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114 꼬리뼈는 진화로부터 남겨진 쓸모없는 것인가?
Ken Ham저, 이종헌 역 “Did Adam have a bellybutton?”
불행하게도, 일부 진화론자들은 우리가 가진 꼬리뼈를 “흔적기관”이라고 부른다. 이는 진화론자들이, 우리가 조상들로부터 진화하면서 남겨진 쓸모없는 것이라고 믿는 기관을 설명할 때 사용하는 단어이다. 그들은 그 기관들이 더 이상 기능을 갖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면, 맹장과 편도선은 한때 흔적기관이라 여겨졌다. 그러나 지금은 이들 기관들이 많은 중요한 기능들을 한다고 알고 있다.
이제, 진짜 “꼬리에 있는 뼈”가 아닌 꼬리뼈 역시 흔적기관이 아니다. 그것은 매우 매우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당신이 계단에서 넘어져서 꼬리뼈로 주저앉게 되는 경우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될 것이다. 거기에 근육이 붙어있게 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다. 그 근육들은 우리로 하여금 걸을 수 있거나, 앉을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꼬리뼈는 흔적기관이 아니다. 창조주께서 특별한 목적으로 창조하신 것이다. 사실상, 창세기로부터 답을 얻는 사람들은 쓸모없는 흔적기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창조론자들이 벌써부터 알았던 것을 이제야 발견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