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화) 하나님과 동행(창세기 5:21-24)
WALKING WITH GOD(GENESIS 5:21-24)
(창 5: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And Enoch lived sixty and five years, and begat Methuselah:
(창 5: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And Enoch walked with God after he begat Methuselah three hundred years, and begat sons and daughters:
(창 5: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And all the days of Enoch were three hundred sixty and five years:
(창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And Enoch walked with God: and he {was} not; for God took him.
(요절: 창세기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Enoch walked faithfully with God. [GENESIS 5:24]
For years, fitness experts have stressed the importance of running for cardiovascular health. But recent scientific studies have demonstrated that daily walking also has a range of health benefits. According to the US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Adults who took 8,000 or more steps a day had a reduced risk of death over the following decade than those who walked only 4,000 steps a day.” Walking is good for us.
수년 동안, 피트니스 전문가들은 심혈관 건강을 위해 달리기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그러나 최근 과학 연구에 따르면 매일 걷는 것도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하루에 8,000보 이상 걷는 성인은 매일 4,000보만 걷는 사람들에 비해 향후 10년 동안 사망 위험이 감소했다.” 걷기는 우리 건강에 좋다.
Throughout the story of the Bible, walking is used as a metaphor for communing with God. In Genesis 3, we’re told how God walked with Adam and Eve “in the cool of the day” (V. 8). Genesis 5 shares the story of Enoch, who “walked faithfully with God 300 years” (V. 22). One day Enoch’s regular time spent with his Creator led to him being taken directly to be with God (V. 24). In Genesis 17, God invited Abram to “walk before” Him as He renewed His covenant with him (V. 1). And Jacob, near the end of his life, described God as his shepherd and spoke of his ancestors who had “walked faithfully” (48:15). In the New Testament, Paul instructed us to “walk by the Spirit” (GALATIANS 5:16).
성경 이야기 속에서 걷기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상징하는 비유로 사용된다. 창세기 3장에는 하나님께서 “날이 서늘할 때에”(8절. 현대인의 성경) 아담과 하와와 함께 동행하며 걸으셨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창세기 5장은 “300년 동안 하나님과 함께 신실하게 걸은”(22절) 에녹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어느 날 에녹은 창조주와 늘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끌어 올림을 받는 즉시 하나님과 함께 하게 되었다(23절). 창세기 17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람과의 언약을 갱신하시면서 아브람에게 하나님 “앞에서 걷도록” 초대하셨다 (1절). 그리고 야곱은 생애 말년에 하나님을 그의 목자로 묘사하고 “신실하게 걸어 온” 그의 조상들에 대해 이야기했다(48:15). 또 신약에서 바울은 우리에게 “성령을 따라 행하라”(갈라디아서 5:16)고 가르쳤다.
Like Enoch and the patriarchs in Genesis, we can walk with God daily. We do so by surrendering our lives to Jesus and being guided by the Holy Spirit. That’s the path to true health. How’s your walk? MATT LUCAS
창세기에 나오는 에녹과 족장들처럼 우리도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며 걸을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예수님께 내어드리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음으로써 그렇게 한다. 그것이 참된 건강의 길이다.
How would you describe “walking with God”? Today, as you reflect on Scripture, how will you follow and obey it?
당신의 걷기는 어떻습니까?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오늘 당신은 성경을 묵상하면서 어떻게 그 말씀을 따르고 순종하시겠습니까?
Father, please forgive me when I’ve chosen not to walk with You but pursued my own agenda. Help me keep in step with You.//하나님 아버지, 제가 주님과 함께 동행하지 않고 제 자신의 계획을 추구한 것을 용서해 주소서. 주님과 보조를 맞추도록 도와주소서. 앞서 가시는 주님의 발자국만 따라가게 하소서. 나의 생각이 주님의 생각보다 앞서지 않게 하소서. 온전히 주님을 신뢰하며 주님의 길을 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