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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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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음모

 

최바울 - 인터콥 대표, 출처: 개척정보, 2010년 10월호, pp. 1-6

 

사탄은 어떻게 어둠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가? 사탄은 자신의 제자들을 세워서 사탄의 지배체계를 구축해 간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제자들을 통해서 일하신다는 사실에는 동의하면서도 사탄이 자신들의 제자들을 통해 사악한 역사를 이루어간다는 사실에는 의아해 한다. 하나님께서 제자들에게 지상명령을 주시고 역사를 이루어가게 하셨다. 물론 제자들을 홀로 버려두지 않으시고 성령을 보내시어 함께 역사하신다. 사탄도 자신의 사악한 제자들을 통해 일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육체로 이 땅에 오시었고 사탄도 육체(뱀)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온 것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육체를 가진 존재, 즉 인간을 통해서 자신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이다. 하나님과 사탄이 육체를 가진 인간계에서 가히 '신들의 전쟁'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결과는 분명하다. 창조주이시며 참신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악한 사탄을 멸하시고 승리하실 것이다. 결과는 분명하나 과정은 치열하다.

 

지식의 나무//the tree of knowledge

 

그러면 사탄은 하나님께 대항하는 제자들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가? 사탄이 최초에 인간에게 시도했던 그 방법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셨다.

 

(창 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러나 사탄은 하나님의 이 말씀에 정면 도전한다.

 

(창 3:4-5)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사탄은 여호와 하나님을 공공연히 대적하는 자이다. 하나님은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는데 사탄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반박한다. 사탄은 하와에게 "여호와를 대적하라!"고 명령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보통 "선악과"라고 부르는 나무는 성경 표현 그대로 하면 "선악에 관한 지식의 나무"이다. 핵심이 "지식의 나무"(the tree of knowledge)이다. 선악과라고 표현하다 보니 지식이 강조되지 않고 또 한국어 성경 번역에서 "알게 하는"이라는 동사로 풀어서 설명하다 보니 강조점이 흐려진 것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선악에 관한 지식의 나무"라고 해야 한다. 바로 여기에 사탄의 전략이 숨겨져 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식을 통한 반란을 꾀하는 것이다.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먹음으로 눈이 맑아지는 것이다. 그렇다! 이것이 사탄의 전략이다. 아담과 하와에게 지식의 나무 열매를 먹임으로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게 하는 것이다. 여기서 언급한 지식은 지식정보, 즉 과학적 지식이다. 지식의 열매를 먹으면 눈이 밝아져, 즉 계몽되어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는 것이다.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사탄의 방법은 지식을 통해 눈이 밝아지는, 소위 illuminate 계몽을 경험하는 것이다. 근대 계몽주의는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암흑으로 규정하고 인간으로 하여금 깨어(계몽) 인간중심의 위대한 세계를 건설하자는 인본주의이다. 17세기 계몽주의자들은 '위대한 인간이성'을 주창하며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의 새로운 세계 건설을 추진해 왔다. '신세계 질서'는 바로 과학적 지식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처하는 소위 '위대한 인간의 시대'이다. 우리는 근대 계몽주의가 왜 그처럼 서구 세계에서 하나님의 교회를 초토화 시켰는지를 이해하게 된다. 근대 계몽주의자들은 바로 사탄의 제자들이다.

 

아담과 하와는 그 열매를 먹었다. 그러나 기대하던 것처럼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지 않았다. 눈이 밝아져 오히려 자신의 부끄러움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피하여, 즉 '여호와의 눈'을 피하여 숨었다. 그러나 사탄은 이후에도 바로 자신이 말한 바 지식을 통해서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는' 작전을 포기하지 않는다. 인류 역사 속에서 그 작업을 집요하게 추진해 갔다.

 

 

니므롯/Nimrod의 음모

 

사탄의 첫 번째 작전이 바벨탑 사건이다(창 11:1-9). 니므롯/Nimrod과 그 무리들은 시날 평지에서 도시 건설을 시작한다. 니므롯은 용감한 사냥꾼이었으며 매우 진취적인 사람이었다(창 10:8-11). 그는 무리들과 함께 야망을 가지고 문명의 도시를 건설한다. "벽돌로 돌을 대신하고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자!"라고 의기투합한다. 돌은 하나님의 창조물이며 벽돌은 인간의 이성을 통한 지적 및 과학적 연구의 열매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창조물로 하나님의 창조물을 대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지식의 열매를 먹은 바벨의 사람들은 기고만장해진다. "성읍(도시)과 탑을 건설하자!"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내자!" 그들은 도시 건설에 들어간다.

