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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요한복음 16:31-33)

FEAR OF THE UNKNOWN(JOHN 16:31-33)

 

(16:3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Jesus answered them, Do ye now believe?

(16: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Behold, the hour cometh, yea, is now come, that ye shall be scattered, every man to his own, and shall leave me alone: and yet I am not alone, because the Father is with me.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These things I have spoken unto you, that in me ye might have peace. In the world ye shall have tribulation: but be of good cheer; I have overcome the world.

 

(요절: 요한복음 16:33)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 [JOHN 16:33]

 

 

Fear woke me at 3 a.m. on the first day of the new year. The year ahead weighed heavily on me, overwhelming me with dread. Illness in the family had long wearied me, and now, thoughts of the future made me afraid. Will more bad things happen? I wondered.

새해 첫날, 새벽 3시에 나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잠에서 깼다. 다가올 1년이 나를 무겁게 짓누르는 것 같았고 근심에 싸였다. 투병 중인 가족으로 인해 지쳤고, 앞으로 무슨 일이 닥칠지 염려가 되었다. ‘나쁜 일이 더 생기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Jesus’ disciples understood the fear of bad things happening. Even though their Master had prepared and reassured them the day before He died, they were still afraid. They fled when He was arrested (MATTHEW 26:56); Peter denied Him (JOHN 18:15-17, 25-27), and they went into hiding (20:19). Their fear during the upheaval of Jesus’ arrest and crucifixion, as well as of persecution, led them to act contrary to His command to “take heart” and His promise, “I have overcome the world” (16:33).

예수님의 제자들도 나쁜 일이 생길까 봐 두려워한 적이 있었다. 주님께서 돌아가시기 전날, 제자들에게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안심하라고 하셨지만 그들은 여전히 두려웠다. 예수님이 체포되자 제자들은 도망쳤고 (마태복음 26:56), 베드로는 그를 부인했으며(요한복음 18:15-17, 25-27), 다른 제자들은 숨어버렸다(20:19). 그들은 예수님이 체포되고 십자가에 못 박혀 고난 당하신 충격적 사건으로 두려움에 떤 나머지, 예수님의 담대하라라는 명령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16:33)는 약속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

 

But Christ’s death and resurrection proved His authority and power over life and death. He has the ultimate victory. Even though the sinful state of our world makes suffering a certainty, we can rest in the truth that all things are subject to the authority of our wise and loving God. Jesus’ presence is with us (16:32-33), just as it was with His disciples, who later confidently went on to share the gospel to the world. May God’s promise that He’s in control strengthen our hearts to trust Him in this new year and be courageous even when we don’t know what the future will bring. KAREN HUANG

하지만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그분이 생사를 초월하는 권위와 능력을 갖고 계심을 증명했다. 최후의 승리자는 주님이시다. 죄로 얼룩진 세상에서는 고통을 피할 수 없지만, 모든 일이 지혜와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의 권위 아래 있다는 진리 안에서 우리는 안식을 찾을 수 있다. 시간이 지나 담대함으로 세상에 복음을 전하러 나섰던 제자들과 함께하셨던 예수님은 우리와도 함께 하신다(16:32-33).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는 그 약속으로 말미암아 이 새로운 한 해에 우리의 마음이 더욱 더 하나님을 신뢰하고,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를 때조차도 담대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

 

What’s your response to difficulty, suffering, and trials? What would “taking heart” look like for you?

당신은 어려움, 고난과 시험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담대하라는 말씀은 당신에게 어떻게 적용될까요?

 

 

 

Thank You, Jesus, for helping me with my fears and for showing me how to live courageously.//예수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담대한 삶의 본을 보여주심에 감사합니다.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지 않게 하소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무한히 신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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