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사우루스가 상어와 함께 걸었다?
헬 크릭(Hell Creek)이 성경을 어떻게 뒷받침하는가?
Gavin Cox 글, 이종헌 역
출처: creation magazine Vol. 41(2019), No. 3 pp. 42-44
최근에 (미국 몬타나주) 헬 크릭(Hell Creek) 암석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은 최근의 노아의 대홍수가 많은 육지와 바다 생물을 함께 묻었을 것이라고 증언한다. 이것은 T. rex 화석에서 연부조직과 손상되지 않은 단백질이 발견된 것과 같은 맥락인데, 수백만 년의 세월과 진화에 대한 믿음에 반하는 것이다.(1)
고생물학회지에 발표된 한 논문(2)은 아직 발굴되지 않은 가장 완벽하고 가장 큰 것으로 짐작되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표본과 밀접하게 연관된 다양한 작은 해양 상어의 이빨들이 발견된 것을 언급하고 있다. 이것이 그 유명한 “Sue”로써, 뼈대 FMNH PF 2081로도 알려져 있는데, 발견자 Sue Hendrickson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것이다.
Inconvenient truth(불편한 진실)
이 새로운 발견은 진화론자들이 의지하는 시간 길이가 증가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래야지 그들의 데이터를 설명해 낼 수 있다. 이 경우에 문제는 해양 상어의 이빨이 육상에 살던 T. rex 뼈대와 섞여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종의 작은 상어인 ‘갤러가돈 노드퀴스테’(Galagadon nordquistae),(3)의 뼈를 포함하여, 그 이빨은 T. rex 뼈대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실제로는 그 뼈를 둘러싸는 토양의 모체 주변에서 발견되었다. 더욱이, 이들 이빨은 현대의 해양 상어의 이빨과 유사한데,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Sue가 악어, 거북이, 양서류, 어류 및 식물을 포함한 담수 환경에서 산다고 여겨지는 것이다.(2) 저자는 “흉상어과”(이주하는 상어)의 이빨이 Sue 현장에서 회수되었다는 것은 “그 화석이 나온 [가정 된] 담수 환경을 감안하면 놀라운 일이다”고 인정한다.“(2)
그 논문은 악어와 물고기가 풍부하다고 그들이 가정하는 환경에서(그들의 화석이 거기에 묻혀 있기 때문에) 어떻게 Sue가 그렇게 잘 보존되었을 수 있었는지(90% 완전하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들의 시나리오에서는, 우연히 그들의 길에 찾아온 어떤 T. rex 시체가 배치되도록 모든 것이 다 준비가 되어있었을 것이다! 물론, 지금 추가된 곤란한 문제는 해양 화석이 어떻게 해서 담수 및 육지 생물의 화석과 모두 함께 뒤섞여 있는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A flood, or the Flood?(어떤 홍수, 아니면 대홍수?)
명백한 대답은 물론 하나의 홍수를 떠 올리는 것이다! 저자들은 이렇게 이론을 세운다: “백악기 후반부 내내 대륙을 넘나드는 사나운 물결이 북아메리카 대륙의 일부에 넘쳐흘러서, 담수 생태계에 상어와 가오리가 침입했을 뿐 아니라 뒤이어 그런 생태계가 화석 기록에 보존될 수 있는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했다.”(2) 그렇게 해서 문제가 해결 되었는가? 그것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게 구상된 홍수 시나리오는 눈으로 감지할 수 없는 점진적인 단일 사건이 되려면 약 4 천만년 동안 지속되었어야 했다. 저자들은 상어 이빨을 함유한 침전물이 퇴적된 시기는, 산이 조성되는 사건(‘라라미드 조산운동’)으로 인하여 대륙을 넘나드는 사나운 물결이 북아메리카로부터 물러나던 때라고 믿고 있다.
전지구적인 노아의 대홍수(창세기 6-8장)는 해양, 담수 및 육상 동물 화석이 공존하는 것에 대한 훨씬 더 나은 설명을 제공한다. 지구 전체가 바닷물로 뒤덮여 있었고, 육지와 바다 둘 다에서 강력한 조류가 침전물을 침식시키고 퇴적시켜서 무수한 생물들을 매장시켰다.
이것은 또한 Sue 뼈대가 훌륭하게 보존되어 있으며 거의 정화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 준다. 그것은 해체될 기회를 갖기 이전에 수 톤의 침전물 아래에 묻혀 있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Sue와 함께 발견된 생물의 화석은 오래 연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추정하는 것처럼, 그들 모두가 함께 살았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함께 묻혔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상어의 이빨은 지속적으로 빠지고 교체되는 것이므로, 이들은 대홍수 이전의 해저 퇴적물 속에 있다가 격렬한 대홍수 흐름에 의해 들춰져서 육지에 다시 퇴적되었을 것이다.
T. rex의 연부조직이 동일한 지층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헬 크릭(Hell Creek)의 형성 연대가 그들이 가정하는 6,750만 년이 아니라 침전물이 최근에 퇴적되었다는 증거이다.
