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6(금, 맑음, 최저 -15도, 낮기온 -6도) MOMA

2015-02-06(금, 맑음, 최저 -15도, 낮기온 -6도) MOMA

오전에는 푹 쉬다가 4시에 Museum of Modern Art에 다녀오다.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입장하면 무료관람.
오늘 걸은 거리 약 9.5km, 13,000보
(1) Trader Joe $29.49, (2) 약국 $41.49, Total $70.98

선반들


아침에 먹는 영양제


거실 입구


에어콘 앞


부엌 싱크대 옆


부엌 창문


세면대 위


목욕탕 선반


욕조 위


안방








전자렌지 - 커피 한잔 2분, 2잔 3분

오늘 이동경로


전체 이동 경로


지하철 86th St - 50th St.


Museum of Modern Art


MOMA to Columbus Circle


Columbus Circle to Trader Joe


Trader Joe to 집

약국


지하철 타기 전 J 약 타러 약국에 들렀더니 1시간 뒤에 오라고 한다. 저녁에 다시 오기로 하다.

MOMA


















4시경에 입장해서 5시 반 정도까지 관람을 다 하고 나가는데, 1층에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처음에 와서 오늘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무료관람이라는 것만 알고 왔는데, 어떤 경로로 입장하는지 몰라서 대충 사람들이 줄 서 있는데 따라 서다.
이곳은 Pick Up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서 옆으로 옮기다.


이곳에는 Drop Off라고 팻말이 쓰여 있는데, 모두 표를 가진 사람만 줄을 선다.
입장하는 곳이 어디냐고 물어보니까 뒤쪽이라고 한다. 그쪽으로 갔더니 표를 가진 사람만 입장하고 있다. 어디서 표를 받느냐고 하니까 밖으로 나가면 된다고. 반대편 문을 열고 나가니까 공짜표 받는 줄이 서 있는데 UNIQLO 행사하는 것처럼 되어 있다. 사람들 뒤를 따라 줄을 섰더니 공짜 표를 준다.
입장한 후에 실내가 더워서 겉옷을 벗고 들고 다니다가, 다른 박물관은 겉옷을 보관해 주는 곳이 있다는 말에 생각해 보니까, 여기도 있다. 아까 Drop Off 팻말이 있는 곳이 옷을 맡기는 곳이고, Pick Up 팻말이 있는 곳이 맡긴 옷을 찾아가는 곳이다. 그런데 보니까 줄이 길어서 안맡기고 들고 다니는 것이 더 편하겠다.




1층에 이런 싸인이 있는 것을 보니까 UNIQLO에서 협찬을 하는 것 같다.



집으로


Trader Joe에서 장을 보고 가려고 Broadway를 따라 올라가는데 스튜디오가 있다.


Downtown 쪽

TJmax에 잠깐 들르다.


Columbus Circle








Lincoln Center


그 맞은 편에 어제 갔던 Bed & Bath






Apple 전시판매장


Trader Joe. 물건을 사고 계산대에 가면 Plastic Bag을 원하는지 Paper Bag을 원하는지 묻는다.
오늘은 양이 얼마 많지 않은데, 계산 도중에 또 묻는다. Do you want two bags or one bag? 두 봉투에 나눠 담을지, 한 봉투에 다 담을지.




79번 St에 First Baptist Church(미남침례교회, 필리핀서 다니던 교회가 이 교단이다.)



약국




약국 옆길에서 차 두 대가 접촉사고가 나서 경찰이 와서 정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