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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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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함께 하는 게 더 낫다(전도서 4:9-12)

BETTER TOGETHER(ECCLESIASTES 4:9-12)

 

(4: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Two {are} better than one; because they have a good reward for their labour.

(4:10)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For if they fall, the one will lift up his fellow: but woe to him {that is} alone when he falleth; for {he hath} not another to help him up.

(4:11)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Again, if two lie together, then they have heat: but how can one be warm {alone}?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And if one prevail against him, two shall withstand him; and a threefold cord is not quickly broken.

 

(요절: 전도서 4:9-10)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Two are better than one . . . . If either of them falls down, one can help the other up. [ECCLESIASTES 4:9-10]

 

 

Søren Solkær spent years photographing starlings and their breathtaking spectacle: murmurations, where hundreds of thousands of starlings move in fluid motion across the sky. Watching this marvel is like sitting underneath an orchestrated, swirling wave or a massive, dark brushstroke flowing into a kaleidoscope of patterns. In Denmark, they call this starling experience Black Sun (also the title of Solkær’s stunning book of photographs). Most remarkable is how starlings instinctively follow their nearest companion, flying so close that if one were to miss a beat, they’d suffer mass calamity. However, starlings use murmurations to protect one another. When a hawk descends, these tiny creatures enter tight formation and move collectively, beating back a predator who’d easily pick them off if they were alone.

쇠렌 솔케는 여러 해 동안 찌르레기의 사진을 찍으며 수십 만 마리의 새가 하늘에서 물결치듯 군무를 펼치는 놀라운 광경을 담아냈다. 이 경이로운 모습은 마치 지휘에 맞춰 파도타기를 하는 모습이나, 거대한 검은 붓 놀림으로 만화경의 패턴이 그려지는 것을 올려다보는 것 같기도 하다. 덴마크에서는 이 찌르레기가 펼치는 광경을 검은 해”(솔케의 멋진 사진집의 제목)라고 부른다. 가장 주목할 사실은 찌르레기가 본능적으로 가장 가까운 짝 뒤에 바짝 붙어 날기 때문에 어느 한 마리라도 삐끗하게 되면 커다란 재앙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찌르레기는 서로를 보호하려고 무리를 이룬다. 매가 내려오면 이 작은 새들은 서로 빽빽한 대형을 이루어 단체로 움직이면서 혼자라면 쉽게 채어갈 수 있는 포식자를 물리친다.

 

We’re better together than we are alone. “Two are better than one,” Ecclesiastes says. “If either . . . falls down, one can help the other up. [And] if two lie down together, they will keep warm” (4:9-11). Alone, we’re isolated and easy prey. We’re exposed without the comfort or protection of others.

우리는 혼자보다는 함께 있을 때가 더 낫다. 전도서는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일으키려니와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다”(4:9-11)고 말한다. 혼자 있으면 동떨어져 쉽게 먹잇감이 된다. 다른 사람들의 위안과 보호를 못 받는 상태에 놓인다.

 

But with companions, we give and receive help. “Though one may be overpowered,” Ecclesiastes says, “two can defend themselves. A cord of three strands is not quickly broken” (V. 12). We’re better together as God leads us. WINN COLLIER

그러나 동료가 있으면 서로 도움을 주고 또 받을 수 있다. 전도서는 말한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12).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함께 하는 것이 더 낫다.

 

How are you more vulnerable when you’re isolated from one another? How can you draw closer to others?

당신은 혼자 있을 때 어떻게 더 약해집니까?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Dear God, please help me commit to being in community and extending Your love.//사랑하는 하나님, 늘 공동체 안에 들어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교회로 모이라고 하신 것을 소홀히 하지 않게 하소서. 대그룹과 소그룹의 균형을 이루게 하소서. 다락방이라는 소그룹 안에서 하늘가족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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