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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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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왕국을 닮은 일터(마태복음 6:9-13)

KINGDOM-SHAPED WORKPLACE(MATTHEW 6:9-13)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After this manner therefore pray ye: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6: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heaven.

(6: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And forgive us our debts, as we forgive our debtors.

(6: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 ever. Amen.

 

(요절: 마태복음 6:10)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MATTHEW 6:10]

 

 

The factories of Victorian England were dark places. Fatalities were high, and workers often lived in poverty. “How can the working man cultivate ideals,” George Cadbury asked, “when his home is a slum?” And so he built a new kind of factory for his expanding chocolate business, one that benefited his workers.

빅토리아 시대의 공장 지대는 음침한 곳이었다. 사망률이 높았으며 이곳에 사는 노동자들은 가난하게 살았다. “이런 빈민가에 사는 노동자들이 어떻게 하면 이상을 추구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조지 캐드베리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그래서 자신의 초콜릿 사업을 확장하면서 근로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새로운 종류의 공장을 지었다.

 

The result was Bournville, a village of more than three hundred homes with sports fields, playgrounds, schools, and churches for Cadbury’s workers and their families. They were paid good wages and offered medical care, all because of Cadbury’s faith in Christ.

그 결과로 캐드베리 공장 근로자와 가족들을 위한 운동장, 놀이터, 학교 및 교회가 있는 300채 이상의 주택으로 이루어진 본빌 마을이 들어섰다. 그들은 충분한 임금을 받았으며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이 모든 것은 캐드베리의 기독교 신앙 덕분이었다.

 

Jesus teaches us to pray for God’s will to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MATTHEW 6:10). This prayer can help us imagine, as Cadbury did, what our workplaces would be like under God’s rule, where our “daily bread” is earned and our “debtors” forgiven (VV. 11-12). As employees, it means working with “all your heart for the Lord” (COLOSSIANS 3:23). As employers, it means giving staff what’s “right and fair” (4:1). Whatever our role, whether paid or voluntary, it means tending to the well-being of those we serve with.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마태복음 6:10) 바라며 기도하라고 가르친다. 이 기도는 캐드베리가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이 이끄시는 일터가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얻고 우리에게 죄 지은 자들이 용서받는 곳이 되면 어떻게 바뀔지 그려볼 수 있게 해 준다(11-12). 이는 고용인으로서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골로새서 3:23) 고용주로서 직원들에게 의와 공평”(4:1)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수를 받든 자원봉사를 하든 그 역할에 관계없이 함께 섬기는 이들의 복지를 살핀다는 뜻이다.

 

Like George Cadbury, let’s imagine how things could be different if God were in charge of our neighborhoods and workplaces. Because when He is, people flourish. SHERIDAN VOYSEY

조지 캐드베리처럼, 하나님이 우리의 이웃과 일터를 주관하신다면 상황이 어떻게 달라질지 상상해 보자. 주님의 임재로 인해 사람들이 풍요로워진다.

 

What would your workplace or neighborhood look like under God’s rule? How could you pray and work toward this vision?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는 직장이나 이웃은 어떤 모습일까요? 여러분은 이러한 비전을 위해 어떻게 기도하고 노력할 수 있습니까?

 

 

 

Loving God, please help me to see what my workplace or neighborhood would look like under Your rule and empower me to bring change where I can.//사랑의 하나님, 주님 말씀을 따르는 일터와 이웃이 어떤 모습일지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제가 할 수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제가 참석하고 있는 모든 공동체 안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빛된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주변에 풍기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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