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제27장
◆하나님이 어떻게 야곱을 사랑하실 수 있었을까?
-야곱은 분명히 교활한 음모자요, 거짓말쟁이이자 사기꾼이요, 탈취자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모으는 데만 관심 있는 사람처럼 보인다. 그는 그 자신의 이기심이 찌르는 자책 외에 아무런 도덕적인 자책도 없는 간사하고 교활하고 탐욕적인 사람이다.
-그럼에도 중요한 사실은, 성경에는 야곱을 비난한 예가 단 한 건도 없다는 점이다. (그 둘 다 무가치한 증인인 에서와 라반의 입술을 통한 것을 제외하고.) 하나님께서 매번 야곱에게 말씀하실 때마다 복과 약속의 메시지일 뿐 거기에는 책망이나 징계의 메시지는 하나도 없다. 우리는 야곱을 비난하고 싶을지 모르나, (사 55: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따라서 성경 강해자들이 야곱에 관련하여 흔히 표현하는 부정적인 태도는 전적으로 부적절하다.
-야곱에 관한 하나님의 판단 : (창 32:28)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말 1:2-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무케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시랑에게 붙였느니라”
(창 27:1) 이삭이 나이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맏아들 에서를 불러 가로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창 27:2) 이삭이 가로되 내가 이제 늙어 어느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노니 (창 27:3) 그런즉 네 기구 곧 전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창 27:4) 나의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다가 먹게 하여 나로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창 27:5) ○ 이삭이 그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가매 |
●(1-5절) 1 And it came to pass, that when Isaac was old, and his eyes were dim, so that he could not see,(이삭이 늙으니 그의 눈이 침침하므로 그가 볼 수 없더라) he called Esau his eldest son, and said unto him,(그가 맏아들 에서를 불러 그에게 말하기를) My son: and he said unto him, Behold, {here am} I.(내 아들아 하니 보소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더라) 2 And he said, Behold now, I am old, I know not the day of my death:(그가 말하기를 보라 이제 내가 늙어 나의 죽을 날을 모르노라) 3 Now therefore take, I pray thee,(그러므로 이제 바라노니) thy weapons, thy quiver and thy bow, and go out to the field, and take me {some} venison;(무기들 즉 네 화살통과 활을 가지고 들로 가서 내게 사냥한 고기를 가져다가) 4 And make me savoury meat, such as I love, and bring {it} to me, that I may eat;(내가 좋아하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that my soul may bless thee before I die.(내죽기 전에 내 혼이 너를 축복하게 하라 하니) 5 And Rebekah heard when Isaac spake to Esau his son.(리브카가 이삭이 그의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 들었으며) And Esau went to the field to hunt {for} venison, {and} to bring {it}.(에서는 사냥해서 고기를 가져오려고 들로 나갔더라)
*나로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이 모든 일(야곱이 태어나기 전의 하나님의 지시, 야곱이 족장의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사실 등)에도 불구하고 이삭은 에서에게 축복을 하겠다고 결정했다.
-그리고 분명히 하나님의 목적을 좌절시키려는 이삭의 의도적인 생각은 우선적으로 에서에 대한 그의 개인적인 사랑으로 인해 부추겨졌고, 그것은 이삭이 에서의 사냥한 고기를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이삭이 나이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어떻게 이삭과 같이 신령한 사람이 그런 육신적이고 무가치한 동기에 기초하여 그렇게 편애할 수 있었는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아마 이것은 이삭의 마음에 내성적이고 비공격적인 자신과, 거칠고 강하고 담대한 에서 사이의 대조를 뚜렷이 부각시켰을 것이다. 에서은 이삭의 마음의 은밀한 욕구를 대신 성취해 주었으며, 이삭은 에서의 왕성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그러한 욕구를 대리적으로 충동할 수 있었다.
-그 이유가 어떻든 이삭은 야곱에게 주어져야 합당한 축복을 에서에게 주기로 결정했다. 그는 이즈음 매우 늙어서 더 이상 앞을 볼 수 없었다.
-이때에 야곱은 약 75세였고, 이삭은 약 135세였을 것이다.
*내가 이제 늙어 어느 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노니
-이삭조차도 그가 염려한 것만큼 죽음이 임박하지 않았다. 이때쯤(BC 약 1759년) 그는 137세였고 아직 43년을 더 살아야 했다. 그는 180세에 비로소 죽음을 볼 수 있었다.(창 35:28)
*나의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다가 먹게 하여
-당시에는 엄숙한 의식을 치를 때에 음식을 베푸는 것이 상례였는데, 이삭이 에서를 축복하기로 결정한 이상 에서의 능숙한 솜씨로 제공된 음식으로 엄숙한 의식을 갖는 것은 적절해 보였다.
-그러나 신자가 이같이 자신의 식욕에 너무 지배되어, 실제로 그의 음식을 사랑하고 중요한 결정을 그 음식의 효용성에 둔다는 것은 슬픈 현상이다.
