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제1장
◆저자 : 모세
-(눅 24: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눅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모세가 계시를 받아 집필한 방법의 가능성(③번이 가장 유력)
①모세가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계시로 그 모든 것을 받은 다음에 그것을 잠재의식 가운데 성령의 인도를 받아 자신의 표현으로 써 내려갔다.
②수세기에 걸쳐 자손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던 구전(口傳)을 수집하여 성령의 인도를 받아 써 내려갔다.
③과거의 실질적인 기록을 수집하여 성령의 인도를 받아 그것들을 최종 형태로 집성하였다. →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등은 모세가 실제로 기록한 반면, 창세기에 관한 한 그의 주된 역할은 수집과 편집이었다. 이러한 수집과 편집의 과정에 성령님은 추호의 실수 없이 모세를 인도하셨다.
◆톨레도쓰(11회)
(1)(창 2:4) “…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These {are} the generations of the heavens and of the earth>
(2)(창 5:1)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 This {is} the book of the generations of Adam>
(3)(창 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These {are} the generations of Noah>
(4)(창 10:1)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
(5)(창 11:10) “셈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
(6)(창 11:27) “데라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
(7)(창 25:12) “… 이스마엘의 후예는 이러하고”
(8)(창 25:19)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
(9)(창 36:1) “에서 곧 에돔의 대략이 이러하니라”
(10)(창 36:9) “세일산에 거한 에돔 족속의 조상 에서의 대략이 이러하고”
(11)(창 37:2) “야곱의 약전이 이러하니라 …”
-그 구체적인 이름들을 표제어로 이해해야 할지, 아니면 서명날인으로 이해해야 할지… → 종결어 혹은 서명날인을 말해준다고 여겨진다.
-창세기는 9개의 단락으로 구분할 수 있다. 위의 (7),(8) 및 (9,)(10)을 하나의 단락으로 취급
◆해석의 원칙
-요셉에 의해 해석된 꿈들을 제외하고는 창세기에는 풍유적인 기록이 일절 없다.
◆영원에의 대망
-실험적인 세상(창세기) vs. 영원한 세상(요한계시록)
빛과 어두움의 구분(1:4) 밤이 없음(21:25)
땅과 바다의 구분(1:10) 바다가 없음(21:1)
해와 달의 지배(1:16) 해와 달이 필요 없음(21:23)
예비된 동산 속의 인간(2:8-9) 예비된 도성 안의 인간(21:2)
에덴에서 흘러나오는 강(2:10)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강(22:1)
땅의 금(2:12) 도성의 금(21:21)
동산 중앙의 생명나무(2:9) 도성에 가득한 생명나무(22:2)
베델리엄(진주)과 호마노(2:12) 각종 보석들(21:19)
동산에서 거니시는 하나님(3:8) 그분의 백성과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21:3)
-저주받은 세상(창세기) vs. 영원한 세상(요한계시록)
저주받은 땅(3:17) 저주가 더 이상 없음(22:3)
슬픔의 나날(3:17) 슬픔이 더 이상 없음(21:4)
가시덤불과 엉겅퀴(3:18) 수고가 더 이상 없음(21:4)
얼굴의 땀(3:19) 눈물이 씻겨짐(21:4)
밭의 채소를 먹음(3:18) 열두 가지 과일을 먹음(22:2)
흙으로 돌아감(3:19) 죽음이 더 이상 없음(21:4)
끊임없는 악(6:5) 속된 것이 없음(21:27)
가죽 옷(3:21) 희고 깨끗한 세마포(19:14)
사탄의 대적(3:15) 사탄의 멸망(20:10)
생명나무에로의 접근 금지(3:24) 생명나무에 나아감(22:14)
동산에서 쫓겨남(3:23) 성에 자유롭게 출입함(22:14)
약속된 구속자(3:15) 구속의 완성(5:9-10)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을 진실로 믿는 사람은 성경에서 기록된 다른 어떤 사실도 믿기가 어렵지 않음을 발견할 것이다.
-하나님의 책이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고 있다. 창세기의 첫 구절은 단지 이 사실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시 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창조 직후에는 그것을 의심할 아무 사람도 없었던 까닭에 창조의 실재성에 관해 아무런 논의도 전개할 필요가 없었다.
-히브리어 원문 : 일곱 단어(7 = “완전”, “온전함” →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표적)
-하나님이 문장의 세 번째 단어이다.
-영어로는 10단어(10 = 이방인을 나타내는 수; 창세기 10:10)
◆창 1:1로 인간의 모든 철학을 반박한다.
①우주는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까닭에 무신론(atheism)을 반박한다.
②하나님께서 자신이 지으신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시므로 범신론(pantheism)을 반박한다.
③한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셨으므로 다신론(polytheism)을 반박한다.
④물질은 시작을 가지고 있는 까닭에 유물론(materialism)을 반박한다.
⑤만물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 홀로 계셨으므로 이원론(dualism)을 반박한다.
⑥인간이 아닌 하나님이 궁극적인 실재이시므로 인본주의(humanism)을 반박한다.
⑦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으므로 진화론(evolutionism)을 반박한다.
*하나님이//
-엘로힘(Elohim)은 단수의 의미를 지니는 복수형 이름: 그분의 위엄과 전능성을 강조하는 하나님의 이름이다.
-단일-복수형 명사로서 하나님의 단일 복수적 속성을 암시해 준다.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의 사역에서만 사용되는 “bara”라는 놀라운 단어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창조를 행하실 수 있다.
*하늘//
-복수형 명사 샤마임(Shamayim): 삼(거기에) + 마임(물들)의 복합물 → 최초에는 물과 대기권 상부가 결합되어 있었음을 반영해 준다. (창 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이 단어의 근본 의미는 공간(space)이라는 현대 용어와 일치한다. 일반적인 공간을 가리킬 수도 있고, “외부공간”, “내부공간”, “대기권” 등과 같은 특별한 공간을 가리킬 수도 있다.
-창세기 1:1에서의 그 용어는 공간-물질-시간으로 구성된 우주의 공간 요소를 가리킨다.
-첫째 하늘 : 땅과 구름들 사이의 공간 (욥 35:5) “너는 하늘을 우러러 보라 네 위의 높은 궁창을 바라보라” (행 1:8-11)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둘째 하늘 : 대기권과 태양계 사이의 공간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셋째 하늘 : 은하계와 하나님 자신의 임재 사이의 공간 (시 48:2)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산이 그러하도다” (사 14:12-14)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욥 26:7)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욥 37:22) “북방에서는 금 빛이 나오나니 하나님께는 두려운 위엄이 있느니라”
*땅//
-땅이라는 용어는 우주의 물질요소를 가리킨다. 최초의 창조시에는 우주에 다른 어떤 행성들도, 별들도, 여타 물질적인 천체도 없었으며 그 중 어떤 것도 넷째날이 되기까지 존재하지 않았다.
-땅 자체에는 최초에는 아무 형태도 없었다(창 1:2). 따라서 이 구절은 후에 형태를 갖춘 땅으로, 그 후에는 다른 물질적인 형태로 변모될 사물의 기본 요소들의 창조를 가리키고 있음이 분명하다.
-이 단어는 히브리어로 “에레츠(erets)”로 종종 “터”나 “대지”로 번역되기도 한다. 그것은 땅의 특별한 부분을 가리킬 수도 있고(예: 가나안 땅-창 12:5), 일반적인 땅 전체를 가리킬 수도 있다(예: 땅은 과목을 내라-창 1:11).
