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제6장
(창 6: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창 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
●(1절)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And it came to pass, when men began to multiply on the face of the earth,(사람들이 지면에서 번성하기 시작하고) and daughters were born unto them,(딸들이 그들에게서 태어났을 때)
◆노아 홍수 사건의 역사성
-(마 24: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마 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노아 홍수 사건의 중요성 : 과거의 역사를 이해하고 미래를 위한 지침을 발견한다는 점에서 대단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 시대의 특징들이 또한 그분의 재림 직전 시대를 특정지울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홍수 이전 세계의 도덕적, 영적 상태는 가인의 후손들뿐만 아니라 셋의 후손들 가운데서도 세월이 흘러갈수록 타락되어 갔다.
●(2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That the sons of God saw the daughters of men that they {were} fair;(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and they took them wives of all which they chose.(그들이 택한 모든 자를 아내들로 감으니라)
◆하나님의 아들들 →→→→→→→→→→→→→→→→→→→→→→→→→→→→→→→→→→→→→→→→→→→→→→→→→→→→→→→→→→→→
*본문에 대한 사람들의 잘못된 반응
①본문의 기사는 동화나 전설 같은 것이다.
②하나님의 아들들은 셋의 후손이고, 사람의 딸들은 가인의 후손이다.
③하나님의 아들들이 왕과 귀족을 가리킨다.
*틀린 이유
-이러한 자연적인 해석들은 왜 그러한 결합의 산물이 “네피림” 즉 “장부”가 되었는지 설명해 주지 못한다.
-아담은 이미 타락했으며, 그 어떤 경건한 혈통의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홍수로 가인의 딸들이 다 죽고 난 이후 그런 일들이 다시 발생할 수 있을까?
-셋의 경건한 가계라는 말은 성경 66권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
*하나님의 아들들(베네 엘로힘)
①신약성경에서 : ‘그리스도에 대한 개인적인 믿음을 통해서 거듭난 모든 사람들’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sons of God/하나님의 아들들)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sons of God/하나님의 아들들)이라”
②구약성경에서도 신자와 하나님 사이의 영적인 관계를 부자간에 비유한 개념이 발견된다. (시 73:15)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이렇게 말하리라 하였더면 주의 아들들(children)의 시대를 대하여 궤휼을 행하였으리이다” (호 1:10)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sons of the living God, 히 ‘베네 엘’)라 할 것이라” (신 32:5)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his children)가 아니요 흠이 있는 사곡한 종류로다” (출 4:22)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사 43:6)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③그러나 그 중 어느 것도 창 6:2,4와 동일한 문구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 셋의 후손은 창세기에서 어떤 영적인 의미로도 ‘하나님의 아들들’로 언급되지 않았다. 그리고 아담을 제외하고 그들은 육체적인 의미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수 없었다. 문맥상, 적어도 아무런 설명이 없을 때는 그러한 의미는 억지가 될 것이다. 그러한 설명이 없을 경우 유일한 자연스런 의미는, 이들이 인간의 아들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들이었다는 것이다.
④구약에서 “베네 엘로힘”이라는 문구는 다섯 번 등장하는데(창 6:2,4, 욥 1:6; 2:1; 38:7), 다섯 번 모두 천사들을 일컫는 말로 쓰였다.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홍수 직후 기록된 책인 욥기에 잘 정의되어 있다. 창세기 6장에 나오는 이 용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견들이 분분하지만, 욥기 1장과 2장에서 이 용어가 천사들을 가리킨다는 것은 확실하다. 따라서 자연히 창세기에서도 이 용어는 천사들을 뜻한다는 것이 증명되는데, 창세기 6장에서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이 결합하여 낳은 존재들이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라 기형적인 거인들이었음을 감안한다면, 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보통의 인간이 아닌 특수한 존재들임을 알 수 있다. (창 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창 6: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욥 1: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욥 2:1)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욥 38: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베네 엘로힘”과 유사한 형태 : (바 엘로힘)(단 3:25)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네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 천사나 혹은 신현(神現)을 가리킨다; (베네 엘림)(시 89:6) “대저 궁창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권능 있는 자(sons of the mighty) 중에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 → 천사를 가리킨다.
⑤언어의 표현 자체가 관계되는 한, 기자의 의도는 천사(즉, 타락한 천사들)의 개념을 나타내려 한 것임이 분명하다. 이것은 또한 70인역을 옮긴 헬라 번역가들과 요세푸스와 고대 외경서 에녹의 기자와, 그리고 여타 고대 유대인 학자들 및 초기의 기독교 학자들에 의해 이 구절에 부여된 의미였다. (※본문을 셋의 후손으로 해석한 최초의 기독교 학자들은 크리소스톰과 어거스틴이었다.)
⑥초자연적인 의미에 추가하여 이 명백한 의미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유는, 천사가 인간 여성과 성적인 관계를 가지고 그를 통해 자녀를 낳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견해에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견해는 천사의 능력에 대해 우리가 아는 지식의 범위 이상을 전제로 한다. 성경의 기록에 의하면 천사들은 사람들에게 눈에 보이게 나타날 때마다 인간의 육체적인 몸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아브라함과 만난 자들은 그로 더불어 실제로 음식을 먹었으며(창 18:8), 후에 그와 같은 완전한 인간의 모습으로 소돔 거민에게 나타난 까닭에 소돔 거민들은 동성연애를 즐기고자 이 사람들을 취해가려 했다. 히브리서 기자는 어떤 이들은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했다”고 했다(히 13:2).
