1997년의 딥블루와 2011년의 왓슨은 인간이 입력해준 방대한 자료를 학습해서 인간을 이겼다. , 비록 두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긴 했지만 그 자체가 인간의 계획과 지도 아래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두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배 아래 있었다.

-그런데 2012년 열린 세계 최대 이미지 인식 경연대회에 참가해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한 인공지능 슈퍼비전은 달랐다. 슈퍼비전은 스스로 학습하고 추론하고 판단하는 딥러닝 기술을 탑재하고 있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배를 벗어났다는 것이다.

2012년 출연한 딥러닝 기술에 자극을 받아, 국가 시스템을, 특히 교육을 인공지능 시대에 맞게 바꾸기 시작했다. 인공지능은 가질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을 가진 사람을 길러내는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했다.

 

*왜 한국에서 알파고 쇼를 벌였을까

-2016년의 알파고는 21세기에 서양이 동양에 보낸 흑선이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은 인공지능이다.

-그런데 2012년 슈퍼비전이 딥러닝 기술을 선보이면서 인공지능이 이미 스스로 학습하고 추론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었음을 증명했다.

-중국은 본래 인공지능의 불모지였다. 하지만 지금은 세계에서 인공지능 관련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국가다.

-일본은 2012년에 딥러닝을 만나고 처절하게 깨달은 것 같다. 그래서 일본은 2012년에 150년 역사를 가진 기존 교육을 폐기하고 서양의 바칼로레아를 받아들이는 인공지능 교육혁명을 단행했다.

 

*인류의 미래 문명은 인공지능이 될 것이다

-여태까지는 인공지능이 인류의 좋은 도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인류에게 위협이 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하나 앞으로는 다르다. 인공지능과 인류의 격차가 인간과 동물의 격차 이상으로 벌어진다. 어쩌면 인간과 곤충 수준의 격차가 생길 수도 있다.

-불행 중 다행은 인공지능이 모든 면에서 인류를 초월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식, 정보, 기술보다 우위에 있는 무엇,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가진 사람들은 인공지능보다 우위에 있게 된다는 것이다.

 

 

Part 2 10년 뒤, 당신의 자리는 없다 -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사람 vs 지시를 받는 사람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국가는 누가 이끌어갈까? 그들은 학창 시절 내내 공부벌레로 살다가 시험에서 높은 성적을 올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즉 국가는 지식의 달인들이 이끌어간다.

-사회는? 이들 역시 학창시절 내내 공부벌레로 살다가 시험에서 높은 성적을 올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가정의 중심은 공부가 아니라 자녀. 부디 우리나라 교육의 중심이 어른의 욕심이 아닌 아이의 행복이 되기를 빈다.

-그러나 인공지능의 시대에는 공부가 사라진 세상에서 살아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이비리그 수재들이 월 스트리트로 향하는 이유

-자본은 마치 영물과 같아서 자신이 주인으로 섬길 사람과 노예로 부릴 사람을 구분하곤 한다.

-자본의 주인이 된 사람들은 보통 인류에게 해가 되는 삶만 살다가 갔지만 한번씩 인류의 역사를 새로운 방향으로 흐르게 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게 르네상스다. 르네상스를 일으킨 천재들의 뒤에는 당시 유럽의 돈줄을 쥐고 있던 메디치 가문의 자본이 있다.

-오늘날 세계의 돈줄을 쥐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미국의 월스트리트다. 월스트리트의 자본은 오래전부터 과학 기술, 특히 인공지능 기술의 르네상스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실리콘밸리의 IT 기업들에 투자되고 있다.

-거대한 자본이 있는 곳에는 그 시대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이 몰린다. 월스트리트도 마찬가지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들이 몰린다. 아이비리그 수재들이 월스트리트로 향하는 이유는 꼭 돈 때문만은 아니다. 세계 금융의 중심지에 있다보면 흐름을 볼 수 있다.

-세계 부자 1위에 이름을 올린 제프 바이조스도 월스트리트에서 그런 흐름을 보았던 것일 수도 있다. 그는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다가 느닷없이 아마존을 창업했으니까 말이다.

-“월스트리트는 세계에서 공부를 가장 잘하는 사람들, 특히 아이비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수재들로 가득하다.”

 

*‘켄쇼’, 트레이더 598명을 해고로 몰다

-2013년의 일이다. 대니얼 내들러라는 청년이 켄쇼 테크놀로지라는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만들었다. 이 회사는 딥러닝 기술을 탑재한 인공지능을 실용화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켄쇼 테크놀로지의 인공지능 켄쇼가 골드만삭스 뉴욕 본사에 입사했다. 신입사원 켄쇼는 먹지도 마시지도 쉬지도 않았다. 퇴근도 하지 않고 잠도 자지 않고 휴가도 가지 않았다. 오직 일만 했다. 그것도 매일 24시간 내내 천재 수준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고객에게 불친절하거나 동료와 사이가 나쁘거나 상사에게 불평하는 일도 없었고, “과연 이 일이 내 적성에 맞는가?”라든가 일이 먼저냐 행복이 먼저냐?”하는 식의 고민도 없었고, 돈은 물론 사내 권력에 대한 욕심도 일절 없었고, 이성 때문에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는 일도 없었다.

-그 결과 켄쇼는 당시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던 600명의 트레이더가 한달 가까이 처리해야 하는 일을 고작 3시간 20분 만에 끝낼 수 있었다. 덕분에 598명의 트레이더는 회사에서 할 일이 없어졌다. 남은 두명은 무엇 때문에 해고를 피할 수 있었을까? 인공지능보다 일을 잘 해서? 아니다. 인공지능의 업무를 보조할 인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남은 두명은 인공지능의 지시를 받는 처지로 전락했다.

-골드만삭스는 2015년에 우리는 더 이상 금융 투자 기업이 아니다. 인공지능 기업이다라고 선언했다.