*태초에//
-성경의 첫 구절은 공간과 물질의 창조를 언급할 뿐 아니라 시간의 시작도 언급하고 있다. 우주는 사실상 공간, 물질, 시간의 연속체로서 이 중 어느 하나도 다른 두 요소 없이는 존재의 의의를 가질 수 없다.
-물질(matter)이라는 용어는 “에너지”를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되며, 공간과 시간의 양자 속에서 기능을 해야 한다. 또한 공간(space)은 존재하는 실체들과 공간 안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에 의해서만 측량과 관측이 가능하며, 이 실체들과 사건들은 물질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시간(time)이란 개념 역시 시간 안에서 존재하고 발생하는 실체들과 사건들에 의해서만 의미를 가질 수 있다.
◎1장 1절
-창세기 1:1은 “초월적이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공간, 물질, 시간으로 구성된 우주를 존재케 하셨다”는 문구로 풀어쓸 수 있다. 우주가 부분 공간, 부분 시간, 부분 물질의 결합체가 아니라, 전체 공간, 전체 시간, 전체 물질의 결합체인 것처럼 삼위 연합체도 그러한 것이다.
◆창조의 시기
-하나의 정확한 연대에 근접하는 자료를 얻는 유일한 가능성은 성경 자체에 의존하는 것이다. 성경 자료의 골격은 다음과 같다.
①창세기 1장은 우주의 창조부터 인간의 창조까지의 시간을 제시해 준다.
②창세기 5장은 첫 인간의 때부터 대홍수까지의 연대적인 자료를 포함한다.
③창세기 11장은 홍수부터 히브리 민족의 시조인 아브라함까지의 연대기를 요약해 준다.
④구약의 역사서들(특히 창세기, 출애굽기, 민수기,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은 아브라함 때부터 포로 시기까지의 이스라엘 민족의 연대적인 자료를 포함한다.
⑤포로시대부터 귀환까지의 연대기는 일부 선지서(특히, 이사야, 예레미야, 그리고 다니엘)와 포로 후기 역사서(에스라, 느헤미야)에서 발견된다.
⑥신구약 중간기의 연대기는 반드시 세속 연대기(특히 정확성이 매우 의문시 되는 애굽의 마네탄 연대기)나, 아니면 다니엘 9장의 “70이레” 예언 속에 암시된 연대기에 의존해야 한다.
-이러한 성경적 자료에 기초한 가장 잘 알려진 연대 체계는 창세기 시점을 BC 4004년으로 계산한 제임스 어셔 감독(1581-1656)의 연대 체계이다.
-진화론을 지지하는 데 필요한 긴 연대기는 사실 실험조차 불가능한 가설에 근거해야 한다.
-단순하고도 문자적인 성경의 연대기를 받아들이지 못할 하등의 타당한 이유가 없다.
-우주의 창조에 관해서 말하자면 그것은 인간이 창조되기 닷새 전에 발생했다.
◆공백이론(gab theory)
-창세기 1:1의 최초의 창조는 수십억년 전에 일어났을 것이며, 1:1과 1:2 사이에 엄청난 길이의 지질학적 연대가 생략되었을 것이라는 견해이다. 이를 주장하는 학자들에 의하면 창세기 1:2은 지각의 대격변이 지질학적인 연대를 종결시킨 이후의 지구의 상태를 묘사하는 것으로 믿어진다. 땅을 흑암과 물에 덮힌 상태가 되게 한 이 대격변은 하나님을 반역한 사탄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설명된다. 이 대격변 후에 하나님은 창세기 1:3-31절에 묘사된 문자적인 6일간에 세상을 “재창조하셨다”는 것이다.
-19세기 초 스코틀랜드의 신학자 ‘토마스 찰머스/Thomas Chalmers에 의해 다시 제기된 이후로 “스코필드 관주성경”의 주해에 의해 널리 대중화되었다.
-이 공백이론의 주 목적은 성경의 연대기를 당시 학계를 지배했던 지질학적 연대 체계와 조화시켜 보는 것이었다. → 이것은 사회 대부분의 기관들이 진화론의 영향을 받도록 허용했다. 지질학적 연대 체계는 근본적으로 진화론의 체계와 일치된다. 논리적으로는 물론 역사적으로도 지질학적 연대체계를 받아들이는 것은 반드시 조만간 진화론 체계를 받아들이는 결과로 이어진다.
-그런데 어떤 지질학자도 지질학적 연대를 받아들이는 동시에 공백이론을 비롯한 대격변을 전제한 일체의 이론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공백이론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할 뿐 아니라 신학적으로 파괴적이다.
-성경은 아담이 세상에 죄를 들여온 연후에 비로소 사망이 세상에 들어왔다고 말하고 있다.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고전 15: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이 사실은 죽음이 아담 이전에 오랜 세월 동안 지배했다고 하는 공백이론의 가정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더욱이 고통과 죽음이 사탄의 반역 이전에 이미 존재했다고 하는 이 이론은 그러한 상태에 대한 유일한 책임을 하나님께로 돌리게 한다. 그러나 질서와 사랑의 하나님께서 방종과 잔인함에 기초를 둔 우주 조직을 직접 창조하시고 사용하고자 하신다는 이 사상은 신성모독에 가까운 논리일 것이다. 이것이 바로 공백이론에 담긴 의미들이다.
(창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
●(2절)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And the earth was without form,(땅은 형체가 없고) and void;(공허하며) and darkness {was} upon the face of the deep.(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And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the face of the waters.(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
*땅이//And the earth was
-1장의 모든 구절은 “그리고”(And, 히브리어 ‘와우‘)로 시작된다.
-각 행위는 앞 구절에 묘사된 행위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1절과 2절 사이에 연대적인 공백이 개입될 여지가 없다.)
-동사가 “became”(되었다)이 아니라 “was”(있었다)로 번역된 것은, 그것이 다만 창세기 1:1의 창조사역에 의해 생성된 우주의 상태를 가리킨다고 해야 할 것이다.
*혼돈하고 공허하며//without form, and void(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히브리어 “토후 와우 보후”
-공백이론에서 말하듯이 “폐허이고 황폐된” 것이 아니라, “토후”는 “형태가 없는” 이다. 창세기 1:2은 최초의 창조가 완전한 우주 체계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 기본요소들에 대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보후”는 단순히 “비어있음(empty)”을 뜻한다.
→최초의 창조시 땅은 아무 거주자도 없었으며 따라서 공허했다(void).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and darkness {was} upon the face of the deep(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깊음 위(the face of the deep) : 위(face)=히브리어 ‘파님’ →“존재(presence)”를 가리키는 데 사용 : 즉, 깊음이 있는 곳에는 항상 어두움도 있었다.
-그 때에는 물질의 구성요소들과 물의 분자들은 존재했으나 아직 활동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그러한 입자들을 끌어 모아 뚜렷한 형태를 지닌 응집된 물질을 이루게 할 중력도, 전자기도 역시 활동하지 못했으며 모든 것이 암흑뿐이었다.
-이미 물질적인 우주는 존재했으나 모든 것이 고요하고 어두웠으며 아무 형태도, 아무 움직임도, 아무 빛도 없었다. (빛은 일종의 에너지이다.)
*수면에//upon the face of the waters
-“깊음 위”와 동의어
-“표면(face)”라는 말은 “존재(presence)”를 뜻하며, 무형의 물이 무형의 땅처럼 본래 응집체가 아니라 하나의 존재였다는 것이다.