-물론 주 예수님께서는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과 같으니라”고 말씀하신 것은 사실이다(마 22:30). 그러나 이것이 천사들이 ‘비성적인’(sexless) 존재라는 말은 아니다. 게다가 천사들은 항상 “남자들”(men; 우리말 성경에는 사람들)로 묘사되어 있으며, 그들에 대해서는 항상 “그”(he)라는 대명사가 사용되어 있다. 어쨌든 그들에게는 하나님에 의해, 비록 그들의 몸은 현세에 있어서 우리의 몸을 제한하는 중력과 전자기력의 통제 아래 있지 않지만, 경우에 따라서 인간의 몸의 형태로 그들 자신을 물질화 할 수 있는 능력이 부여되었다.
-예수님께서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이 결혼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을 때 이것이 반드시 “하늘로부터” 버림받은 자들은 그렇게 행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천사들이 그러한 방식으로 인간 여성과 혼합되는 것은 분명 하나님의 뜻도, 그분의 의도도 아니었다. 더군다나 이 악한 천사들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데 관심이 없었다. 사실 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독특한 무리가 사람의 딸들의 몸에 이와 같이 불법적으로 침입해 들어간 것은 하나님의 뜻을 좌절시키기 위한 시도임에 틀림없다.
-사탄은 약속된 여인의 후손이 언젠가 그를 파멸시킬 것이라는 하나님의 예언을 잊지 않았다. 그는 가인과 그의 후손 속에 자신의 영적인 씨앗을 심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셋을 통하여 참된 후손(혹은 “씨앗”)의 계보를 보존하셨다. 노아가 태어나고 라멕이 저주와 관련된 “안위함”(노아의 이름의 뜻)이 그를 통해서 나타날 것이라는 예언을 하게 되었을 때(창 5:29) 사탄과 그의 사자들은 분명 이 우주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기회를 놓칠 절대절명의 위험에 처했다고 우려했을 것이다. 천군과의 다가오는 싸움에 대비하고, 가능한 한 약속된 후손이 사탄의 패배를 달성하기 전에 인류를 완전히 타락시키기 위해 그들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가정에게 부여하신 놀라운 생식력을 이용하고, 그것을 그들 자신의 목적대로 부패시키기로 작정했던 것으로 보인다. 인간은 이제 땅 위에 급속히 번성하고 있었으며, 아울러 그들(사탄과 그의 사자들)은 인류 속에 그들의 “씨”를 심음으로써 단 한 세대 속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큰 무리의 동맹체를 얻을 수 있을 듯 했다. 그리하여 이들 “하나님의 아들들”은 사람의 딸들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혹은 문자적으로 “여자”)를 삼았던 것이다.
-이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모든 자를 취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무분별한 성적인 결합이 만연했던 당시의 일반적인 타락상을 시사해 준다. 이는 또한 노아 시대의 방종한 생활상을 표현한 “장가들고 시집가고”라는 그리스도의 인상적인 묘사 속에서도 암시되어 있다(마 24:38).
⑦만일 적어도 변론의 목적으로, “베네 엘로힘”이 천사들이고, 그 천사들이 인간의 형체를 그대로 입은 까닭에 실제로 남성의 생식구조를 지녔다고 가정한다면, 그들의 인간 여성과의 성적인 접촉으로 야기될 자손의 성격과 관련하여 한가지 중대한 문제가 제기되어야 할 것이다. “용사들”의 정체는 후에 논의하기로 하고, 이러한 결합을 우리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느냐이다. 타락한 천사들은 구원의 가능성이 전혀 없으나, 그러나 타락한 남녀 인간은 적어도 그러한 가능성은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반은 천사이고 반은 인간인 “사람들”의 경우는 어떻게 되겠는가?
-이는 매우 기이한 상황이며, 비록 생리학적으로 가능한 일이라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그것을 허락하셨으리라고는 거의 믿기 어렵다. 그러나 앞서 살펴보았듯이, 만일 우리가 셋의 아들들이 가인의 딸들과 결혼하기 시작한 것으로 그 내용을 이해한다면 그것은 본문의 문맥을 완전히 거스린 해석이 될 것이다. 만일 그 뜻이 그러하다면 왜 기자가 단순히 그렇게 말함으로써 이 모든 혼동을 사전에 없애지 않았겠는가? 그리고 용사들은 왜 생겨났으며, 세상은 왜 죄악으로 관영했는가?
-셋의 아들들은 분명 모두 다 경건한 사람들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찌된 연고로 하나님의 아들들로 불리울 수 있는가? 그들은 모두 홍수 때에 멸절되었다. 게다가 아담에게는 가인과 셋 외에 많은 아들이 있었는데 그들 역시 영적인 “하나님의 아들들”이었을까? 당시 상황으로 보아 그것은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더더욱, 왜 경건한 사람들과 불경건한 사람들의 결합만을 강조하고 있을까? “하나님의 딸들”은 없었을까? 그들은 “사람의 아들들”과 결혼을 하고 있었을까?