-우리 모두는 월스트리트에서 일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인공지능과 동떨어진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마트폰에 종속되어 있다. 겉보기에는 스마트폰의 주인이지만 사실은 스마트폰의 노예이다. 스마트폰은 인공지능 중에서도 가장 약한 인공지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렇게 놓고 보면 우리는 이미 인공지능에게 지배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인류 역사를 보면 기존 문명을 무너뜨릴 정도의 거대한 변화는 늘 거대한 자본이 움직이는 곳에서 시작됐다. 현대 자본의 본산 월스트리트에서는 이미 거대한 변화가 시작되었다. 그것은 인공지능 쇼크다.

-4차산업혁명은 기존 산업혁명들과 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 좋은 학력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있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의사, 약사, 판검사,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교사, 공무원, 기업 임직원 등을 본격적으로 대체하기 시작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인공지능이 공부의 시대만큼은 이미 끝냈다고 단언하고 싶다.

 

*인공지능 의사와 인간 명의의 대결

-인공지능 의사 왓슨의 공부를 인간 의사의 공부와 비교해 보라. 아무리 천재적인 학습능력을 가진 인간 의사라 할지라도 지금까지 왓슨이 공부한 1만분의 1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인간 의사들의 암 진단 정확도는 80% 수준인데 왓슨은 방광암 91%, 췌장암 94%, 대장암 98%, 자궁경부암 100%. 폐암 진단의 경우 인간의사는 50%인데 비해 왓슨은 90%의 정확도를 자랑하고 있다.

-인공지능 의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잠시 한눈을 팔지도, 커피를 마시거나 밥을 먹지도,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지도, 친구를 만나거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지도, 멍하니 있거나 쉬거나 휴가를 가지도, 잠을 자지도 않고서 인류에게 절대 불가능한 영역인 의학과 의료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더 무서운 사실은 인간 환자들이 인간지능 의사를 인간 의사보다 더 편하게 여기고, 더 좋아하고, 더 의지하고, 더 믿고, 더 따르고 있다.

-미래의 의사들이 인공지능에게 대체되는 때가 찾아온다. 그러면 다음의 네 가지가 일어날 것이다.

(1)명의라는 단어가 사라진다.

(2)병원에서 의사 고유의 업무가 대부분 사라진다. 특히 정신과

(3)의료 사고가 0% 수준으로 떨어진다.

(4)모두가 인공지능 주치의를 갖는다.

 

*34천 건 vs ‘0

-인간 약사는 평균적으로 100건을 조제할 때 약 1.7건을 잘못 조제한다고 한다. 2011년 문을 연 미국의 한 약국에서 200만건의 처방약을 조제하면서 인공지능 약사는 단 한 건의 실수도 없었다. 만일 인간 약사였다면 34천건의 실수를 저질렀을 것이다.

 

*‘리걸테크’, 변호사와 판사도 대체되고 있다

-인간 판검사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된다면 편견과 차별에 기반한 수사와 재판도 사라질 것이고, 공정한 수사와 재판 문화가 자리 잡을 것이다. 게다가 재판 자체가 신속하게 끝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법원과 검찰청 사람들의 10-20%가 남을 것이다. 그 사람들은 두 그룹으로 나뉠 것이다. 인공지능 판검사에게 지시를 내리는 그룹과 인공지능 판검사의 지시를 받는 그룹으로 말이다.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인공지능 교사 프로젝트교육에 있어서도 인공지능 교사가 교육과 상담 둘 다 인간 교사보다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 교사들은 80-90%가 학교를 떠나게 될 것이고, 남은 교사들은 두 그룹으로 나뉠 것이다.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교사와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받는 교사로 말이다.

 

*인공지능 시대, 가장 먼저 대체되는 직업들

-의사, 약사, 법률가, 교사 뿐만 아니라, CEO, 기업 임직원, 공무원,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변리사 등도 마찬가지이다.

-미래에는 인간이 초중고부터 대학교 내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어 보인다. 인공지능은 학교에서 공부를 잘 하는 사람들을 대체하고, 뛰어 넘고, 지배하기 위해서 탄생했다. 이를 위해서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고 추론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은 언제부터 위의 직업의 사람들을 본격적으로 대체하기 시작할 까?

 

 

<“10년 뒤”, ‘21세기 에디슨의 예언>

*‘수확가속의 법칙’, 기하급수적 성장의 무서움

-미래 과학 기술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한다. 특이점이 지나면 4차산업혁명의 기술발달은 1-3차 산업혁명보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그리고, 2045

-레이 커즈와일은 수확가속의 법칙을 인공지능의 기술 발달에 대입시킨 뒤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2029년 인간의 지능을 초월한 인공지능이 나온다.

(2)2045년 인류 전체의 지능을 초월한 인공지능이 나온다.

-우리나라 전문가들과 연구기관들이 발표한 자료
(1)인공지능에 의한 전문직 대체는 이미 시작되었다.

(2)인공지능에 의한 전문직 대체가 눈에 띄기 시작하는 때는 대략 2025년이다. 2025년부터 2035년 사이에 전문직의 10-30%가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어 실업자로 전락할 것이다.

(3)인공지능에 의한 전문직 대체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대, 그러니까 전문직의 30-50%가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어 실업자로 전락하는 때는 2035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측된다.

(4)2045년부터는 전문직의 80-90%가 인공지능에게 대체될 것으로 예측된다.

 

 

<인공지능은 절대 가질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

-IBM 최고경영자 지니 로메티가 201611월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에게 보낸 편지: “화이트 칼라는 앞으로 인공지능에게 대체될 것입니다. 블루칼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뉴칼라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앞으로 미국 국민은 인공지능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뉴칼라로 거듭나야 합니다.”

