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장 공룡은 어떠한가, 소름끼치는 도마뱀?
What About Dinosaurs, Those Terrible Lizards?
Duane T. Gish 博士 著, 이종헌 博士 譯
공룡에 관한 이야기는 매혹스럽다. 그것은 두려운 크기 때문인가, 또는, 꼬리 끝부분에 있으며 크고 뼈가 많고 곤봉처럼 생긴 혹들과 같은 기이한 구조 때문인가, 아니면 어떤 것들은 거대하고 사나우며 고기를 먹기 때문인가? 아마도 그것은 그들이 멸종되었으며, 그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상상만 할 수 있을 뿐이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의 대부분은 자연사 박물관에서 괴물 같은 공룡의 화석을 본 적이 있으며, 그러한 크기를 가진 살아있는 생물이 어떻게 생겼을지를 생각해 보고는 두려움에 직면한다.
공룡의 첫번째 화석인 금룡(禽龍)(Iguanodon)은 1822년에 영국의 의사이며 아마추어 화석 수집가인 기드온 맨텔 박사에 의해 발견되었다. 최초에 그 화석을 조사한 맨텔 박사와 과학자들은 그 생물이 무엇인지를 몰랐었다. 마침내, 전혀 새로운 종류의 생물이 발견되었다는 것을 인식하였는데 그것들 중의 어떤 것은 매우 컸다. 영국의 유명한 해부학자이며 고생물학자인 리차드 오웬 경은 이 생물을 "소름끼치는 도마뱀"을 의미하는 "공룡"이라고 이름지었는데, 이것을 통하여 찰스 다윈의 강력한 반대자가 되었다. 턱의 길이가 1.8m이고 이빨이 15cm인 Tyrannosaurus rex를 보면 "소름끼치는 도마뱀"이라는 이름을 수긍하게 된다.
성경 속의 공룡
공룡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진 것은 1841년이고, 성경이 영어로 번역된 것은 약 200년 전인 1600년경이므로 성경 속에 그 단어가 나타나느냐는 관점에서는, 성경에 공룡이 언급되어 있지 않다고 말할 수 있지만, 나는 성경 속에 공룡이 묘사되어 있다고 믿는다! 욥기에서 다음을 읽는다:
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하마(behemoth)를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그 힘은 허리에 있고 그 세력은 배의 힘줄에 있고 그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연락되었으며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가릿대는 철장 같으니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은 자가 칼을 주었고 모든 들 짐승의 노는 산은 그것을 위하여 식물을 내느니라 그것이 연 줄기 아래나 갈 밭 가운데나 못 속에 엎드리니 연 그늘이 덮으며 시내 버들이 둘렀구나 하수가 창일한다 할지라도 그것이 놀라지 않고 요단강이 불어 그 입에 미칠지라도 자약하니 그것이 정신 차리고 있을 때에 누가 능히 잡을 수 있겠으며 갈고리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욥40:15-24)
어떤 사람들은 성경의 이 부분이 코끼리나 하마를 묘사하고 있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이 생물은 백향목 같은 꼬리를 가졌는데, 그 단어는 코끼리나 하마를 묘사하는 데에는 절대로 사용할 수 없음이 분명하다. 더욱이, 욥기에 묘사된 그 생물은 매우 거대해서 강물을 마셔버릴 수 있으며 서두르지 않았다. 그것이 서두를 필요가 없는 한가지 이유는 그것의 거대한 크기로 인하여 물을 마시기 위해 강으로 접근하는 다른 어떤 동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다른 모든 동물(바다에 살았던 생물이나 공중을 나는 새를 제외하고)이 그렇듯이 공룡도 창조의 여섯번째 날에 창조되었다 - 같은 날에 사람이 창조되었다("… 내가 너를 지은 것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를 보라). 공룡과 사람이 동시에 땅에 거주하도록 창조되었지만, 노아의 홍수 이후 공룡은 멸종되었다. (이것은 뒤에서 보다 상세하게 설명할 것이다.) 이 거대한 생물의 화석이 다량으로 발견되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현대인들이 그들의 실존을 인정했다.