-이러한 자연주의적인 해석은 매우 부자연스럽고 허점투성이라서, 이것이 기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라고 가정하는 것은 성경의 영감성에 큰 손상을 입힐 것이다. 기자는 그의 독자들에게, 노아 시대에 사탄적으로 초자연적인 원인에 의한 것으로밖에는 설명될 수 없는 그러한 비정상과 사악함의 무서운 침입의 역사가 온 땅에 임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자 “의도했음”이 분명하다.
⑧70인역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문구를 “하나님의 천사들”로 옮기고 있는 점은 의미심장하다. 70인역 성경은 사도시대에 지배적으로 사용되던 구약성경 역본이었으며, 따라서 그러한 번역이, 곧 그 문구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도들에 의해 읽혀졌을 표현이었을 것이다. 에녹의 외경서 역시 당시에 존재했으며, 신약성경 기자들에게 분명히 알려졌다(유 14절). 그리고 그것은 이 천사적인 해석을 강하게 지지해 주었다. 이러한 사실들의 명백한 결과로 이 해석은 다음 세 신약성경 구절들 속에 강하게 암시되어 있으며, 아마도 필연적인 것 같다. (유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벧후 2:4-6)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5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벧전 3:19-20)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⑨그러나 필경 천사와 인간간의 성적인 결합의 개념 속에는 중대한 난점이 있는데, 그것은 그러한 일이 가능한가의 문제에 있어서만 아니라 그러한 결합의 후손의 신학적으로 역설적이고 기괴한 성격에 있어서 더욱 그러하다. 이러한 난점을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한가지 해결책은, 그 자녀들이 진짜 인간인 아버지와 어머니의 진짜 인간 자녀들이었으나 모두 악한 영들에 의해 사로잡히고 지배를 받았다는 견해에 의존한다. 다시 말해서, 이들 타락한 천사인 “하나님의 아들들”은 귀신들린 것과 유사한 상태, 즉 인간 남자의 몸에 거하고 인간 여자의 몸도 취함(혹은 “소유함”)으로써 그들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몸을 소유당한 남자들은 분명 그 일을 통해서 당시의 분방하고 반항적인 여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보였을 것이며, 따라서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여자들을 임의로 취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당시에 제조된 갖가지 화장품과 유혹물들에 의해 한껏 가꿔졌을 그 여자들의 미모는 남자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성욕에 사로잡히게 하기에 충분했을 것이며, 이는 자연 급속도의 인구증가를 초래했을 것이다. 이와 같이 해서 “하나님의 아들들”은 그들 자신의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 그 몸을 취한 남자들뿐만 아니라, 이러한 방법으로 취한 여자들과, 그리고 그들이 낳은 모든 자녀들을 다스렸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 사탄에 속한 특별한 천사들은, 이제 “그들의 처소”를 떠나고 그들의 “처음 위치”(문자적으로 “정사”)를 지키지 못하고, 후에 소돔 사람들이 “같은 모양으로” 행했듯이 “다른 색을 따라감”으로써(유 6,7) 하나님께 대한 사탄의 반역을 좇았던 그들의 최초의 죄에 죄를 더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더 이상 그들로 다른 귀신들처럼 땅을 배회하지 못하도록 하시고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시고는, 특별한 “구덩이”(문자적으로 “지옥”; 분리된 영들이 거하는 일반적인 장소가 아님)에 그들을 던져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다(벧후 2:4).
-사탄이 인간의 몸을 “취하고” 그 안에 “거하는” 이 두려운 현상은, 비록 노아 시대에 시도되었던 것과 같은 대대적인 규모로는 일어난 적이 없지만, 그 이후로 종종 반복되었다. 신약성경에는 많은 귀신들린 사례가 나타나 있으며, 선교사들은 지금도 이교 국가에서 그러한 일이 흔히 일어나고 있음을 증거한다. 복음의 영향에 의해 그러한 현상이 극소화된 현대의 “기독교 국가들”에서조차 이러한 형태의 사탄의 활동이 현저히 증가하고 있다. 정령신앙, 점성술, 그밖에 여러 이교신앙과 관습들이(사탄주의 자체도) 오늘날 특히 젊은이들 가운데서 뭇 사람들의 마음과 몸을 사로잡고 있다.
우리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엡 6:12)과, 사탄이 “공중의 권세 잡은 자”라는 사실(엡 2:2)을 잊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타락하지 않은 거룩한 천사들뿐만 아니라 악한 천사들도 분명히 어떤 경우에는 여러 종류의 물질적인 형태로 나타나거나(예를 들어 “의의 일꾼으로” 가장함 - 고후 11:15) 인간의 몸에 거하여 그것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한다.
-게다가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고 경고한 바 있으시다(눅 21:11). 아마도 노아 시대의 이 독특한 현상은,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무수한 인간의 몸과 마음을 직접 지배하는 데 목적이 있는 듯한, 설명되지 않는, 영적으로 큰 위협을 주는 이러한 이방종교 현상의 번성에 의해 오늘날 되풀이되기 시작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
(창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
●(3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And the Lord said,(주께서 말씀하시기를) My spirit shall not always strive with man,(내 영이 항상 사람과 다투지는 않으리니) for that he also {is} flesh:(이는 그도 육체임이라) yet his days shall be an hundred and twenty years.(그래도 그의 날들이 일백 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My spirit shall not always strive with man(내 영이 항상 사람과 다투지는 않으리니)
-나의 신 : ①하나님의 성령? or ②인간의 몸 속에 불어넣으신 영? ③인류 전체를 의미? ④아담 개인을 의미?
