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소리를 듣고 꿀을 만들다
David Catchpoole 글, 이종헌 역
출처: creation magazine Vol. 41(2019), No. 4 p. 56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식물은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특정한 소리에 대해 빠르게 반응 할 수 있다.(1)
근처에서 윙윙 거리는 벌 소리를 녹음했던 것을 달맞이꽃에게 다시 들려주니까, 그 꽃들은 더 달콤한 꿀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최초의 소리를 들은 지 단 3분 만에(즉, 연구원들이 측정 장비가 작동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꿀의 양을 수집하기 위해 기다려야하는 시간), 꿀 속에 들어있는 설탕의 농도가 평균 20%까지 증가했다. 벌은 1~3% 정도의 작은 농도 차이를 식별 할 수 있으므로, 오래된 꿀이 있어서 새로 만든 것을 희석시킨다 할지라도, 그것은 충분한 보상이 되어서 벌이 그 종의 꽃을 더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더 오래 머물러서 수분의 기회가 증가된다.
연구원들은 윙윙 거리는 벌의 소리가 꽃을 진동시키는 반면 꽃잎의 대부분을 제거하면 꽃의 진동이 줄어든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벌의 소리를 직접 듣거나 적어도 수신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서 꽃, 특히 꽃잎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즉, 꽃은 ‘귀’처럼 기능한다고 연구원들은 말한다.
이 모든 것의 요점은? 연구원들이 설명하듯이, 항상 질 높은 꿀을 생산하는 데에는 식물의 많은 자원이 사용되며, 노출된 꿀은 미생물에 의해 변질될 수 있다. 따라서 “수분이 이루어져야 할 시간에 [벌에게] 더 풍부한 보상을 생산해 내는 시간이 되게 하는 메커니즘은 식물에게 매우 유익 할 수 있다.” 사실상 이렇게 하면 두 종 모두가 ‘윈윈하는’ 것이다.
물론, 연구원들은 이것이 진화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유기체의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특징과 그 유용성을 설명하는 것은 그 기원을 설명하는 것과 다르다. 오히려 누가 꽃이 ‘귀’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었을까?! 답: 성경에서 말하는 그분이 꽃과 벌과, 그리고 지속적으로 놀라게 하고 기쁨을 주는 이 놀라울 정도로 복잡한 창조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만들었다.
References and notes(참고문헌과 주석)
1. Veits, M. and 16 others, Plants hear: Evening primrose flowers rapidly respond to the sound of a flying bee by producing sweeter nectar, bioRxiv.org, 28 Dec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