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Kids)공룡시대는 없다
Erin Hughes and Lita Cosner 글, 이종헌 역, Creation Magazine Vol. 41(2019), No. 2, pp.32-35
공룡이 살았던 세계는 매우 다르다고 말한 책이나 TV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가? 그들은 공룡이 지배하던 세상에서는 아마도 포유류만이 작은 생물이었음을 보여 주었을 것이다. 아니면 우리는 공룡이 식물이 거의 없는 불모의 땅에서 살고 있으며 그 배경에는 수많은 화산이 있는 것으로 묘사하는 책을 보게 된다. 그런데 실제로 화석 기록은 다른 이야기를 말해준다. 오늘날 존재하는 많은 식물과 동물이 공룡 바로 옆에서 나란히 화석화 된 것이 발견된다.
‘Living fossils’(살아있는 화석)
‘살아있는 화석’이란 오늘날 살아 있는 생물로써, 수백만 년 된 것으로 알려진 암석에서 발견되는 동일한 생물의 화석과 똑 같은 생물을 말한다. 그런데 ‘살아있는 화석’은 아주 많이 있다! 도롱뇽, 랍스터, 악어, 오리너구리 등은 모두 공룡 시대로 짐작되는 암석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단지 무언가가 화석이 되었다는 것은 화석화 된 것이 수백만 년이 되었다거나 심지어 멸종 된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요크셔에 있는 돌로 된 곰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사람들은 영국 요크셔에 있는 폭포 아래에 테디베어를 크기에 따라 3 ~ 5 개월 동안 갖다 놓으면 칼슘이 풍부한 물이 그것들을 화석화하여 돌로 된 테디베어를 만든다! 이렇게 하는 데는 수백만년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단지 적절한 조건과 광물이 필요할 뿐이다.
때때로 우리는 오래 전에 멸종된 것으로 짐작되는 ‘살아있는 화석’을 발견한다. 이런 일이 물고기 종류인 실러캔스에서 일어났다. 그것은 수백만 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짐작되었었는데, 남아프리카의 고기배가 건강하게 살아있는 것을 발견하고 잡아올렸다! 이것은 또한 진화론의 이야기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들은 해저에서 걷는 데 지느러미를 사용했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이것은 틀린 것으로 판명되었다. 지느러미는 실제로 당신이 기대하던 것처럼 수영을 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현대의 실러캔스 - 사진 출처: ‘살아있는 화석’(21쪽을 보라.)
공룡 시대의 실러캔스
현대의 하얀 소나무(침엽수)
공룡시대의 침엽수 - 그림 출처: ‘살아있는 화석’(21쪽을 보라.)
Do things evolve over time or do they stay the same?
(생물이 오랜 시간에 걸쳐 진화하는가? 아니면 동일한 모습을 유지하는가?)
수백만 년 되었을 것으로 짐작되는 동물들이 지금 모습 그대로 발견된다는 사실은 그들이 실제로는 그만큼 오래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진화는 생물이 그들 주변의 변화하는 세상에 적합하게 변화하든지 아니면 죽든지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동물들이 동일하다는 사실은 그들이 수백만 년 되지 않았다는 것과, 진화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진화론자들은 원숭이와 인간의 조상은 ‘공룡 시대’에 살았던 작은 포유동물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포유동물은 원숭이 같은 무엇으로, 그리고 인간 같은 무엇으로, 그리고 인간으로 진화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 동시에 투구게, 악어 및 은행나무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 진화가 사실이라면, 주변의 모든 세상이 변했다고 짐작되는데도 어떤 생물은 수백만 년 동안 동일하게 남아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우리는 공룡 지층의 암석에서 주요 그룹의 동물과 식물을 발견한다. 그렇다면 진화의 여지가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성경은 모든 동물이 그들 자신의 종류대로 창조되었다고 말한다. 이것은 고양이는 고양이이고, 개가 개라는 것을 의미하며, 개가 고양이로 변하는 것을 보지 못한다. 화석 기록은 실제로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을 확증한다!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이론을 위해 필요한 소위 말하는 빠진 고리(missing links)가 빠져 있다! 진화론이 작동하기 위해 진화론자들은 전이화석(transitional fossils)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전이화석은 한 동물에서 다른 동물로 진화하는 과정 동안에 그것으로부터 진화되었을 것으로 짐작되는 ‘중간’ 단계로써 제시되는 것이다. 전이형태라고 제안되었던 많은 화석들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설계한 창조물의 다양성의 일부로도 설명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조새는 공룡과 새 사이의 전이 화석으로 생각되었지만 실제로는 단지 새일 뿐이다.
What about animals we don’t find with dinosaurs?
(공룡과 함께 발견하지 못하는 동물은 어떠한가?)
우리는 공룡과 함께 인간의 해골이나 거대한 포유류 화석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들이 공룡과 함께 살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단지 우리가 그것들을 아직 파내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룡과 같은 척추동물인 육상동물의 화석은 매 10,000 개의 화석 중에 약 1 개로써 실제로 매우 드물다. 대부분의 화석은 바다에서 살았던 것들이다.
그러나 우리가 화석 기록에서 볼 수 있는 큰 그림은 모든 주요 유형의 동물들이 함께 나타나고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당신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던 바인데, 그 이유는 성경의 창조에 대한 설명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레페노마무스 자이언티쿠스(REPENOMAMUS GIGANTICUS)
빠른 사실:
• 창조주간의 여섯째날 창조되었다.
• 화석 발견지: 중국 랴오닝성
• 음식: 이들 포유류는 공룡을 먹었다! 거대한 포유류인 레페노마무스(태즈메이니아데빌//Tasmanian devil)는 위 속에 공룡이 들어있는 채로 발견되었다,!
크기:
• 길이가 1 m(3 ft)
• 추정 몸무게는 14kg(30lb) 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