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밥솥의 원조는?

by honey posted May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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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밥솥의 원조는?

창조과학회 대구지부 박종환박사(화학, 경북대학교)

사람들은 진화론적인 사고에 빠져서 옛날 사람들은 오늘날의 사람들보다 멍청했다고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사실 창조론적 사고를 해 보면 최초의 사람들이 현재의 사람들에 비해 훨씬 똑똑했다. (이를 의심하는 사람은 실험을 해 보라. 내가 아담이 되었다고 치고 세상에 보이는 동물들, 식물들 이름을 한번 지어보라. 아무 편견 없이. 아담만큼 이름을 지을 수 있는가?)

 

각설하고.

압력밥솥의 원조는 어딜까? 프랑스일까? 아니다. 우리나라다. 우리나라 시골에 있는 가마솥이 바로 압력밥솥의 원조이다. 압력밥솥의 원리는 이렇다. 밥솥 속의 압력을 높여서 물의 끓는 온도가 보통 끓는 점(100℃)보다 높아지고, 높은 온도에서 쌀이 훨씬 잘 익게 되어 밥맛이 좋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가마솥의 뚜껑이 무겁고 크다. 그래야 밥솥 속의 물이 끓을 때 압력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수천년 전부터 내려오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현대인들이 최근에야 겨우 그 원리를 알아내어 써 먹게 된 것이다. (신부 수업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시집 온 신부가 밥이 끓을 때 다 익었는가 하고 솥뚜껑을 뒤로 열어젖히다가는 팔뚝을 데기 십상이다. 높은 압력의 증기는 화상을 더 깊게 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열면 밥솥 속을 들여다보기는 불편하지만 팔뚝 데일 일은 없다.)

 

전통적인 시골의 부엌에서 아침밥을 지으려면 주부가 걷는 거리가 자그마치 10리(4Km)나 된다고 한다. 그리고 불편하긴 하지만 그릇이나 살림 도구를 들었다 놨다 하다보니 충분한 운동이 된다. 현대식 가정과 운동량을 비교해 보라.

 

그리고 아궁이에 불을 때는 경우를 생각해 보라. 그것도 역시 너무 힘들고 불편한 일이다. 그것도 하루에 세 번 꼬박 밥을 해댄다고 생각해 보라. 여자들은 특히 몸이 따뜻해야 특히 부인병 같은 잔병에 걸리지 않는데 아궁이에 불을 때서 밥하던 사람들은 여자들의 몸을 하루에 세 번 거의 몸을 굽다시피 하기 때문에 부인병이 잘 걸리지 않고 그 어렵고 힘든 농사일을 감당해 낼 수 있었다. (아기를 낳은 산모는 몸을 뜨겁게 하여 몸조리를 하는데 요즈음의 아파트라는게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전통적으로 생활 속에 녹아 있는 과학은 단지 수치화되지 않았을 따름이지 현대의 어떤 과학보다 더 과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