-비록 전능하신 창조주에 의해 놀라운 우주가 존재케 되기는 했지만 아직은 에너지가 부여되어 기동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이 우주는 하나님의 성령의 운동력과 하나님의 말씀의 소생력을 기다려야 했다.
*하나님의 신은 … 운행하시니라//And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삼위 하나님의 한 위인 성령의 활동 : Spirit = 히브리어 “루아크”(바람이나 숨결로 번역되기도 한다.)
-(1)운행하신다(move)(히브리어 “라카프”) : 구약성경에서 세 차례만 등장; (2)(렘 23:9) “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이라 내 중심이 상하며 내 모든 뼈가 떨리며<all my bones shake> 내가 취한 사람 같으며 포도주에 잡힌 사람 같으니 이는 여호와와 그 거룩한 말씀을 인함이라” (3)(신 32:11)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fluttereth over her young>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 어떤 주석가는 특별한 어미 닭이 그 병아리 위에서 너풀거리는 행동과 관련시킨다. (앞뒤로 신속히 움직이는 모습)
-현대 과학 용어에 따른 최선의 번역 → 진동되다(vibrated) : 우주의 운행 속에 에너지가 전달되는 모습은 광파(光波), 열파(熱波), 음파(音波) 등 파동의 형태이다. 물질 자체의 구조 속에 포함되어 있는 핵력(核力)을 제외하면 물체에 작용되는 근본이 되는 힘은 중력과 전자기력의 두가지 형태의 힘뿐이다. 그 외의 모든 것은 지엽적인 활동이나 파동에 의한 동력전달과 관련이 있다.
-파동(waves)은 신속한 전후운동으로서 정상적으로는 파동 인자의 진동에 의해 형성된다. 에너지는 스스로 생성될 수 없다. 본문은 에너지가 우주에 처음으로 주어지는 모습이 하나님 자신의 신(神)의 진동하는 운동으로서 묘사되어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이다.
-하나님의 편재하신 신으로부터 에너지가 밖으로 흘러나와 우주를 채우기 시작함에 따라 중력이 가동되었고, 물과 땅의 입자들이 모여 우주 공간을 운행하는 거대한 구체(球體)를 형성하게 되었다. 곧 이어 그 밖의 입자들이 모여 태양과 달과 별들을 형성할 참이었다. 이제 “궁창”이 깊음 위에 존재하게 되었고, 무형의 지구는 이미 완전한 구(球)를 이루는 아름다운 형태를 갖추었다. 그리고 빛과 열을 비롯한 생명력을 불어넣는 여러 형태의 에너지들이 존재하게 되었다.
-(4)하나님의 신의 “운행”에 대한 또 다른 기록 : (벧후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as they were} moved by the Holy Ghost. >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 “감동하심을 입다”(moved) = 헬라어 “페로” ; 70인역 성경에서 창세기 1:2의 “운행하다”를 “페로”로 번역
-성령께서는 최초의 우주 에너지를 불어넣으심으로써 하나님의 피조물에 형태와 생명을 부여하신 것처럼, 후에는 저들이 기록한 운동력 있는 말씀을 통해 그분의 새로운 피조물들에게 아름다움과 영적인 생명을 가져다 주도록 하나님의 선지자들에게 능력을 부여하셨다.
◆1일 1시대 이론(The Day-Age Theory)
-창세기 1:1-2절은 물질적인 우주의 기본 요소들의 창조와 하나님의 신에 의한 우주의 최초의 동력화를 묘사해 준다.
-그러나 6일간의 나머지 사건들을 문자 그대로의 기간으로 이해해야 할지 아니면 오랜 기간에 대한 상징적인 용어로 이해해야 할지 결정해야 한다. 그런데 많은 신실하고 유능한 성경학자들이 지질학 연대 체계에 설득 당한 나머지 이른바 1일 1시대 이론을 창세기 1장에 대한 적절한 해석으로 성급히 받아들여 왔다. 이 이론을 통해 그들은 창조 기간을 진화론적 지질연대와 동일시하고자 다소간 노력해 왔다.
*1일 1시대 이론에 대한 반대
①창세기 1장에 묘사된 창조사건들의 순서는 지질학적 연대를 말해주는 화석들의 순서와 매우 다르다.
②지질학적 연대는 화석의 자료를 가지고 추정되며, 화석은 세상이 고난과 죽음에 의해 지배되었음을 명백히 보여준다. 따라서 1일 1시대 이론은 죄 이전의 죽음의 존재를 사실로 받아들인다. (죽음이란 인간의 죄로 인해 인간 세계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 것이라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인데, 그 이론은 고난과 죽음이 인간을 위해 세상을 창조하고 준비시킨 하나님의 사역의 필수불가결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③성경의 기록은 창조의 기간이 길이를 알 수 없는 오랜 기간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의 기간임을 스스로 명백히 하고 있다.
-만일 창세기의 기자가 오랜 지질학적 연대의 개념을 전달하기 원했다면 그는 틀림없이 창세기에 사용된 단어들보다 훨씬 분명하고 효과적인 단어들을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의 의도는 문자 그대로의 6일간의 창조를 가르치고자 함이 분명하다.
-창세기 1장을 해석하는 유일한 적절한 방법은 그것을 전혀 해석하지 않는 것이다. 즉, 기록된 사실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출 20: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창 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 1: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창 1: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
●(3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And God said,(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더라)
->3절은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시는 것을 기록한 성경의 첫 기록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빛을 가져왔다.
-성부는 만물의 근원이시고(1절), 성령은 만물의 동력자이시며(2절), 말씀은 만물의 조명자이시다(3절). (고후 4: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이 빛은 태양빛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빛이다. (천문학자들이 빛나지 않는 베이(Bay) 성운을 북쪽으로 조사해 본 결과 하늘에 커다란 구멍으로 된 틈이 있고 이 틈을 통해 너무도 밝은 빛이 들어와 우리의 태양 같은 별은 커튼에 붙은 파리똥 정도로 비춰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4절)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And God saw the light,(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that {it was} good:(그것이 좋았더라) and God divid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하나님께서 그 빛을 어두움에서 나누시더라)
->빛이 나타나자 하나님은 빛과 어두움을 나누셨다.
●(5절)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And God called the light Day,(하나님께서 그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어두움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irst day.(저녁과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더라)
->하나님은 처음으로 “낮”(Day, 히 “욤”)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셨다.
-저녁과 아침이 있었으며 그렇게 해서 하루가 되었다. 각 날의 저녁과 아침 사이에는 아무 새로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낮”은 하나님께서 사역을 행하신 “빛”의 시간이었으며, “밤”은 하나님께서 아무 일도 하지 않으신 “어두움”의 시간이었다.
-반복적인 낮과 밤의 교체는 땅이 이제 그 축을 중심으로 돌고 있었으며, 태양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땅의 한 면에는 태양에 비교되는 빛의 근원이 있었음을 분명히 암시해 준다. 동시에 그러한 날들의 길이는 정상적인 태양일의 길이일 수밖에 없다.
-히브리어 구약성경에서 “욤”은 결코 기간(period)을 의미하지 않는다. 때때로 정해지지 않은 때를 가리키는 뜻으로 사용될 수 있는데(예,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러나 특정한 시작과 끝을 지닌 정해진 기간을 가리키는 말로는 결코 사용되지 않는다. 만일 그것이 문자 그대로의 날들이 아니라면 구약성경에는 날에 대한 아무런 기준도 없는 셈이 된다.
