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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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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최고 선수의 겸손(빌립보서 2:1-8)

ALL-STAR HUMILITY(PHILIPPIANS 2:1-8)

 

(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If {there be} therefore any consolation in Christ, if any comfort of love, if any fellowship of the Spirit, if any bowels and mercies,

(2: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Fulfil ye my joy, that ye be likeminded, having the same love, {being} of one accord, of one mind.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Let} nothing {be done} through strife or vainglory; but in lowliness of mind let each esteem other better than themselves.

(2: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Look not every man on his own things, but every man also on the things of others.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Let this mind be in you, which was also in Christ Jesus: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Who, being in the form of God, thought it not robbery to be equal with God: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But made himself of no reputation, and took upon him the form of a servant, and was made in the likeness of men: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And being found in fashion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unto death, even the death of the cross.

 

(요절: 빌립보서 2:7) (예수님은)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Jesus] made himself nothing by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 PHILIPPIANS 2:7 ]

 

 

After a game, a college basketball star stayed behind to help workers throw out empty cups and food wrappers. When a fan posted a video of him in action, more than eighty thousand people viewed it. One person commented, “[The young man] is one of the most humble guys you will ever meet in your life.” It would’ve been easier for the basketball player to leave with his teammates and celebrate his role in the team’s victory. Instead, he volunteered for a thankless job.

한 대학농구 스타가 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에 남아 빈 컵과 음식 포장물 치우는 일을 도왔다. 한 팬이 그 모습을 영상에 담아 올리자 8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보았다. 어떤 사람이 그 영상에 “(그 청년은) 우리가 살면서 볼 수 있는 가장 겸손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동료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을 떠나 승리를 자축하는 게 더 편했을 텐데, 대신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일을 자원해서 한 것이다.

 

The ultimate spirit of humility is seen in Jesus, who left His high position in heaven to take the role of a servant on earth (PHILIPPIANS 2:7). Jesus didn’t have to do it, but He willingly humbled Himself. His ministry on earth included teaching, healing, and loving all people-and dying and rising to save them.

최고의 겸손한 모습은 하늘 보좌를 떠나 이 땅에 오셔서 종의 역할을 담당하신 예수님에게서 볼 수 있다(빌립보서 2:7).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됐지만 자원하여 기꺼이 자신을 낮추셨다. 주님은 이 땅에서 모든 사람을 가르치고 고치고 사랑하는 사역을 하셨을 뿐 아니라, 그들의 구원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Although Christ’s example can inspire us to sweep a floor, pick up a hammer, or dish up food, it may be most powerful when it finds its way into our attitude toward others. True humility is an inner quality that not only changes our actions but also changes what’s important to us. It motivates us to “value others above [ourselves]” (V. 3).

우리도 그리스도를 본받아 청소를 하고, 수리를 하고, 음식을 나눌 수도 있지만, 가장 잘 본받는 것은 다른 사람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달라질 때일 것이다. 참된 겸손은 우리의 행동뿐 아니라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까지 바꾸어주는 내면의 성품이다. 겸손은 “(우리 자신)보다 남을 낫게 여기게” (3) 해준다.

 

Author and preacher Andrew Murray said, “Humility is the bloom and the beauty of holiness.” May our lives reflect this beauty as, through the power of His Spirit, we reflect the heart of Christ (VV. 2-5). JENNIFER BENSON SCHULDT

저자이며 설교자인 앤드류 머리는 겸손은 거룩함에서 피어나는 꽃이요 아름다움이라고 했다. 우리가 성령님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마음을 드러냄으로 이 아름다움이 우리 삶을 통해 드러날 수 있기를 바란다(2-5).

 

How has Jesus’ humility affected you? In what areas are you tempted to be prideful?

예수님의 겸손을 보고 당신은 어떤 영향을 받았습니까? 어떤 경우에 우월감이 생기려 합니까?

 

 

 

Dear Jesus, thank You for humbling Yourself for me. Help me to follow Your example of valuing others’ needs above my own.//사랑하는 예수님, 저를 위해 낮아지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본받아 저보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더 중히 여기게 도와주소서. 다른 사람을 대하는 나의 태도가 항상 겸손함으로써 예수님을 가장 잘 닮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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