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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스스로 있는 자”(출애굽기 3:11-15)

“I AM”(EXODUS 3:11-15)

 

(3: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And Moses said unto God, Who {am} I, that I should go unto Pharaoh, and that I should bring forth the children of Israel out of Egypt?

(3: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And he said, Certainly I will be with thee; and this {shall be} a token unto thee, that I have sent thee: When thou hast brought forth the people out of Egypt, ye shall serve God upon this mountain.

(3: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And Moses said unto God, Behold, {when} I come unto the children of Israel, and shall say unto them, The God of your fathers hath sent me unto you; and they shall say to me, What {is} his name? what shall I say unto them?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And God said unto Moses, I AM THAT I AM: and he said, Thus shalt thou say unto the children of Israel, I AM hath sent me unto you.

(3: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And God said moreover unto Moses, Thus shalt thou say unto the children of Israel, The Lord God of your fathers,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hath sent me unto you: this {is} my name for ever, and this {is} my memorial unto all generations.

 

(요절: 출애굽기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God said to Moses, “I am who I am.” [ EXODUS 3:14 ]

 

 

Jack, a professor of philosophy and literature, had a brilliant mind. He’d declared himself an atheist at the age of fifteen and in adulthood adamantly defended his “atheistic faith.” Christian friends tried to persuade him. As Jack put it, “Everyone and everything had joined the other side.” But the Bible, he had to admit, was different from other literature and myths. About the Gospels he wrote: “If ever a myth had become fact, had been incarnated, it would be just like this.”

철학 및 문학 교수인 잭은 뛰어난 지성을 지닌 사람이었다. 그는 15세에 자기 자신을 무신론자라고 선언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그의 무신론적 신앙을 단호하게 옹호했다. 그런 그를 기독교인 친구들이 설득하려고 노력했다. 잭의 표현대로 하면, “모든 사람, 모든 것이 반대 편에 합류했다.” 그러나 그는 성경이 다른 문학이나 신화와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복음서에 대해 이렇게 썼다. “만일 신화가 사실이 되고 육신으로 구현되었다면, 이 복음서가 바로 그런 경우일 것이다.”

 

One Bible passage became most influential to Jack-Exodus 3. God was calling Moses to lead the Israelites out of Egypt. Moses asked God, “Who am I that I should go to Pharaoh?” (V. 11). God responded, “I am who I am” (V. 14). This passage is a complex play on words and names but reflects God’s eternal presence from the beginning. Interestingly, later Jesus echoed the same when he said, “before Abraham was born, I am!” (JOHN 8:58).

잭은 출애굽기 3장의 한 구절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하나님이 모세를 불러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라고 하자 모세가 하나님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리이까”(11)라고 묻는다. 하나님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14)라고 응답하신다. 이 구절은 말과 이름이 복잡하게 얽혀 있지만, 하나님이 태초부터 영원히 계신 분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흥미롭게도 나중에 예수님도 이와 똑같은 말씀을 하셨다.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요한복음 8:58).

 

Jack, better known as C. S. Lewis, was deeply persuaded by this passage. This was all that the one true God should need to say- simply that He is the “I am.” In a life-changing moment, Lewis “gave in, and admitted God was God.” This was the beginning of a journey for Lewis toward accepting Jesus.

C.S. 루이스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잭은 이 구절에 깊이 감명을 받았다. “스스로 있는 자라는 간단한 이 말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 자신을 정의하기 위해 필요한 단 한 마디 말이었다. 삶이 바뀌는 그 순간에 루이스는 항복하고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했다.” 이것은 루이스가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믿음의 여정을 시작한 순간이었다.

 

Perhaps we struggle with belief, as Lewis did, or maybe with a lukewarm faith. We might ask ourselves if God is truly the “I am” in our lives. KENNETH PETERSEN

어쩌면 우리도 루이스처럼 믿음에 대해, 아니면 미적지근한 믿음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우리 자신에게 하나님이 우리의 삶 속에서 진실로 스스로 있는 자인지 자문해 보자.

 

What does it mean to you to hear God say, “I am”? How might it influence your days ahead?

하나님께서 스스로 있는 자라고 하신 말씀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것이 당신의 앞날에 어떻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요?

 

 

 

Dear God, I come to You in awe of who You are. You are the “I am” in my life, and there is no other.//사랑하는 하나님, 당신이 누구신지에 대해 경외하는 마음으로 당신께 나아갑니다. 하나님은 제 삶의 스스로 있는 자이시고 다른 이는 없습니다. 인간으로서는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의 구원자와 주가 되심을 감사합니다. 주를 알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친밀하게 내게 다가와 나를 찾아주시고 기다리시고 사랑해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여 오늘도 주님을 위해 살아드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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