-문맥으로 보아, “신”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정죄하는” 사역을 맡은 하나님의 성령을 가리킨다고 보는 것이 가장 자연스런 해석이다. (요 16:7-8)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홍수 이전 세계의 도덕적, 영적 성격이 타락되었으므로 사람들은 극도로 부패해져서 회복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 그들은 성령의 증거를 철저히 거부했으며, 따라서 하나님이 인간과 “다툰다”는 것은 더 이상 아무 소용이 없는 일이었다.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he also {is} flesh(그도 육체임이라)
-“also(또한)”은 그가 영적인 속성 뿐 아니라 육체적인 몸을 지녔다는 사실을 가리키는 듯하다. 인간의 영을 향한 하나님의 성령의 증거가 거절된 까닭에 더 이상 그의 육체적인 생명과 번식을 유지시킬 필요가 없게 되었다. 아울러 인간이 동물과 다를 바 없게 되었음이 명백히 입증되었다. 그는 전적으로 “육체”에 의해 지배되었다. 더 이상 하나님에 대해 관심이 없었으며 동물처럼 자신의 육체적인 욕구에만 관심이 있었다.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①아담이 죽기 전에 남은 시간
②인간의 장래의 수명
③홍수가 임하기 전에 남은 시간
-홍수 이전 시대의, 인간을 향한 성령의 증거는 그분의 선지자 중 한 사람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의 전파에 의해서 이루어졌음이 분명하다. 에녹과 노아는 당시 사람들에게 강한 증거 사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므두셀라와 라멕도 동일한 사역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특별한 예언은 아마도 므두셀라를 통해서 홍수가 임하기 정확히 120년 전에 주어졌음이 분명하다. 에녹은 이미 옮기워졌으므로 므두셀라가 이 당시에 생존하는 최고령의 족장이었다. 셈과 함과 야벳은 아직 태어나지 않았으며, 아마도 노아에 대한 하나님의 특별한 명령(5:32; 6:10; 6:13-21)은 아직 주어지지 않은 상황인 듯하다.
-하나님은 노아 시대를 지배했던 그러한 암울한 상황 아래서도 항상 오래 참으셨다. (벧전 3: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창 6: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
●(4절)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There were giants in the earth in those days;(그 당시에 땅에는 거인들이 있었고) and also after that,(그 후에도 있었으니) when the sons of God came in unto the daughters of men,(즉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 들어와서) and they bare {children} to them,(그녀들이 그들에게 자식들을 낳았을 때이며) the same {became} mighty men which {were} of old, men of renown.(그들은 옛날의 용사들로 유명한 사람들이 되었더라)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There were giants in the earth in those days
-고생물학에 의하면 과거에는 동물들이 지금보다 몸집이 훨씬 큰 것으로 판명된다.
-성경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고대 문헌들이 거인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다.
-사탄의 지배를 받은 이 당시의 남녀 사람들의 결합에서 생겨난 자녀들은 “네피림”, 즉 고대의 유명한 사람들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네피림은 “나팔”(fall = “떨어지다”)이라는 동사에서 나온 말인데, 그들의 가짜 부모인 타락한 천사들의 특성을 시사하는 “타락한 자들”(those who have fallen)이다.
-그 이름은 또한 “거인”을 의미하게 되었으며, 후에는 이스라엘 정탐꾼들이 가나안에서 발견한 거인들에게 사용되었다. (민 13:33)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이 단어는 창세기 번역가들에게 그렇게 이해되어 헬라어본인 70인역에는 “지간테스”(gigantes)로 옮겨져 있다.
-왜 사탄의 지배를 받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들이 거인이 되었는가에 대해서는 적어도 한가지 합리적인 가정을 제시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한 성경의 계시가 없다면 그것은 단지 가정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현대 유전학은 인간이 신체적으로 서로 다른 특징을 지니는 근본 원인으로 두 가지를 제시하는데 그것은 돌연변이와 재결합이다. 유전인자의 조직 속에는 상이한 특징을 지닌 엄청난 수의 인자들이 있는데 그 중 어떤 것들은 특히 수가 많고 우세하며 어떤 것들은 잠복해 있거나 수에 있어서 열세이다. 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재결합되어” 물질적인 면에서 거의 무한한 다양성을 나타낼 수 있다. 그러나 재결합은 유전인자들 속에 이미 분명히 존재하는 요소들에 대해서만 작용할 수 있다. 반면에 돌연변이는 유전조직에 돌연한 변화를 일으키는 에너지를 지닌 외부의 세력에 반응함으로써 전혀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특징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거대한 체구의 형성 요인은 처음부터, 창조된 유전인자 집결처에 존재해 왔다. 그들이 특정한 부류 속에 빈번한 혹은 지배적인 특징으로 나타난 것은, 우연에 의해 적은 동종 번식 인구를 초래할 수도 있었고, 아니면 그러한 유전과정에 관한 충분한 지식을 갖춘 양육자들에 의해 유전인자들이 인위적으로 조절되는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었다. 오늘날 유전학은 바로 이러한 분야와 같은 “유전공학“이 실질적인 수준에 이를 만큼 그야말로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듯이 보인다.
-돌연변이 또한 “이상체구”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유전학자들이 인간의 수정란 속에 몸의 세포를 이식시킴으로써 그들이 원하는 인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클로닝”(cloning)이라는 기이한 과정이 이 일을 행하는 또 다른 수단이 될 수도 있다.