-코딩도 마찬가지다. 사실 코딩이야말로 인공지능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다. 지금 코딩 교육을 열심히 받고 있는 사람들은 인동지능에게 대체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그렇다고 뉴칼라 교육과 코딩교육을 받지 않아야 한다는 것인가? 아니다. 되도록 받아야 한다. 단 인간 고유의 능력, 공감 능력창조적 상상력을 갖추면서 해야 한다. 이 능력은 비유하면 지혜. 인공지능이 가장 잘 하는 것은 지식기술을 쌓는 일이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야 하는데, 단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인간 고유의 능력을 갖추면서 해야 한다.

 

*‘E’미들E’리틀E’, 공감 능력의 실체

-공감능력은 Big empathy ability, Middle empathy ability, Little empathy ability로 구분된다.

-리틀 E는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이타주의적 삶을 사는 사람이 가진 공감 능력이다. ()무료급식소

-미들E는 빅E와 리틀E 사이에 있는 공감 능력이다. ()해외 의료봉사

-E의 예: 선한 사마리아인

-인공지능이 이 세 종류의 삶을 흉내라도 낼 수 있을까? 절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예수처럼 살라는 말이냐? 그래야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다는 소리냐?” “아마도 그렇다.” “모든 인간은 궁극적으로 예수처럼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인공지능은 그런 삶을 흉내조차 낼 수 없을 테니까 말이다.”

 

*창조적 상상력, ‘리틀C’의 땅을 걷고 미들C’의 산을 올라라

-보통 빅C(Big creative imagination), 미들C, 리틀C 세 가지로 구분된다.

-C는 인류 역사에 발자취를 남기는 수준의 창조적 상상력이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미켈란젤로 같은 천재들이 발휘하는 창조적 상상력이라고 보면 된다.

-리틀C일상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다.

-미들C는 빅C와 리틀C 사이에 있는 창조적 상상력이다.

-여기서 천재들의 상상력인 빅C는 다루지 않는다. 이 책은 천재를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평범한 사람이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실적인 관점에서 볼 때도 평범한 사람들은 빅C보다는 미들C와 리틀C를 추구하는 게 옳다. C와는 달리 미들C와 리틀C는 적절한 수준의 자기 교육만 거치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지혜는 리틀C라는 땅을 잘 걷고, 미들C라는 산을 잘 타는 일이다. 물론 빅C라는 별의 빛을 받으면서

-창조적 상상력은 공감 능력을 통해 발휘된다. C는 빅E를 통해, 미들C는 미들E를 통해, 리틀C는 리틀E를 통해 발휘된다.

-(1)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어머니는 청각장애인이었다. 벨은 어머니에게 도움을 주고자 청각장애 극복을 위한 연구를 시작하면서 다른 청각 장애인들이 눈에 들어왔다. 벨의 관심은 어머니의 청각장애 극복에서 인류의 청각장애 극복으로 확장되었다. 이후 벨은 청각장애와 언어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세우고 자신의 삶을 장애 극복을 위한 발명 활동에 바쳤다. 그 결과 최초의 보청기와 전화기까지 발명했다. 즉 벨의 위대한 발명은 인류 장애 극복이라는 위대한 공감을 통해 이루어졌다.

-(2)퍼트리샤 무어는 요리를 사랑하던 할머니가 관절염 때문에 냉장고 문을 여닫는 게 힘들어지자 그만 요리를 포기하는 것을 보고, 어린아이로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을 디자인하는 새로운 디자인 문화를 창시했다. 참고로 그녀는 감자 깎는 칼, 소리 나는 주전자. 양손잡이용 칼과 가위, 고무 손잡이가 달린 조리용품, 바퀴달린 가방, 계단 없는 저상버스 등을 디자인 했다. 그녀는 미들E를 발휘해서 미들C 즉 기존에 있던 것들에 혁신을 일으켰다.

-인공지능은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타인의 입장에서 느끼거나 이해할 수 있는 능력, 즉 공감능력이 없다. 그리고 공감을 통해 기존에 없던 것을 새로 만들어 내거나 기존에 있던 것에 혁신을 일으키는 창조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도 없다.

-인공지능 전문가들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이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것으로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꼽고 있다.

 

*프레카리아트, 한국인 99.997%의 미래

-2017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유기윤 교수팀의 보고서에 의하면, 2090년의 한국 사회는 인공지능 로봇이 대부분의 직업을 대체한 결과 한국인의 99.997%가 프레카리아트가 된다고 했다.

-프레카리아트란 불안정한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프레카리오와 노동 계급을 뜻하는 독일어 프롤레타리아트의 합성어로 다음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1)꿈과 열정이 없다.

(2)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깨닫지 못한다.

(3)먹고 사는 문제로 평생 고통 받는다.

-앞으로 10년 안에 당신은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능력’, , 공감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가져야 한다.

 

 

Part 3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8 - ‘에이트하라

 

<에이트 01 디지털을 차단하라>

-201110<뉴욕타임스>에서 실리콘밸리의 유명 사립학교 페닌슐라를 취재한 결과 인공지능의 메카 실리콘밸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른교육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이 학교는 컴퓨터가 발명되기 이전 형태의 교실을 운영하고 있었다. 교사는 칠판 앞에서 분필을 들고 가르치고 있었고, 아이들은 종이책과 종이 노트로 공부하고 있었다.

-(베치 앤더슨) “아이들이 자기 내면의 힘을 조절할 줄 아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서다. 스마트폰을 할 시간에 다른 아이들과 놀고 대화하면서 타인들과 공감하고 조화를 이루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서다.”

-(아치 더글러스) “자신에게 집중하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일에 집중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밖에 있는 컴퓨터를 다루기 전에 내 안의 컴퓨터(창조적 두뇌)를 다루는 법을 배우게 하기 위해서다.

-한 마디로 실리콘밸리의 사립학교들은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길러주기 위해 다른 교육을 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가정과 기업에는 IT 기기가 없다.

-아이들의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길러주기 위해 IT 기기를 철저하게 차단한다는 것은 실리콘밸리의 가정 문화이기도 한다.