◆빛의 의미
-눈에 보이는 빛을 의미한다.
-가시적인 빛의 파동이 있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전자기 스펙트럼의 존재를 전제로 한다. 가시적인 빛 위에는 한편으로는 자외선과 다른 모든 단파 광선이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적외선과 다른 장파 광선들이 있게 마련이다.
-전자기력을 활성화시키자 결과적으로 우주의 동력화가 이루어졌다. 즉, 전자기력, 중력, 핵력의 모든 힘들이 활성화되었다. → 물질의 결합을 유지하는 핵력은 성부 하나님께서 공간-물질-시간의 연속체의 구성요소들을 창조하실 때 활성화되었으며, 중력은 본래 무형의 정지상태의 물질에 형태와 동력을 부여하실 때 성령에 의해 활성화되었으며(수면에 운행), 전자기력은 어두움에서 빛을 존재케 하실 때에 말씀에 의해서(빛이 있으라) 활성화되었다.
◆천사의 창조
-창세기 1장에서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이 첫째날에 또 다른 창조가 일어난 것으로 추측된다. 창조의 셋째날 이전의 어느 날에 수많은 천사들이 창조되었는데 이는 그들이 “땅의 기초가” 놓여진 때에(땅 위에 단단한 지표가 형성된 일) 존재했기 때문이다. (욥 38:4-7)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6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천사들이 물질적인 우주 자체가 창조되기 전에 존재했을 가능성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의 활동 영역은 이 우주 안이며 그들의 주된 목적은 “구원 얻을 후사들”을 섬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히 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천사들은 “하늘 군대”라고 불리는데 따라서 그들은 하늘이 존재하기 전에 창조될 수 없었다.
(창 1: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창 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창 1: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
●(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And God said,(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Let there be a firmament in the midst of the waters,(물들 가운데 창공이 있으라) and let it divide the waters from the waters.(창공으로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게 하라 하시니라)
->첫째날에 땅은 여전히 수분이 가득한 상태였다. 따른 물질들은 용해 혹은 부유 상태로 주로 액체 상태인 수분과 함께 존재했을 것이다. 이 물은 일부가 커다란 공간을 사이에 두고 아래의 물과 분리되어 자전하는 지구 위로 높이 올려졌다. 아래의 물은 생물들과 지구 자체의 생존을 위한 저수지 역할을 할 참이고, 위의 물은 지구의 생물을 위한 일종의 보호막(거할 천막) 역할을, 그리고 둘 사이의 공간은 생명의 호흡을 유지시킬 대기의 급수소 역할을 할 참이었다.
-엄청난 분리를 일으키는 데 필요한 힘이 다시 한번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나왔다.
-이러한 분리과정은 아마도, 하나님께서 뿜어내신 열에너지에 의해 액체상태의 물의 일부가 기체상태로 변화됨으로써 이루어졌을 것이다.
-하늘의 천체들이 땅에 빛을 비추고 또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기 위해서는(창 1:14-15) 그것이 투명했어야 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궁창 위의 물이 수포로 덮여 있었다는 견해가 가장 타당하게 여겨진다. 기체 상태의 수포는 양이 엄청날 때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구름이나 안개였다면 액체상태의 작은 물방울로 구성되어 있는 까닭에 불투명하다.)
●(7절)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And God made the firmament,(하나님께서 창공을 만드시고) and divided the waters which {were} under the firmament from the waters which {were} above the firmament:(창공 위에 있는 물들에서 창공 아래 있는 물들을 나누시니) and it was so.(그대로 되니라)
->궁창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라키아”로서 “확장” 혹은 “엷게 펼쳐짐”이라는 뜻을 지닌다. 이것은 “공간”과 동의어라고 할 수 있으며 앞서 “하늘”의 의미와 관련하여 살펴본 동일한 단어이다.
◆궁창 위의 물(기체 수포막)의 기능
①외부로부터 들어오는 태양광선을 지구로 전달하고, 지표면에서 반사된 광선을 보존, 분산시키는 두 가지 기능을 다 하므로 결과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태양의 온기를 유지해 주는 온실 역할을 해 주었다.
②지구가 거의 동일한 온도를 유지함으로 거대한 대기의 이동이나 폭풍 같은 기상 재난이 없었다.
③지구상의 공기 순환이 없었기 때문에 물의 순환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며, 수증기가 피어올라 자체적으로 내리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결코 비가 내리지 않았다.
④지구상의 공기의 순환이 없었기 때문에 공기나 먼지 입자가 상부 대기권으로 올라가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이 수포층은 스스로 응결됨이 없이 안정된 형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
⑤지구는 동일한 온도가 유지되었을 뿐 아니라, 낮과 밤이 바뀜에 따라 날마다 여기저기서 이슬과 안개와 같은 뿌연 수증기가 피어오른 까닭에 적절한 습도가 유지되었다.
⑥지구 전체가 따뜻한 온도와 적절한 습도를 유지했으므로 어디서나 풍성한 야채를 거둘 수 있었으며 황량한 사막이나 빙설지대 따위는 없었다.
⑦이 수포층은 외계로부터 오는 유해한 광파, 광선을 걸러내는 데 효과가 컸다. 결과적으로 인간과 동물의 건강 및 장수에 효과적인 공헌을 했다.
⑧그것이 지구 표면에 미치는 대기의 압력을 크게 증가시키는데, 그것 때문에 두꺼운 수포층이 존재할 수 없다고 보기보다는 건강과 장수에 한결 공헌을 했다. (현대 생태의학의 연구에 의하면 그러한 압력이 건강과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대단히 효과적임을 입증하고 있다.)
⑨필요시 이 상부의 물은 하나님께서 구제불능한 상태로 타락한 인류를 멸하시고 그 가운데서 경건한 잔존자를 건져내시기 위해 보내실 홍수의 물을 공급할 저장소가 되어줄 것이다.
※궁창 위의 물은 응결되어 홍수에 이용되었지만 천년왕국과 하나님이 창조하실 새 땅에서 틀림없이 원상태로 전환될 것이다. (시 148:4-6)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지어다 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6 저가 또 그것들을 영영히 세우시고 폐치 못할 명을 정하셨도다”
●(8절)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And God called the firmament Heaven.(하나님께서는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second day.(저녁과 아침이 되니 둘째 날이더라)
->“궁창”과 “하늘”이 본래 “공간”을 뜻하는 동의어라는 사실을 밝히는 듯 보인다. (여기서 공간은 일반적인 공간 전체와 본문이 말하는 특별한 영역의 공간을 둘 다 포함한다.) 여기서 언급된 궁창은 분명 대기권을 가리킨다.
◆성경에 언급된 세가지 하늘
①대기권의 하늘 : (렘 4:25) “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heavens>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②은하계의 하늘 : (사 13:10) “하늘<heaven>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로다”
③하나님의 보좌의 하늘 : (히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heaven>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궁창도 세가지 면으로 사용
-(창 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겔 1:22) “그 생물의 머리 위에는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펴 있어 보기에 심히 두려우며”
-(대하 2:6) “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내가 누구관대 어찌 능히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이다” → 하늘들의 하늘 = 전 우주, 즉 모든 공간을 구성하는 공간
(창 1: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창 1: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
●(9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And God said,(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Let the waters under the Heaven be gathered together unto one place,(하늘 아래의 물들이 한 곳으로 함께 모이고) and let the dry {land} appear:(마른 곳이 드러나라 하시니) and it was so.(그대로 되니라)
●(10절)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And God called the dry {land} Earth;(하나님께서 마른 곳을 땅이라 부르시고) and the gathering together of the waters called the Seas:(물들이 함께 모인 곳을 바다들이라 부르시니라) and God saw that {it was} good.(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나누심)첫째 날은 빛과 어두움을 나누셨고, 둘째 날에는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을 나누셨으며, 셋째 날에는 궁창 아래의 물과 뭍(마른 땅)을 나누셨다.