-요컨대, 현대 유전학자들이 이러한 일을 할 수 있다면, 이러한 비밀에 대한 지식이 천사의 (혹은 “사탄의”) 무리에게 알려지지 않았을 리 만무하다. 이들 타락한 “하나님의 아들들”은 이들 홍수 이전 시대 부모들의 영혼과 육체 모두를 완전히 지배했으므로 어떤 유전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그들의 후손으로 거인이 되게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될 경우 그들의 후손 역시 “하나님의 아들들”의 지배와 소유 아래 있게 될 수 있었을 것이다. → 이러한 불법적인 결합으로 말미암은 거인 후손 무리의 출현과 함께, 사랑과 오래참음의 하나님조차도 끝내 참을 수 없는 상황을 초래케 했다.
-사탄에 사로잡힌 사람들과 그들의 후손은 홍수 이전 세계의 다른 모든 불경건한 거민들과 함께, 홍수 심판으로 곧 멸망할 운명이었다. 이 물은 현재의 해수(海水)로서,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라고, 최후의 심판(계 20:13)과 관련하여 언급되어 있는 물을 가리킨다. 그들의 몸속에 거하는 악한 영들은 “타르타루스”에 갇혀 있다. (벧후 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hell; 헬 “타르타로오”/ταρταρόω -타르타로스에서 유래)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아마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일 것이다(벧전 3:19,20). 그들에게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그들의 악한 목적에 대한 자신의 궁극적인 승리를 선포하시기 위해 성령으로 찾아가신 것이다. (벧전 3:19)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 후에도//and also after that
-즉, 가나안족 시대에도 거인이 있었으며, 이들도 마찬가지로 네피림으로 알려졌다(민 13:33). 인간적으로 말해서 그들은 아낙 자손이었으며 따라서 아나킴(Anakim)으로 불리우기도 했다.
-기타 거인 : (신 3:11, 대상 20:4, 수 17:15, 삼하 21:16-17)
(창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 6: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
●(5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And God saw that the wickedness of man {was} great in the earth,(하나님께서 사람의 사악함이 세상에 창대해짐과) and {that} every imagination of the thoughts of his heart {was} only evil continually.(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구상이 계속해서 악할 뿐임을 보시고)
◆마지막 시대의 상황
①물질적인 욕망에 탐닉함 (눅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②급속한 과학 발전 (창 4:22)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이었더라”
③물질만능주의의 팽배 (눅 17: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④균일주의 철학의 만연 (히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⑤쾌락과 안일에의 과도한 몰입 (창 4:21) “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⑥신앙과 행동에 있어서의 하나님께 대한 철저한 무관심 (벧후 2:5)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유 1:15)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⑦혼인의 신성함을 무시함 (마 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⑧하나님의 영감받은 말씀을 거절함 (벧전 3:19)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⑨인구팽창 (창 6: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창 6:11)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죄악의 관영함 (창 6: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전 사회적인 타락 (창 6: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불법적인 성관계에 탐닉함 (창 6: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신성모독적인 언어와 사상의 만연 (창 4:19) “라멕이 두 아내를 취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며” (창 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조직화된 사탄적인 활동 (창 6:1-4)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극도의 타락을 조장하는 조직 및 운동의 확산 (창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 6: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사랑에 대해 사랑으로 반응하도록 하고자 자기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으나, 이제 사람의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이었다.
●(6절)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And it repented the Lord that he had made man on the earth,(주께서 땅 위에 사람을 지으셨음을 후회하셨으니) and it grieved him at his heart.(그 일이 그의 마음을 비통케 하였더라)
*한탄하사//repented(후회하셨으니)
-(삼상 15:29)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for he {is} not a man, that he should repent; 그는 사람이 아니시니 후회하지 않으신다> →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후회하지 않으시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그분은 때때로 그분에 대해 태도가 바뀌는 까닭에 사람에 대해 후회하시는(“마음을 바꾸는”) 듯이 보이곤 한다.
-(삼상 15:11) “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은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이루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 인간이 마음이 변할 때 그분께서 후회하시는 듯이 보이는 것은 바로 하나님 그분은 변하지 않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는 그분에 대한 인간의 태도에 기초한다.
◎후회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께서 처음에는 확고했던 그 문제에 대해 하나님께서 생각을 바꾸시는 것으로 성경에서 정의되고 있다.
-(민 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 모든 것이 확정되어 있으나; (출 32: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 하나님의 결정에 융통성이 있다.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비록 악한 천사들이 이러한 상황을 조장하긴 했지만 그 근본적인 책임은 인간에게 있었다. 악한 천사들은 그 마음이 이미 하나님을 심히 대적하고 있거나 불의한 욕망에 사로잡혀 있었지만, 그들은 다만 그러한 죄악을 허용할만한 자들만을 지배할 수 있을 뿐이다. 그들은 모든 여자를 취한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만을 취하였다.
*마음(heart)에 근심하시고
-죄악이 인간의 마음의 생각을 가득 채운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근심하셨다. → 신인동형적 표현(anthropomorphic expression) <성경이 인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간의 방식으로 기록되었다.>
-마음 : 비록 인간의 사유과정이 인간의 마음(혹은 “심장”)을 중심으로 이뤄지지는 않지만, 또 사실 하나님께서는 물질적인 심장을 지니지도 않으시지만, 이 단어는 종종 성경 전체에 걸쳐 인간의 감정과 의지의 보금자리를 표현하는데 사용된다.
