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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0() 하나님께 부르짖음(시편 25:16-22)

CALLING OUT TO GOD(PSALM 25:16-22)

 

(25:16)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Turn thee unto me, and have mercy upon me; for I {am} desolate and afflicted.

(25:17)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The troubles of my heart are enlarged: {O} bring thou me out of my distresses.

(25:18)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Look upon mine affliction and my pain; and forgive all my sins.

(25:19) 내 원수를 보소서 그들의 수가 많고 나를 심히 미워하나이다//Consider mine enemies; for they are many; and they hate me with cruel hatred.

(25:20) 내 영혼을 지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O keep my soul, and deliver me: let me not be ashamed; for I put my trust in thee.

(25:21)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Let integrity and uprightness preserve me; for I wait on thee.

(25:22)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그 모든 환난에서 속량하소서//Redeem Israel, O God, out of all his troubles.

 

(요절: 시편 25:16)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Turn to me and be gracious to me, for I am lonely and afflicted. [PSALM 25:16]

 

 

In his book Adopted for Life, Dr. Russell Moore describes his family’s trip to an orphanage to adopt a child. As they entered the nursery, the silence was startling. The babies in the cribs never cried, and it wasn’t because they never needed anything but because they’d learned that no one cared enough to answer.

러셀 무어 박사는 그의 저서 입양의 마음’(Adopted for Life)에서 그의 가족이 한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고아원에 찾아갔을 때의 일을 기술하고 있다. 그들이 영아실에 들어갔을 때 놀랄만큼 조용했다. 요람에 놓인 아기들이 하나도 울지 않았던 것이다. 이는 아기들이 필요한 것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 누구도 신경 써 주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이었다.

 

My heart ached as I read those words. I remember countless nights when our children were small. My wife and I would be sound asleep only to be startled awake by their cries: “Daddy, I’m sick!” or “Mommy, I’m scared!” One of us would spring into action and make our way to their bedroom to do our best to comfort and care for them. Our love for our children gave them reason to call for our help.

그 부분을 읽으며 마음이 아팠다. 나는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의 그 수없이 많은 밤들을 기억한다. 아내와 나는 잠에 들었다가 아빠, 나 아파!” 혹은 엄마, 나 무서워!” 하는 아이들의 소리에 갑자기 깨어나기 일쑤였다. 그러면 우리 둘 중 하나는 서둘러 아이들의 방으로 가서 아이들을 안심시키고 돌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우리가 아이들을 사랑하기에 아이들이 우리에게 도움을 구할 충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An overwhelming number of the psalms are cries, or laments, to God. Israel brought their laments to Him on the basis of His personal relationship with them. These were a people God had called His “firstborn” (EXODUS 4:22) and they were asking their Father to act accordingly. Such honest trust is seen in Psalm 25: “Turn to me and be gracious to me, . . . free me from my anguish” (VV. 16-17). Children who are confident of the love of a caregiver do cry. As believers in Jesus - children of God - He’s given us reason to call on Him. He hears and cares because of His great love. JOHN BLASE

거의 대부분의 시편은 하나님을 향해 울부짖거나 한탄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에 근거하여 자신의 애통한 마음을 하나님께로 가져왔다. 이들은 하나님이 장자”(출애굽기 4:22)라고 부른 백성이었고, 하나님 아버지께 그에 맞게 행해 주시기를 요청했다. 시편 25편에 그런 솔직한 믿음이 잘 나타나 있다.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16-17). 아이들이 울부짖는 것은 사랑으로 돌보아주는 이가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신자들에게 그분께 부르짖을 이유를 주셨다. 하나님은 그분의 크신 사랑으로 우리에게 귀기울이시고 돌보아 주신다.

 

How comfortable are you taking your cries to God? Why? How might you offer up a lament to Him today?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얼마나 편안함을 느낍니까? 왜 그렇습니까? 오늘 어떻게 애통한 마음을 하나님께 아뢸 수 있을까요?

 

 

 

Heavenly Father, thank You so much for Your faithfulness to hear my cry and to act.//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 울부짖음을 듣고 행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에게는 내 말에 귀를 기울이시는 아빠 아버지가 있기에 어떤 감정이라도 토로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사 길을 보여 주소서.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어떤 길(not way, but road)을 가야할지 주여 알려 주소서. 나의 길보다 아버지의 길을 보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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