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3(월) 부다페스트에서 비엔나로

2015-07-13(월) 부다페스트에서 비엔나로

02:00 취침, 07:30기상. 08:00 민박집 제공 아침식사
오전에 내내 숙소에 있다가, 11시반에 외출 시작.

점심식사

일단 구두가게로 향하다.


숙소 바로 앞


왼쪽


오른쪽




주차위반해서 바퀴에 족쇄가 걸려 있다. 경찰이 와서 스티커 발부하고 풀어주나 보다.


무슨 사연이 있는 자물통들일까?
















드디어 구두가게 도착










내가 가격을 잘못 알아듣는 실수를 하다. 처음에 엄청 싼줄 알았는데 계산하려고 보니까 엄청 비싸다. 두 켤레 다 사려다가 한 켤레만 사다. (내가 아니고)




식당마다 아르바이트생인지 자기 가게로 안내하는 사람이 있다. 몇 시간마다 교대한다. 아마 시간제 아르바이트 같다.


밖이 춥다고 실내에서 먹기로 하다.














내가 주문한 굴라쉬




이 사람은 지나가는 사람마다 열심히 홍보하는데 얼굴 표정은 밝지 않다.






식사 마치고 계산하는 동안




일본아줌마들 쇼핑한 짐이 아주 많다.






자전거 자동 대여기






예산이 펑크가 났다.



버스 터미날


버스터미널에 택시를 대절해서 타고 왔는데 플랫홈 5번을 못찾아서 헤매다.
버스는 오렌지라인과 유로라인 두 개가 있다는데 오렌지라인은 맞은편 춘동장 앞에서 떠난다고 하여 그쪽으로 열심히 달려가서 티켓을 보여주니까 안내요원이 모르겠다고 무성의하게 대답한다. 다시 지하 표파는 데로 가서 인터내셔널 라인에서 앞에 서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니까 5번은 플랫홈 번호가 아니라 터미널 주소란다. 여행사에서 의미있는 동그라미를 쳐 줘서 플랫홈 번호인줄 알았다가 고생하다. 위로 올라가서 물어보라고 해서 탑승장으로 가니까 이제는 전광판에 우리 버스가 떴다. 9번 승강장. 가니까 버스가 와 있다. 짐을 화물칸에 넣고 티켓과 여권을 확인하고 승차. 중간에 화장실이 있다.













On the way to Vienna


헝가리 자연모습.








풍력발전기가 아주 많다.




기아 자동차 공장도 보인다.












국경 통과하는 곳, Nonstop으로 간다.






















헝가리쪽도 그렇고 오스트리아쪽도 그렇고, 가드레일의 끝부분이 차가 부딛쳐도 다치지 않고 미국처럼 아래로 구부러져 있다.




비엔나 공항에서 한번 선다.




옆자리에 앉은 어느 나라 아줌마인지 승차 내내 날카로운 목소리의 여자랑 통화한다. 무개념 김여사 같다.


























교각이 오스트리아 특징이 있다.





터미날에서 숙소로






미쉘이 안내하여 지체없이 지하철을 타고 숙소를 찾아가다.






숙소가 있는 지하철 역에 내려서. 여기서 숙소까지 걸어서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