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070 우리 문화가 어떤 방식으로 변했으며, 이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Ken Ham저, 이종헌 역 “Did Adam have a bellybutton?”
내가 호주에서 초등학교에 다닐 때, 교장 선생님이 매일 우리와 함께 기도로써 하루를 시작했던 것을 기억한다. 또한 나는 선생님들이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성경을 읽어주었던 것을 기억한다. 모든 사람들이 십계명에 대해 들은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사정이 매우 다르다. 하루 일과의 일부로써 기도를 하거나 성경을 읽어주는 초등학교가 있는지 모르겠다. 슬프게도 오늘날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하나님이 없으며 우리는 모두 동물로부터 진화되었다고 배운다.
미국이나 영국, 아마도 사실상 모든 서구 국가들도 똑 같을 것이다.
당신도 알다시피 수년 전에는 복음 전도자들이 십자가의 메시지를 전했을 때 우리 문화에 있는 사람들은 그 메시지를 이해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과 죄에 대하여 알았다. 그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이해했다.
그러나 오늘날은 상황이 매우 다르다. 우리의 문화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에서 진화론에 근거한 것으로 바뀌었다. 기초가 변했다는 것을 다시 돌아보지 않으면 복음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