(창 6: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창 6: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
●(7절)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And the Lord said,(주께서 말씀하시기를) I will destroy man whom I have created from the face of the earth;(내가 창조한 사람을 지면에서 멸망시키리니) both man, and beast, and the creeping thing, and the fowls of the air;(즉,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들이라) for it repenteth me that I have made them.(이는 내가 그들을 지었음을 후회함이라 하시니라)
->사탄적인 죄악이 온 세상 모든 인류에 대한 지배권을 장악하고 그로써 하나님의 구속적인 약속들을 무효화시키기 이전에 하나님은 재앙적인 심판으로 개입하셔야 했다.
●(8절)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But Noah found grace in the eyes of the Lord.(그러나 노아는 주의 눈에서 은혜를 찾았더라)
->노아의 서명으로 마감한 톨레도스의 마지막
◆은혜 ---> 처음 등장
-자신은 은혜로 구원받은 한 죄인에 불과했다는 것을 표현할 때 사용했다.
-“은혜”의 마지막 사용(성경의 마지막 절) : (계 22: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성경적인 순서
①믿음으로
②주권적인 은혜를 얻고
③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며(그분 안에서 완전하다고 선포된다)
④은혜의 선물의 결과로 하나님과 교제 가운데 행함으로써 믿음의 진실성을 행위로 나타낼 수 있다.
◆노아에 대한 평가
①온전한 자 (창 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②의를 전파하는 자 (벧후 2:5)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③유일하게 “믿음으로”라는 표현이 앞뒤로 (히 11:7) “믿음으로(By faith)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by faith)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노아 자신은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다”는 증거로 끝을 맺고, 그의 아들들은 “노아의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는 증거로 그들의 기록을 시작했다.
(창 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창 6:10)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창 6:11)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창 6: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창 6: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
●(9절)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These {are} the generations of Noah:(이것이 노아의 내력이라) Noah was a just man {and} perfect in his generations,(노아는 의인이요 그 당대에 완전한 사람이었으며) {and} Noah walked with God.(하나님과 동행하였더라)
◆노아를 실제 인물로 다룬 구절
①(사 54:9) “이는 노아의 홍수에 비하리로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치 않게 하리라 맹세한 것 같이 내가 다시는 너를 노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②(겔 14:14)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③(겔 14:20)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④(대상 1:4) “노아, 셈, 함과 야벳,”
⑤(눅 3:36) “그 이상은 가이난이요 그 이상은 아박삿이요 그 이상은 셈이요 그 이상은 노아요 그 이상은 레멕이요”
⑥(벧전 3: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⑦(벧후 2:5)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⑧(마 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⑨(눅 17: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히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These {are} the generations of Noah
-노아에 의한 마감; 아들들의 기록이 이어짐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노아에 대한 아들들의 평가
-부친의 기록과 연결하여 그들 자신의 사적에 대한 기록을 시작하면서, 노아의 이름과 노아의 경건한 성품에 대한 증거로 시작했다. (그런 다음 홍수 후에 살아남은 자신들의 이름을 소개한다.)
*당세에 완전한 자라//perfect in his generations
-완전한(히 “타밈”) : 이 단어는 결코 “죄없는 완전함” 혹은 “죄없는”이라는 뜻이 아니다. 이 단어가 쓰인 곳은 그 어느 곳이든지 이 단어의 의미는 어떤 사람 혹은 사물이 논의되고 있는 바로 그 주제에 관련하여 의롭다는 것을 뜻한다.
-(참고)그리스도를 따랐던 가장 위대한 사람이 거듭난지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죄가 여전히 자기와 함께 있음을 고백했다. (롬 7:19-24)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심지어 그는 죽기 2년 전 쯤에 쓴 디모데전서 1:15에서 자기가 “죄인들의 우두머리”라고 고백했다.
-성경이 노아는 “완전한” 사람이었다고 말하는 것은 그 당시의 온갖 죄악들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한다.
●(10절)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And Noah begat three sons, Shem, Ham, and Japheth.(노아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펫이라)
->이름의 대략적인 뜻 : 셈 = “어둡다, 이름, 명성”, 함 = “검다, 따뜻한”, 야벳 = “보기 좋다, 창대케 하다, 피부색이 밝다”
-출생순서 : 야벳 → 함 → 셈이거나, 야벳 → 셈 → 함 (창 10: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Unto Shem also, the father of all the children of Eber, the brother of Japheth the elder(형 야벳의 동생), even to him were {children} born.>
●(11절)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The earth also was corrupt before God,(땅도 하나님 앞에 부패하였으니) and the earth was filled with violence.(땅이 폭력으로 가득하였더라)
◆파멸의 이유
-(11절)온 땅이 부패하고 강포가 가득했으며, (12절)모든 육체의 행위가 부패되었다.
*패괴하여//corrupt(히, “샤카트”)
-종종 “멸하다”로 옮겨진다. (사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결국 스스로 파멸하고 말았다.
*온 땅이//The earth also was(땅도)
-땅 이외에 부패한 곳이 있다. (욥 25:5)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사 24: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 왕들을 벌하시리니”
-하나님께서는 앞서 인간에게 땅에 충만하라고 명하셨다. 인간은 그것을 이행했으나 한편 땅을 죄악으로 충만케 했다.