그 논문에서 Sue 현장이 “사행천 수로일 것”이라는 저자들의 믿음이 더 많은 의문을 일으킨다. 그러나 그들은 “수로에 관한 어떤 지질학적 증거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인정한다. 오히려 그 부근의 지질은 “잎 화석을 포함하는 진흙이 풍부한 침전물 층과 모래질의 실트암 층이 교대로 나타난다”고 말한다.(2) Sue를 포함하여 화석 집합의 혼돈된 성질과 결합된 인근 지질의 ‘층을 이루는 케이크 같은’ 성질은 저자들이 이론을 세우듯이 “풍부한 수생 공동체”의 증거가 아니다. 오히려, 그 증거는 노아 시대의 전지구적인 대홍수 속에서 이 화석무덤이 형성되었다는 것과 일치한다.
Evidence consistent with the Bible(성경과 부합하는 증거)
1) 이들 이빨로부터 상어의 진화를 설명하려다가, 연구자들이 발견한 것은 그것이 성경의 창조와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것이다. 즉 상어는 상어를 낳는다. (부록의 “상어와 진화론의 가정”을 보라).
2) 해양 상어, 민물 동물 및 식물 및 T. rex 등이 한 곳에서 모두 함께 혼합되어 있는 것은 노아의 대홍수와 일치하는 강력한 증거이다.
3) T. rex 뼈대의 양호한 보존은 그것이 수집되기 이전에 침전물에 의해 빠르게 덮인 것과 일치한다. 이것은 규모면에서 진정으로 격변적인 홍수가 필요하다.
4) 똑같은 헬 크릭 지층에서 나온 다른 T. rex가 연부조직과 생체분자를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은 전체 형성 기간이 짧고 성경의 실제 역사에 따라 약 4,500년 전에 있었던 노아의 대홍수로 인한 결과라는 ‘결정적’ 증거이다.
References and notes(참고문헌과 주석)
1. Catchpoole, D., Double-decade dinosaur disquiet, Creation 36(1):12–14, creation.com/dino-disquiet.
2. Gates, T.A., Gorscak, E., and Makovicky, P.J., New sharks and other chondrichthyans from the latest Maastrichtian (Late Cretaceous) of North America, J. Paleontology, pp. 1–19, 21 Jan 2019.
3. Named after a spacecraft in the computer game Galaga, which supposedly resembles the teeth of the shark.
GAVIN COX
HND(Eng.), Dip. Min. Eng., BA(theol.), MA
Qualified in minerals engineering, Gavin has worked in oil and gas prospecting in fourteen countries. He has master’s degree in both Biblical Studies and Egyptology, and since 2018 has been a fulltime speaker for CMI-UK/Europe. For more: creation.com/gavin-cox
부록: SHARKS AND EVOLUTIONARY ASSUMPTIONS(상어와 진화론의 가정)
본문에서 언급된 이 논문의 대부분의 주요 기사(본문 참고문헌 2)는 Sue 현장에서 발견된 멸종된 상어 종 사이의 가정된 진화론적 관계를 설명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것은 이빨 형태의 다수의 사소한 변화를 분석하고 그것을 유사한 살아있는 종과 비교함으로써 (진화적) 계통수 그림 혹은 “차례로 끼워 넣은 파생도/nested cladograms”를 작성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컴퓨터 분석에 대한 저자들의 논의는 전문가를 제외하고는 거의 통하지 않지만, 그들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시작 가정에 ‘수백만 년’이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들 논문의 재료 및 방법 섹션에 들어있는 입장은 다음과 같다: “살아있는 분류군은 분자 추정치 또는 2백만년 전이라는 기본값에 따라 연대가 부여되었지만 화석은 Fossilworks.org에서 제공된 데이터에 따라 보정되었다.”(1)
진화계통수를 만드는 데에는 두 가지 다른 방법이 사용되었는데, 그 중 하나 저자가 인정한 것은 “현존하는 [아직도 살아있는] 종 사이에 있는 많은 수염상어과[흑점얼룩상어/carpet shark]의 분기를 고제3기 혹은 심지어 백악기로 밀어 넣었다.”(1) 다른 말로 하면, 저자들이 채택한 매개변수에 따라 그들의 시뮬레이션이 1억2천2백만 년까지 변화한다!(2) CMI(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는 그러한 방법은 단순히 문제를 회피하는 것이며, 진화에 대한 독립적인 지지를 결코 제공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3)
요약하면, 이 논문은 상어가 아닌 조상으로부터 상어로의 진화를 보여주지 못한다: 저자들은 기껏해야 상어 종류 내에서 (이빨의 형태에 따른) 사소한 변화만을 보여 준다.
1. Gates et al., Ref 2, main text.
2. The Cretaceous period is believed to have occurred 145-66 million years ago (MYA); the Paleogene 66-23 MYA, making a maximum time-span of 122 MY.
3. Doyle, S., Cladistics, evolution and the fossils, J. Creation 25(2):32-39, 2011; creation.com/cladis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