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의 비전
제가 교회 학생회 때에는 교회 다니는 학생들이 생각하기에, 장차 목사가 되는 것이 하나님께 가장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고들 생각했었습니다. 요즘 청년들은 선교사가 되기를 바라는 숫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전 생애를 선교사로 헌신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몇일간의 단기선교 내지는 1년 정도의 단기선교는 많이 실천하고 있습니다.
Full
Time 선교사는 아니더라도 선교에 대한 비전을 항상 지니고 사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Full Time 선교사를 작정하고 자기의 모든 삶의 촛점을 거기에 맞추고
준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자기가 갈 지역을 마음에 품었습니다. 그곳에서
어떤 삶이 펼쳐질지를 생각했습니다.
그가
선교의 모든 사역을 마치고 인생의 후반부를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는 아직 모릅니다.
사역지에서 풍토병에 걸려서 그것 때문에 그의 삶이 단축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가능성을 알고 그것도 감수하겠다는 생각을 가질 때 저는 그를 순교자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자기
몸을 희생해서 모든 인간들을 구원하신 예수님을 닮기 위해, 우리의 몸을 드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인생을 가치 있게 사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200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