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
(창조와 타락을 생각나게 한다)
Michael Eggleton 글, 이종헌 역
출처: creation magazine Vol. 41(2019), No. 4 pp. 28-31
조류 비행의 놀라운 설계 측면을 고려할 때, 타조와 같이 날지 못하는 조류는 특이한 대조적 요소를 제공한다. 그들은 원래 그런 식으로 창조 되었을까, 아니면 기능 상실을 일으키는 퇴화로 인하여 날 수 없게 되었을까?(1)
창조론자 생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날지 못하는 새들이 전부는 아니더라도 나는 조상을 가졌다고 생각하며, 여기에 타조도 포함된다. 그리고 진화론자들도 일반적으로 이것에 동의한다.
타조는 화식조, 에뮤, 무익조(kiwi), 아메리카타조(rhea) 및 멸종된 공조(moa)와 융조(elephant bird/에피오르니스) 등과 같이 날지 못하는 새 그룹인 주금류 중의 하나이다. 진화론자들은 한때 이들 모두가 같은 목인 타조목(Struthioniformes)에 속하는 새들로 하나의 조상에서 유래했는데 나는 능력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유전학적 분석으로 인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한가지 예로, 뉴질랜드의 거대한 공조는 원주민의 과도한 사냥으로 멸종되었는데, 날 수 있는 작은 새인 티나무(tinamou)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이제는 주금류에서 날지 못하는 것이 여러 번 독립적으로 발생했다고 생각된다.(2)
Hard to make, easy to break(만들기는 어렵고 깨지기는 쉽다)
실제로 생물이 나는 것과 같은 복잡한 능력을 잃기는 매우 쉽다. 어떤 환경에서는 날 수 없는 것이 생존을 돕는다. 예를 들어, 바람이 센 작은 섬에서 날 수 없는 생물은, 폭풍 가운데 ‘바다에서 길을 잃어’ 더 이상 번식 할 수 없는 위험이 거의 없다. 따라서, 유전적 사고(돌연변이)가 복잡한 비행 장치의 일부를 무능하게 할 때, 보통의 경우는 결함으로써 제거될 수 있는 날지 못하는 형태가 섬 개체군을 지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섬은 날지 못하는 새(및 곤충)를 발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장소가 된다. CMI의 다윈 다큐멘터리 ‘세상을 흔든 항해’(The Voyage That Shook the World)에 실린 갈라파고스의 날지 못하는 가마우지가 전형적인 예이다.
이러한 퇴화는 나는 것이 처음에 발생한 방식과 아무 관련이 없으며, 여기에는 새롭고 복잡한 유전 정보가 생겨나야 한다. 헌신적인 진화론자들조차도 어떤 날지 못하는 새도 한때 잃어버렸던 비행 능력을 ‘다시 진화시켰다’고 제안하지 않는다.
Big bird in the Bible(성경에 나오는 큰 새)
키가 약 2.7m(9ft)이고 무게는 140kg(300lb)까지 되는 타조는 살아있는 새 중에 키가 가장 크고 가장 무거우며, 가장 큰 알을 낳는다.
타조는 비록 날 수는 없지만 달리기에는 매우 적합한 설계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나는 능력을 잃어버린 후에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정보가 최초의 종류 안에 이미 있었음을 암시한다.(3)
Run as fast as you can(최대한 빨리 달려라)
타조의 다리 근육조직의 대부분은 고관절과 대퇴골에 높이 위치하여 보폭을 길게(5m 또는 16ft) 하고 보속(step frequency)을 높게 하여 빠른 속도를 낸다. 다리 인대는 대부분 유형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다만 큰 걸음을 걷도록 한다. 따라서 점프, 오르기, 옆걸음 등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인간의 다리와는 달리 타조의 근육 힘은 타조를 앞으로 추진하도록 하는 데 거의 전적으로 사용된다.(4)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의 2010년 연구에, 비슷한 몸무게의 타조와 인간의 달리기를 비교한 것이 있다.(5) 주어진 속도로 달리기를 할 때 새는 사람보다 에너지를 50% 적게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연구는 그 이유가 주로 타조 다리가 탄성 에너지를 저장하고 방출하는 방식에 따른 것임을 확인하였다. 타조의 발목 인대는 아래쪽으로 힘이 가해지기 전까지는 관절을 뻗친 채로 유지시켜 준다. 발목 관절을 접어서 구부러진 위치로 만들려면 대략 28kg(60lb)의 힘(각 다리에 절반씩)이 필요한데, 사실상 이것은 28kg의 새 무게를 수동적으로 지지하는 것이다.
