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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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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0() 괴로운 마음, 정직한 기도(요한복음 12:27-32)

TROUBLED SOULS, HONEST PRAYERS(JOHN 12:27-32)

 

(12:27)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Now is my soul troubled; and what shall I say? Father, save me from this hour: but for this cause came I unto this hour.

(12: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Father, glorify thy name. Then came there a voice from heaven, {saying}, I have both glorified {it}, and will glorify {it} again.

(12:29)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천둥이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The people therefore, that stood by, and heard {it}, said that it thundered: others said, An angel spake to him.

(12: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Jesus answered and said, This voice came not because of me, but for your sakes.

(12: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Now is the judgment of this world: now shall the prince of this world be cast out.

(12: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And I, if I be lifted up from the earth, will draw all {men} unto me.

 

(요절: 요한복음 12: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Father, glorify your name! [ JOHN 12:28 ]

 

 

Three days before a bomb blast rocked his home in January 1957, Dr. Martin Luther King Jr. had an encounter that marked him for the rest of his life. After receiving a threatening phone call, King found himself pondering an exit strategy from the civil rights movement. Then prayers emerged from his soul. “I am here taking a stand for what I believe is right. But now I am afraid. I have nothing left. I’ve come to the point where I can’t face it alone.” After his prayer, there came quiet assurance. King noted, “Almost at once my fears began to go. My uncertainty disappeared. I was ready to face anything.”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는 19571월 폭탄으로 집이 흔들리는 일이 있기 사흘 전, 그의 남은 인생을 결정짓는 한 가지 일을 겪었다. 협박 전화 한 통을 받고 나서 그는 이제 인권운동에서 손을 뗄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다. 그때 그의 마음속으로부터 기도가 흘러나왔다. “제가 옳다고 믿는 것을 위해 여기 서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두렵습니다. 제게 남은 것이 없습니다. 이제는 혼자 맞설 수 없는 곳까지 왔습니다.” 기도를 마치자 조용한 확신이 찾아왔다. 킹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거의 즉시 나의 두려움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불확실한 것도 없어졌다. 이제 무엇이든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

 

In John 12, Jesus acknowledged, “My soul is troubled” (V. 27). He was transparently honest about His internal disposition; still He was God-centered in His prayer. “Father, glorify your name!” (V. 28). Jesus’ prayer was one of surrender to God’s will.

요한복음 12장에서 예수님은 내 마음이 괴롭다”(27)고 시인하셨다. 예수님은 내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시면서도 여전히 하나님 중심의 기도를 드렸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28). 예수님의 기도는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기도였다.

 

How human it is for us to feel the pangs of fear and discomfort when we find ourselves with the option of honoring God or not; when wisdom requires making hard decisions about relationships, habits, or other patterns (good or bad). No matter what we’re faced with, as we pray boldly to God, He’ll give us the strength to overcome our fear and discomfort and do what brings glory to Him - for our good and the good of others. ARTHUR JACKSON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해야 할지 말지를 놓고 선택해야 할 때, 사람 관계나 습관, 해오던 방식(좋든지 나쁘든지)에 대해 지혜를 다해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우리는 인간으로서 두려움과 불안의 고통을 피할 수가 없다. 그러나 무슨 일을 만나더라도 하나님께 담대히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와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두려움과 불안을 이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이다.

 

What experiences have prompted prayers for God to be honored? What advice would you give to others facing such situations?

어떤 경험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까? 그런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권면의 말을 해주시겠습니까?

 

 

 

Father, help me to face challenging things honestly and prayerfully that are for my good and will bring You glory.//하나님 아버지, 제게 유익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될 어려운 일들을 정직하게, 그리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맞설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잠잠히 위로부터 오는 지혜를 구하고 기다리게 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세상에 담대하게 맞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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