-궁창 아래의 물은 해변이 없는 대양을 형성했는데 그 안에는 다른 모든 물질적인 요소들이 용해되거나 떠다니고 있었을 것이다. 이제 창조의 대리인인 말씀이 “뭍이 드러나라!” 하시자 놀라운 화학적인 반응이 진행됨에 따라 용해된 요소들이 이용되고 서로 결합되어 가공할 규모의 광물질과 암반으로 이루어진 지구(지각, 맨틀, 핵)를 형성했다.
-또한 열과 그 밖의 에너지들에 반응하여 엄청난 지각운동이 진행되었다. 결국 단단한 지구의 표면이 물 위로 나타났고, 융기한 대륙으로 인해 자리를 잃은 물을 수용할 여러 물줄기와 저장소들이 여기저기 형성되게 되었다. 이 모든 저장소들은 크고 작은 복잡한 수로망을 통해 연결되었으며, 이로써 모든 물은 한곳으로 모이게 되었다.
-비록 한 곳이긴 했지만(gathered together unto one place) 물은 수많은 별개의 웅덩이에 모였으며 따라서 하나님은 이 모인 물(the gathering together of the waters)을 바다(Seas-복수)라 칭하셨다. → 물론 홍수를 기점으로 대륙과 대양의 배치가 완전히 바뀌었으므로 이것은 현재의 바다와 동일하지 않다.
-결국 “땅의 기초들”이 완전히 놓였으며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셨다. (시 102:25)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욥 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슥 12: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 (사 48: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여기서 땅에 대해 사용된 히브리어 에레츠(
)는 창세기 1:1-2에 사용된 것과 동일하며, 최초에 창조된 무형의 물질이 마지막으로 형성된 단단한 지반에 사용된 동일한 물질임을 보여준다. 이 모든 것들은 창조의 셋째날 전반부 동안에 이루어졌다.
(창 1: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창 1: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세째 날이니라 |
●(11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And God said,(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Let the earth bring forth grass,(땅은 땅 위에 풀과) the herb yielding seed,(씨를 맺는 채소와) {and} the fruit tree yielding fruit after his kind, whose seed {is} in itself, upon the earth:(그 종류대로 열매 맺는 씨를 가진 과실수를 내라 하시니) and it was so.(그대로 되니라)
◆풀, 채소, 나무
-모든 종류의 식물을 망라하는 가장 명료하고 이해하기 쉬운 분류이다.
①풀(grass) : 땅을 덮는 모든 작은 식물을 포함
②채소(herbs) : 모든 키 작은 관목과 넝쿨을 포함
③나무(trees) : 열매맺는 나무를 비롯한 모든 큰 나무들을 포함
*씨 맺는 채소. 씨 가진 열매
-식물들이 씨로서가 아니라 씨가 있는 완전히 성장한 식물로서 만들어졌다. 다 자란 상태로 지음 받았다.
-각 종류의 유기체는 저마다 독특한 DNA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반드시 같은 종류의 유기체만을 재생산할 수 있다.
*각기 종류대로
-창세기 1장에 10번 나온다.
-“종류”라는 말이 정확히 무슨 뜻이든 간에 그것은 변화에 있어서 제한이 있음을 말한다. 각 유기체는 다른 종류가 아닌 자신의 종류대로 재생산해야 했다. 새로운 종류로 진화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수평적인 변화는 쉽게 일어날 수 있지만, 수직적인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각 종류가 창조된 그대로 형체를 유지한다. (고전 15:38-39)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일반적으로 많은 식물들은 곤충에 의한 수분(受粉)을 필요로 하는데, 곤충은 창조의 여섯째날 이전에는 창조되지 않았다. → 이것은 창조의 기간이 오랜 세월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반증한다. 유신론적 진화 개념은 창조에 대한 성경 기록과 배치된다.
●(12절)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And the earth brought forth grass,(땅이 풀과) {and} herb yielding seed after his kind,(그 종류대로 씨를 맺는 채소와) and the tree yielding fruit, whose seed {was} in itself, after his kind:(그 종류대로 열매 맺는 씨를 가진 나무를 내더라) and God saw that {it was} good.(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여기까지 세 번 나온다. (4절, 10절, 12절)
●(13절)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세째 날이니라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third day.(저녁과 아침이 되니 셋째 날이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저녁(히, “에렙”), 아침(히, “보케르”) : 구약성경에 100회 이상 나오며 항상 문자적 의미를 갖는다.
-각각 낮의 하루 기간의 종결과 밤의 하루 기간의 종결을 가리킨다.
*날
-모세 오경에 100회 이상 나오며, 항상 문자적 의미를 취한다.
(창 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창 1:15)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창 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창 1: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창 1:18)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9)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네째 날이니라 |
●(14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And God said,(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Let there be lights in the firmament of the heaven to divide the day from the night;(낮과 밤을 나누기 위하여 하늘의 창공에 광명들이 있으라) and let them be for signs, and for seasons, and for days, and years:(그것들로 하여금 징조와 계절과 날짜와 연도를 위해 있게 하라)
◆창조의 4일
①첫째 날 하나님은 전 우주, 즉 자신의 활동과 목적의 무한한 영역을 창조하시고 에너지를 공급하셨다.
②둘째 날 그분은 지구를 보호할 수권(水圈)과 대기권을 지으셨다.
③셋째 날 그분은 지각과 식물계를 지으셨다.
④넷째 날에 그분은 천체, 즉 지구를 둘러싸며 밝혀주는 별과 행성들의 천계(天界)를 지으셨다.
-첫째 날에는 “빛이 있으라”<Let there be light>고 말씀하셨으며, 넷째 날에는 “광명이 있으라”<Let there be lights>고 말씀하셨다. 첫째 날의 빛(light; 히, “오르”)은 근원적인 빛이고, 넷째 날의 광명(lights; 히, “마-오르”)은 빛의 발생체이다.
*광명이 있어//Let there be lights(광명들이 있으라)
-혹성, 별자리, 은하계, 성운, 소혹성 등
*주야를 나뉘게 하라
-처음 3일간의 빛과 4일 이후의 광명의 주된 목적은 “빛과 어두움을 나누는 것”(4, 18절)이었다.
-각 경우에 낮과 밤의 길이가 동일했으며, 우주 공간에서 지구로 발산되는 빛의 방향들도 각 경우에 동일했다. 즉, 넷째 날에 배치될 천체로부터 나중에 발해질 빛의 강도 및 방향과 동일한 강도 및 방향으로, 지구가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동안 처음 3일 동안에 빛이 지구에 부딪치고 있었다.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and let them be for signs(징조), and for seasons(계절), and for days(날짜), and years(년도)
-그 광명들은 인간창조 이후에 징조와 계절과 날짜와 년도를 이루게 하는 추가적인 기능을 수행할 목적이 아니라면 그러한 동력체가 존재할 아무 이유가 없었다.
-사시와 일자와 연한 : 지구의 축이 현재 모습 그대로 기울어져 있었다. 다만 계절에 따른 약간의 기온 변화가 있었다.
