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을 위한 성경적 지침
“어떻게 성별할 것인가?”
영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주의 하여 점검해 보아야 할 몇가지 항목이 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점검 사항을 스스로 질문하고 답함으로써 성경적 성별을 위한 바른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1. “그 일이 성경에 대한 믿음을 파괴하는가, 세워 주는가?” 만일 어떤 사람이나 일이 성경에 대한 믿음을 의심하게 하거나 부정할 만한 것이라면 그 일과 사람으로부터 자신을 성별해야 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지침이다. 최종 권위인 성경을 그리스도인의 손에서 빼앗는 것은 사탄이 하는 일 중에서도 매우 중대한 일이다. 성경의 성별 없이는 그 어떤 성별도 유명무실할 수밖에 없다.
2. “그 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가?” 동기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인가를 점검하는 것이다. 혹시 자신의 자존심이나 자신의 영광을 위한 일이라면 즉시 그만두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한다. 성경은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 3:17)고 말씀한다.
3. “그 일을 하나님께서 복 주시라고 기도할 수 있는가?” 육신이 강하면 육신의 일을 위해서도 기도하게 된다는 사실에 주의해서 판단해야 한다. 성경적인 성별을 하기 위해서는 기도와 성경말씀을 통해 특별한 문제에 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육신적인 결정을 하게 된다. 특히 하나님과 사람 앞에 항상 거리낌이 없는 양심을 지니려고 노력해야 한다(행 24:16). 그리스도인이 갖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문제는 단순히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무릎을 꿇고서 “주님, 그런 것이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인지를 보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옳다면 행하기를 원하고 옳지 않다면 그만두기를 원합니다.”라고 기도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렇게 하면 그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분별력과 성령님의 조명을 그 기도에서 얻게 될 것이며, 성별할 수 있는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4. “그 일을 하고 있을 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여 자신을 발견해도 괜찮은가?” 그렇지 않다면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 하고 있는 일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하는 일인가? 예수님께서도 그 일을 하실까? 예수님께서 그것을 하지 않으실 거라면 우리도 그것을 해서는 안된다. 오늘날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신다면 도대체 예수님께서 담배를 피우실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신다면 이따금씩 “하나님”과 “예수”라는 단어가 포함된 아프리카의 저속한 음악이 복음성가라고 생각하셔서 그 음악을 들으시면서 시간을 소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게 때문에 하려고 하는 그런 일을 그만두고 자신을 성별해야 하는 것이다.
5. “그 일은 좋은 본이 되는가?” 그렇지 않다면 그 일을 해서는 안된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간증을 파괴할만한 어떠한 것으로부터도 자신을 멀리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자신이 믿는 바와 그것을 믿는 이유를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말해야 하는데, 그렇게 할 수 없는 어떤 상황이 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며, 그런 사람과 장소와 지위 등으로부터 자신을 분리시켜야 한다. 특히 자신의 행동이 형제를 넘어뜨린다면 그것을 피해야 한다.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고전 8:13). 바울은 해가 없는 즐거움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간증에 방해가 된다면 기꺼이 자신을 부인했다. 문제시 되는 일들이 자신의 신앙 간증을 강화시키는가 아니면 약화시키는가를 진지하게 성찰해 보아야 한다. 만일 약화시킨다면, 그것이 본이 되지 않는다면 그 일을 해서는 안되며, 그 일로부터 자신을 성별해야 하는 것이다.
6. “그 일이 도덕성을 떨어뜨리거나 죄를 짓게 하는 것인가?” 도덕성을 떨어뜨리고 죄를 유도하는 어떠한 것으로부터도 자신을 성별해야 한다. 놀이삼아 하는 어떤 게임이나 스포츠, 춤 등이 도박이나 불결하고 거룩하지 못한 욕망을 불러일으킨다면 그만두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고 싶은 것을 자기들이 하고 싶을 때 하기 원한다. 하나님께 복종해야 하고 성령께 의탁하고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생각은 일반적인 그리스도인의 마음에는 없다. 보통 그리스도인은 죄가 아니면서 할 수 있는 것을 얼마나 많이 발견하느냐에 관심이 있다. 평균적인 교회 구성원들의 첫 번째 생각은 “내가 그리스도를 위해 무엇을 포기할까?”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그리스도를 위해 자신을 어떻게 부인할 수 있는가?”라는 것을 생각하기보다는 일반적인 그리스도인들은 한 가지 일에 몰두하고 있다. 선을 넘지 않고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얼마나 많이 계속해서 할 수 있는가이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점검하여 자신을 성별해야 한다.
7. “그 일이 자신의 몸을 해치는 것인가?” 우리 자신의 몸을 해치는 어떠한 것으로부터도 자신을 성별해야 한다. 그러한 것으로부터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분리해야 한다. 성경은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고 말씀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지 못하면 주님을 위해 우리 자신을 드리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일들로부터 자신을 분리시켜야 한다.
이와 같은 점검사항을 하나하나 확인해 볼 때, 결코 인간적인 느낌에 의존해서는 안되며, 하나님의 말씀에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는지, 아니면 성경적 근거가 있는지 분별해 보아야 한다. 만일 스스로 이렇게 할 수 없다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영적 지도자에게 조언을 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 육신적인 판단으로 성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게 될 뿐이며, 인간의 종이요, 마귀의 종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