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홍수 (16) 진화론의 악영향들
이재만 (LA 창조과학 선교사, 지질학, 구약학, ark@hisark.com)
1930년 이전까지 미국의 대부분 공립학교에서는 진화론을 가르치지 못하도록 규정하였었다. 왜냐하면 진화론은 과학적 사실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유럽에서 불기 시작한 진화론의 바람은 대서양을 건너 미국도 변화시키기 시작하였다. 결국 1960년대 이후 진화론이 미국 교과서의 중심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그 이래로 미국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인 자신과 이웃을 동물 중의 하나로 여기게 되었고 생존경쟁이라는 삶의 형태가 정당화되었다. 이 변화는 빠르게 도덕적 타락으로 이어졌다. 다음의 대표적인 예들은 진화론이 들어온 이전과 이후를 잘 보여준다.
1) 가정의 파괴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결혼이라는 신성한 제도(창 2:24)가 점점 발전된 진화론의 산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진화론이 들어온 이래로 이혼율이 급속히 증가하여 70년도에 들어서면서 거의 50%로 뛰어 올랐다. 최근에는 아예 결혼자체가 줄어들고 동거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그림. www.heritage.org). 더 나아가 이혼과 동거의 증가는 결손자녀의 생산으로 이어져, 최근 결손자녀는 60%에 육박하게 되었다 (Federal Reserve Board, 1995).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For this reason a man will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be united to his wife, and they will become one flesh. - 창세기 2:24, 표준새번역
2) 성적타락
진화론적 교육은 바로 청소년의 성적타락으로 이어졌다. 진화론의 영향을 받은 심리학자들에 의해 소위 성 혁명이라는 시기를 맞이하며 청소년 성관계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2001년 Focus on Family는 미국 고등학생 중에 46%가 한 번 이상 성관계를 가졌으며, 14%가 네 명 이상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3) 동성애
진화론을 먼저 받아들인 유럽에서 일기 시작한 동성결혼의 제도화 물결은 최근 미국에서도 어렵지 않게 접하는 논쟁거리가 되었다. 동성애 리더들의 글들을 보면 그들의 동성관계의 당위성을 동물에서 찾고 있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2001년 Barna Group은 미국 성인 중 45%가 동성애를 선택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데 동의한다고 발표했다.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Thou shalt not lie with mankind, as with womankind: it {is} abomination)'(레 18:22). 하나님께서는 동성행위를 엄격히 죄라고 명하셨다.
4) 인공낙태
인공낙태가 거의 없던 미국이 진화론적 교육의 확산을 기점으로 급격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특별히 자궁 안에서 태아는 다른 동물들의 모양과 같다는 거짓 논문인 헤켈(Hackel)의 '배아 반복설'이 일반인들에게 사실(!)로 전해지면서 뱃속에서의 태아는 동물과 다름없다는 인식이 자리잡게 되었다. 미국에서 최근 30년간 매년 백만 이상의 인공낙태가 자행되고 있다. '주께서…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시편 139:13). 성경은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인간임을 말한다.
5) 마약과 포르노
마약의 실태는 해결하기 어려운 악화일로에 있다. 미시간 대학의 Monitoring the Future Story는 2002년 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가운데 50%가량이 마약을 한번 이상 시도해 보았다고 발표했다. 하나님 형상을 담은 육체의 귀중함이 상실됨에 따른 당연한 결과이다.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Know ye not that your bodies are the members of Christ?)' (고전 6:15상)
인간을 동물 중의 하나로 전락시킨 진화론의 위세는 대단했다. 인간의 모든 판단기준을 상실시켰으며, 더 나아가 그 기준에 대해 갈망하는 마음도 사라지게 했다. 성경에 근거했던 미국의 기본적 도덕기준이 사라지는 위의 예들은 진화론의 여파가 얼마나 엄청났는지 보여준다.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Sign)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를' (신 11:18). 진화론은 하나님의 말씀을 빼앗아 버려 우리가 보아야 할 싸인(sign)을 흐리게 하였다. 해야 될 것과 하면 안 될 것이 쓰여 있는 싸인판을 상실하게 하였다. 진화론으로 흐려진 싸인판을 창조사실의 확신으로 닦아 하나님의 말씀이 환하게 드러나도록 해야 될 때이다.
출처: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273¶m=type=C|authorname=이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