*이삭이 그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이삭은 이 일을 리브가가 모르도록 하고 싶었다. 그녀는 우연히 이 이야기를 들었을 뿐이다.
-이삭이 이같이 은밀히 계획을 진행시킨 것은, 리브가가 찬성하지 않을 줄을 알기에 그녀가 개입하기 전에 일을 끝내려 했고, 또 자신이 하는 일을 부끄러워했기 때문이라는 가정 아래서만 이 일을 설명할 수 있다.
(창 27:6) 리브가가 그 아들 야곱에게 일러 가로되 네 부친이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르시기를 (창 27:7)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가져다가 별미를 만들어 나로 먹게 하여 죽기 전에 여호와 앞에서 네게 축복하게 하라 하셨으니 (창 27:8) 그런즉 내 아들아 내 말을 좇아 내가 네게 명하는 대로 (창 27:9) 염소떼에 가서 거기서 염소의 좋은 새끼를 내게로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네 부친을 위하여 그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리니 (창 27:10) 네가 그것을 가져 네 부친께 드려서 그로 죽으시기 전에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
●(6-10절) 6 And Rebekah spake unto Jacob her son, saying,(리브카가 그녀의 아들 야곱에게 일러 말하기를) Behold, I heard thy father speak unto Esau thy brother, saying,(보라 내가 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신 것을 들었는데 이르시기를) 7 Bring me venison, and make me savoury meat, that I may eat,(내게 사냥한 고기를 가져다가 나를 위하여 별미를 만들어 먹게 하라) and bless thee before the Lord before my death.(그리하여 내가 죽기 전에 주 앞에서 네게 축복하게 하라 하셨느니라) 8 Now therefore, my son,(그러므로 이제 내 아들아) obey my voice according to that which I command thee.(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내 음성에 순종하라) 9 Go now to the flock, and fetch me from thence two good kids of the goats;(지금 염소떼에 가서 거기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내게로 가져오라) and I will make them savoury meat for thy father, such as he loveth:(그러면 내가 그것들로 네 아버지가 좋아하는 별미를 만들리니) 10 And thou shalt bring {it} to thy father, that he may eat,(네가 그것을 네 아버지께 갖다 드려 그가 그것을 드시고) and that he may bless thee before his death.(죽기 전에 너를 축복하게 하라 하니라)
*리브가가 그 아들 야곱에게 일러 가로되
-리브가는 이삭의 계획을 알아채자 곧 방해공작에 들어갔다.
-그녀는 인간이 그 성취에 협조하든 안하든 하나님의 뜻은 성취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거나 그것을 깨달을 만한 믿음이 없었던 것 같다. (리브가는 하나님의 진정한 복이 이삭에 의해 실제로 선언되는 말에 의존된다고 믿을 정도로 말 자체의 마술적인 힘에 대한 매우 순진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듯이 보인다.)
-그러나, 고려할 만한 또 하나의 기능은, 아마 그녀는 이삭으로, 하나님의 뜻을 좌절시키는 자신의 경솔하기 짝이 없는 결정을 돌아볼 수 있도록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려 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계획으로 인해 리브가나 야곱을 책망하지 않고 그 대신 적어도 그 결과에 관한 한 그것을 칭찬하신 듯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한다.
*내 아들아 내 말을 좇아 내가 네게 명하는 대로
-리브가는 야곱이 자기의 계획에 반대할 것을 우려하여 자식의 순종을 명할 자신의 권리를 부각시켰다.
*내가 그것으로 네 부친을 위하여 그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리니
-사냥한 고기에 대한 이삭의 선호가 부분적으로 에서의 익숙한 사냥 솜씨에 대한 그의 동경심에 기초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그런 맛을 즐기기 위해 반드시 야생 짐승을 죽이는 잔인한 일을 벌일 필요가 없었다.
