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120 화석 기록이 어떻게 심판의 증거가 되는가?
Ken Ham저, 이종헌 역 “Did Adam have a bellybutton?”
전 세계에 걸쳐 두께가 1마일까지 되는 퇴적층이 존재하며, 그 안에는 수십억의 화석이 들어있다. 물론 화석은 동물이나 식물의 잔존물이 보존된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화석 기록이 수백만년에 걸쳐 형성되었으므로 그것은 수백만년의 역사를 나타내 준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성경은 창세기에서 그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즉, 동물과 사람의 죽음, 피흘림, 고통 등은 아담이 죄를 저지른 이후에야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다. 이것이 맞다면 암석층 속에 들어있는 수십억의 죽은 물체들은 아담이 반역한 이후에 형성된 것임이 분명하다.
창세기 6-9장에 노아의 홍수에 관한 상세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인간의 사악함에 대한 심판이었다. 실제로 전 세계적인 홍수가 있었다면, 수십억의 동물들이 진흙 속에 묻혀서 암석으로 되었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대부분의 화석 퇴적물은 실제로 이 심판의 기록이다. 수십억년의 세월의 기록이 아니다.
화석 기록을 볼 때면 죄에 대한 두려움과 인간의 반역에 대해 심판하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기억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