●(12절)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And God looked upon the earth,(하나님께서 땅을 보셨는데) and, behold, it was corrupt;(보라 그것이 부패되었으니) for all flesh had corrupted his way upon the earth.(이는 모든 육체가 땅 위에서 그 행위를 부패시켰음이라)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And God looked upon the earth
-비록 땅은 하나님을 잊어버렸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땅을 바라보고 계셨다. (히 4: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모든 혈육 있는 자//for all flesh(모든 육체가)
-때때로 사람뿐 아니라 동물을 포함하는데(창 7:21), 그러나 여기서 묘사된 상황은 분명 도덕적 성격의 타락을 가리키며, 동물도 도덕적인 판단력을 지닐 수 있다는 암시가 전혀 없으므로 인간 외에 다른 어떤 짐승에게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은 없다.
-동물들은 인간의 범죄에 도덕적으로 관련되지는 않았지만 인간의 한 지배영역으로서 인간에 대한 심판에는 개입되어야 했다.
●(13절)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And God said unto Noah,(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시기를) The end of all flesh is come before me;(모든 육체의 종말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for the earth is filled with violence through them;(이는 땅이 그들로 인하여 폭력으로 가득 찼음이라) and, behold, I will destroy them with the earth.(보라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망시키리라)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earth is filled with violence through them(땅이 그들로 인하여 폭력으로 가득 찼음이라)
-그들 : 네피림(= 타락한 자들)
*땅과 함께 멸하리라//I will destroy them with the earth
-하나님은 노아에게 땅 자체도 파멸될 것이라고 계시하셨다. 홍수가 전 세계를 파멸시킨 대재앙이었다.
-노아는 바울처럼 다가올 심판을 설명했다. (행 24: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시방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노아의 설교노트(짐작)
①“주의하라”
②“준비하라”
③“보라, 심판이 오고 있다”
(창 6:14)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창 6:15)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창 6:16)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
●(14절)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Make thee an ark of gopher wood;(너는 고펠 나무로 방주를 만들되) rooms shalt thou make in the ark,(방주 안에 방들을 만들고) and shalt pitch it within and without with pitch.(역청으로 안팎을 칠할지니라)
*잣나무로//gopher wood(고펠나무)
-고펠 : 히브리 단어의 음역 - 상록수 및 침엽수
*역청//pitch(히, “코페르”)
-히브리어 “카팔”(덮음)에 상응하는 단어로서 명사형으로는 단순히 “덮음”이라는 뜻이다. 영어의 cover
-그러나 또 그것은 “속죄”에 해당하는 일반적인 히브리어 단어이기도 한데 예를 들어 (레 17:11)의 용례가 그러하다. (레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카파르>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방주//ark(히, “테바”/
)
-영어로는 언약궤(ark of the covenant)와 같은 단어인 ark로 번역되어 있으나, 히브리어 원문에는 다른 단어로 되어 있다. 아기 모세가 숨겨진 갈대상자에(출 2:3) 대해 사용된 단어이다. 둘 다 노와 키가 없다.
-방주에는 철, 동, 놋, 주석이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방주는 살아있는 유기물(나무)로 만들어졌는데 이 유기물들은 노아와 그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죽어야 했다.
●(15절)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And this {is the fashion} which thou shalt make it {of}:(이것이 네가 만들 방주의 규격이니) The length of the ark {shall be} three hundred cubits,(방주의 길이가 삼백 큐빗이요) the breadth of it fifty cubits,(폭이 오십 큐빗이며) and the height of it thirty cubits.(높이가 삼십 큐빗이니라)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1 규빗 = 약 45cm) 유체역학적으로 볼 때 그러한 규모의 입방체는 극도로 안정되어 전복이 거의 불가능하다. 대풍이 몰아치는 대양 속에서도 이 방주는 한쪽이 90도 가까이 기울고도 즉시로 다시 중심을 잡을 수 있을 정도이다. 더군다나 그것은 주 파도의 진행방향과 평행을 이루는 경향이 있어서 대부분 최소한의 뒷질(배가 앞뒤로 흔들리는 것)밖에는 허용하지 않는다.
-총 면적 약 3000평의 공간에 양 12만 마리를 실을 수 있다.(기식 있는 동물이 현재 살아있는 것 2만종, 멸종된 것 2만종인데 암수 한쌍이면 총 8만 마리의 동물이 방주에 탔을 것이다.)
●(16절)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A window shalt thou make to the ark,(방주에다 창문을 만들되) and in a cubit shalt thou finish it above;(위로부터 일 큐빗 되는 곳에서 마무리하고) and the door of the ark shalt thou set in the side thereof;(또 방주의 문은 측면에 내고) {with} lower, second, and third {stories} shalt thou make it.(아래 층, 이층, 삼층으로 만들지니라)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방주에는 창문(히, “초하르”)이 있었는데 이것은 아마 문자적으로 “낮을 위해 열어둠”이라는 뜻 같다.
*그 문은 옆으로 내고
-방주에는 측면에 문이 있었다. 이 문은 하나뿐이어서 모든 생물이 그 문으로 출입해야 했다.