-()스티브 잡스는 자녀들에게 IT 기기를 전혀 주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15살이 되어서야 허용했다.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은 디지털을 차단하고 아날로그를 추구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1)전자 명함 대신 종이 명함을 주고받는다.

(2)파워포인트 대신 종이 보고서로 발표한다.

(3)에버노트 대신 종이 수첩을 사용한다.

(4)무선 신호가 잡히지 않는 회의실을 운영한다.

(5)원격 근무를 금지한다.

(6)활판 인쇄소를 운영한다.

 

*소비자가 아닌 창조자의 입장에서 대하라

-실리콘밸리는 우리가 사용하는 거의 모든 IT 기기를 만들어낸 곳이다. 그럼에도 이들이 내린 결론은 이렇다. “IT 기기를 차단하는 능력을 갖지 못한 사람들은 결국 IT 기기에 중독된다.”

-컴퓨터를 끄고 스마트폰을 끄면 주위에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녀들에게 IT 기기를 금지하다가 IT 기기를 줄 때는 다음의 세 가지 과정을 밟게 해서 IT 개념과 IT 기기의 작동 원리를 깨우치게 하고 IT 문화를 통찰하게 한다. 한마디로 소비자가 아닌 창조자의 입장에서 IT 기기를 대하게 한다.

(1)철학적, 수학적 관점에서 IT 기기를 보게 한다. IT 기기를 그저 도구적 관점에서만 바라본다면 IT 기기를 활용해서 온갖 일을 하는 것 그뿐이다. 그러나 IT 기기를 철학적, 수학적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기존의 IT 기기에 혁신을 일으키거나 새로운 IT 개념을 창조하는 기초적인 힘을 가질 수 있다.

(2)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분해해서 IT 기기의 작동 원리를 탐구하고 이해하게 한다.

(3)IT 기기를 사용해서 눈 등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행위 등이 자신의 미래와 타인들과의 관계와 사회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에 대해 깊이 사색하게 하고, 이를 글로 쓰고 발표, 토론하게 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IT 문화 전반에 대해 통찰력을 가질 수 있고, 새로운 IT 문화를 창조하는 기초적인 힘을 기를 수 있다.

-실리콘밸리가 추구하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1)‘인공지능을 차단하는 능력을 가진 나를 만든다.

(2)‘새로운 인공지능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나를 만든다.

 

<에이트 02 나만의 평생 유치원을 설립하라>

-미래 한국 사회의 계급구조는 네 계급으로 나뉜다.

(1)1계급: 인공지능 플랫폼 소유주(0.001%) - 이 계급의 특징은 인류 최고 수준의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가졌다.

(2)2계급: 인공지능 플랫폼 스타(0.002%) - 오늘날의 할리우드 스타 정도에 해당한다.

(3)3계급: 인공지성 법인격을 가진 인공지능이다.

(4)4계급: 프레카리아트(99.997%) - 오늘날의 자영업자, 전문직 종사자, 사무직 종사자, 노동자 등 대부분의 직업군이 속하는 계급이다.

 

*몬테소리 마피아의 비밀

-구글의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자신의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이 몬테소리 스쿨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시대의 리더를 기르는 교육

-몬테소리 교육 철학의 핵심인 자유’, ‘몰입’, ‘성취등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실천하는 아이가 창조적 인재가 된다.

-스스로 정한 주제를 공부하는 아이는 집중하고 몰입할 수밖에 없다. 이는 성취로 이어진다. 아이는 성취를 통해 두 가지를 얻게 된다. (1)자신의 잠재력을 깨닫는 기쁨, (2)친구들과 어른들의 칭찬과 격려를 받는 기쁨

-래리 페이지는 아들을 인공지능 시대의 리더로 키우려면 어떤 능력을 길러줘야 하는지에 대헤서도 깊이 연구했던 것 같다.

(1)가정에서 인공지능 지식, 기술 교육을 체계적으로 한다.

(2)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가장 잘 길러준다고 판단되는 몬테소리 교육을 받게 한다.

-몬테소리 교육이 유치원 아이들의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가장 잘 이끌어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IT ‘미디어랩이라는 연구소의 평생유치원프로그램: 청소년과 성인으로 하여금 유치원 시절 자신의 내면에 충만했던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회복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평생유치원에서 말하는 유치원 아이들의 놀이, 학습 방법은 상상’-‘창작’-‘놀이’-‘공유’-‘생각을 반복하는 것이다.(예는 책을 통해 각자 읽어보라.)

-<평생유치원> 학습자를 위한 10가지 도움말

(1)간단하게 시작하라

(2)좋아하는 것을 하라

(3)뭘 할지 모르겠으면 이렇게 저렇게 해보라

(4)실험해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5)같이 할 친구를 찾고, 아이디어도 공유하라

(6)남의 것을 모방해 아이디어를 얻어도 괜찮다

(7)아이디어를 기록으로 남겨라

(8)만들고, 분해하고, 그리고 다시 만들어라

(9)많은 일이 잘못되어도 포기하지 마라

(10자신만의 학습 도움말을 만들어라

-<평생유치원>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10가지 도움말

(1)상상: 아이디어를 불러일으킬 예제를 보여주라

(2)상상: 어질러보라고 권하라

(3)창작: 여러 다양한 재료를 제공하라

(4)창작: 뭘 만들든지 받아들여라

(5)놀이: 결과가 아닌 과정을 강조하라

(6)놀이: 창의적 프로젝트를 하는 시간을 늘려라

(7)공유: 아이들을 서로 엮어주는 역할을 하라

(8)공유: 협력자로 참여하라

(9)생각: 본질적 질문을 하라

(10)생각: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라

-미디어랩에서 <평생유치원>이라는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연구원들로 하여금 이를 이수하게 하는 이유 =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가진 사람은 인공지능의 주인이 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인공지능의 노예가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200년 전, ‘칼 비테 교육법에 숨겨진 진실

-칼 비테는 유치원을 창설한 프뢰벨과 유아 교육에 혁명을 일으킨 마리아 몬테소리에 큰 영향을 미쳤다. 프뢰벨과 몬테소리의 교육 철학은 칼 비테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인공지능은 유년 시절이 없다

-언제까지나 내면에 유년 시절의 자기 자신을 갖고 있는 사람은 인공지능에게 대체될 수 없다. 인공지능은 유년 시절이 없기 때문이다.