 

세계의 도시화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이것이 바로 세계의 문명화이다. 목적은 '우리의 이름', 즉 인간의 위대함을 드높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된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처럼 높아지기를 원하는 것이다. 원시 바벨 문명은 돌을 벽돌로 대치하는 과학적 지식의 결과물이요 열매였다. 이렇게 사탄에 속한 니므롯과 그 무리들, 사악한 자들은 하나님을 향한 집단 반란을 시도했던 것이다. 하나님의 개입으로 이 사악한 무리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그러나 그들은 포기하지 않는다.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기로 작정한 사악한 무리들이며 사탄의 제자들이다.

 

하나님의 개입으로 바벨 문명의 음모에 실패한 사악한 무리들은 이후 애굽(이집트)으로 들어가 문명의 도시를 건설하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여기서 이 사실을 더 확실히 하기 위해서 이집트 시대를 잠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히브리(헤브라이, 유대) 사람들은 고대 이집트 제국에서 4백여년 동안 노예로 살았다. 그들은 이집트 제국에서 거대한 피라미드 건설 등 문명의 제국 건설에 참여했다. 몇 세대를 걸쳐서 오랫동안 피라미드 건설에 참여했던 히브리인들은 수학, 기하학, 천문학, 공학, 예술 등에 정통한 장인들 즉, 전문기술자들을 배출하게 된다. 전문기술자들은 비록 노예 신분이었으나 사회적으로 매우 존중되었으며 따라서 그들은 이러한 각종 전문 기술을 대대로 후손들에게 전수하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고대 이집트 제국뿐만 아니라 고대 최고 수준의 기술자요, 수학자요, 천문학자요, 물리학자요, 건축가요, 예술가들이 되었던 것이다.

 

 

엘리트 히브리인들

 

한편 노예 히브리인들 중 니므롯의 후예들이 끼어 있었다. 이 사악한 무리들은 지리학, 물리학, 건축학, 화학, 예술 등 다방면에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면서 이방 애굽의 문명화에 충성을 다했다. 바로는 충성하는 이들 히브리인 노예들을 장인, 즉 기술 관리자를 세워서 세계적 제국 건설에 전력하였다. 바로 이들이 엘리트 히브리인들이며, 프리메이슨/Free Mason의 조상들이다. 메이슨(마손)/Mason이라는 말은 장인(匠人)이라는 뜻이다. 또한 라틴계 언어 벽돌(messe)이라는 말과 어원을 같이 한다. 시날 평야에서 바벨문명을 건설하기 위해 벽돌을 발명한 사람들에서 유래한다. 현대적으로 말하면 과학자요 전문기술자이며 예술가이기도 하다.

 

20101026-fig01.jpg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보면 현대의 건축 설계자들도 놀랄 만큼 정교한 석공 건축술을 과시하고 있다. 이때 사용된 기하학은 가히 신의 경지에 올랐다고 착각할 정도의 과학적 신비가 숨겨져 있다. 프리메이슨은 신을 <위대한 우주의 건축가>로 묘사한다. 프리메이슨의 상징인 오각별이나 <감시하는 눈>은 빛나는 피라미드, 삼각형 도형과 함께 하고 있다. 이 상징은 1789년 프랑스 인권선언에서도 볼 수 있다.

 

20101026-fig02.jpg

 

 

일루미나트

 

프랑스 혁명 세력은 경제력과 지식을 가진 신흥 부르주아 계급이었으며, 혁명의 지도자들은 프리메이슨의 핵심 세력 일루미나트/Iluminate였다. 바로 이 조직의 리더들이 <위대한 우주의 건축가>, <위대한 설계> 개념을 세계 지성 사회에 확산시키는 세력들이며, 금융자본주의를 출범시켜 매매권력을 장악한 자들이요, 전 세계를 IT 지식정보 및 GPS 전산통제 시스템화 시켜 가는 사악한 세력들이다.

 

루시포/Lucifer를 숭배하는 바로 이 사탄의 제자들은 애굽 문명을 건설하고 자신들이 숭배하는 <위대한 우주의 건축가>의 상징을 곳곳 문명의 업적들에 새겨 두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모든 것을 보는 눈, 감시하는 눈'이다. 과학 지식을 통해 눈이 밝아졌음을 공공연히 드러내는 것이다. 그들은 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문명을 건설하고 세계 지배제국을 건설한 것이다. 그리고 5천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과학을 발전시키고 발전시켜서 세계를 감시하는 전산통제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다. 지식과 과학 발전을 통해 이룩한 <감시하는 눈>이 스가랴서 3장에서 언급한, 세계를 감찰하는 <여호와의 눈>을 대체하는 것이다. 바야흐로 사악한 인간들이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먹고 눈이 밝아진 것이다. 매매권력을 장악한 사악한 세력이 구축한 이것이 바로 글로벌 GPS 전산통제 시스템이며 바로 계시록 13장에서 말한 666 지배체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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