공룡 - 창조되었는가 진화되었는가?
맨텔 박사의 발견 이후에, 공룡의 화석이 북쪽 멀리 알래스카와 남쪽 멀리 남극 대륙까지 포함하여 세상의 모든 대륙에서 발견되었다. 공룡은 모든 크기와 형태 및 종류가 존재했다. 공룡의 화석은 창조 대 진화에 대한 이상적인 시험 사례를 제공한다. 여러가지 다른 종류의 공룡이 존재했었다. 어떤 것은 병아리만큼 작았고 어떤 것은 생존했던 최대 크기의 생물에 속하며, 무게가 72,500kg이나 달했다. 그것들 대부분은 매우 비범한 구조를 가졌었다. 그러므로, 공룡이 최초에 (진화론자들이 믿듯이) 보통 종류의 파충류로 시작하여 약 1억 5천만년의 기간 동안에 진화되었다면, 수천의 중간 형태가 존재했어야 한다. 그렇게 방대하게 펼쳐진 시간 동안에, 수백만의 공룡이 살고 죽었을 것이다. 진화가 사실이라면, 우리의 자연사 박물관은 논의의 여지가 없는 전이 형태를 수천개 전시할 수 있어야 한다. 창조가 사실이라면, 각 종류의 공룡이 최초로부터 완전히 형성되어 나타나야 하며, 이들 공룡이 공동의 조상으로부터 진화되었다는 것을 제시해 주는 중간 형태의 화석이 없어야 한다.
공룡의 화석 기록은 명백히 여러 다른 종류의 공룡이 완전히 형성되어 나타나며, 그것이 초기 형태로부터 진화되었다는 증거가 전혀 없음을 보여 준다.
뿔 달린 공룡
여러 종류의 뿔 달린 공룡이 존재했었다. Triceratops는 세개의 뿔(각 눈 위에 하나씩과 코 끝에 하나)을 가졌었다. 그것의 무게는 8내지 10톤으로 추정된다. 그것은 그의 목과 어깨를 보호해 주며 약 15cm 두께의 뼈로 구성된 거대한 방패를 가지고 있었다. Triceratops는 공격용 무기(뿔)와 다른 공룡이 공격해 올 때를 대비한 방어용 무기(방패)를 모두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이들 뿔이 천천히 진화되었다거나 방패 갑옷이 점차로 형성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련의 전이 형태를 발견하지 못한다.
검룡(劍龍)(Stegosaurus)은 Triceratops와는 달리, 그의 작은 머리에 뿔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뇌의 크기는 호도만 했을 것이라고 짐작된다. 그것은 꼬리 끝에 네개의 무서운 담장못(spikes)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길이는 약 1m이며 밑부분의 두께는 거의 15cm이다. 검룡은 아마도 다른 공룡의 공격을 격퇴하기 위해 Triceratops가 그의 뿔을 사용했듯이 이들 꼬리 끝에 있는 담장못을 사용했을 것이다. 검룡은 또한 그의 목과 몸과 꼬리를 이어져 내려오며 일련의 매우 비범한 갑(甲)을 가졌다. 일부의 사람은 이들 갑이 방어를 위해 거기에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들은 추운 날에 태양으로부터 열을 흡수하며 더운 날에는 열을 방출하는 열교환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Triceratops와 검룡 중의 하나는 Tyrannosaurus와 싸워야 했을 것이다. 이 두 공룡은 그들의 날카로운 뿔이나 담장못을 이용하여 그들의 공격자의 부드러운 하복부를 찢음으로써 자신을 방어할 수 있었을 것이다. 화석 기록은 이들 방어적인 구조가 완전히 형성된 것을 보여준다. 담장못이 점진적으로 발달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이 형태의 화석은 없으며, 또한 뼈로 된 갑이 보통의 이전 파충류에게 점진적으로 생겨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간 형태의 화석은 존재하지 않는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생긴 화석이 아직 발견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오리주둥이를 가진 공룡
오리주둥이를 가진 공룡은 처음에는 매우 비범한 종류의 공룡처럼 보였었다. 고대에는 방대한 수의 오리주둥이를 가진 공룡이 땅을 배회하였으며, 수 없는 그들의 화석이 세상 주위의 여러 곳에서 발견되었다. 이들 오리주둥이를 가진 공룡에는 Corythosaurus, Parasaurolophus, Lambeosaurus 및 Anatosaurus가 있다. 아주 최근에, 오리주둥이를 가진 공룡의 화석 무덤이 알래스카의 북극권 위에서 발견되었다. 이 발견은 진화론자들에게, 공룡이 어떻게 해서 지금은 1년 내내 얼음과 눈으로 덮여 있으며 매년 6개월이 암흑인 지역에서 살 수 있었을까 하는 질문을 하게 한다. 이것은 뒤에 가서 설명할 것이다.
