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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예수님 안에서 새로 태어남(요한복음 12:23-26)

RENAISSANCE IN JESUS(JOHN 12:23-26)

 

(12: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And Jesus answered them, saying, The hour is come, that the Son of man should be glorified.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Verily, verily, I say unto you, Except a corn of wheat fall into the ground and die, it abideth alone: but if it die, it bringeth forth much fruit.

(12: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He that loveth his life shall lose it; and he that hateth his life in this world shall keep it unto life eternal.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If any man serve me, let him follow me; and where I am, there shall also my servant be: if any man serve me, him will {my} Father honour.

 

(요절: 요한복음 12:24)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Unless a kernel of wheat falls to the ground and dies, it remains only a single seed. But if it dies, it produces many seeds. [ JOHN 12:24 ]

 

 

We know Leonardo da Vinci as the renaissance man. His intellectual prowess led to advances across multiple fields of study and the arts. Yet Leonardo journaled of “these miserable days of ours” and lamented that we die “without leaving behind any memory of ourselves in the mind of men.”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의 지적 기량은 여러 학문과 예술 분야에 걸쳐 많은 발전을 이루어냈다. 그럼에도 레오나르도는 자신의 일기에 이 비참한 우리의 날들이라고 적고, 우리는 우리에 대한 어떤 기억도 사람들의 마음에 남기지 못하고죽는다고 한탄했다.

 

“While I thought I was learning how to live,” said Leonardo, “I was learning how to die.” He was closer to the truth than he may have realized. Learning how to die is the way to life. After Jesus’ triumphal entry into Jerusalem (what we now celebrate as Palm Sunday; see John 12:12-19), He said, “Unless a kernel of wheat falls to the ground and dies, it remains only a single seed. But if it dies, it produces many seeds” (V. 24). He spoke this about His own death but expanded it to include us all: “Anyone who loves their life will lose it, while anyone who hates their life in this world will keep it for eternal life” (V. 25).

레오나르도는 나는 어떻게 사는지 배우고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사실은 어떻게 죽는지 배우고 있었다.”고 말했다. 사실 그는 자신이 깨달은 것보다 진리에 더 가까이 가 있었다. 어떻게 죽는지 배우는 것이 생명에 이르게 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승리의 입성을 하신 후 (우리는 지금 이 날을 종려주일로 기념한다. 요한복음 12:12-19 참조) 이렇게 말씀하셨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24).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에 대해 이 말씀을 하신 것이었지만, 그 다음 말씀으로 그것을 우리 모두에게 확장시키셨다.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25).

 

The apostle Paul wrote of being “buried” with Christ “through baptism into death in order that, just as Christ was raised from the dead through the glory of the Father, we too may live a new life. For if we have been united with him in a death like his, we will certainly also be united with him in a resurrection like his” (ROMANS 6:4-5).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됨을 이렇게 기록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 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로마서 6:4-5).

 

Through His death, Jesus offers us rebirth - the very meaning of renaissance. He has forged the way to eternal life with His Father. TIM GUSTAFSON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통해 르네상스의 원래 의미인 새로 태어남을 우리에게 주신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하는 영원한 삶으로 가는 길을 구축해 주셨다.

 

How do you measure the value of your life? How might you need to change those values?

당신의 삶의 가치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가치를 어떻게 바꿀 필요가 있을까요?

 

 

 

Dear Father, I can find meaning and purpose nowhere else but in You.//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닌 다른 어느 곳에서도 의미와 목적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새로 태어난 내가 이전 세상을 뒤돌아보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본향을 향해 달음박질 하게 하소서. 이제는 걸어가는 수준에 머물지 않고 숨가쁘게 달릴 때가 되었음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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