-징조 : 창조 목적의 발전 단계들을 보여주는 증거로서 기여할 여러 별무리들을 가리킨다. 그러나 이 황도궁의 징조들은 곧 이교적인 점성술로 전락해 버렸다.
●(15절)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And let them be for lights in the firmament of the heaven(그리고 광명들은 하늘의 창공에 빛이 되어) to give light upon the earth:(땅 위에 빛을 주라 하시니) and it was so.(그대로 되니라)
*하늘의 궁창에 있어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설치되었는데, 이것은 둘째 날에 형성된 궁창과는 다르다. 둘째 날의 궁창은 새들이 날 수 있었던 “땅 위 하늘의 궁창”이다(20절).
*그대로 되니라
-지금까지 4번째로 나온다. (창세기 1장에서 모두 6번 나옴)
-“하나님이 가라사대”의 표현은 10번 나오는데(3, 6, 9, 11, 14, 20, 24, 26, 28, 29절) 앞의 7번의 경우는 “… 하라!”는 창조의 명령이 이어졌다.
●(16절)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And God made two great lights;(하나님께서 두 가지 큰 광명을 만드사) the greater light to rule the day,(큰 광명은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and the lesser light to rule the night:(작은 광명은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he made} the stars also.(별들도 만드시니라)
*두 큰 광명
-해와 달이 광명(lights)으로 불린다고 해서 그것들이 동일한 물질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암시하지는 않는다. 해는 실제로 빛을 발산하는데 비해 달은 빛을 반사만 할 뿐이다. 그러나 지구에 관한 기능에 있어서는 둘 다 빛을 제공하는 일을 한다.
*또 별들을 만드시고
-별들이 해와 달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등한 것으로 언급되어 있다.
-별들이 지구와 비교도 안될 만큼 크다 하더라도, 그것들은 지구보다 훨씬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다. 별은 대부분 수소와 헬륨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매우 구조가 단순하다.
-하나님께서는 별들을 만드셨을 뿐 아니라 이들의 이름도 지으셨다. (시 147:4) “저가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17절)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And God set them in the firmament of the heaven(하나님께서 그들을 하늘의 창공에 두시고) to give light upon the earth,(땅 위를 비추게 하시며)
->별 자체가 창조되기 3일 전에 별에서 지구에 이르는 모든 여정에 별로부터의 광적(光跡)이 창조되었다.
-우주는 처음부터 충분히 성장한(fell-grown) 상태로 창조되었다.
※천문학적인 거리를 측정하는 기하학적인 방법으로는 기껏해야 330광년 정도 밖에 추적할 수 없다. 따라서 그 이상의 거리들은 확실하지 않다. 더군다나, 그렇게 엄청난 거리에서도 빛의 속도가 일정할는지 확신할 수 없다. 빛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상대성 및 우주 만곡의 훌륭한 모델이 존재하는데, 이 모델에 의하면 빛이 무한한 거리에서라 하더라도 수년 내에 지구에 도달하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그분의 어떤 창조행위에 대한 이유를 가지고 계실 것이며, 우리의 무지가 그분의 목적을 의심하는 이유가 될 수 없다.
●(18절)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And to rule over the day and over the night,(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and to divide the light from the darkness:(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and God saw that {it was} good.(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네번째 창조일의 사역 역시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좋게 보셨다는 진술로 요약되었다.
-이 당시에는 어느 별과 행성과 위성에든, 우주 멀리에 있는 어떤 여타 천체에든 아무 물체도 없었으며, 전쟁이나 재앙을 암시하는 어떤 조짐도 없었다.
●(19절)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네째 날이니라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ourth day.(저녁과 아침이 되니 넷째 날이더라)
(창 1:20)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창 1:2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창 1:2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
●(20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And God said,(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Let the waters bring forth abundantly the moving creature that hath life(물들은 생명이 있는 생물들을 풍성히 내고), and fowl {that} may fly above the earth in the open firmament of heaven.(땅 위 하늘의 넓은 창공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며)
◆다섯째 날
-둘째 날에는 대기권과 수권을 지으신 후, 다섯째 날에는 대기권과 수권에 거주할 동물들을 지으셨다.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Let the waters bring forth abundantly the moving creature that hath life(생명이 있는 생물)
-life(생명) : 히, 네페쉬//
→ 호흡하는 생물(혼을 가리키는 단어)
-“생명”이라는 단어가 성경에서 처음 나타나는데, 넷째날 이후에 나타나고 있다.(cf.창조후 4천년이 지나서 참 생명이신 예수님 탄생 (요일 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최초의 동물의 생명은 물로부터 나왔고, 이 물로부터의 출생은 항상 첫 번째 출생, 즉 육체적 출생과 관련이 있게 된다.
-생선은 인류에게 기본적인 동물성 음식이다. “생명”으로서 처음 언급된 생선은 생명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인”을 제공해 준다. 구운 생선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즐겨 드신 음식이다.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and fowl {that} may fly above the earth in the open firmament(넓은 창공) of heaven.
-수권에 거주할 동물들과 더불어 대기권에 거주할 새들이 출현했다.
●(21절)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And God created great whales,(하나님께서 큰 고래들과) and every living creature that moveth, which the waters brought forth abundantly, after their kind,(물들에서 풍성하게 나온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and every winged fowl after his kind:(날개있는 모든 새들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라) and God saw that {it was} good.(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큰 물고기//great whales
-히, 타닌/
→ “great whales“ or “great sea-monsters“
-동일한 단어가 아주 빈번하게 “용”으로 번역된다. (겔 29:3) “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애굽왕 바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중에 누운 큰 악어<the great dragon>라 스스로 이르기를 내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생물//living creature : living soul(살아있는 혼)과 같은 뜻
*창조하시니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의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될 의식적인 생명의 실재를 창조하셨다. 창조행위의 산물로서 구체적으로 언급된 첫째 동물이 “타닌”이었다.
-이 단락에서 언급된 유형의 동물은 분명 물과 대기권의 모든 동물을 포함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전통적으로 알려진 진화의 순서는 창세기에 기록된 창조 순서와 같지 않다.
●(22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And God blessed them, saying,(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Be fruitful,(다산하고) and multiply,(번식하여) and fill the waters in the seas,(바다의 물들에 충만하라) and let fowl multiply in the earth.(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자신이 창조한 동물들에 대해 복을 명하셨다.
-비록 인간과 같이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물들은 그분의 보호와 관심의 대상이 된다. (마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홍수 후에 방주에서 나온 동물들에게도 이와 유사한 명령이 주어졌다. (창 8:17)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육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 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23절)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ifth day.(저녁과 아침이 되니 다섯째 날이더라)
(창 1: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창 1: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
●(24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And God said,(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Let the earth bring forth the living creature after his kind,(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cattle, and creeping thing,(가축과 기어다니는 것과) and beast of the earth after his kind:(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and it was so.(그대로 되니라)
●(25절)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And God made the beast of the earth after his kind,(하나님께서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and cattle after their kind,(가축을 그 종류대로) and every thing that creepeth upon the earth after his kind:(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라) and God saw that {it was} good.(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여섯째 날
-셋째날에는 지각(혹은 암권<岩圈>)과 생활권을 지으신 후, 여섯째 날에는 지각과 생활권에 거주할 동물들을 지으셨다.