(창 27:11) 야곱이 그 모친 리브가에게 이르되 내 형 에서는 털사람이요 나는 매끈매끈한 사람인즉 (창 27:12)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께 속이는 자로 뵈일지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창 27:13) 어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좇고 가서 가져오라 (창 27:14) 그가 가서 취하여 어미에게로 가져왔더니 그 어미가 그 아비의 즐기는 별미를 만들었더라 (창 27:15) 리브가가 집 안 자기 처소에 있는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취하여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창 27:16) 또 염소 새끼의 가죽으로 그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꾸미고 (창 27:17) 그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매 |
●(11-17절) 11 And Jacob said to Rebekah his mother,(곱이 그의 모친 리브카에게 말하기를) Behold, Esau my brother {is} a hairy man, and I {am} a smooth man:(보소서 내 형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요 나는 매끈한 사람인데) 12 My father peradventure will feel me,(내 아버지께서 혹시 나를 만져보시면) and I shall seem to him as a deceiver;(내가 그에게 속이는 자로 보일지니) and I shall bring a curse upon me, and not a blessing.(그러면 나는 축복은커녕 저주를 받을 것이니이다 하자) 13 And his mother said unto him,(그의 모친이 그에게 말하기를) Upon me {be} thy curse, my son:(네 저주는 내가 받으리니 내 아들아) only obey my voice, and go fetch me {them}.(내 음성에만 순종하고 가서 그것들을 내게로 잡아오라 하니) 14 And he went, and fetched, and brought {them} to his mother:(그가 가서 잡아가지고 와서 자기 어미에게로 가져왔더니) and his mother made savoury meat, such as his father loved.(그의 어미가 그의 아비가 좋아하는 별미를 만들더라) 15 And Rebekah took goodly raiment of her eldest son Esau, which {were} with her in the house,(리브카가 집에 자기와 함께 있는 그녀의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가져다가) and put them upon Jacob her younger son:(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16 And she put the skins of the kids of the goats upon his hands, and upon the smooth of his neck:(또 염소 새끼들의 가죽으로 손과 목의 매끈한 곳에 붙이고) 17 And she gave the savoury meat and the bread, which she had prepared, into the hand of her son Jacob.(그녀가 마련한 그 별미와 빵을 그녀의 아들 야곱의 손에 주더라)
*야곱이 그 모친 리브가에게 이르되 …
-야곱은 사실 처음에는 그의 모친의 계획에 반대했다. 비록 축복이 에서가 아닌 자기에게 와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는 그의 부친을 속이기를 원치 않았다. 그의 부친은 비록 눈은 멀었으나 촉각은 아직 여전하였다.
*어미가 그에게 이르되 … 내 말만 좇고 가서 가져오라
-그러나 리브가는 어떤 이유에선지 그 계획이 잘 진행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그가 선량한 아들로서 다만 자기 명령에 순종하라고만 재촉했다.
*리브가가 … 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취하여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또 염소 새끼의 가죽으로 그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꾸미고 그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매
-리브가는 아브라함의 종을 따라 가서 이삭과 결혼할 때부터 알 수 있듯이, 언제나 결정과 행동이 빠른 여인이었다.
-아마 그녀는 이런 상황 진전을 미리 내다보고 때가 이를 때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리 결정해 놓았는지도 모른다.
*리브가가 집 안 자기 처소에 있는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취하여
-이 옷은 가장의 제사장 역할과 관련 있는 특별한 옷일 가능성이 있다.
-이삭의 족장적 의무가 그의 아들에게 전수되는 데 있어 그 일이 요긴했던 것처럼, 부친의 의무를 전수받는 자는 그런 복장을 하는 것이 필요 적절했던 것 같다.
-만일 그렇다면 에서는 그의 두 아내와 함께 다른 곳에 살고 있었을 것이므로, 리브가가 이 목적을 위해 이 특별한 옷을 자기 집에 보관해 두었을지도 모른다.
-이 경우에 우리는 에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즐기는 “들냄새”가 배이도록 그 옷을 종종 들에 나갈 때 입었을 것이라고 가정해야 한다.
*그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매
-그런 다음 야곱은 분명히 매우 주저하면서 모친이 구워준 떡과 더불어 그 고기를 들고 부친에게로 들어갔다.
-그의 손은 에서의 손처럼 느껴질 것이고, 그의 옷은 에서의 옷 냄새가 날 것이다. 그리고 그의 음식은 에서의 사냥한 고기맛이 날 참이었다.
-즉 촉각과 취각과 미각이 고려되었고, 시각은 이미 볼 수 없으므로 문제될 것이 없었다. 그러나 야곱은 말을 해야 하고 그의 음성은 에서의 음성이 아니었으므로 청각이 문제로 남았다.
