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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소망의 빛(시편 42)

THE LIGHT OF HOPE(PSALM 42)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As the hart panteth after the water brooks, so panteth my soul after thee, O God.

(42: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My soul thirsteth for God, for the living God: when shall I come and appear before God?

(42: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My tears have been my meat day and night, while they continually say unto me, Where {is} thy God?

(42: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When I remember these {things}, I pour out my soul in me: for I had gone with the multitude, I went with them to the house of God, with the voice of joy and praise, with a multitude that kept holyday.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Why art thou cast down, O my soul? and {why} art thou disquieted in me? hope thou in God: for I shall yet praise him for {the} help of his countenance.

(42:6)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O my God, my soul is cast down within me: therefore will I remember thee from the land of Jordan, and of the Hermonites, from the hill Mizar.

(42:7)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Deep calleth unto deep at the noise of thy waterspouts: all thy waves and thy billows are gone over me.

(42:8)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Yet} the Lord will command his lovingkindness in the daytime, and in the night his song {shall be} with me, {and} my prayer unto the God of my life.

(42:9)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I will say unto God my rock, Why hast thou forgotten me? why go I mourning because of the oppression of the enemy?

(42:10)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As} with a sword in my bones, mine enemies reproach me; while they say daily unto me, Where {is} thy God?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Why art thou cast down, O my soul? and why art thou disquieted within me? hope thou in God: for I shall yet praise him, {who is} the health of my countenance, and my God.

 

(요절: 시편 42:11)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 [ PSALM 42:11 ]

 

 

My mother’s shiny red cross should have been hanging next to her bed at the cancer care center. And I should have been preparing for holiday visits between her scheduled treatments. All I wanted for Christmas was another day with my mom. Instead, I was home . . . hanging her cross on a fake tree.

어머니의 반짝이는 빨간 십자가는 원래 암 센터의 어머니 침대 옆에 걸려 있어야 했다. 그리고 나는 어머니가 치료받는 날을 피해 공휴일 면회를 갈 준비를 하고 있어야 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내가 단지 바랐던 것은 어머니와 하루라도 더 같이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 대신 어머니의 십자가를 인조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어 놓고집에 있었다.

 

When my son Xavier plugged in the lights, I whispered, “Thank You.” He said, “You’re welcome.” My son didn’t know I was thanking God for using the flickering bulbs to turn my eyes toward the ever-enduring Light of Hope - Jesus.

아들 제비어가 플러그를 꽂아 불을 켜는 순간 내 입에서 고마워라는 말이 조용히 나왔다. 아들이 뭘요라고 했다. 아이는 내가 깜박이는 전구를 통해 영원한 소망의 빛이신 예수님께로 나의 눈을 돌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 것을 알지 못했다.

 

The writer of Psalm 42 expressed his raw emotions to God (VV. 1-4). He acknowledged his “downcast” and “disturbed” soul before encouraging readers: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 (V. 5). Though he was overcome with waves of sorrow and suffering, the psalmist’s hope shone through the remembrance of God’s past faithfulness (VV. 6-10). He ended by questioning his doubts and affirming the resilience of his refined faith: “Why, my soul, are you downcast?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 (V. 11).

시편 42편 기자는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하나님께 표현했다(1-4). 그는 낙심하고” “불안해하는자신의 영혼에 대해 먼저 말한 다음, 사람들에게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5)라고 격려했다. 슬픔과 고통이 몰려와 그를 뒤덮었어도, 시편 기자는 지난 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며 소망의 빛을 발했다(6-10). 그는 자신의 의구심에 질문을 던지고 또 새롭게 회복된 믿음을 확인하면서 이렇게 끝을 맺는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11).

 

For many of us, the Christmas season stirs up both joy and sorrow. Thankfully, even these mixed emotions can be reconciled and redeemed through the promises of the true Light of Hope-Jesus. XOCHITL DIXON

크리스마스 기간은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함께 슬픔을 가져다 준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이렇게 착잡한 마음도 진정한 소망의 빛이신 예수님의 약속을 통해 조화와 회복을 이룰 수 있다.

 

How has Jesus helped you process grief while celebrating Christmas? How can you support someone who’s grieving this season?

성탄절을 축하하는 기간에 생긴 슬픔을 잘 다루도록 예수님이 어떻게 도와주셨습니까? 이번 성탄을 맞아 슬퍼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Dear Jesus, thank You for carrying me through times of grief and joy all year round.//사랑하는 예수님, 올 한 해 동안 기쁠 때나 슬플 때에 저와 함께 하셔서 감사합니다. 육신이 건강할 때도 연약할 때도 주님은 항상 내 곁에 계셔서 나와 동행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은혜 안에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하소서. 주의 힘과 능력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열심히 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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