 

 

<에이트 03 ‘노잉을 버려라, ‘비잉하고 두잉하라>

-양자컴퓨터는 슈퍼컴퓨터가 10억년 걸릴 계산을 1분 안에 할 수 있다. 양자컴퓨터는 인공지능 딥블루가 체스 경기에서 인간 챔피언을 이겼던 1997년에 개발되었다. 그것도 인공지능 딥블루를 만들었던 IBM에서 개발했다.

-양자컴퓨터는 큐비트라는 단위를 쓴다. 1997년에 IBM에서 만든 2큐비트였다.

(참고)‘큐비트’ - 물질의 최소 단위인 양자(quantum) 정보의 단위(unit). 일반 컴퓨터가 정보를 10의 값을 갖는 비트 단위로 처리하고 저장하는 것과 달리 양자 컴퓨터는 10의 상태를 동시에 갖는 큐비트(qubit) 단위를 쓴다. 양자역학 원리를 이용하는 양자 컴퓨터는 큐비트라 불리는 양자 비트(quantum bit) 하나에 01의 두 상태를 동시에 표시할 수 있어 데이터를 병렬적으로 동시에 처리하며 큐비트 수가 늘어날수록 처리 가능한 정보량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양자 컴퓨터는 원자와 분자로 메모리를 작동시키기 때문에 차세대 컴퓨터로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큐비트 [qubit] (IT용어사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과학계에서는 50큐비트 양자컴퓨터가 개발되면 그때부터 인류는 양자컴퓨터의 시대로 진입하게 된다고 보았다. 그런데 2017년에 IBM에서 50큐비트를 개발했다.

-양자컴퓨터가 5큐비트에서 50큐비트까지 가는데 고작 3년이 걸렸다. 지금 50큐비트인 양자컴퓨터가 100큐비트가 되면 성능이 1천조배 향상된다.

-양자컴퓨터의 상용은 빠르면 2025, 늦어도 2035년 무렵이면 상용화가 된다고 예측하고 있다. 그러면 인공지능 개발비용과 인공지능 가격이 놀라운 수준으로 떨어진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 의사 앤서는 비용이 무려 357억원이다. 그러나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면 개발비용은 적에는 100분의 1, 많게는 1만분의 1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과학자들은 인공지능이 500만큐비트 양자컴퓨터를 탑재하면 생각과 감정과 마음을 갖기 시작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과연 기계가 지능만이 아닌 생각과 감정과 마음까지 갖는 시대가 올까?)

 

*하버드가 버린 것과 취한 것

-하버드는 빛을 정지, 저장, 보관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시 흐르게 하는 기술을 개발해서 양자컴퓨터 기술에 혁신을 일으켰다. 여기에 더해 하버드는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 인공근육까지 개발했다.

-하버드 의대는 최근 설립 237년만에 처음으로 교육 개혁을 단행했다. 강의 형태의 수업이 아니라 플립러닝 형태의 수업으로 바꾼 것이다. 그 결과 효율이 18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학년: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2학년: 임상실습

3학년: 심화연구

-인공지능 의사들을 부하처럼 거느리면서 병원을 경영하고 진료를 지휘하는 인간의사에게 인공지능은 절대 가질 수 없는 어떤 능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인공지능에게는 창조적 상상력이 없다. 인공지능 의사는 창조적 상상력을 가진 인간 의사에게 종속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의사가 가져야 하는 공감 능력은 새로운 의료 지식과 기술의 창조나 기존 의료 지식과 기술의 혁신을 유발하는 것이어야 한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은 최근 설립 100년 만에 처음으로 교육개혁을 단행했다. 핵심은 노잉(knowing) 위주의 교육을 비잉(being) 및 두잉(doing) 위주로 바꾸는 것이다.

-비잉: 자기 인식을 통해 조직 구성원과 고객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는 가치와 신념 등을 만드는 것

-두잉: 기존 기술에 혁신을 일으키거나 새로운 사업을 창조하는 것

-하버드 경영대학원은 지난 100년 동안 추구해왔던 지식(노잉) 교육을 공감능력(비잉)과 창조적 상상력(두잉)을 기르는 교육으로 바꾼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아인슈타인의 생각공부법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는 각각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아인슈타인을 원천으로 삼았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각공부법

(1)자기 암시를 하라 (2)원전을 읽어라 (3)원전을 필사하라 (4)홀로 사색하라 (5)잠들기 전 사색하라 (6)지식-사색-적용 노트를 써라 (7)작가와 함께 하라 (8)도서관을 사랑하라 (9)인문학 서재를 만들어라 (10)인문 고전 저자의 생각을 극복하라

-아인슈타인의 생각공부법

(1)이미지로 생각하라 (2)고전 음악을 사랑하라 (3)도서관에서 사색하라 (4)작가처럼 생각하라 (5)자기 머리로 생각하라 (6)생각을 글로 표현하라 (7)생각을 실천하라 (8)토론하라 (9)청강을 완성하라 (10)겸손하라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기 전에 인공지능은 절대로 가질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을 갖지 못하면 큰일 날 수 있다. 그렇게 천재의 창조적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의 원천을 당신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에이트 04 생각의 전환, ‘디자인 싱킹하라>