(창 27:18) 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른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창 27:19) 야곱이 아비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청컨대 일어나 앉아서 내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의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창 27:20) 이삭이 그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가로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적히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창 27:21) 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지려 하노라 (창 27:22) 야곱이 그 아비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가로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창 27:23) 그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능히 분별치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창 27:24) 이삭이 가로되 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창 27:25) 이삭이 가로되 내게로 가져오라 내 아들의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리라 야곱이 그에게로 가져가매 그가 먹고 또 포도주를 가져가매 그가 마시고 |
●(18-25절) 18 And he came unto his father, and said,(그리하여 야곱이 그의 아버지에게로 가서 말하기를) My father: and he said, Here {am} I; who {art} thou, my son?(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하니) 19 And Jacob said unto his father, I {am} Esau thy firstborn;(야곱이 그의 아비에게 말하기를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I have done according as thou badest me:(아버지께서 내게 청하셨던 대로 행하였나이다) arise, I pray thee, sit and eat of my venison,(내가 간구하오니 일어나 앉으셔서 나의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that thy soul may bless me.(아버지의 혼이 나를 축복하소서 하더라) 20 And Isaac said unto his son,(이삭이 그의 아들에게 말하기를) How {is it} that thou hast found {it} so quickly, my son?(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그처럼 빨리 잡았더냐 하니) And he said, Because the Lord thy God brought {it} to me.(그가 말하기를 주 아버지의 하나님께서 내게 보내주셨나이다 하더라) 21 And Isaac said unto Jacob,(이삭이 야곱에게 말하기를) Come near, I pray thee,(내가 원하노니 내 아들아 내게 좀 가까이 오너라) that I may feel thee, my son, whether thou {be} my very son Esau or not.(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를 만져 보리라 하더라) 22 And Jacob went near unto Isaac his father;(야곱이 자기 아비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and he felt him, and said,(이삭이 그를 만지며 말하기를) The voice {is} Jacob's voice, but the hands {are} the hands of Esau.(목소리는 야곱의 목소리인데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23 And he discerned him not,(이삭이 그를 분별하지 못하더라) because his hands were hairy, as his brother Esau's hands:(이는 그의 손이 그의 형 에서의 손같이 털이 있기 때문이더라) so he blessed him.(그러므로 이삭이 그를 축복하더라) 24 And he said, {Art} thou my very son Esau?(이삭이 말하기를 네가 정말 내 아들 에서냐 하니) And he said, I {am}.(그가 말하기를 그러하니이다 하더라) 25 And he said, Bring {it} near to me,(그가 말하기를 그것을 내게로 가져오라) and I will eat of my son's venison, that my soul may bless thee.(내가 내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혼이 너를 축복하리라 하더라) And he brought {it near} to him, and he did eat:(야곱이 그것을 그에게로 가져가니 그가 먹고) and he brought him wine and he drank.(야곱이 포도주를 가져가니 그가 마시더라)
*야곱이 아비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야곱은 이삭이 자기를 전혀 의심하지 않을 것을 기대했는데, 결과는 달랐다. 이제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가능한 한 완벽하게 속이는 것이다. 그는 자신을 에서라고 말하며 속였다.
*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 내가 너를 만지려 하노라
-이삭은 이상하게 마음이 불안했다. 앞에 있는 아들의 음성이 야곱의 음성 같아서, 아마도 그는 야곱의 축복을 에서에게 주려고 준비하고 있었기에 양심의 가책을 느꼈을 것이다.
*그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능히 분별치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리브가의 준비는 훌륭했다. 야곱의 손에 입힌 염소 가죽은 정말 에서의 손처럼 느껴졌다. 그럼에도 이삭은 그에게 정면으로 물었다. “네가 정말 내 아들 에서냐?” 야곱은, “그러하니이다.”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리라//my soul may bless thee//내 혼이 너를 축복하리라
-soul//혼//네페쉬 - 인간의 정신과 마음, 혹은 의식을 가리킨다.
-이것은 주어진 행동에 관한 그 사람의 깊은 확신을 강조하는 “나”의 강조적 표현방식이다.
◆야곱의 거짓말
-많은 사람들이 야곱의 인품에 대해 지닌 의문은 특히 이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의 여러 진술들은 공공연하고 의도적인 거짓말이었다. - 그 중 하나로 하나님이 그로 하여금 사냥을 신속히 끝내게 하셨다는 말은 실제로 하나님의 이름을 거짓말과 연관시키는 듯 보였다. 이것은 확실히 거짓말하는 죄에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죄를 더하는 것으로 보였다.
-왜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책망하고 이삭으로 그에게 축복을 베풀지 못하게 하지 않으셨을까? 또는, 이삭이 그를 축복한 이후라도 왜 하나님께서는 이후에 그 축복을 확증하셨을까? (창 28:13-15)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책망을 들은 편은 에서뿐이었고, 뉘우친 사람은 야곱이 아니라 이삭이었다.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는 유일한 방법은, 야곱과 리브가의 전략과 기만이 어떤 잘못이 있었던 간에, 에서와 이삭의 죄가 무한히 더 심각했다고 결론 내리는 것뿐인 듯하다.
-야곱과 리브가는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인정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은 민감하고 신령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원하지도 않고 또 받을 자격도 없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약속 가운데 지극히 거룩한 약속을 넘겨주려 하되, 그것도 그것을 금하는 하나님의 명령을 정면으로 거스려 그렇게 행하려 하는 죄를 막기 위해서는 불가피하다고 결정을 내렸다. 그렇게 행하는 것은 결국 이삭과 에서에게 하나님의 맹렬한 심판을 불러올 것이며, 그것은 어떤 희생을 치러서라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와 비슷한 상황이 출애굽기 1:15-20에서 발견된다.
