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이 집에 개학맞이 정리를 하러 갔다가 잠시 송도 해수욕장에 들르다.부산 서구에서 송도해수욕장을 정비를 한 후 바다에서 모래가 밀려와 백사장이 제대로 형성이 되다.비록 해운대보다 모래사장이 길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려 바글바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