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더
<1>찬양: <2>기도 <3>Ice Braker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 가던 남편이 그만 무단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예요?” “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3> 주제 나눔(본문: 출 5:22-6:13)
5:22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23 내가 바로에게 들어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후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6: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4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5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9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들어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하라 12 모세가 여호와 앞에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 1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명령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시니라
◆마음의 문을 열며
1. 지난 주간에 특별히 기뻤던 일이나 가장 감사한 일을 나누어 보라.
◆말씀 속으로
2. 5:22에서 모세는 하나님께 무슨 질문을 던지는가? 그런 질문을 던질 때 모세의 심정은 어떠했을 것으로 생각되는가?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는데 결과는 고통이 더 컸다.
→하나님에 대한 원망으로만 끝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시편 22편에서 저자는 “어찌하여?”라고 묻지만 그 안에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들어 있었듯이, 모세도 일종의 투정이 아니었을까?
3. 당신도 최근에 하나님을 향하여 “어찌하여(왜)”라는 질문을 던진 적은 없는가? 있다면 이야기 해 보라.
→(때로는 시련을 당할 때 하나님을 향하여 그런 질문을 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하나님께 따지는 질문이 되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면 원망에 그칠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궁극적인 승리를 가져다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라.)
4. “어찌하여”라고 묻는 모세의 질문에 하나님은 어떻게 대답하시는가? 6:1-8을 읽고 하나님의 대답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 보라.
→“나는 여호와라.”
5. “왜”라는 질문에 하나님은 직접적으로 그 이유를 설명하지 않으시고 “나는 여호와라 ... 내가 이렇게 하겠다”라고 대답하신다. 이런 하나님의 대답에서 깨닫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면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그분의 말씀을 따를 수 있다.)
6. 물론 하나님은 “어찌하여”라는 모세의 질문에 간접적으로 답을 하고 계신다. 6:1절에서 강조되는 구절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이스라엘 백성이 고통당하게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추론해 보라.
→“나는 여호와라.” (1) 그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기 위하여. (2) 하나님을 더 알도록 하기 위하여.
7. 6:2 이하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런 고통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즉 하나님은 자신을 언약의 하나님 여호와로 나타내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언약을 이루시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어떻게 행하시겠다고 하시는가?
6절: 빼내며(I will bring yopu out), 너희를 건지며(I will free you), 너희를 속량하여(I will redeem you)
7절: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리니(I will be your God)
8절: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I will bring you th the land), rm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I will give it to you as a possession)
8.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경험하는 고통이나 어려움이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되는 기회가 될 때가 많다. 당신의 경우 고통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된 경험이 있는가?
→(고통을 통해 믿음의 시험을 겪어보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경험할 때 믿음의 뿌리가 더 깊어진다.)
◆삶의 열매를 거두며
9. 오늘 말씀 공부를 통해 깨달은 중요한 진리는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왜”라는 질문보다는 “하나님이 누구시며 하나님이 무슨 일을 행하실 것인지”를 묻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당신은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심을 확신하게 되었는가?
→우리를 죄와 사탄의 멍에에서 빼내셨다.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다. 우리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반드시 들어가게 하실 것이다.
10. 목장 식구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라.
(1) 오늘 말씀을 공부하면서 가지게 된 기도제목을 따라.
(2) 서로의 기도제목을 따라
(3) 목장의 빈자리를 채울 태신자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