-(출 1:15-20) “애굽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자와 부아라 하는 자에게 일러 16 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 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왕의 명을 어기고 남자를 살린지라 18 애굽왕이 산파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 이같이 하여 남자를 살렸느냐 19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
-히브리인 산파들은 이집트 왕에게 의도적으로 불순종하여 대담하게 거짓말을 했다. 이것도 정상적으로는 죄이다(롬 13:2, 벧전 2:13). 그 이유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엄청난 수의 사내아이가 죽임을 당하는 잔인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출 1:20)고 했다.
-이 부분은 이들 히브리 산파들이 행한 이 특별한 속임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셨다고 밖에 달리 이해할 방법이 없다.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복주신 또 한 예 : 라합의 거짓말
-두 이스라엘 정탐꾼을 숨겨 두고 여리고 왕에게 그들이 없다고 말한 까닭에 라합과 그녀의 가족을 보호하신 하나님의 섭리이다(수 2:3-6; 6:25).
※성경에는 경건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고 그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적어도 일상생활에 사용될 목적으로 평이하게 표현된 형태의 그분의 계명들 중 어느 하나를 범해야 한 다른 예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예들은 어디까지나 극히 드문 예외이며 매우 특별하고 비범한 상황 하에서만 정당화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게다가 성경에 제시된 예들은 그러한 행동들이 결코 그 행위자들에게 어떤 육신적인 유익을 끼치기 위한 것이라고 암시하지 않는다.)
◆축복과 눈물
-의식적인 식사를 마친 후 이삭은 가까이 와서 자기에게 입을 맞추라고 야곱을 불렀다.
-만약 거기에 야곱 대신 에서가 있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우리는 추측만 할 수 있을 따름이다. 그러나 만일 그렇게 되었다면 확실히 그 부자 모두에게 비극을 가져왔을 것이다.
-하나님의 엄위한 약속과 언약들은 개인의 변덕과 기호에 좌우되는 그런 사소한 것으로 취급될 수 없는 것이다.
(창 27:26) 그 아비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창 27:27)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비가 그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창 27:28)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창 27: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
●(26-29절) 26 And his father Isaac said unto him,(야곱의 아비 이삭이 그에게 말하기를) Come near now, and kiss me, my son.(내 아들아 이제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하니) 27 And he came near, and kissed him:(그가 가까이 와서 그에게 입맞추니) and he smelled the smell of his raiment, and blessed him, and said,(이삭이 그의 옷 냄새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며 말하기를) See, the smell of my son {is} as the smell of a field which the Lord hath blessed:(보라 내 아들의 냄새는 주께서 복 주셨던 들의 냄새와 같도다) 28 Therefore God give thee of the dew of heaven,(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이슬과) and the fatness of the earth, and plenty of corn and wine:(땅의 기름짐과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며) 29 Let people serve thee, and nations bow down to thee:(백성이 너를 섬기고 민족들이 네게 절하며) be lord over thy brethren,(네 형제들 위에 주가 되고) and let thy mother's sons bow down to thee:(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절하며) cursed {be} every one that curseth thee,(너를 저주하는 모든 자는 저주를 받고) and blessed {be} he that blesseth thee.(너를 축복하는 모든 자는 복을 받을지어다 하더라)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이 축복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주어진 복과 분명히 동일한 것이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이삭은 에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리고 아마 점차 이삭의 마음을 사로잡은 삶의 물질적인 축복들을 언급했다.
-물론 이것들도 하나님의 선물임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물질적인 복이 그의 아들에게 임하기를 기원했다. 그러나 그것이 그의 재산을 실제로 물려주는 것을 내포했다는 암시는 전혀 없다. 재산 상속은 장자권과 보다 관계가 있으며, 그것은 이미 야곱이 하나님의 지시에 의해서만 아니라 직접적인 흥정을 통해 확보한 상태였다.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이것은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선언과 정반대이다(창 25:23).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여기서 너는 이스라엘이다. 교회가 아니다.
◎그는 축복을 선언하되, 비록 말하는 중에도 그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무효화시키려 하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감동 아래 선포했다.
(창 27:30)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마치매 야곱이 그 아비 이삭 앞에서 나가자 곧 그 형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온지라 (창 27:31) 그가 별미를 만들어 아비에게로 가지고 가서 가로되 아버지여 일어나서 아들의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창 27:32) 그 아비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그가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아들 곧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창 27:33)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가로되 그런즉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너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정녕 복을 받을 것이니라 |
●(30-33절) (Gen 27:30) And it came to pass, as soon as Isaac had made an end of blessing Jacob,(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마치고) and Jacob was yet scarce gone out from the presence of Isaac his father,(야곱이 그의 아비 이삭의 면전에서 떠나자) that Esau his brother came in from his hunting.(곧 그의 형 에서가 그의 사냥에서 돌아와서) 31 And he also had made savoury meat, and brought it unto his father,(그도 별미를 만들어 그의 아비에게로 가지고 와서) and said unto his father,(그의 아비에게 말하기를) Let my father arise, and eat of his son's venison,(내 아버지여 일어나셔서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드시고) that thy soul may bless me.(아버지의 혼이 나를 축복하소서 하니) 32 And Isaac his father said unto him,(그의 아비 이삭이 그에게 말하기를) Who {art} thou?(네가 누구냐 하니) And he said, I {am} thy son, thy firstborn Esau.(그가 말하기를 나는 아버지의 아들 곧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하더라) 33 And Isaac trembled very exceedingly, and said,(이삭이 아주 심하게 떨며 말하기를) Who? where {is} he that hath taken venison, and brought {it} me,(누구라고?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왔던 그는 어디 있느냐?) and I have eaten of all before thou camest, and have blessed him?(네가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내가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느니라) yea, {and} he shall be blessed.(그런즉 그가 복을 받을 것이니라 하더라)
*야곱이 그 아비 이삭 앞에서 나가자 곧 그 형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온지라
-야곱의 관점에서는 상황의 긴박함을 말해주고,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그분의 계획과 시간이 아주 때에 맞았음을 보여주는 짧은 암시이다.
