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자
<1>찬양: <2>기도 <3>Ice Braker
<4> 주제 나눔(본문: 요 20:1-16)
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마음의 문을 열며
1. 지난 주간 동안 특별히 기뻤던 일이나 감사한 일을 나누어 보라.
말씀 속으로
2.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간 새벽에 대해 요한은 여러 수식어를 붙여 기록하고 있다. 그것은 무엇인가?(1절) 요한이 이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리아의 마음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1절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부활은 생각지도 못하고 주님의 몸을 빨리 만나고 싶다.
3.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졌다는 마리아의 말을 들은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어떻게 했는가?(3-10절) 왜 그들이 그냥 돌아갔다고 생각하는가?
→주님을 만나러 왔지만못 만나고 그냥 돌아갔다.
→궁금해서 왔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시체가 없는 것을 보고 돌아간 제자들은 결국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빈 무덤만 확인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빈 무덤을 보고 돌아가지 못하고 거기에 주저앉아서 슬피 울던 이 여인은 결국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처음 뵈옵는 영광스런 특권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4. 이 두 제자의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도 매 주일마다 부활하신 주님을 예배하기 위해 모인다. 예배에 나올 때 각자의 마음의 자세는 어떠한지 점검해 보라.)
→주님의 마음
우리 주님은 지금도 전심으로 주를 찾는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과의 위대한 만남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 갈망하는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예배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왔지만 예배시간에 주님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가는 성도들이 있다.
→(우리의 마음은) 시 42:1-2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과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5. 사도들이 아니라 마리아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처음 만나주셨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참고, 요 14:21)
→사도들이 아닌 여인에게 (사모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에게 주님은 찾아와 만나주신다.)
→요 14:21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6.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마리아가 경험한 은혜는 무엇인가?(16절)
→이 시간 이 말씀을 통해 성령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진실한 사랑으로 주님을 찾으라고. 그리고 그런 자들이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그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고. 주님은 지금도 그런 사람을 찾고 있다고’
→부활의 권능
마리아에게 부활의 주님은 슬픔을 바꾸어 기쁨을 주시는 능력으로 역사해 주셨습니다.
롬 8:18 “생각하건데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삶의 열매를 거두며
7. 오늘 공부한 말씀을 통해 느끼는 바나 결심이 있다면 한 두 가지씩 나누는 시간을 가지라.
→부활의 능력을 누리며 살자.
8. 목장 식구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라.
(1) 오늘 말씀을 공부하면서 가지게 된 기도제목을 따라
(2) 서로의 기도제목을 따라
(3) 목장으로 초청할 태신자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