◆빠라(create) vs. 아사(make)
-(21절)공중과 바다의 동물들에 대해서는 “창조했다“(created, 히 “빠라“)라고 표현한 데 반해, (25절)지상동물들에 대해서는 “만들었다“(made, 히 “아사“)라고 표현했다. → 지상의 동물이 다른 동물보다 높은 등급에 속하므로 창조사역에서 특별한 취급의 대상
-21절의 창조의 행위는 바다와 공중의 생물들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네페쉬)에 해당한다. “혼(soul)“이라는 요소가 다섯째 날에 창조되었으므로 굳이 여섯째 날에 재차 언급할 필요가 없었다. → 땅의 짐승들이 형성된 것은 물질적인 요소는 물론, “네페쉬“를 비롯한 이미 존재하는 물체들의 새로운 유형의 조직을 포함한 것에 불과했다. 지상의 동물이나 해상의 동물 모두 똑같은 생화학적 기본 구조와 재생산 체계를 포함했다.
◆지상동물(육축<가축>, 기는 것, 땅의 짐승)
①육축<가축>(cattle) : 집에서 기를 수 있는 동물들
②땅의 짐승(beast of the earth) : 큰 야생동물
③기는 것(creeping thing) : 발로 기거나 땅바닥에 배를 깔고 다니는 모든 동물들
→인간이 만든 분류법 체계(양서류, 파충류, 포유류, 곤충 등)와는 관계가 없지만, 동물들과 인간과의 관련성에 기초한 자연스러운 체계를 보여준다.
-24절과 25절의 순서가 뒤바뀐 기록 → 동시에 만들어졌다.(가상적인 진화의 순서와 상관이 없다.)(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순서와는 달리 땅의 포유류보다 조류가 먼저 만들어졌다.)(하나님이 종류대로 만드셨다.)
◆땅에서 나오다(bring forth)
-동물의 몸은 땅과 동일한 요소로 구성되었으며 죽으면 땅으로 돌아갈 운명이었다.
-그들이 생물(living creature, 네페쉬)로 표현된 것으로 보아 모두 “혼“을 지녔다. → 이 점에서는 공중 및 물속의 동물과 같았으며, 사람과도 같았다.(창 2:7)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And God said,(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after our likeness:(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습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 and let them have dominion over the fish of the sea,(그리하여 그들로 하여금 바다의 고기와) and over the fowl of the air,(공중의 새와) and over the cattle,(가축과) and over all the earth,(모든 땅과) and over every creeping thing that creepeth upon the earth.(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니라)
◆천지창조에 6일이 소요된 이유
①다양한 창조의 구성요소들 사이의 질서정연하고 논리적인 관계성을 강조하기 위함
②인간의 6일간의 활동 기간에 대한 신성한 모델을 제시하기 위함
-휴식과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하루의 날은 인간의 행복에 필수적인 것이며, 창조 속에 엿보인 하나님의 제7일 섭리는 인간으로 하여금 그러한 날을 지키도록 하는 최선의 모형과 자극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에게 말씀하신다.(단일 복수형 하나님의 한 지체가 다른 지체 혹은 지체들에게 이야기하고 계셨다.)
◆삼위 하나님 상호간의 대화
-(시 2: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사 48: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
-(시 45:7) “왕이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으로 왕에게 부어 왕의 동류보다 승하게 하셨나이다”
-(시 110: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마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 성육신 이전의 그리스도와 성부 사이의 교제
-(요 8:42)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요 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니다”
①인간 문제에 초점을 맞춘 하나님의 회의가, 시간이 시작되기 이전에 열렸다. 이러한 회의들의 결정에 의해 세상이 창조되기 이전에 어린 양이 이미 죽음을 당했다.
②여섯째 날에 또 한번의 그러한 회의가 열렸는데, 이전의 계획이 이제 공적으로 선포되고 기록되고 집행되었다.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Let us make man(히, “아사“)
-인간의 몸은 동물의 몸이 형성된 동일한 방식으로 형성될 참이었다.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And the Lord God formed man {of}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man became a living soul.> → 인간은 동물과 같이 “생기“(breath of life)를 가질 것이며, 또한 동물과 같이 “생령“(living soul = 살아있는 혼)을 가질 것이었다.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구조는 동물의 그것보다 훨씬 복잡하지만 기본 요소는 차이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만들자“(히, “아사“)라고 제안하셨다.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So God created man in his {own} image,(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니) in the image of God created he him;(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를 창조하셨으며) male and female created he them.(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created
-그러나 인간은 단순히 매우 복잡하고 고도로 조직화된 동물 이상의 존재일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 자신의 모양과 형상을 닮을 예정이었다. 따라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히, “빠라“)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고 창조되었다.
◆몸, 혼, 영
1) 단어
-몸(body; 헬라어 σώμα /소마; 히브리어
/바살)
-혼(soul; 헬라어 φυχὴ /프쉬케; 히브리어
/네페쉬)
-영(spirit; 헬라어 πνεύμα /프뉴마; 히브리어
/르와흐) : “바람“, “숨결“, “생명의 숨결“, “생명들의 영“
2) 관련 성경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
/네샤마)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살아있는 혼;
/네페쉬>이 된지라 And the Lord God formed man {of}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man became a living soul.”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몸>을 지으시고
⇒ 생기<영>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 사람이 살아있는 혼(네페쉬)이 되었다.
-참고) (잠 20:27) “사람의 영혼<영; ה
/네샤마>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The spirit of man {is} the candle of the Lord, searching all the inward parts of the belly.” → 창 2:7에서 생기(breath of life)로 번역된 히브리어 ‘네샤마’가 잠 20:27에는 영(sprit)으로 번역되어 있음
◆동물의 영과 차이
-인간의 영은 하나님 자신과 같이 영원한 영이다.
-반면에 동물의 영은 육체가 죽어 흙으로 돌아갈 때 그 존재를 상실한다. (전 3:21) “인생의 혼<영;
/르와흐>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영;
/르와흐>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Who knoweth the spirit of man that goeth upward, and the spirit of the beast that goeth downward to the earth?”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은 동물에게는 없는 인간 고유의 속성이다.
-도덕적 의식, 추상적인 것을 생각하는 사고력, 미(美)와 정서에 대한 인식,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경배하고 사랑하는 능력은 동물의 네페쉬, 즉 “혼“에는 없었으므로 새로운 창조를 필요로 했다.
-하나님의 형상 = 예수 그리스도 (히 1:1-3)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하나님의 혼 =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영 = 성령님, 하나님의 몸 = 예수 그리스도 →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으므로 몸, 혼, 영을 갖고 있다.
◆인간의 몸 - 하나님 형상대로 만들어졌다.
-인간의 몸조차도 동물과는 달리 하나님의 형상을 입었다. - 그러나 하나님은 영이시다(요 4:24). 그런데 어떻게 인간의 몸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질 수 있는가?
①비록 그분 자신은 아무런 물질적인 몸을 가지지 않으시지만, 하나님은 그분 자신이 몸 없이 기능을 행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간의 몸이 물질적으로 기능을 행할 수 있도록 고안하시고 빚으셨다.
②그분은 사람들에게 눈에 보이게 나타나고자 하실 때마다 항상 인간의 몸의 형태로 나타나셨다. (창 18:1-2)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 인간의 몸은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시기에 적합한 어떤 독특한 요소가 있다. “하나님은 세상이 시작되던 때부터 자신의 모든 행사를 아시기 때문에”(행 15:18) “Known unto God are all his works from the beginning of the world<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그분은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인간의 몸을 고안하셨다.
