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백성이 죄를 지으면
본문: (여호수아 7장)
<서론>
*아간 한 사람의 “죄”로 인해 이스라엘은 전투에서 패하고 고작 6천명 남짓한 군대에게 일격을 당해서 36명이 전사했고 백성들의 마음은 물같이 녹아내리기까지 했다(5절)
*죄로 인한 세 가지 부정적인 결과들
<1> 죄가 있으면 원수들 앞에 설 수 없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가 씻긴 사람들이기에 원수들 앞에 담대할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마귀들의 강력한 고소를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피 때문이다.
-그러나 이 사실을 잊어버린 채 자기 의에 사로잡혀 있거나 죄에 찌들어 살게 되면, 이내 담대함을 잃고 원수들 앞에서 등을 보이게 된다. 그것은 결국 죽음으로 이어진다.
<2> 죄가 있으면 저주를 받는다.
*거듭난 성도는 대신 저주가 되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갈 3:13) 영원한 불못으로 던져지는 저주를 받지는 않는다.
-다만 자신의 몸에 사형 선고가 임하게 하는 저주를 받을 수 있다. 즉 일찍 죽을 수 있다.
-육신을 따라 살면 죽게 된다(롬 8:13).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 곧 그 몸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이다(고전 3:17). (고전 11:30)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이처럼 죄는 육신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3> 죄가 있으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다.
*구원을 잃어버린다는 말이 아니다. 몸이 구속되는 휴거의 날까지 성령께서 인치신 봉인이 잠시 풀리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 가운데 있으면 주님과의 교제를 잃어버릴 수 있다(요일 1:7). 주님께서 우리와 동행하지 않으시는 것이다. 기도에도 응답하지 않으신다. 말씀에 대한 조명도 꺼버린다. 성령님을 슬프시게 해 드릴 수도 있다(엡 4:30).
<이런 비극에 직면하지 않기 위해>
*우리 안에 있는 “저주받은 것”을 속히 멸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이 멸해야 할 대상은 “육신의 행위들”이다. 자신을 죄에게는 죽은 자로 여김으로써(롬 6:11) 옛 사람을 벗어버려야 한다(엡 4:22). 쉽게 에워싸는 죄를 벗어버려야 한다(히 12:1).
-이렇게 할 때 우리가 죄로 인해 넘어져 있다가도 다시 일어나 담대히 행할 수 있다.
<죄를 제거하는 일만 남았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명령을(14,15절) 실행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이스라엘을 지파대로 불러 점점 포위망을 좁혀오는데 아간은 먼저 자수하지 않았다.
-아간은 인간의 마음속에 생기는 일들을 일일이 아시는(겔 11:5) 하나님을 간과했다. 하나님께서는 나무들 사이에 숨어 있던 아담을 찾아내셨다. 배 밑층 은밀한 곳에 숨어 있던 불순종한 요나도 끄집어 내셨다. 우리야를 죽게 해서 자신의 간음을 완벽하게 은폐시키려 했던 다윗도 하나님의 수사망을 빠져나갈 수 없었다. 은밀히 토지 대금을 감춘 아나니아와 삽비라 역시 좁혀 오는 포위망을 피해가지 못했다. 하나님은 토요일 밤 어느 으슥한 곳에 세워둔 자동차 안에서 무슨 짓을 하고 있었는지 다 알고 계신다!
*여인이 엘리사에게 갔던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듣기 위해서였다.
※ 때로는 패배를 통해 얻는 교훈이 값질 때가 있지만,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지 못한 성도에게는 희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