-더그 디츠라는 사람은 MRI를 개발한 사람이다. 그런데 어느 날 한 병든 소녀가 자기가 개발한 MRI 검사기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한사코 거부하다가 마취 주사를 강제로 맞고 검사기 안으로 실려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다. 그래서 고민한 끝에 스탠퍼드대 D(design)스쿨에 등록해서 일주일 동안 디자인 싱킹을 배우게 되었다. 그 후 그는 회사가 아니라 어린이집으로 향했다. 내면의 동심을 다시 일깨우고 어린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갖기 위해 모든 노력을 했다. 그 결과 어린아이들이 MRI 기계를 자신을 잡아먹기 위해 입을 벌리고 있는 커다란 괴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MRI 검사기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무서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린이들이 기계에 대해 갖고 있는 두려움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그는 D스쿨의 디자인 싱킹 3-5단계를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했다. (1)MRI 검사기를 우주선, 해적선 등으로 다자인 했다. (2)촬영 기사들에게 우주선을 타고 떠나는 신나는 모험등의 대본을 나눠주고 어린이들에게 읽어주게 했다. 이렇게 해서 검사를 할 수 없는 아이들의 비율이 제로에 가까이로 줄었다.

 

*4차산업혁명의 요람, 스탠퍼드대 D스쿨

-스탠포드대 D스쿨의 핵심은 디자인 싱킹, 즉 생각을 디자인 하는 것이다.

-디자인 싱킹의 정의: ‘인간 경험에 기반한 창의적 사고’, ‘현 상황을 더욱 낫게 변화시키기 위해 하는 인간의 모든 사고’ D스쿨을 실질적으로 설립한 래리 페이퍼와 데이비드 켈리는 디자인 싱킹이야말로 인간 공감에 기반한 창의적 혁신을 가장 잘 일으킬 수 있는 도구라고 말한다.

-D스쿨의 디자인 씽킹의 5단계 구성

(1)1단계: 공감하기(empathize)

(2)2단계: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기(define)

(3)3단계: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내기(ideate)

(4)4단계: 시제품 만들기(prototype)

(5)5단계: 시험하고 검증하기(test)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22가지 방법 중 대표적인 10가지

(1)최고의 노력을 기울여라 (2)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환경을 만들어라 (3)잠재의식을 활용하라 (4)브레인스토밍을 하라 (5)아이디어 노트를 써라 (6)사람들과 즐겁게 대화하라 (7)이미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하라 (8)스토리 보드를 활용하라 (9)마인드맵을 활용하라 (10비주얼 싱킹을 하라

 

*디자인 싱킹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다섯 가지(우리나라에서 창조혁신을 일으키지 못하는 이유)

(1)부모는 자녀가 안정적인 길만 가기를 바라고 자녀는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에게 의존하는, 특유의 가족문화 때문이다.

(2)사고가 한국 교육 시스템의 틀 안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3)자신의 내면에 이미 창의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4)창조적인 인재가 되겠다는 절박한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5)공감과 대화에 기반한 협력 문화가 없기 때문이다.

-3차산업혁명 시대까지는 기계처럼 살아도 괜찮았다. 아니 기계처럼 살수록 학교와 사회에서 더 인정받았다.

-하지만 4차산업혁명부터는 다르다. 지금 기계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들보다 더 나은 기계, 즉 인공지능에게 대체된다.

-우리 사회가 기계적인 사회에서 인간 중심의 사회로 변화해야 한다. 하루에 한 시간만이라도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외부의 목소리가 아닌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갖길 권한다.

-디자인 싱킹은 기계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매일 매 순간 인간답게 살기 위하여 치열하게 노력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에이트 05 인간 고유의 능력을 일깨우는 무기, 철학하라>

*실리콘밸리의 천재들은 왜 철학에 빠졌을까

-실리콘밸리 인공지능 천재들이 스승으로 받드는 피터 틸은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특히 경영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는 오직 철학!”이라고 외치고 있다.

 

*그 학교들이 철학을 교육의 핵심으로 삼은 이유

(1)NASA와 구글이 투자한, 인공지능 시대의 지배자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싱귤래리티대학교

(2)인공지능 시대의 리더를 길러내기 위해 강의를 폐지한 뒤 새로운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있는 하버드, 스탠포드, 예일 같은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들

(3)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IT 기기를 금하는 교육과정을 가진 실리콘밸리의 사립학교들

(4)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주인공이자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모터스와 민간 우주 탐사업체 스페이스X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자녀들을 실리콘밸리의 사립학교를 모두 퇴학시킨 후 인공지능 산업의 1인자, 즉 조만장자가 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세운 폐쇄형 사립학교 애드 아스트라

(5)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적용 중인 미국 유럽의 사립학교들과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해서 150년 만의 교육 개혁을 단행한 일본의 국공립학교들

-이 학교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교육과정의 초점이 철학하는 인간을 길러내는 것에 맞춰져 있다.

-이 학교들이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교육으로 철학을 선택한 이유 = 철학은 인간 고유의 능력인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일깨우는 최고의 도구다.

-인문학적 의미의 think는 단순한 생각이 아니다. 새로운 인류 문명을 창조하거나 기존 인류 문명을 개선하는 행위다.

 

*진짜 철학하는 방법, 트리비움

-인공지능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무기로서의 철학은 무엇일까?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거나 기존 문명에 혁신을 일으킨 위대한 철학자들의 생각 시스템 위에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창조하거나 기존 지식과 기술에 혁신을 일으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

-철학적 사고 능력은 트리비움을 통해 기를 수 있다. 트리비움은 셋을 뜻하는 라틴어 ‘tri’와 길을 뜻하는 라틴어 ‘vium’의 합성어로 철학을 하는 세 가지 길, 즉 문법학, 논리학, 수사학을 의미한다.

-문법학은 철학서를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 논리학은 철학서에서 터득한 철학자의 사고법을 도구 삼아 내 생각을 하는 것, 즉 내 논리를 만드는 것. 수사학은 내 생각을 글로 쓰고 나누는 것, 즉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 것

-이 학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수사학이다. 특히 글쓰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트리비움 수사학을 실천하면 자신도 모르게 다음 네 가지 능력을 기르게 된다.