*아버지여 일어나서 아들의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에서는 비록 야곱에게 장자권을 팔 정도로 그것을 경홀히 여겼고, 또 그 축복의 영적인 측면에는 실제적인 관심이 없었지만, 아버지 이삭으로부터의 축복이 그 자신과 그의 자손에게 정치적, 군사적 우월성을 부여해 준다는 것쯤은 알고 있었다. 게다가 그는 이 점과 관련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될 것을 알만큼 그의 부친의 하나님을 어느 정도 믿고 있었다. 그는 축복의 그러한 측면을 몹시 갈망했다.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가로되 그런즉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갑자기 찬바람이 몰아치듯 일의 진상이 이삭에게 떠올랐다. 그의 모든 계획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이기셨으며, 그는 에서 대신 야곱에게 축복하고 말았다. 게다가 그는 자신이 아내와 충실한 아들에게 속임을 당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가 알기에 그 자신에게 아무 권리가 없는 일을 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들이 그를 속인 것이다.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정녕 복을 받을 것이니라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었으며, 그로서는 그것을 변경하기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Isaac trembled very exceedingly
-원어상 의미 = 이삭이 큰 떨림으로 극심하게 떨었다.
-온갖 종류의 감정이 그를 압도했다. - 야곱에 대한 분노, 에서에 대한 염려, 리브가의 행동에 대한 비애감, 자신의 계획이 좌절된 것에 대한 분개 등 모든 감정이 일시에 몰려와 그로 떨게 했다.
-그러나 이 모든 감정을 뛰어 넘어 그는 하나님이 그를 판단하셨다는 것과, 자신이 하나님의 뜻을 무시함으로써 스스로 엄청난 위험을 초래했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되었다. 그는 그의 부친 아브라함의 신뢰를 저버리고 실제로 자신의 가정을 파괴시켰는데, 모두가 그의 아들의 육체적인 재능에 대한 자신의 육체적인 애착과 선호 때문이었다.
-이러한 생각들이 한꺼번에 밀려왔다. 그것은 어떤 사람이라도 극히 두렵고 떨게 할 만 했다.
(창 27:34) 에서가 그 아비의 말을 듣고 방성대곡하며 아비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 하소서 (창 27:35) 이삭이 가로되 네 아우가 간교하게 와서 네 복을 빼앗았도다 (창 27:36) 에서가 가로되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합당치 아니하니이까 그가 나를 속임이 이것이 두번째니이다 전에는 나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이제는 내 복을 빼앗았나이다 또 가로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하여 빌 복을 남기지 아니하셨나이까 (창 27:37) 이삭이 에서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그를 너의 주로 세우고 그 모든 형제를 내가 그에게 종으로 주었으며 곡식과 포도주를 그에게 공급하였으니 내 아들아 내가 네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창 27:38) 에서가 아비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아버지의 빌 복이 이 하나 뿐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 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우니 (창 27:39) 그 아비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너의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뜨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뜰 것이며 (창 27:40)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버리리라 하였더라 |
●(34-40절) 34 And when Esau heard the words of his father,(에서가 그의 아비의 말을 듣고) he cried with a great and exceeding bitter cry, and said unto his father,(대성통곡하며 그의 아비에게 말하기를) Bless me, {even} me also, O my father.(오 내 아버지여 내게도 내게도 축복하소서 하니) 35 And he said, Thy brother came with subtilty,(이삭이 말하기를 네 아우가 간교함으로 와서) and hath taken away thy blessing.(네 복을 빼앗아 갔도다 하니) 36 And he said, Is not he rightly named Jacob?(에서가 말하기를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옳지 아니하니이까) for he hath supplanted me these two times:(그가 이렇게 두 번이나 나를 속였나이다) he took away my birthright;(그가 나의 장자 상속권을 빼앗더니) and, behold, now he hath taken away my blessing.(보소서 이제는 그가 나의 축복을 빼앗아 갔나이다 하더라) And he said, Hast thou not reserved a blessing for me?