연구 책임자인 조나스 루벤슨(Jonas Rubenson)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탄력 있는 다리로 움직이는 것은 포고 스틱(스카이 콩콩) 위에서 튀는 것과 유사한데, 거기서 여러분은 튀기 위해 아주 열심히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의 발걸음이 스프링 속에 모두 들어 있으니까요.”(6)
타조는 각 발에 두 개의 발가락을 가진 유일한 새이며, 그 발가락 끝으로 걷는 유일한 새이다. 이 스프링을 장전한 자세는 추가적인 충격 흡수 장치 역할을 한다. 걸을 때는 발톱이 지면에 거의 닿지 않지만, 달릴 때는 긴 못을 망치로 박은 것처럼 땅에 침투하여 최대 3.9MPa(570psi)의 압력을 발휘한다. 이것은 고속에서 탁월한 악력을 제공한다. 이러한 발견은 엔지니어들이 보다 민첩한 로봇을 설계할 때 뿐 아니라, 언젠가 사지가 절단된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인공 팔다리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6)
타조는 달리기 속도가 72km/h(45mph)로써 살아있는 모든 새 중에서 가장 빠른 육상 속도를 자랑한다(일부 날 수 있는 새보다 더 빠르다). 성인 타조를 따라잡을 수 있는 일부 포식자가 있기는 하지만(예를 들면, 사자와 치타), 빠른 가속도가 있을 때에만 그것이 가능하며, 그 속도에 도달하려면 많은 양의 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 그들의 먹이가 빨리 잡히지 않으면, 타조는 오랜 시간 동안 55-60km/h(34-37mph)의 속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추적자들은 곧 단념하게 될 것이다. 또한, 포식자를 막기 위해 타조는 인간을 죽일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발차기를 가지고 있다.(7)
[타조는 다른 모든 주금류와 마찬가지로 가슴뼈에, 나는 새에 있어서 나는 근육이 정착되는 구조인 용골이 없다. (일단 나는 기능을 잃어버리면, 이것과 같이 지금은 쓸모없는 구조를 잃어버리게 하는 돌연변이는 자연선택에 의해 제거될 것이다.)]
직선으로 달리는 경우 빠른 속력은 중대한 속성이지만, 회전을 해야 한다면 어떨까? 타조의 1.8m(6ft) 길이의 날개는 ‘흔적’으로서, 단지 구애와 온도 조절 및 파리를 쫓는 일에만 사용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날개는 또한 첨단 공기 방향타로 사용되어 공기 역학적 힘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서 빠른 제동, 회전 및 고속의 지그재그 동작에 능동적으로 관여한다.(8)
Ostrich mothers and Job(어미 타조와 욥기)
욥기 39:13~18절에서 하나님은 타조에 대해 특별히 구별하여 직접 말씀하셨다:
타조는 즐거이 날개를 치나 학의 깃털과 날개 같겠느냐? 그것이 알을 땅에 버려두어 흙에서 더워지게 하고, 발에 깨어질 것이나 들짐승에게 밟힐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그 새끼에게 모질게 대함이 제 새끼가 아닌 것처럼 하며 그 고생한 것이 헛되게 될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지혜를 베풀지 아니하셨고(9) 총명을 주지 아니함이라. 그러나 그것이 몸을 떨쳐 뛰어갈 때에는 말과 그 위에 탄 자를 우습게 여기느니라.
우리에게는 그 행동이 어리석고, 심지어는 무정하고, 하나님의 원래의 ‘매우 좋은’ 창조의 일부처럼 들리지 않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것은 모든 자연이 인간의 반역으로 인해 타락했음을 상기시켜준다(창세기 3, 로마서 8:20~22); 타락 이후에 타조에게서 퇴화한 것은 나는 것이 유일하지는 않을 것이다.
[(흑백의) 수컷과 (단조로운 갈색의) 암컷은 종종 교대로 알을 품는다. 밤에는 수컷이 낮에는 암컷이 교대함으로 그들의 색깔이 최고의 위장색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구절이 암컷 타조가 둥지를 보호하는 것과 새끼를 양육하는 습관을 말하고 있다. 알을 낳는 기간 동안 수컷은 인상적인 구애 춤을 추고, 다수의 암컷과 교배를 한다(보통 둘에서 일곱).(10) 수컷은 그 중의 하나를 주 암컷으로 선택하여 부화를 하는 동안에 수컷과 짝을 이룬다. 수컷은 땅에서 30~60cm(1~2ft) 깊이와 최대 3m(10ft) 폭으로 단순한 구덩이를 판다. 이것이 공동의 둥지 기능을 한다. 그 수컷과 짝이 되는 모든 암컷은 주 암컷을 시작으로 이 구덩이에 알을 낳을 것이다.(11) 하위의 암컷은 자기들의 알의 일부를 다른 수컷의 둥지에 낳을 수도 있다. 그들은 자기가 주 암컷으로 선택되지 않는 한 그들의 알에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일부 둥지에는 60개가 넘는 알이 있다. 그러나 약 20개만 품을 수 있으므로, 주 암컷은 자신의 알로 인식되는 알을 선호하여 다른 모든 알들은 구덩이 밖으로 몰아냄으로써 다양한 포식자의 처분에 맡겨진다.