(1)깊게 생각하는 능력 창조적 상상력을 길러준다.

(2)생각(논리)을 정밀하게 다듬는 능력 창조적 상상력을 길러준다.

(3)생각(논리)을 알기 쉽게 표현하는 능력 공감 능력을 길러준다.

(4)다른 사람들과 공감하는 능력 공감 능력을 길러준다.

 

*당신의 미래는 철학에 달려있다.

-이제 당신은 진짜 철학을 해야 한다. 철학자들의 사고법을 도구 삼아 자신의 머리로 스스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아니 철학자들의 사고법을 뛰어 넘어 자신만의 사고법을 창조할 수 있어야 한다.

-일본 정부가 150년 만에 단행한 인공지능 교육의 핵심은 철학적 사고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선택한 교육법이 트리비움, 특히 수사학이다. 일본정부의 말, “새로운 생각을 하고 타인과 공감하는 능력은,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교육을 통해서 길러진다. 앞으로 국가와 개인의 생존과 번영은 이 두 능력에 달려있기 때문에 절박한 심정으로 임하고 있다.” 당신에게는 매래를 향한 어떤 절박함이 있는가?

 

<tip>

-생각하고 글로 쓰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를 권하는 세 주제

(1)나는 누구인가? (2)나는 왜 사는가? (3)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위의 세 질문의 확장

(1)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2)내가 속한 조직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3)인류 사회의 공존과 발전을 위해서 우리 조직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CEO들에게 생각하고 글로 쓰고 임직원들과 나누기를 권하는 세 주제

(1)미래에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칠 IT 기술, 특히 인공지능 기술은 무엇인가?

(2)내가 앞으로 진지하게 연구하고, 준비해야 할 미래형 조직의 모습은 무엇인가?

(3)새롭게 형성된 미래 사회에서 경영자로서 직면할 문제들과 해결책은 무엇인가?

-일본이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국제 바칼로레아는 다음 여섯 가지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글로 쓰고 나누기를 권하고 있다.

(1)나는 누구인가? (2)나는 어떤 장소와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가? (3)나는 스스로를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 (4)만물은 어떻게 기능하고 있고, 세계는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5)나는 어떻게 스스로를 조직하고, 사회를 세계화할 수 있는가? (6)내가 지구에서 다른 생물들, 다른 사람들과 공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에이트 06 바라보고, 나누고, 융합하라>

-의과대학에서 소설 창작으로 가르친다면, 의대생들이 수업 시간에 소설을 집필한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미국 컬럼비아 의대는 그렇게 하고 있다.

-일본 인공지능 교육혁명의 뿌리인 프랑스 바칼로레아는 철학과 더불어 문학이 필수다.

-독일, 미국, 영국, 호주, 핀란드도 철학과 함께 문학을 필수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물론 교육방식은 트리비움을 따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수사학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예일대 의대의 미술 수업과 서양 사립학교의 역사 수업

-예일대학교 의과대학에는 최고로 꼽히는 수업이 의학 수업이 아니라 미술 수업이다. 의대생들은 교수와 함께 미술관으로 가서 미술 작품을 정밀하게 관찰한 뒤 이를 다른 학생들과 나눈다. 한마디로 예일대 의대의 미술관 수업은 문학 수업을 미술관으로 옮겨 놓은 것과 비슷하다. 단순한 의학지식과 기술만 습득한 학생은 환자를 기계처럼 대하는 의사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미술관 수업을 병행한 학생은 환자와 창의적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나는 내면의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일깨우는 문학 독서로 예일대 의대의 미술관 수업과 서양 사립학교들의 역사 수업을 권하고 싶다.

 

*인공지능은 트롤리 딜레마를 판단하지 못한다.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할수록 윤리, 도덕적 판단이 중요해지는 이유는 인공지능 기술 발달에 따른 윤리, 도덕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인공지능 산업을 크게 일으키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참고) 트롤리 딜레마 = 윤리학 분야의 사고실험으로, (트롤리가 달려오는데 가만 두면 다섯 사람이 죽고, 궤도를 틀면 한 사람이 죽는 경우) 다섯 사람을 구하기 위해 한 사람을 죽이는 것이 도덕적으로 허용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이다. 영국의 철학자 필리파 풋(Philippa Foot)과 미국의 철학자 주디스 자비스 톰슨(Judith Jarvis Thomson)이 고안한 사고실험으로 윤리적 딜레마를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트롤리 딜레마 [Trolley Dilemma] (두산백과)

-‘트롤리 딜레마를 자율주행차에 적용한 세 가지 상황

(1)직진하면 열 명을 치고, 급히 방향을 틀면 한 명을 친다.

(2)직진하면 한 명을 치고, 급히 방향을 틀면 운전자가 중상을 입거나 사망한다.

(3)직진하면 여러 명을 치고, 급히 방향을 틀면 운전자가 중상을 입거나 사망한다.

-이 상황에서 인공지능은 각각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까? 많은 석학들이 의견을 제시했지만 그 누구도 완벽하게 이 상황이 마주한 윤리, 도덕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마주할 윤리, 도덕적 문제를 미리 헤아려 짐작하고, 이를 해결하는 능력을 가진 기업과 인재가 인공지능 산업의 리더가 된다.

-실리콘밸리에서 문학은 윤리, 도덕적 문제를 미리 예측하고 이에 대한 판단 능력을 기르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에이트 07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경험하라>

-나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진짜 문화를 온몸으로 경험하라

 

*세계 수재들이 미네르바 스쿨을 택하는 이유

-2014년 개교한 미네르바 스쿨은 하버드, 예일, 스탠퍼드보다 들어가기 어려운 대학으로 유명하다.

