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6(월) 소금광산
11:40 도착, 12:00 입장
학생 할인이 된다.
티켓. 가이더가 학생증을 걷어서 창구로 가더니 학생 할인표를 구입해 오고(5명 전체 합쳐서 입장료가 14만원 가량?), 영어 안내가 있는 곳으로 줄을 서란다.
몇십명 단위로 안내가 붙어서 설명한다. 우리는 영어 설명 팀,
지하로 하염없이 50미터쯤 내려가는 것 같다. 전체 깊이는 147미터. 245개 방 중에서 45개 정도만 들른단다.
나무로 받쳐놓은 것들이 소금 광산 속의 규소 때문인지 규화되어 있는 부분이 있다.
메탄이 나왔었다는 것을 표현했다.
Earth Anchor를 박아놓은 부분도 있다.
짠 소금물이 흐른다.
지하에 커대한 채플이 있다(13:00). 지하는 14도 정도이고 추운 곳도 있다. 어떤 사람은 긴팔 파카 같은 것을 입고 있는 사람도 있다.
마지막에서 두 번째 코스로 영화상영 - 별 내용 없고 레이저도 아니고 빛을 몇가지 조합한 것 정도.
13:50 식당 할인쿠폰을 나눠주고, 식당을 거쳐서 나가게 한다. 맛있는 냄새가 식욕을 자극한다.
지하 131미터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구로.
14:20 입장한 곳과 많이 떨어져 있어서 타고 왔던 차를 못 찾아서 전화로 가이더를 부르다.
지금까지 걸음 15541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