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7(월) 다른 사람을 축복하도록 축복하심(열왕기하 4:1-7)
BLESSED TO BE A BLESSING(2 KINGS 4:1-7)
(왕하 4:1) 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의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빚 준 사람이 와서 나의 두 아이를 데려가 그의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하니//Now there cried a certain woman of the wives of the sons of the prophets unto Elisha, saying, Thy servant my husband is dead; and thou knowest that thy servant did fear the Lord: and the creditor is come to take unto him my two sons to be bondmen.
(왕하 4:2)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 그가 이르되 계집종의 집에 기름 한 그릇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하니//And Elisha said unto her, What shall I do for thee? tell me, what hast thou in the house? And she said, Thine handmaid hath not any thing in the house, save a pot of oil.
(왕하 4:3) 이르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Then he said, Go, borrow thee vessels abroad of all thy neighbours, {even} empty vessels; borrow not a few.
(왕하 4:4)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하니라//And when thou art come in, thou shalt shut the door upon thee and upon thy sons, and shalt pour out into all those vessels, and thou shalt set aside that which is full.
(왕하 4:5) 여인이 물러가서 그의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그들은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So she went from him, and shut the door upon her and upon her sons, who brought {the vessels} to her; and she poured out.
(왕하 4:6)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아들이 이르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And it came to pass, when the vessels were full, that she said unto her son, Bring me yet a vessel. And he said unto her, {There is} not a vessel more. And the oil stayed.
(왕하 4:7)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말하니 그가 이르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Then she came and told the man of God. And he said, Go, sell the oil, and pay thy debt, and live thou and thy children of the rest.
(요절: 열왕기하 4:5) 그들은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They brought the jars to her and she kept pouring. [2 KINGS 4:5]
During my years as a journalist, I enjoyed telling other people’s stories, but I was trained to not share my own opinions. So years after I had felt God call me out of my journalism career, when I increasingly felt God directing me to write a blog and speak about Him, I was a little nervous about sharing my thoughts, especially about my faith. As I started blogging, I was afraid I’d run out of things to say. But week after week, I found encouraging words and insights to share. The more I wrote, the more ideas flowed. The same is still true now.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나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즐거움을 찾았다. 그러나 내가 쓰는 기사에 내 의견을 보태지 않도록 훈련 받았다. 내가 기자를 그만두고 몇 년이 지나면서 나는 블로그에 글을 올려 하나님을 전하라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점점 더 강하게 느꼈다. 그런데 내 의견 특히 나의 믿음에 대해 말하는 것이 조금은 불안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나에 관한 할 말이 더 이상 없어지는 것이 두려웠다. 하지만 매주 시간이 지나며 격려의 말과 통찰력을 독자들과 계속 나눌 수 있게 되었다. 글을 많이 쓸수록 더 많은 생각이 떠올랐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I have witnessed in my own life how God has filled me with more joy and inspiration when I’ve poured out my gifts and talents to serve others.
다른 사람들을 섬기려 나의 은사와 재능을 쏟으면, 하나님이 어떻게 더 큰 기쁨과 영감을 채워 주셨는지 내 삶 속에서 목격했다.
In 2 Kings, we read about a poor widow who went to the prophet Elisha for help. Her late husband’s creditor wanted to seize her two sons. All she had at home was a small jar of olive oil. The prophet instructed her to collect empty jars from her neighbors and to keep pouring oil into the containers. “They brought the jars to her and she kept pouring” (4:5). She kept pouring until all the jars were miraculously filled. She could pay her family’s debts with the extra oil.
열왕기하를 보면 선지자 엘리사에게 도움을 청하러 간 한 가난한 과부의 이야기가 있다. 죽은 남편의 빚쟁이는 두 아들을 종으로 삼으려고 했다. 그 과부가 집에 가지고 있던 것은 작은 올리브유 한 병 뿐이었다. 선지자는 그에게 이웃들에게서 빈 그릇을 모아 그 속에 기름을 계속 부으라고 지시했다. “그들은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4:5) 모든 병이 기적적으로 채워질 때까지 계속 부었다. 이 가난한 과부는 남은 기름으로 가족의 빚을 다 갚을 수 있었다.
God is faithful and always provides. He’s blessed us with gifts and talents and resources to be a blessing to others. Let’s not hide or dismiss our gifts but use them for His glory. NANCY GAVILANES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항상 공급하신다. 하나님은 은사와 재능과 물질로 축복하시고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을 나누어 주게 하신다. 우리의 은사를 숨기거나 가볍게 여기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자.
What gifts and talents has God given you? How are you using your gifts to serve others?
하나님은 당신에게 어떤 은사와 재능을 주셨습니까? 당신은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 은사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Dear God, thank You for blessing me and making me a blessing.//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복주시고 다른 사람에게 축복이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사를 빈 병이 보일 때마다 계속 채워서 그것이 흘러 넘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