③그분은 때가 차면 자신이 친히 인간이 되실 것을 아셨다. 그때가 되면 그분은 자신의 아들을 위해 한 인간의 몸을 예비하실 것이다. (히 10:5)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눅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듯이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빌 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④하나님께서 자신이 친히 취하실 그 몸의 형상으로 인간을 지으셨다.
→이런 의미에서 인간은 영적으로 뿐만 아니라, 물질적으로도 성자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만들어지고 창조되었다.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사람”은 남자와 여자를 포함한 총칭적인 용어이다. 남자와 여자 모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며”, 따라서 모두 그들의 창조주와 개인적으로 사귐을 나눌 수 있는 영원한 영을 소유한 것이다.
-진화론에 있어서 “성(性)”은 어려운 문제이다. 단세포 동물은 성의 구별이 없고, 그 어떤 성으로도 발전되지 않는다. 도대체 성은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 (성경에 답이 있는데 제발 그 책만은 빼고 말하라고 한다.) 성의 구별이 없는 단세포 동물은 열을 가해도, 압력을 가해도, 습도를 바꿔도, 어떤 조작을 통해서도 스스로 양성의 두 개의 세포를 가진 동물로 진화하지 않는다. 평생을 바쳐 실험해 보아도 안된다.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창 1: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
●(28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And God blessed them,(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and God said unto them,(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Be fruitful, and multiply,(다산하고 번성하여) and replenish the earth,(땅을 채우고) and subdue it:(그것을 정복하라) and have dominion over the fish of the sea,(그리고 바다의 고기와) and over the fowl of the air,(공중의 새와) and over every living thing that moveth upon the earth.(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후 하나님이 그들에게 최초로 하신 일 = 복을 선포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 생식에 대한 명령
-땅에 충만하라//replenish the earth : (후손들이 거듭 생육하라)문자 그대로 “다시 채움”을 의미하지 않는다.
-(히, “말레”
//채우다, 충만하다, 성취하다)(300회가 넘는 용례 가운데 7번만 “replenish”로 옮겨져 있다. 이 경우에도 “채우다”로 번역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시도해 왔듯이 공백이론의 증거구절로 사용하는 것은 그릇된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아직도 땅을 채우지 못했다. (산아제한 등은 필요 없다.)
◎지구가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인구가 늘어날 경우 하나님의 대비책(추측)
①그 이전에 예수님 재림
②동물개체군 연구에 의하면, 어떤 개체군이 생태학상 가장 적합한 수준까지 그 수가 증가되면 생존경쟁 때문이 아니라 개체군의 재생산 활동을 감소시키는 모종의 심리학적 혹은 생리학적 자율기능체제에 의하여 그 수가 안정된다. → 인구문제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행하실 수 있을 것이다.
③에덴동산에서 죄를 짓지 않았다면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결국 다른 행성들을 식민지화할 수 있도록 허락 받았을지도 모른다.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정복하라”, “다스리라” → 군사적 용어 :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다”고 선포되었기 때문에 아무런 싸움의 의미도 암시되어 있지 않다.
-(문화명령)지구에 대해 철저히 연구하여 이 지식을 동물과 인간을 포함한 지구의 거주자들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라. → 인간을, 창조된 세상과 그 속의 만물에 대한 하나님의 청지기로 세움을 입게 했다. (시 8:6-8)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우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의 청지기직을 아직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 (히 2:8)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저에게 복종케 하셨은즉 복종치 않은 것이 하나도 없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저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
-그렇더라도 이 최초의 명령은 결코 폐기될 수 없다. 따라서 인간은 여전히 그 의무 아래 있다. (인간은 자신의 창조주의 정직하고 선한 종으로서 경건하고 신뢰하는 자세로 그것들에 접근하는 한 자신이 무한히 생산적이고 능률적임을 발견케 된다.)
●(29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And God said,(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Behold, I have given you every herb bearing seed, which {is} upon the face of all the earth,(보라, 내가 온 지면 위에 씨 맺는 모든 채소와) and every tree, in the which {is} the fruit of a tree yielding seed;(씨를 내는 나무의 열매가 있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to you it shall be for meat.(그것이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되리라)
->(인간에게 기본 과업을 부여하신 다음 하나님은 그의 가장 긴요한 필요인 양식에 대한 대비책을 일러 주셨다.)
-인간은 할 일이 있었으며, 계속해서 일을 하기 위해 반복해서 힘을 공급받을 필요가 있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의 일부로 고안하신 놀라운 소화조직과 내부 에너지 전환체계를 통해 공급될 수 있었다.
-이러한 에너지는 하나님께서 창조의 셋째날에 이루어 놓으신 생활권의 과실 및 채소를 통해 영구적으로 공급될 수 있었다. → 인간은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더라도 ‘온 지면 위’(upon the face of all the earth) 어디서나 먹을 것을 얻을 수 있었다.
●(30절)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And to every beast of the earth,(땅의 모든 짐승과) and to every fowl of the air,(공중의 모든 새와) and to every thing that creepeth upon the earth, wherein {there is} life,(생명이 있어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들에게) {I have given} every green herb for meat:(내가 모든 푸른 채소를 먹을 것으로 주노라 하시니) and it was so.(그대로 되니라)
->동물들도 ‘모든 채소’(every green herb: 풀을 포함한 모든 푸른 식물)에서 양식을 얻을 수 있었다.
◎송곳니와 발톱같은 날카로운 신체부위들이 원래부터 있었던 것들인지, 아니면 이후의 도태과정에 의해 비로소 우세하게 된 변형형태인지, 아니면 타락과 심판에 따른 돌연변이적인 형태인지는 불확실하다. 또한 강자들이 약자들의 엄청난 수를 억제하는 현재의 ‘자연균형’ 상태가 다양한 환경 속에서 어떻게 발전되었는지 불확실하지만, 처음에는 약육강식의 싸움 등이 필요지 않았을 것이다.
-최초의 완전한 상태로의 부분적 회복 : (사 11:6-9)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호 2:18)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31절)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And God saw every thing that he had made,(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and, behold, {it was} very good.(보라 그것이 아주 좋았더라)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sixth day.(저녁과 아침이 되니 여섯째 날이더라)
->하나님은 자신의 사역을 완성하신 후, 그것들을 감상하며 편안히 휴식을 취하시기 전에 먼저 그것을 둘러보고 ‘심히 좋았다’고 선포하셨다. ‘좋았다’는 일곱 번째 평가
-모든 만물 안에 좋지 않은 요소는 일절 존재할 수 없었다. 죽음도 없었고, 사탄조차도 이 시점에서는 좋았으며, 그의 반역과 타락은 차후의 일이었다.
-화석은 죽음을 말해 주는데, 죽음은 죄가 인간을 통해 들어옴으로써 비로소 세상에 들어온 것이므로(롬 5:12), 화석자료는 인간이 범죄 한 이후의 어느 시점에서 비로소 형성될 수 있었다. 화석은 (공백이론에서처럼) 창조의 6일 이전이나, (점진적인 창조론인 1일 1시대 이론에서처럼) 창조의 6일 동안에는 생성될 수 없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싸움과 고통의 세상을 바라보시며, 또 수많은 동물들의 유해가 들어있는 암반들을 들여다보시며 세상을 심히 좋았다고 표현하실 수 있었겠는가?
-창세기 1장은 여기서 끝나는데 문맥의 흐름은 2:4 중간의 톨레도스에서 끝을 맺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