Anatosaurus(전에는 Trachodon이라 불렀음)는 키가 5.5m 가량 되었다. 그것은 물갈퀴가 있는 발과 강력한 꼬리를 가졌는데, 헤엄치는 데에 유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것은 거대한 오리주둥이를 가졌는데, 그의 오리주둥이의 뒤에는 2,000개의 이빨이 각 이빨 위에 쌓여 있었다. 이들 이빨은 이 큰 동물이 매일 덩치를 유지하는 데에 필요한 많은 양의 식물을 씹는 데에 사용되었다. 이빨이 닳아서 떨어지면, 바로 그 자리에서 다른 이빨이 대치된다.
사실상, 이들 많은 종류의 오리주둥이를 가진 공룡이 파충류 또는 다른 종류의 공룡으로부터 진화되었다면, 파충류의 턱과 이빨 등이 오리주둥이로 진화되었어야 한다. 오리주둥이를 가진 공룡에 대한 많은 화석들이 세상의 여러 곳에서 발견되었고, 오리주둥이를 가진 공룡이 여러 종류가 있으므로(오리주둥이를 가진 공룡의 진화가 여러번 일어났으리라는 것을 의미함), 과학자들은 파충류 또는 보통의 공룡이 점진적으로 진화되어 오리주둥이를 가진 공룡으로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이 형태를 수천개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러한 화석이 단 하나도 발견된 적이 없다! 문제는 화석 기록에 있지 않다! 그것은 완전하게 형성되어 갑작스럽게 나타난 거대한 생물이며, 성경에 언급된 그대로 창조된 것이다.
고기를 먹는 동물
고기를 먹는(육식성의) 공룡은 다양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들이 고기를 먹었다고 가정하며; 그것들은 고기를 먹기 위한 것으로, 거대한 턱과, 살을 찢기에 유용한 이빨과, 발톱 및 강력한 근육을 갖추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이미, 고기를 먹는 것 중 가장 큰 것으로 Tyrannosaurus rex를 언급한 적이 있다. 그것은 거의 6m 높이까지 설 수 있으며, 전체 길이는 15m인 것으로 믿어진다. 이 생물의 화석이 재건된 것을 보면, 턱의 길이가 1.8m이고 그 안에 15cm 가량의 이빨이 들어 있다. 이 동물은 사람이나 동물 같은 것이 가장 두려워했던 생물 중의 하나였음이 거의 분명하다. 그것의 주요 음식물은 다른 공룡들이었으리라고 생각되지만, 질긴 뿌리와 나무껍질 등을 먹는 데에 이들 이빨과 발톱을 사용하였을 수도 있다.
