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4일 추석예배
1. 찬송(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는 자, 하나님의 사랑을)
2. 기도
3. 말씀(열왕기하 8:1-6) 순종을 통해 누리는 은혜
1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하니
2 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의 가족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칠 년을 우거하다가
3 칠 년이 다하매 여인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돌아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호소하려 하여 왕에게 나아갔더라
4 그 때에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와 서로 말하며 이르되 너는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 일을 내게 설명하라 하니
5 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할 때에 그 다시 살린 아이의 어머니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왕에게 호소하는지라 게하시가 이르되 내 주 왕이여 이는 그 여인이요 저는 그의 아들이니 곧 엘리사가 다시 살린 자니이다 하니라
6 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여인이 설명한지라 왕이 그를 위하여 한 관리를 임명하여 이르되 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의 밭의 소출을 다 돌려 주라 하였더라
4. 찬송(예수 따라 가며)
5. 주기도문
제목: 순종을 통해 누리는 은혜
(1-3절) 엘리사는 이전에 아들을 살려준 수넴 여인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앞으로 7년 동안 있을 기근을 피해 가족과 함께 거주할만한 곳으로 가라고 말합니다. 여인은 이 말에 순종해 블레셋으로 떠나 7년이 지난 후에 돌아왔습니다.
(5-6절)그런데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온 여인에게 남아 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여인은 자신의 집과 전토를 되찾기 위해 왕을 찾아갔고, 마침 왕과 함께 있던 게하시의 증언으로 그녀에게 속한 모든 것과 7년 치 밭의 소출까지 돌려받았습니다.
수넴 여인이 자신의 모든 소유를 버려둔 채 떠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수넴 여인의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아무리 엘리사의 말이라고 해도 삶의 터전을 버리고, 타지로 떠난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더군다나 7년이란 긴 기간을 떠나 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 여인은 과거에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기꺼이 순종합니다. 자신이 아들을 낳은 일과 갑자기 죽은 아들이 다시 살아난 일 모두가 하나님의 종 엘리사로 말미암은 것이기에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살면서 수시로 순종의 문제에 직면합니다. 때로는 쉬운 일도 있지만, 몇 번이고 주저하게 만드는 어려운 일들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순종했을 때 감내해야 하는 두려움 때문에 이를 이길 만한 믿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수넴 여인은 이전부터 엘리사를 잘 알았고, 엘리사를 통해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었기에 기근의 어려움을 피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모든 소유와 밭의 소출까지 돌려받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우리 가족도 수넴 여인처럼 하나님을 잘 알고, 하나님 말씀을 소중히 여겨 그 명령에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순종 뒤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우리 가정에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은혜 나누기>
- 수넴 여인은 기근을 피할 만한 곳으로 떠나라는 엘리사의 말을 듣고 7년이나 떠났다가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여인의 순종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듭니까?
-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부분이 무엇이며, 믿음으로 순종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우리 가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인도함을 받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