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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원수를 사랑하기(마태복음 5:43-48)

LOVING OUR ENEMIES(MATTHEW 5:43-48)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Ye have heard that it hath been said, Thou shalt love thy neighbour, and hate thine enemy.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But I say unto you, Love your enemies, bless them that curse you, do good to them that hate you, and pray for them which despitefully use you, and persecute you;

(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That ye may be the children of y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for he maketh his sun to rise on the evil and on the good, and sendeth rain on the just and on the unjust.

(5: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For if ye love them which love you, what reward have ye? do not even the publicans the same?

(5: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And if ye salute your brethren only, what do ye more {than others}? do not even the publicans so?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Be ye therefore perfect, even as y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is perfect.

 

(요절: 마태복음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But I tell you, love your enemies and pray for those who persecute you. [ MATTHEW 5:44 ]

 

 

With the American Civil War spawning many bitter feelings, Abraham Lincoln saw fit to speak a kind word about the South. A shocked bystander asked how he could do so. He replied, “Madam, do I not destroy my enemies when I make them my friends?” Reflecting on those words a century later, Martin Luther King Jr. commented, “This is the power of redemptive love.”

아브라함 링컨은 미국 남북전쟁으로 여러 나쁜 감정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남부에 대해 어떤 좋은 말을 하는 게 적절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사람이 깜짝 놀라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고 했다. 링컨은 부인, 원수를 친구로 만들면 원수가 없어지는 게 아니겠어요?”라고 대답했다. 그후 한 세기가 지나 마틴 루터 킹 목사는 링컨의 말을 되새기며 이것이 바로 구원에 이르는 사랑의 힘이라고 했다.

 

In calling disciples of Christ to love their enemies, King looked to the teachings of Jesus. He noted that although believers might struggle to love those who persecute them, this love grows out of “a consistent and total surrender to God.” “When we love in this way,” King continued, “we’ll know God and experience the beauty of His holiness.”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을 때, 킹 목사는 주님의 그 가르침에 주목했다. 그는 믿는 사람이 자기를 핍박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은 힘들지만, 이 사랑은 변함없이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함으로 자라간다고 했다. 그는 계속해서 우리가 이렇게 사랑하면 하나님을 알게 되고 아름다운 그분의 거룩함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King referenced Jesus’ Sermon on the Mount in which He said, “Love your enemies and pray for those who persecute you, that you may be children of your Father in heaven” (MATTHEW 5:44-45). Jesus counseled against the conventional wisdom of the day of loving only one’s neighbors and hating one’s enemies. Instead, God the Father gives His children the strength to love those who oppose them.

킹 목사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라”(마태복음 5:44-45)고 하신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인용했다. 예수님은 자신의 이웃만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던 그 시대의 통념과는 반대로 가르치셨다. 하나님 아버지는 그의 자녀들에게 그들을 대적하는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주신다.

 

It may feel impossible to love our enemies, but as we look to God for help, He’ll answer our prayers. He gives the courage to embrace this radical practice, for as Jesus said,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19:26). AMY BOUCHER PYE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느껴질지 모르지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무모하리만큼 급진적인 방법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주신다. 예수님 말씀대로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기”(19:26) 때문이다.

 

Who is your enemy? If you feel conflicted about loving those who oppose you, how could you submit those feelings to God?

당신의 원수는 누구입니까? 당신을 대적하는 사람을 사랑하는데 갈등을 느낀다면 그런 감정을 어떻게 하나님께 아뢸 수 있을까요?

 

 

 

Loving God, You’ve made me - as well as those who hurt me - in Your image. Help me to see them as You do.//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은 저뿐 아니라 저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저도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처럼 그들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소서. 이 세상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살아가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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