작은 공룡
작은 공룡도 다양하게 존재했는데, 그것들 모두는 명백히 두발로 걸었다(네발 짐승의 공룡 또는 네 발로 걸었던 공룡과는 대조적으로 두발 짐승). 이들에는 Podokesaurus와 Compsognathus 및 Struthiomimus가 있다. 이들 작은 공룡은 다양한 식물을 먹이로 했을 것이며, 작은 파충류, 포유류 및 알을 먹었을 것이다. Sturthiomimus는 "모조의 타조"를 의미하는데, 그것은 타조를 닮은 것으로 여겨져서 그렇게 이름을 붙인 것이다. Struthiomimus는 타조를 닮은 것처럼 보일지는 모르나, 타조의 조상은 절대도 될 수 없었다. 첫째로, Struthiomimus는 깃털에 대한 조그만 흔적도 없다. 둘째로, 그것은 옳은 종류의 궁둥이를 갖지 않았었다. 공룡들은 두가지 종류의 궁둥이를 가지고 있다. "도마뱀 궁둥이를 가진" 공룡은 분명하게 도마뱀 및 다른 파충류와 유사한 궁둥이를 가졌으며, 반면에 "새 궁둥이를 가진" 공룡은 새와 유사한 궁둥이를 가졌다. Struthiomimus는 이들 작은 두발 동물 공룡의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도마뱀 궁둥이"를 가졌다. 따라서, 그것은 새의 조상이 될만한 바른 종류의 궁둥이를 갖지 않았다. 셋째로, 타조 또는 다른 종류의 새와 Struthiomimus 사이의 중간 형태가 단 하나도 발견된 적이 없다.
식물을 먹는 커다란 공룡
Diplodocus("이중으로 받쳐진")는 매우 긴 목과 꼬리를 가졌으며, 전체 길이는 약 30m정도이다. Brontosaurus("천둥 도마뱀")는 그것이 걸어갈 때 땅에 천둥이 내리는 것과 같다고 하여 그렇게 이름이 붙여졌다. Brontosaurus(최근에 공룡 전문가에 의해 Apatosaurus로 확인됨)는 길이가 약 24m이고 무게가 약 40톤이었다. 그것도 역시 식물을 먹었다. 그러나, 그것이 가장 큰 공룡은 아니었다. 최근에 Brachiosaurus의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오늘날까지의 기록상 가장 큰 공룡이다. 그것은 15m 높이(5층 건물 정도의 높이)까지 설 수 있었으며 무게는 Brontosaurus의 두배인 80톤이었다. 그것은 콧구멍의 위치가 독특했다: 그것의 머리 꼭대기에 있는 반구형의 뼈 속에!
콧구멍의 위치는 배고픈 상태에 있는 육식의 공룡을 피하여 호수나 강으로 뛰어들어서 물 밖으로 그의 머리를 내밀고 숨쉴 수 있도록 된 것이라고 추측을 한다. 우리는 왜 하나님이 Brachiosaurus를 그렇게 설계했는지에 대한 여러가지의 이유를 알 수 없지만, 한가지는 확실히 알고 있다: 콧구멍이 코로부터 머리 위에 있는 반구형의 뼈로 이동해 가는 것을 보여주는 전이 형태를 아무도 단 하나도 발견한 적이 없다. Brachiosaurus가 화석 기록에 처음 나타났을 때 그것은 콧구멍이나 다른 모든 것이 100% Brachiosaurus이다.
그것은 Brachiosaurus이든지 Brontosaurus, Tyrannosaurus, Struthiomimus, Stegosaurus, Triceratops이든지 다른 어떤 공룡이든지 여태까지 발견된 모든 공룡에 대해서 사실이다. 공룡은 창세기 1장 24-25절에 언급된 땅의 짐승 중의 일부이며, 제 6일에 창조되었다. 공룡의 화석은 창조의 사실에 대한 감명을 주는 증거이다.
