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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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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예수님과 한 집에서(요한복음 14:1-7)

AT HOME IN JESUS(JOHN 14:1-7)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Let not your heart be troubled: ye believe in God, believe also in me.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In my Father's house are many mansions: if {it were} not {so}, I would have told you. I go to prepare a place for you.

(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And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again, and receive you unto myself; that where I am, {there} ye may be also.

(14: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And whither I go ye know, and the way ye know.

(14: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Thomas saith unto him, Lord, we know not whither thou goest; and how can we know the way?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Jesus saith unto him,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man cometh unto the Father, but by me.

(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If ye had known me, ye should have known my Father also: and from henceforth ye know him, and have seen him.

 

(요절: 요한복음 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back and take you to be with me. [JOHN 14:3]

 

 

“There’s no place like home,” says Dorothy, clicking the heels of her ruby slippers. In The Wizard of Oz, that was all it took to magically transport Dorothy and Toto from Oz back to their home in Kansas.

도로시는 루비로 만든 슬리퍼의 뒤축을 두드리며 집처럼 편한 곳은 없어.”라고 말했다.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와 토토는 그렇게 두드리기만 하면 오즈에서 캔자스에 있는 집으로 마법의 이동을 할 수 있었다.

 

Unfortunately, there aren’t enough ruby slippers for everyone. Although many share Dorothy’s longing for home, finding that home - a place to belong - is sometimes easier said than done.

유감스럽게도 이 세상 사람 모두에게 그런 루비 슬리퍼가 다 주어지지는 않는다. 많은 사람이 도로시처럼 집에 가고 싶어도 자기가 진정 속할 수 있는 그런 집을 찾기는 말처럼 쉽지가 않다.

 

One of the consequences of living in a highly mobile, transient world is a sense of detachment - wondering if we’ll ever find a place where we truly belong. This feeling may also reflect a deeper reality, expressed by C. S. Lewis: “If I find in myself a desire which no experience in this world can satisfy, the most probable explanation is that I was made for another world.”

매우 유동적이고 일시적인 이 세상을 살다 보면 우리가 정말로 속하는 그런 곳이 과연 있을까 하는 단절감이 생긴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서 생겨나는 이 느낌을 C.S. 루이스는 이렇게 표현했다. “이 세상 어느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어떤 갈망이 내 안에 있다면, 그 이유를 가장 잘 설명해 주는 것은 아마도 내가 원래 다른 세계에서 살도록 지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The night before the cross, Jesus assured His friends of that home, saying, “My Father’s house has many rooms; if that were not so, would I have told you that 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you?” (JOHN 14:2). A home where we are welcomed and loved.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며 그 집에 대해 확인해 주셨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라” (요한복음 14:2).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고 사랑해줄 집을 말씀하신 것이다.

 

Yet we can be at home now too. We’re part of a family - God’s church, and we live in community with ou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Until the day Jesus takes us to the home our hearts long for, we can live in His peace and joy. We’re always home with Him. BILL CROWDER

그러나 우리는 지금도 그런 집을 가질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라는 한 가족에 속해 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들과 함께 공동체로 살고 있다. 예수님이 우리가 사모하는 집으로 데려가시는 그날까지 우리는 주님의 평화와 기쁨 가운데 살 수 있다.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과 한 집에 있다.

 

What makes you feel at home and why? How does knowing Jesus will take you to be with Him forever help you live here on earth?

어떤 경우에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됩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당신을 데려가 영원히 함께 하실 거라는 사실이 여기 이 땅에서 사는데 어떻게 도움이 됩니까?

 

 

 

God of love and grace, help me look forward to being at home with You, in Your presence, forever.//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본향에 돌아가 임재하시는 하나님 곁에 영원히 함께 하는 그날을 사모하게 하소서.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고대합니다. 초대교회 때부터 마지막 때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을 사는 우리도 지금이 마지막 때라는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다시 오심을 소망으로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세상에 악함이 관영하여 이제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주여 속히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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