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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하나님께 순종하기(창세기 22:1-3, 6-12)

SURRENDERING TO GOD(GENESIS 22:1-3, 6-12)

 

(22: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And it came to pass after these things, that God did tempt Abraham, and said unto him, Abraham: and he said, Behold, {here} I {am}.

(22: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And he said, Take now thy son, thine only {son} Isaac, whom thou lovest, and get thee into the land of Moriah; and offer him there for a burnt offering upon one of the mountains which I will tell thee of.

(22: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And Abraham rose up early in the morning, and saddled his ass, and took two of his young men with him, and Isaac his son, and clave the wood for the burnt offering, and rose up, and went unto the place of which God had told him.

(22: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And Abraham took the wood of the burnt offering, and laid {it} upon Isaac his son; and he took the fire in his hand, and a knife; and they went both of them together.

(22: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And Isaac spake unto Abraham his father, and said, My father: and he said, Here {am} I, my son. And he said, Behold the fire and the wood: but where {is} the lamb for a burnt offering?

(22: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And Abraham said, My son, God will provide himself a lamb for a burnt offering: so they went both of them together.

(22: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And they came to the place which God had told him of; and Abraham built an altar there, and laid the wood in order, and bound Isaac his son, and laid him on the altar upon the wood.

(22: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And Abraham stretched forth his hand, and took the knife to slay his son.

(22: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And the angel of the Lord called unto him out of heaven, and said, Abraham, Abraham: and he said, Here {am} I.

(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And he said, Lay not thine hand upon the lad, neither do thou any thing unto him: for now I know that thou fearest God, seeing thou hast not withheld thy son, thine only {son} from me.

 

(요절: 창세기 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So Abraham called that place The Lord Will Provide. [ GENESIS 22:14 ]

 

 

Born on a farm, Judson Van DeVenter learned to paint, studied art, and became an art teacher. God, however, had a different plan for him. Friends valued his work in church and urged him to go into evangelism. Judson felt God calling him too, but it was hard for him to give up his love for teaching art. He wrestled with God, but “at last,” he wrote, “the pivotal hour of my life came, and I surrendered all.”

농가에서 태어난 저드슨 반 디벤터는 그림을 배우고 미술을 공부해 미술 선생님이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 대해 다른 계획을 갖고 계셨다. 친구들은 그의 교회 사역을 높이 평가하며 그에게 복음전도자가 되라고 했다. 저드슨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느꼈지만 좋아하는 미술 교육을 내려놓기가 쉽지 않았다. 이 문제로 하나님과 씨름하다가 마침내 그는 이렇게 썼다. “마침내 내 삶의 전환점이 찾아왔고 나는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We can’t imagine Abraham’s heartbreak when God called him to surrender his son Isaac. In the wake of God’s command to “sacrifice him there as a burnt offering” (GENESIS 22:2), we ask ourselves what precious thing God is calling us to sacrifice. We know that He ultimately spared Isaac (V. 12), and yet the point is made: Abraham was willing to surrender what was most precious to him. He trusted God to provide in the midst of a most difficult calling.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셨을 때 그의 마음의 고통을 우리는 상상도 할 수 없다.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창세기 22:2)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생각해 볼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는 어떤 귀한 것을 바치라고 하실까 스스로 물어보게 된다. 하나님이 결국은 이삭을 살리신 것을(12) 우리는 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브라함이 그의 가장 소중한 것을 기꺼이 바치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는 정말 순종하기 어려운 명령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이 예비해주실 것을 믿었다.

 

We say we love God, but are we willing to sacrifice what’s dearest to us? Judson Van DeVenter followed God’s call into evangelism and later penned the beloved hymn “I Surrender All.” In time, God called Judson back into teaching. One of his students was a young man named Billy Graham.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우리도 그렇게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기꺼이 내어드릴 수 있을까? 복음전도자의 소명에 순종했던 저드슨 반 디벤터는 널리 사랑받는 찬송가 내게 있는 모든 것을의 작사자이기도 하다. 때가 되어 하나님은 저드슨을 다시 교사로 부르셨다. 그때 그의 학생 중에 어린 빌리 그래함이 있었다.

 

God’s plan for our lives has purposes we can’t imagine. He longs for us to be willing to surrender what is dearest. It seems that’s the least we can do. After all, He sacrificed for us His only begotten Son. KENNETH PETERSEN

우리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는 우리가 상상도 못할 목적들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리 아끼는 것이라도 기꺼이 내어놓기를 바라신다. 그렇지만 그것 마저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그분의 하나뿐인 아들 예수님까지 내어 주셨기 때문이다.

 

What’s God’s calling for you? What might you need to sacrifice for Him?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위해 당신은 무엇을 희생할 수 있습니까?

 

 

 

Dear God, I struggle to fully surrender parts of my life to You. Please help me to trust You.//사랑하는 하나님, 제 삶의 부분을 떼어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기가 힘이 듭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도와주소서. 삶의 일부가 아니라 전부를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나의 시간과 마음과 몸을 주님이 사용하소서. 나 뿐 아니라 우리 온 가족이 주님 뜻에 합당하게 빚어지고 다듬어져서 쓰임받기에 합당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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