새로 부화된 새끼들은 특별히 공격에 취약하여 단지 약 15%만이 어른으로 생존한다.(10) 다른 둥지에서 온 새끼들 무리가 함께 합쳐질 수 있는데, 한 세트의 부모(또는 한 마리의 수컷)하고만 그 그룹에 머물 수 있다. 새끼가 없는 부모는 단순하게 떠난다.(11)
물론 욥기의 구절은 타조에게 부모로서의 본능이 없음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약간의 시적 언어를 허용하는, 새의 둥지에 관한 행동에 대한 현실적인 묘사를 보고 있다.
Whose head is buried in the sand?(누구의 머리가 모래에 묻혀 있는가?)
불쾌한 논제나 문제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놓고 모래에 머리를 묻었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타조가 위험에 처할 때 그렇게 한다는 오랜 논란의 신화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창조 기록을 뒷받침하는 모든 증거가 나타났는데도, 진화를 사실로 믿는 것에 관하여 계속 읽게 될 때, 모래에 머리를 묻는 것은 분명히 타조가 아니라, 진실의 사랑을 거절하는 사람들이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된다(데살로니가후서 2:10).
References and notes(참고문헌과 주석)
1. See creation.com/vestigial-organswhat-do-they-prove.
2. Baker, A.J. et al., Genomic Support for a Moa–Tinamou Clade and Adaptive Morphological Convergence in Flightless Ratites, Molecular Biology and Evolution, 31(7):1686–1696, Jul 2014, academic.oup.com.
3. Creationist researchers have written recently about the way many creatures seem genetically ‘frontloaded’ for subsequent adaptation—e.g. creation.com/frontloaded.
4. Schaller, N., Birds on the run: what makes ostriches so fast? scienceinschool.org, 22 Nov 2011.
5. Rubenson, J. et al., Adaptations for economical bipedal running: the effect of limb structure on three-dimensional joint mechanics, royalsocietypublishing.org, 28 Oct 2010.
6. Firth, N., How ostriches use their ‘springy’ legs to help them run faster and longer, dailymail.co.uk, 1 Nov 2010.
7. Usurelu, S., Bettencourt, V., and Melo, G., Abdominal trauma by ostrich, Annals of Medicine and Surgery 4(1):41–43, Mar 2015, sciencedirect.com.
8. Feathered friends: Ostriches provide clues to dinosaur movement, sciencedai ly.com, 2 Jul 2010.
9. The KJV here says God has “deprived her” of, i.e. withheld, wisdom, consistent with the 2 part of this parallelism.
10. Cooper, R.G. et al., Wild ostrich (Struthio nd camelus) ecology and physiology, academia.edu, 20 Aug 2009.
11. See youtube.com/watch?v=QTMxj_QL5U4.
MICHAEL EGGLETON
is a longtime CMI supporter and associate pastor who studied naval architecture and worked 18 years with Boeing in aircraft manufacturing. For more: creation.com/eggleton.
(부록)Evolution, ratites and created kinds(진화, 주금류 및 창조된 종류)
진화론에서 타조의 진화는 타조를 닮았다고 묘사되는 주금류 화석인 팔레오세(6천6백만년-5천6백만년전/66-56 Ma(1))의 Remiornis heberti와 에오세기(5천6백만년-3천3백9십만년 전)의 Palaeotis weigelti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기타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나온 불특정 주금류 화석은 타조의 의심스런 친척으로 간주된다. 현대의 타조 화석은 초기 마이오세(2천3백만년-5백만년 전)부터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아직 유용하지 않은 잡종번식 연구에 의하면 주금류 내에 창조된 종류가 얼마나 있었는지, 그리고 날지 못하는 것을 몇 번이나 잃어버렸는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새의 게놈으로부터 작성한 진화론적 ‘계통수’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인 존 알퀴스트 박사(Dr Jon Ahlquist)는 최근에 철저한 성경적 창조론자가 되었다.(2) 그는 노아의 방주에서 나온 하나의 조상 (나는) 개체군의 후손인 주금류와 티나무가 유전적 데이터가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믿고 있다.(3) 다른 창조론적 연구자들은 주금류가 원래는 날던 한 종류 이상을 대표한다고 생각한다.
확실한 것은 Struthio 속(genus)의 모든 새가 일반적인 타조(Struthio camelus)와 같은 종류라는 것이다. 살아있는 다른 종(species)으로는 파란 목과 다리를 가진 소말리아 타조(Struthio molybdophanes)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일반적인 타조의 순전한 아종으로 간주한다. 다른 3가지 아종으로 마사이 타조, 남부 (또는 남아프리카) 타조 및 붉은 목 (또는 북아프리카) 타조가 있다.
References and notes(참고문헌과 주석)
1. Ma = million years (mega-annum), the assumed evolutionary age that in reality reflects the order of burial in the global Flood.
2. Wieland, M., Convert to creation, creation.com/jon-ahlquist, Jul 2018
3. Personal communication from Jon Ahlquist to CMI, 7 May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