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6(수) 하나님을 위해 선한 일하기(디도서 3:4-8)
DOING GOOD FOR GOD(TITUS 3:4-8)
(딛 3: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But after that the kindness and love of God our Saviour toward man appeared,
(딛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Not by works of righteousness which we have done, but according to his mercy he saved us, by the washing of regeneration, and renewing of the Holy Ghost;
(딛 3: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Which he shed on us abundantly through Jesus Christ our Saviour;
(딛 3:7)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That being justified by his grace, we should be made heirs according to the hope of eternal life.
(딛 3:8)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This is} a faithful saying, and these things I will that thou affirm constantly, that they which have believed in God might be careful to maintain good works. These things are good and profitable unto men.
(요절: 디도서 3:1)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예비하게 하며//Remind the people … to be ready to do whatever is good. [TITUS 3:1]
Though he didn’t normally carry money with him, Patrick sensed God was leading him to tuck a five-dollar bill in his pocket before leaving home. During the lunch hour at the school where he worked, he understood how God had prepared him to meet an urgent need. In the midst of the lunchroom buzz, he heard these words: “Scotty [a child in need] needs $5 to put on his account so he can eat lunch for the rest of the week.” Imagine the emotions Patrick experienced as he gave his money to help Scotty!
패트릭은 평소에는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았지만, 그날 집을 나서기 전 웬일인지 하나님이 5불짜리 지폐 한 장을 주머니에 넣고 가라고 하신다는 느낌을 받았다. 근무하는 학교에 가서 점심 시간이 되어서야 긴급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그를 준비시키신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붐비는 식당에서 이런 말을 들었다. “스카티(도움이 필요한 아이)가 남은 한 주 동안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그의 계좌에 넣어줄 5불이 필요합니다.” 패트릭이 스카티를 돕기 위해 돈을 주면서 느꼈을 감격을 상상해 보라!
In Titus, Paul reminded believers in Jesus that they weren’t saved “because of righteous things [they] had done” (3:5), but they should “be careful to devote themselves to doing what is good” (V. 8; SEE V. 14). Life can be full, extremely busy, and hectic. Attending to our own well-being can be overwhelming. Yet, as believers in Jesus, we’re to be “good-works ready.” Rather than being overwhelmed by what we don’t have and can’t do, let’s think about what we do have and can do as God helps us. In doing so, we get to help others at the point of their needs, and God is honored. “Let your light shine before others,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glorify your Father in heaven” (MATTHEW 5:16). ARTHUR JACKSON
바울은 디도서에서 신자들에게 그들이 구원을 받은 것은 “(그들이) 행한 의로운 일 때문”(3:5, 새번역)이 아니라, 그들이 “조심하여 선한 일을 하는데 힘쓰게 하려함”(8절;14절참조)이라고 상기시켜 주었다. 우리의 생활은 많은 일로 아주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우리 자신의 안위를 보살피는 것만으로도 벅찰 수 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선한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 없는 것이나 할 수 없는 일에 사로잡히지 말고, 우리에게 ‘있는’ 것과 하나님의 도움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그렇게 할 때 우리는 도움이 필요한 바로 그 순간에 사람들을 도울 수 있고 그럼으로써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그들로 너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6).
What can hinder good-works readiness in your life? How can you reorder your life to be available for helping people who are in need?
당신의 일상 생활에서 어떤 것들이 선한 일을 위해 준비하지 못하도록 방해합니까?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기 위해 당신 삶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Dear Father, please forgive me for the times I’ve ignored opportunities to do good. Help me to be more available to help others.//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선한 일을 행할 기회를 무시해 온 저를 용서해 주시고,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내가 잃어버린 것들에 집착하지 않게 하시고 나에게 남은 것을 세어보고 그것을 또한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것을 감사하게 하소서. 온유한 마음으로 기꺼이 베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