공룡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공룡은 왜, 나는 파충류, 해양 파충류 및 지구상에 거주했던 다른 많은 생물들과 함께 죽어 없어졌는가? 어떻게 해서 그것들은 그렇게 많이 있었으며, 또한 성공적으로 잘 살았고, 그렇게 다양(고기를 먹는 것들, 식물을 먹는 것들, 작고, 크고, 보통이고, 사나우며, 느리고, 빠른)할 수가 있었으며, 그러나 어떻게 해서 지금은 완전히 멸종되었는가? 과학자들은 공룡의 화석이 발견된 이래 이 문제의 수수께끼를 풀어왔으며, 많은 생각이 제안되었다. 아마도 독특한 질병이 그들을 쓸어버렸을 것이다. 일부의 진화론자들은 새롭게 진화된 포유류가 모든 동물의 알을 먹어 버렸다고 추측한다. 최근에 나온 생각 중의 하나는 소유성(小遊星)이 지구를 강타하면서 수십억톤의 먼지와 파편을 공중에 뿌렸다는 것이다. 그 먼지는 매우 두꺼워서 태양을 수년동안 가려버렸으며 그로 인하여 지구상의 대부분의 식물이 죽게 되었다. 따라서, 식물을 먹는 대부분의 공룡은 죽고, 고기를 먹는 공룡에게는 먹을 것을 거의 남겨두지 않았다.
이들 가정 모두에 틀린 점이 있다. 예를 들어, 소유성의 충돌이 공룡을 죽게 했다면, 어찌해서 악어, 거북이, 달팽이 및 다른 모든 파충류는 죽지 않았을까? 강인한 공룡이 죽어 없어졌다면(크든 작든), 얇은 가죽을 지닌 포유류는 왜 멸종되지 않았을까? 어떻게 해서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생존할 수 있었을까? 과학자들은 대체로 공룡이 죽어 없어진 이유를 알지 못한다.
나는 과학적인 사실과 성경에서 발견하는 사실을 결합함으로써, 합리적인 가정을 도출해 낼 수 있다고 믿는다. 성경은 창세기 6-8장에서 대홍수(노아의 홍수)가 지구 전체에 넘쳐흘러서 단지 방주에 있던 것을 제외하고는 지구상에서 땅에 거주하며 기식 있는 모든 생물을 멸망시켰다고 말한다. 성경은 40 주야 동안 비가 내렸다고 말한다. 이것이 오늘날에는 일어날 수 없다. 만약 2.5 내지 5cm의 비가 지표면 전체에 내린다면 대기가 바싹 마를 것이다. 오늘날의 대기에는 지구 전체에 40 주야 동안 계속해서 비가 내리게 할만한 수증기가 없다.
그것은, 대홍수 이전의 대기 속에는 오늘날보다 훨씬 많은 수증기가 있었음이 분명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대홍수 때에는 격렬한 조건의 변화 때문에 대부분의 수증기가 비로 되어 떨어졌고, 오직 작은 양의 수증기만이 대기 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오늘날의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의 양은 대홍수 이전에 존재했던 것보다 훨씬 적다.
오늘날의 대기에는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열의 흡수 및 보유에 관계하는 기체가 세가지가 있다. 이들 기체는 오존과 이산화탄소와 수증기이다. 그것들 중에 수증기가 가장 중요하다. 오늘날보다 대홍수 이전의 대기가 훨씬 더 많은 수증기가 있었다면, 그 수증기는 오늘날의 대기보다는 태양으로부터의 열을 훨씬 더 많이 흡수하고 보유했을 것이다. 이것은 "온실" 효과라고 부르는 것을 만들어 낼 것이며 그것은 전세계적으로 온화하고 따뜻한 날씨가 되게 할 것이다. 푸르게 우거진 초목이 지구를 덮었을 것이다. 남극이나 북극까지도 온화하게 따뜻했을 것이다.
