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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7일 이전에는 아멘교회,

이후에는 더사랑의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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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삶을 위한 산고

<1>찬양: 찬송가 620, 621 <2>기도 <3>Ice Braker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함께 길을 가고 있었다. 다리가 아픈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졸랐다. “영감, 업어줘.”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업고 가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미안해서 말을 걸었다. “영감, 무겁지?” “.” “왜 무거운데?” “머리는 돌이지, 얼굴에는 철판 깔았지, 간데이는 부었지 그러니 무거울 수밖에...” 돌아오는 길에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부탁했다. “할멈, 나 업어줘.” 그래서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업고 오는데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나 무겁지?” “아니, 하나도 안무거워. ~가벼워~.” 할아버지가 영문을 몰라 할머니께 어째서 가벼운지 물었다. “머리는 비었지, 입은 싸지, 쓸개는 빠졌지, 허파에 바람은 잔뜩 들었지. ~~~주 가벼워.”

<4> 주제 나눔(본문: 5:1-21)

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2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3 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4 애굽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하여 백성의 노역을 쉬게 하려느냐 가서 너희의 노역이나 하라 5 바로가 또 이르되 이제 이 땅의 백성이 많아졌거늘 너희가 그들로 노역을 쉬게 하는도다 하고 6 바로가 그 날에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7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에 쓸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이 가서 스스로 짚을 줍게 하라 8 또 그들이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에게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 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자 하나니 9 그 사람들의 노동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10 ... 15 이스라엘 자손의 기록원들이 가서 바로에게 호소하여 이르되 왕은 어찌하여 당신의 종들에게 이같이 하시나이까 16 당신의 종들에게 짚을 주지 아니하고 그들이 우리에게 벽돌을 만들라 하나이다 당신의 종들이 매를 맞사오니 이는 당신의 백성의 죄니이다 17 ... 20 그들이 바로를 떠나 나올 때에 모세와 아론이 길에 서 있는 것을 보고 21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를 바로의 눈과 그의 신하의 눈에 미운 것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살피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마음의 문을 열며

1. 지난 주간에 기뻤던 일이나, 특별한 일, 가장 감사한 일을 나누어 보라.

 

말씀 속으로

2. 1절은 그 후에로 시작한다. 무슨 일이 있은 후를 말하는가? 그리고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무엇을 요청했는가?

(4:29-31) “모세와 아론이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장로를 모으고,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전하고 그 백성 앞에서 이적을 행하니, 백성이 믿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찾으시고 그들의 고난을 살피셨다 함을 듣고 머리 숙여 경배하였더라” -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의 말을 믿어준 후(새로운 소망에 대한 기대)

내 백성을 보내라.”

 

3. 이에 대한 바로의 대답은 무엇인가?(2)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4.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 볼 것 중에 하나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내 백성이라 부르시며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고 하시는데 바로도 이스라엘을 자신의 소유라고 하며 자신을 섬겨야 한다고 대항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서 더 복된 삶을 향해 나아갈 때 이런 영적 전투에 들어가게 된다. 이를 통해 깨닫는 것은 무엇인가?(참고, 15:18-19)

(15:18-19)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 이 땅을 사는 성도들에게 보통 일어나는 일이다.

 

5.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사용한 전략은 무엇인가?(6-9)

“9그 사람들의 노동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고난을 준다.(삶의 고통). 고통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말로 인식하게 한다.

 

6. 당신의 경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할 때, 고통이나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말인 것처럼 생각하게 만드는 사탄의 공격을 받아본 적이 있는가? 있다면 이야기 해 보라.

(고통이나 어려움이 왔지만 하나님을 원망한 적은 없다.)

 

7.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된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의 잘못을 반면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다. 15-16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을 어떻게 부르는지와 4:22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어떻게 보시는지를 비교해 보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말해 보라.

(1) 15-16당신의 종들”, (2) 4:22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우리는 (1)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한다(하나님의 소유), (2)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아야 한다.

 

8. 21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을 향한 원망의 말이 기록되어 있다.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그러나 실제로 누가 죽었는가? 이를 통해 깨닫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

→실제로는 애굽의 장자, 애굽의 군대가 죽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망하게 하지 않으신다.

 

삶의 열매를 거두며

9. 많은 경우 고통을 당하면 그 고통이 죽음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두려워한다. 그래서 더 나은 삶을 향하여 나아가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고통은 때론 복된 삶을 위한 산고일 때가 많다. 고통이나 어려운 환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말로 생각하게 만들려는 사탄의 공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지 오늘 깨달은 것을 자신의 말로 표현해 보라.

(1) 하나님의 백성은 믿음 때문에 고통 받을 수 있다.

(2) 나의 정체성(하나님의 아들)을 재인식한다.

(3)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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