-미네르바 스쿨의 교육과정은 문화인류학적 여행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대학의 기숙사는 한국(서울), 미국(샌프란시스코), 영국(런던), 독일(베를린), 대만(타이베이),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인도(하이데라바드)에 있다. 학생들은 4년 동안 이 도시들에 거주하면서 현지 문화와 산업을 배운다. 물론 인문학, 수학, 과학, 인공지능 등도 배운다. 교육 방식은 하버드 의대가 2019년에 도입한 플립러닝이다.

-이 문화연결 능력이 인공지능은 절대 가질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인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크게 길러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IBM은 왜 인공지능 문외한인 직원을 채용했을까?

-올리버 마커는 대학시절 인문학부 교수의 제안으로 한 학기 동안 베트남에 가서 살게 되었는데 이때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교환학기를 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서 졸업하자마자 다시 베트남으로 가서 4년을 거주했다. 그는 베트남에서 여행자처럼 산 것이 아니라 현지에 깊이 녹아들었다. 현지 역사와 문화를 통해 자신이 속한 사회를 바라보는 일에 열심이었다. 베트남의 기업문화를 연구하고 미국의 프랜차이즈 기업을 베트남에 들여오는 일까지 했다.

-IBM은 그의 문화인류학적 여행 경험을 높이 샀다. 그는 인공지능과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훌륭하게 수행했고, 이후 더 큰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여행자가 아닌 생활인으로, 이방인이 아닌 현지인으로

-문화인류학적 여행의 본질은 현지에서 얼마나 오래 있었느냐가 아니라 현지인들과 얼마나 밀접한 인간관계를 맺었느냐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을 얼마나 바꾸었느냐다.

-그러려면 기본적으로 몇 달은 필요한데 현지에서 보름 정도만 거주해도 가능한 경우 = 현지에서 10-30년 동안 살면서 현지인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조건 없이 내어주면서 살아온 선교사들과 함께했기 때문이다. 선교사들과 함께 하면 현지인들이 여행자를 처음부터 가족으로 받아들여주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문화인류학적 여행의 불모지이다. 아니 문화인류학적 여행이라는 게 있고, 이게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강력한 방법 중 하나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인공지능 로봇이 절대 할 수 없는 여행이 문화인류학적 여행이다. 물론 인공지능 로봇이 다른 나라의 도시에서 오랫동안 머물 수는 있다. 그러나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사회의 문화와 현지 사회의 문화를 내면적으로 연결시키는 일은 할 수 없다.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해보라. 여행자가 아닌 생활인으로, 이방인이 아닌 현지인으로 다른 나라에서 적게는 몇 달, 많게는 몇 년을 살아보라. 선교사는 최고의 문화인류학적 여행 전문가이다.

-새로운 시대는 기계처럼 사는 인간의 시대가 아니라 가장 인간답게 사는 인간의 시대다. 당신을 가장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여행이 문화인류학적 여행이다.

 

 

<에이트 08 ‘에서 , ‘우리를 보라>

-일본의 국제 바칼로레아 교사 양성 과저의 특이점은 필수 이수 과목에 철학, 예술, 논문(쓰기, 발표, 평가, 지도), 언어, 수학, 과학, 사회에 이어 봉사가 있다.

-왜 봉사를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교육의 핵심 중 하나로 삼았을까? 인류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서 고통 받으면서 살고 있는 누군가들을 조건 없이 섬기는 것은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귀하고 숭고한 무엇이기 때문이다.

 

*봉사도 공감과 창의성이 중요하다.

-인공지능도 봉사를 할 수 있다. 아니 인공지능이야말로 봉사활동을 가장 잘 할 수 있다. 그런데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공감과 창의성이 결여된 봉사활동은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봉사활동 문화가 매뉴얼화 된 것은 NGO들이 대형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NGO에서 제시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아무 생각 없이 기계적으로 따르는 대신 자신의 두뇌와 가슴을 믿고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십분 발휘하라. NGO와 함께 하되 다만 종속되지는 마라.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

-인공지능 시대에 기부와 봉사가 중요해지는 실질적인 이유가 있다. 기부와 봉사는 인간의 윤리, 도덕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다.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프로젝트의 핵심은 인간다운 인간이 되는 것이다. 높은 차원의 능력은 인공지능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생각 자체를 초월할 때 얻어진다. 내 안의 인간성 자체에 집중할 때 얻어진다.

-너와 우리를 아는 앎의 핵심은 나보다 낮은 자리에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다. 성자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한 부분에 기부, 봉사, 인권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들 중에서 최상위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기부, 봉사, 인권이라고 생각한다.

 

 

부록: 인공지능 시대가 불러올 예측 가능한 미래

-인공지능 로봇은 2035년에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인간을 앞지르게 되고, 2045년에 인간과 동일한 시민권을 갖게 된다.

-보스턴컨설팅 그룹(BCG)2015년에 발표한 글로벌 제조업 경제의 이동: 첨단 로봇들은 생산성 향상 폭풍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에서 2025년까지 로봇에 의해 일자리가 가장 많이 대체될 국가로 대한민국을 지목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25년까지 로봇에 의한 노동비용 감축이 33%로 세계 1위다.

-미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허드슨 연구소는 2014년에 앞으로 인공지능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게 된다. 2035년이면 인간 일자리의 약 50% 정도가 인공지능에 의해 사라질 것으로 예측된다. 인간은 인공지능이 가질 수 없는 새로운 능력을 개발해서 여기에 맞서야 한다고 발표했다.

-UN미래보고서 2045”는 의사, 약사, 판검사, 변호사, 기자, 통역가, 번역가, 세무사, 회계사, 재무설계사, 금융컨설턴트 등의 직업이 2045년이면 인공지능에 의해 아예 소멸된다고 예측했다.

-세계미래학회는 2013년에 <더 퓨처리스트>를 통해 “2030년에 사라질 10가지를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의사와 교사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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