대홍수 때에 대기는 수증기의 대부분을 잃었다. 이것은 지구상의 날씨에 극심한 변화를 일으켰다. 전세계적으로 일정하게 온화했던 대홍수 시대 이전의 날씨가 현재의 조건으로 대치되어, 혹한의 북극대 및 남극대, 온대, 열대 등의 기후대를 갖게 되었다. 한때는 푸르게 우거진 초목과 산림으로 덮여 있던 지역이 이제 광대한 사막으로 변했다. 따라서, 공룡과 다른 모든 생물이 방주에서 나왔을 때에는, 그들이 전에 활동했던 세상과는 극심하게 다른 세상으로 나온 것이다. 공룡을 포함하여 이들 많은 생물들은 새로운 세상에서 생존하는 데에 실패했다. 그것들이 죽어 없어지는 데에 시간이 얼마나 걸렸을까 1년? 10년? 50년? 그 이상? 우리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이 죽었으며, 참으로 죽어 없어졌다는 것은 확실하다. 오늘날 우리가 발견하는 공룡의 화석은 대홍수시기에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한때는 지구가 전반적으로 온화한 기후를 가졌다는 많은 지질학적 증거가 있다. 야자나무와 양치류의 화석이 그린랜드에서 발견되는 것은, 그린랜드가 지금은 1년 내내 얼음과 눈으로 덮여 있지만 한때는 카리브해와 유사한 기후를 가졌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오리주둥이를 가진 공룡의 화석 무덤이 최근에 알래스카 북쪽 해변에서 발견된 것은, 그것이 이들 동물의 서식지일 때에는 매우 온화한 기후였다는 증거가 된다. 지금은 열대 지방에서만 살고 있는 동물의 화석이 북극권 위쪽에서 발견되고 있다.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은 무엇이 지구의 기온을 대단하게 변화시켰는지를 모른다. 이것은 그들이 성경이 대홍수에 대해 말하는 것을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대홍수를 믿는다면, 성경이 창조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믿어야만 할 것이다.
공룡이 방주에?
공룡을 포함한 모든 동물들이 방주에 들어갔을까? 어떻게 해서 노아는 수백만 종의 동물을 방주에 실을 수 있었을까? 그는 키가 15m이고 무게가 80톤인 Brachiosaurus를 어디에 실었을까? 거대한 어른 공룡을 방주에 실을 필요는 없었다. 각 종류의 보존은 아기 공룡을 보존함으로써 수행할 수 있었다. 이것은 크기 문제를 상당히 단순화 시켜줄 것이다. 더욱이, 수백만 종이 방주에 실리지 않았다. 성경은 우리에게 땅에 거주하며 기식 있는 생물을 각 "종류"대로 둘씩 방주에 싣고, 희생 제사에 적합한 "정결한" 동물은 일곱씩을 실으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음을 말해준다. 오늘날, 땅에 거주하며 기식 있는 생물은 약 20,000종이 존재한다(즉, 포유류, 새, 파충류, 양서류). 또 다른 20,000종이 멸종되었다고 가정하면 40,000종이며, 또는 대략적으로 80,000마리의 동물이 방주에 들어갔다.
그들 동물 중의 일부는 크지만, 쥐, 새앙쥐, 도마뱀, 새 등과 같이 대부분은 매우 작다. 이들 모든 동물의 평균 크기는 대략 양의 크기와 같았을 것이다. 방주는 길이가 약 135m, 높이가 약 14m, 폭이 약 23m이다. 그것은, 방주가 3층이므로 바닥 면적이 9,000m2를 조금 넘었음을 뜻한다. 이들 80,000마리의 동물을 우리에 넣을 수 있는 면적은 대략 4,500m2이므로, 방주 공간의 반이 남아서 음식을 저장하고, 공중의 공간, 노아와 그의 가족들의 생활공간 등등으로 쓰였다. 더욱이 하나님은, 그들을 돌보는 데에 따르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대부분의 동물이 동면하게 하실 수 있다. 대홍수는 하나님에 의하여 지구상에 생긴 사건이었으며, 노아와 그의 가족 및 "소름끼치는 도마뱀"을 포함하여 땅에 거주하며 기식 있는 모든 생물을 둘씩 살아남게 한 것은 그분의 의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