-분명히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이것은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교훈적인 목적을 지닌지도 모른다. 그분은 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하나의 길이다.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분은 그분의 양들을 위한 안식처로 가는 하나의 문으로서, 그 문을 통해 양들은 안전과 쉼을 위해 들어가고 봉사를 위해 나올 수 있다. (요 10:7-9)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창 6: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창 6: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
●(17절)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And, behold,(보라) I, even I,(나 곧 내가) do bring a flood of waters upon the earth,(땅 위에 물들로 홍수를 일으켜) to destroy all flesh, wherein {is} the breath of life,(생명의 호흡이 있는 모든 육체를 멸망시키리니) from under heaven; {and} every thing that {is} in the earth shall die.(무릇 하늘 아래로부터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죽으리라)
*홍수//flood of waters(히, “마불 마임”/
)
-이 단어는 노아의 홍수에만 적용된다. 다른 홍수들은 원어상 다른 여러 단어들로 표현된다. 이것은 역사상 유일한 “그 홍수”였다.
-이 단어는 멸망을 뜻하는 앗수르어와 관계가 있다. 따라서 이 “홍수”란 표현은 “엄청난 물의 재앙”으로 적절히 옮길 수 있었다.
-“마불”이 창세기 6-9장 외에서는 시편 29:10에서만 사용되었다. (시 29:10)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 시편 29편에서 시적으로 묘사된 대재앙적 사건도 노아의 홍수를 가리키고 있음이 분명하다.
-마찬가지로, 창세기의 홍수가 신약에서 언급될 때는 “홍수”를 가리키는 일반적인 헬라어 대신 “카타클뤼스모스/κατακλυσμός”라는 헬라어가 독특하게 사용된다. (마 24: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눅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벧후 2:5)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벧후 3:6)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 이 홍수는 이후의 다른 “지역적인” 홍수와는 비교되지 않는, 역사상 단 한번뿐인 홍수였다.
*기식 있는 육체//flesh, wherein {is} the breath of life
-동물들도 인간처럼 생명의 기식(breath, 히, “루아흐”, 영)이 있음을 암시해 준다.
●(18절)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But with thee will I establish my covenant;(그러나 내가 너와는 내 언약을 세우리니) and thou shalt come into the ark, thou, and thy sons, and thy wife, and thy sons' wives with thee.(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아들들의 아내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올지니라)
◆언약//covenant(히, “베리쓰”) ---> 첫 번째 언급
-이 언약의 세부 내용은 그들이 방주에서 모두 나왔을 때 밝혀졌다. (창 9:9-17)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10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육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혈기 있는 모든 생물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혈기 있는 자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땅의 무릇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된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
(창 6:19)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케 하되
(창 6:20) 새가 그 종류대로,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케 하라
(창 6:21) 너는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식물이 되리라 |
●(19절)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케 하되
-And of every living thing of all flesh,(모든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에서) two of every {sort} shalt thou bring into the ark,((너는 각기 둘씩 방주 안으로 가져와서) to keep {them} alive with thee;(너와 더불어 살게 할지니) they shall be male and female.(그들은 수컷과 암컷이라)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of every living thing of all flesh(모든 육체를 가진 생물에서)
*각기 암수 한쌍씩//two of every {sort}(각기 둘씩)
●(20절) 새가 그 종류대로,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케 하라
-Of fowls after their kind, and of cattle after their kind,(새도 그 종류대로 가축도 그 종류대로) of every creeping thing of the earth after his kind,(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것도) two of every {sort} shall come unto thee,(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 오리니) to keep {them} alive.(그것들로 생명을 보존케 하라)
*그 종류대로//after their kind
-과(family)에 해당(종/species이 아니다) - 그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도 있다.
*네게로 나아오리니
-노아가 잡아온 것이 아니라 동물들이 찾아왔다.
●(21절) 너는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식물이 되리라
-And take thou unto thee of all food that is eaten,(너는 먹는 모든 양식을 네게로 가져다가) and thou shalt gather {it} to thee;(네게로 모으라) and it shall be for food for thee, and for them.(그것이 너와 그것들에게 양식이 되리라 하시니라)
*먹을 모든 식물을
-당시에는 부패를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당시의 기상상태는 아담의 시대와 마찬가지로 1년 동안 포도즙을 선반에 올려놓아도 발효가 되지 않는다(궁창 위의 물로 인하여 방사선이 차단되었기 때문에). “술취함”이 홍수 이후부터 지상에 등장한다.(창 9:21)
(창 6: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
●(22절)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Thus did Noah;(노아가 그렇게 하였으니) according to all that God commanded him, so did he.(하나님께서 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그대로 행하였더라)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사람이었을 뿐 아니라, 그 말씀을 철저히 순종하는 사람이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맡기신 임무가 엄청난 것이었으나 결코 회의를 갖거나 불평하지 않았다. 그는 단순히 복종했다!
◆노아가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다는 기록
①(창 6: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②(창 7: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③(창 7: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더니”
④(창 7: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는 기록
①(창 6: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②(창 7: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③(창 8:15)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④(창 9: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⑤(창 9:8)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한 아들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⑥(창 9: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⑦(창 9: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
◆시편 29편(노아의 홍수를 가리키는 시)에서 “여호와의 소리”
-(시 29:1-1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2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3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뇌성을 발하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4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5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꺽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꺽어 부수시도다 6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7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8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하시도다 9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으로 낙태케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 전에서 모든 것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10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미래의 심판에서 발해질 일곱 번의 우뢰소리
-(계 10:3-4)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4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