(또 그가 말하기를 아버지께서는 나를 위한 축복을 남겨 두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니) 37 And Isaac answered and said unto Esau,(이삭에 대답하여 에서에게 말하기를) Behold, I have made him thy lord,(보라 내가 그를 너의 주로 세웠고) and all his brethren have I given to him for servants;(그의 모든 형제들을 그에게 종으로 주었으며) and with corn and wine have I sustained him:(곡식과 포도주로 그를 떠받쳤나니) and what shall I do now unto thee, my son?(내 아들아 내가 이제 네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하니) 38 And Esau said unto his father,(에서가 그의 아비에게 말하기를) Hast thou but one blessing, my father?(내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한 가지 축복밖에는 없나이까?) bless me, {even} me also, O my father.(오 내 아버지여 내게도, 내게도 축복하소서 하며) And Esau lifted up his voice, and wept.(에서가 소리 높여서 울더라) 39 And Isaac his father answered and said unto him,(그의 아비 이삭이 대답하여 그에게 말하기를) Behold, thy dwelling shall be the fatness of the earth,(보라 너의 처소는 땅의 기름진 곳과) and of the dew of heaven from above;(위로부터 하늘의 이슬이 내리는 기름진 곳이 되리라) 40 And by thy sword shalt thou live,(너의 칼로 네가 살 것이며) and shalt serve thy brother;(네 아우를 섬기리라) and it shall come to pass when thou shalt have the dominion,(네가 다스릴 때에) that thou shalt break his yoke from off thy neck.(네가 네 목에서 그의 멍에를 끊어버릴 것이라 하더라)
*에서가 그 아비의 말을 듣고 방성대곡하며 아비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 하소서
-에서는 처음에는 방성대곡했다.
-그러나 아무튼 그의 부친이 자기를 축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본래 야곱에게 축복할 마음이 없었으므로 방금 베푼 축복을 번복하여 원래 의도대로 큰 아들을 축복하면 되지 않는가!
-이삭이 그것을 번복할 수 있으며, 하나님도 또 그러할 수 있지 않겠는가!
*내 아들아 내가 네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그러나 이삭은 그것을 변경시킬 수 없다는 것을 이제 깨달았다.
*이삭이 에서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그를 너의 주로 세우고 …
-이삭은 에서에게 어떻게 대답할지를 모른 채로, 야곱을 꾸짖기만 했다.
*에서가 아비에게 이르되 … 내게도 그리 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우니
-에서와 같이 강인한 사람이 여인처럼 부르짖고 아이처럼 운다는 것이 이상하게 보이겠으나 그는 그렇게 반응했다.
-어찌하든 하나님께서 부친의 중재를 통해 그 마음을 돌이키시기를 기대하며 자신에게 뭔가 축복해 달라고 부친에게 호소했다.
-히브리서는 이에 대해 슬픈 주해를 붙였다. (히 12:16-17)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17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너의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뜨고 …
-이삭은 분명히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마침내 에서에 대한 예언을 했다.
-(에서는 야곱과 대조적으로 비옥하고 물이 풍부한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거할 것이다.)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버리리라 하였더라
-에돔 족속은 일반적으로 무력에 의존하여, 그리고 이스라엘에 종노릇하며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구속을 벗을 때는 그 멍에를 벗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마침내 에돔은 한 민족으로서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 가장 훌륭한 유산을 지닌 가정 중 하나에서 태어났지만, 부도덕과 영적인 것에 대한 무관심으로 점철된 에서의 긴 생애는 마침내 종지부를 찍었다.
◎에서의 불행한 이야기는 기독교 역사를 통해 수없이 반복되었다. 기독교 가정과 성경적인 교회에서 자라났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적인 쾌락을 즐기려고, 즉 팥죽 한 그릇을 위해 그의 장자권을 파는 젊은이들에 대해 자주 듣는다. 아마 이런 육신적인 태도는 이삭과 에서의 경우에서 보듯이 부모의 지나친 자랑과 애착에 의해 자녀의 마음속에 무의식적으로 발전된 경우도 종종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인 부모는 “주의 교양과 훈계로 자녀를 양육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다(엡 6:4).
