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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하나님이 주시는 사면(미가 7:18-20)

PARDONED BY GOD(MICAH 7:18-20)

 

(7: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Who {is} a God like unto thee, that pardoneth iniquity, and passeth by the transgression of the remnant of his heritage? he retaineth not his anger for ever, because he delighteth {in} mercy.

(7:19)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He will turn again, he will have compassion upon us; he will subdue our iniquities; and thou wilt cast all their sins into the depths of the sea.

(7:20) 주께서 옛적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Thou wilt perform the truth to Jacob, {and} the mercy to Abraham, which thou hast sworn unto our fathers from the days of old.

 

(요절: 미가 7: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죄악을 사유하시며//Who is a God like you, who pardons sin ? [MICAH 7:18]

 

 

Around the national Thanksgiving holiday, the US president welcomes two turkeys to the White House before granting them a presidential pardon. Instead of being served as the main dish of the traditional Thanksgiving meal, the turkeys safely live out the rest of their lives on a farm. Although the turkeys can’t comprehend the freedom they’ve been granted, the unusual annual tradition highlights the life-giving power of a pardon.

미국 대통령은 추수감사절이 되면 칠면조 두 마리를 백악관에 데려와 그들에게 대통령 사면을 실시한다. 그러면 이 칠면조들은 전통적인 추수감사절 식사의 주 요리로 쓰이는 대신 농장에 보내져서 남은 삶을 안전하게 보낸다. 비록 이 칠면조들이 자신에게 부여된 자유를 이해할 순 없겠지만, 매년 벌어지는 이 독특한 전통은 생명을 부여하는 사면의 힘을 돋보여 준다.

 

The prophet Micah understood the significance of a pardon when he wrote a strong warning to the Israelites still in Jerusalem. Similar in form to a legal complaint, Micah recorded God bearing witness against the nation (MICAH 1:2) for desiring evil and indulging in greed, dishonesty, and violence (6:10-15).

미가 선지자는 아직 예루살렘에 남아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강력히 경고할 때 사면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법적 고소와 유사한 형식으로, 미가는 악을 갈망하고 탐욕을 부리며 부정직하고 폭력적인(6:10-15) 그 민족을 상대로 하나님이 증언하신다고 기록했다(미가 1:2).

 

Despite these rebellious acts, Micah ends with hope rooted in the promise that God doesn’t stay angry forever but instead “pardons sin and forgives” (7:18). As the Creator and Judge over all, He can authoritatively declare that He won’t hold our actions against us because of His promise to Abraham (V. 20) - ultimately fulfilled in Jesus’ death and resurrection.

그들의 이런 반항적인 행동에도 불구하고, 미가는 하나님의 진노가 영원하지 않으며 죄악과허물을 사유하신다”(7:18)는 약속에 근거하여 희망을 갖고 끝을 맺는다. 만물의 창조주이자 심판자이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20) 때문에 우리의 행동을 책망하지 않으실 거라고 엄숙하게 선언하시며, 이 약속은 궁극적으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루어졌다.

 

Being pardoned from all the ways we fail to live up to God’s standards is an undeserved gift that brings immense blessings. As we grasp more and more of the benefits of His complete forgiveness, let’s respond in praise and gratitude. LISA M. SAMRA

하나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우리 삶의 모든 허물이 사면받는 일은 엄청난 복을 가져오는 과분한 선물이다. 하나님의 완전한 용서의 혜택을 점점 더 많이 이해하게 될수록 찬양과 감사로 응답할 수 있기를 바란다.

 

What are the benefits of the pardon God offers? How does it prompt gratitude?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면에는 어떤 혜택들이 있습니까? 그 사면으로 어떻게 감사하게 됩니까?

 

 

 

May I live, merciful Father, in gratitude because of the pardon You’ve offered me.//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를 용서해 주셨으니 늘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나의 최악의 잘못과 부정과 심한 악에도 불구하고 나의 어둠의 깊이보다 한없이 크고 넓으신 주님의 은혜가 모든 것을 덮을 수 있기에 용서받고, 그 은혜를 뻔뻔하게 누리지 않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니 용서받은 죄인으로서 세상의 모든 죄악을 덮으실 수 있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세상이 돌아오게 하는 일에 나의 최고와 최선을 드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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