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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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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올바른 집중(누가복음 10:17-20)

THE RIGHT FOCUS(LUKE 10:17-20)

 

(10:17)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And the seventy returned again with joy, saying, Lord, even the devils are subject unto us through thy name.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And he said unto them, I beheld Satan as lightning fall from heaven.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Behold, I give unto you power to tread on serpents and scorpions, and over all the power of the enemy: and nothing shall by any means hurt you.

(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Notwithstanding in this rejoice not, that the spirits are subject unto you; but rather rejoice, because your names are written in heaven.

 

(요절: 누가복음 10:20)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Rejoice that your names are written in heaven. [ LUKE 10:20 ]

 

 

We’d known Kha for more than a year. He was part of our small group from church that met weekly to discuss what we’d been learning about God. One evening during our regular meeting, he made a reference to having competed at the Olympics. The mention was so casual that it almost escaped my notice. Almost. Lo and behold, I learned I knew an Olympian who had competed in the bronze medal match! I couldn’t fathom that he’d not mentioned it before, but for Kha, while his athletic achievement was a special part of his story, more important things were central to his identity: his family, his community, and his faith.

우리는 카를 일년 넘게 알고 지냈다. 그는 우리가 매주 만나 하나님에 대해 깨달은 바를 나누는 교회 소그룹의 일원이었다. 정기 모임을 하던 어느 날 저녁, 카는 자기가 올림픽 경기에 출전했던 일을 말했다. 너무나 대수롭지 않은듯 이야기해서 거의 생각 없이 지나칠 뻔했다. 거의 놓칠 뻔한 것이다. , 내가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 출전한 선수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그제야 깨달았다! 카가 왜 전에 그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카에게는 운동선수로서의 성취가 그의 삶의 특별한 부분이긴 하지만 더 중요한 것들이 그의 정체성의 중심에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그의 가족과 공동체, 그리고 그의 믿음이었다.

 

The story in Luke 10:1-23 describes what should be central to our identity. When the seventy-two people Jesus sent out to tell others about the kingdom of God returned from their journeys, they reported to Him that “even the demons submit to us in your name” (V. 17). While Jesus acknowledged that He’d equipped them with tremendous power and protection, He said they were focused on the wrong thing. He insisted that their cause for rejoicing should be because their “names are written in heaven” (V. 20).

누가복음 10:1-23의 이야기는 우리 정체성의 중심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말하고 있다.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를 전하라고 보낸 72명의 제자들이 전도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그들은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17)라고 보고했다. 예수님이 비록 그들에게 놀라운 능력을 주시고 보호해 주셨지만, 주님은 그들의 초점이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기뻐해야 할 이유는 그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20) 때문이어야 한다고 주장하셨다.

 

Whatever achievements or abilities God has granted us, our greatest cause for rejoicing is that if we’ve entrusted ourselves to Jesus, our names are written in heaven, and we enjoy His daily presence in our lives. KIRSTEN HOLMBERG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성취나 능력을 주셨든지 우리가 기뻐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면 우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고 우리 삶에서 주님의 임재를 날마다 누린다는 것이다.

 

What are you focused on? How can you shift your focus to more of an eternal perspective?

당신은 무엇에 집중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좀 더 영원한 것에 초점을 맞출 수 있을까요?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writing my name in heaven. I rejoice in knowing You.//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늘에 제 이름을 기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저의 기쁨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관심을 두는 다른 어떤 것에 나의 관심을 두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에 나의 우선순위를 두게 하소서. 준비할 때 준비하고, 일 할 때 일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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