(창 27:41) 그 아비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을 인하여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르기를 아버지를 곡할 때가 가까왔은즉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 하였더니 (창 27:42) 맏아들 에서의 이 말이 리브가에게 들리매 이에 보내어 작은 아들 야곱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 형 에서가 너를 죽여 그 한을 풀려하나니 (창 27:43) 내 아들아 내 말을 좇아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 피하여 (창 27:44) 네 형의 노가 풀리기까지 몇 날 동안 그와 함께 거하라 (창 27:45) 네 형의 분노가 풀려 네가 자기에게 행한 것을 잊어버리거든 내가 곧 보내어 너를 거기서 불러오리라 어찌 하루에 너희 둘을 잃으랴 (창 27:46) 리브가가 이삭에게 이르되 내가 헷 사람의 딸들을 인하여 나의 생명을 싫어하거늘 야곱이 만일 이 땅의 딸들 곧 그들과 같은 헷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면 나의 생명이 내게 무슨 재미가 있으리이까 |
●(41-46절) 41 And Esau hated Jacob because of the blessing wherewith his father blessed him:(그의 아비가 축복해 준 그 축복으로 인하여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더라) and Esau said in his heart, The days of mourning for my father are at hand;(에서가 속으로 말하기를 내 아버지를 위해 곡할 날이 가까웠으니) then will I slay my brother Jacob.(그때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 하니) 42 And these words of Esau her elder son were told to Rebekah:(자기의 맏아들 에서의 이 말들이 리브카에게 들린지라) and she sent and called Jacob her younger son, and said unto him,(그녀가 사람을 보내서 작은 아들 야곱을 불러 그에게 말하기를) Behold, thy brother Esau, as touching thee,(보라 네 형 에서가 너에 대해 계획하기를) doth comfort himself, {purposing} to kill thee.(너를 죽여 스스로 위안을 얻고자 하느니라) 43 Now therefore, my son, obey my voice;(그러므로 내 아들아 내 음성에 순종하여) and arise, flee thou to Laban my brother to Haran;(일어나서 하란에 있는 내 오라비 라반에게로 도피하라) 44 And tarry with him a few days, until thy brother's fury turn away;(너에 대한 네 형의 분이 풀릴 때까지 그와 더불어 몇 날을 기다리며) 45 Until thy brother's anger turn away from thee, and he forget {that} which thou hast done to him:(너에 대한 네 형의 화가 풀리고 네가 그에게 행했던 일을 잊으면) then I will send, and fetch thee from thence:(내가 사람을 보내서 거기에서 너를 불러오리라) why should I be deprived also of you both in one day?(어떻게 내가 한 날에 너희 둘을 빼앗길 수 있겠느냐 하더라) 46 And Rebekah said to Isaac,(리브카가 이삭에게 말하기를) I am weary of my life because of the daughters of Heth:(내가 헷의 딸들로 인하여 내 삶에 짜증이 나거늘) if Jacob take a wife of the daughters of Heth, such as these {which are} of the daughters of the land,(만일 야곱이 이 땅의 딸들과 같은 헷의 딸들을 아내로 얻으면) what good shall my life do me?(내 삶이 내게 무슨 유익이 되리요 하더라)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
-에서는 무사태평한 사냥꾼에서 원한에 사무친 냉혈한으로 돌변했다. 용맹함으로 늘 우상시 되어온 자신이 야곱의 지배를 받는다는 생각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그는 부친이 죽는 즉시 동생을 살해하기로 결심했다.
*맏아들 에서의 이 말이 리브가에게 들리매
-그런 위협적인 말은 그의 모친의 귀에 들렸다.
-이에 그녀는 다시금 자신이 빠른 결단력의 소유자임을 나타내며 야곱을 불러, 집을 떠나 그녀의 오라버니 라반의 집에 가서 “몇 날 동안” 있으라고 지시했다.
-그녀는 에서의 성격을 알기에 그가 곧 분노가 풀려 이전의 태평한 세월로 돌아갈 것으로 생각했다.
*네 형의 노가 풀리기까지 몇 날 동안 그와 함께 거하라
-그러나 그녀가 말한 몇 날은 무려 20년의 세월로 드러나게 되었다.
-성경의 기록에 관한 한 그녀는 그 날 이후로 결코 야곱을 보지 못했다. 그래도 그것은 에서가 야곱을 죽인 것보다는 나았다.
*리브가가 이삭에게 이르되 내가 헷 사람의 딸들을 인하여 나의 생명을 싫어하거늘
-이삭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야곱에게 진정한 축복을 베풀며 에서처럼 가나안 여자를 취하지 말고 그의 가족에 속한 여자를 아내로 취하라고 일러주었다. (창 28:1-4) “이삭이 야곱을 불러 그에게 축복하고 또 부탁하여 가로되 너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고 2 일어나 밧단아람으로 가서 너의 외조부 브두엘 집에 이르러 거기서 너의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취하라 3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어 너로 생육하고 번성케 하사 너로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4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네게 주시되 너와 너와 함께 네 자손에게 주사 너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너의 우거하는 땅을 유업으로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리브가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이유에서 애초의 계획대로 야곱을 라반에게서 돌려받지 못했다.
-우리는 리브가가 언제 죽었는지 알지 못한다. 그녀의 이후의 삶에 대해 아는 바는 그녀가 아브라함과 사라와 이삭과 함께 막벨라 굴에 장사되었다는 기록뿐이다. (창 49:30-31) “이 굴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것이라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서 그 소유 매장지를 삼았으므로 31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곳에 장사하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